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광주 광산구, 국내여행, 지역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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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광주 광산구
광주 광산구는 눈부신 경제성장이 눈에 띄는 도시다. 농촌의 도시개발과 전통의 현대성이 어우러져 발전을 거듭하는 광산구는 광주의 미래로 불리며 더불어 살아가는 도시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사람과 땅,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광산구는 광주 경제발전의 큰 성장판 역할을 하고 있다.
자연과 조화이룬 문화관광 지원도시 광산구
  • 광산구는 용진산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곳이다. 

광주의 자치구 중에서도 자연과 조화를 이룬 문화관광도시로 손꼽히는 광산구는 눈부신 성장이 돋보이는 도시다. 광산구를 둘러싸고 있는 여러 산과 유원지 등의 자연과 명사들의 숨결이 살아 숨쉬고 곳곳에 둘러볼만한 유서 깊은 문화재들이 어우러져 색다른 조화를 선사하고 있다. 전통과 현대, 농촌과 도시의 성장까지 시선을 집중하는 변화들이 눈에 띈다. 광산구는 여러 공단과 기업이 생겨나면서 산업발달이 급속도로 진행된 곳이다. 이에 인구 집중이 늘어나면서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광주 경제의 기폭제 역할을 도맡아 오고 있다. 광산구의 도시개발과 산업 경제 성장은 자연과 사람을 기반으로 하여 활기를 띠고 있다. 

어등산은 광산구의 진산으로 골짜기가 깊어 구한말 전쟁터로 알려져 있다. 어등산 자락에는 옛날 불교의 영지로 절터가 많으며 산속 곳곳 명소들이 흩어져 있다. 임진왜란과 정유재란때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제주 양 씨 일가의 충절을 기리기 위한 세워진 삼강문과 위장병과 성인병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진 연화약수, 선암탑 등 여러 이야기들과 선조들의 생활상이 담겨있다. 이러한 어등산 자락에 관광단지 조성하며 각종 테마파크 및 골프장 건설 등 새로운 관광단지로서 광산구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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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풍광을 지닌 송산공원은 사람들의 좋은 휴식처가 되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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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산공원에서는 나룻배를 타는 재미있는 체험을 즐길 수도 있다. 

봄이면 벚꽃의 향기로 상춘객들의 마음을 뒤흔드는 송정공원은 현충탑과 노인당 그리고 지역주민들의 지식의 요람인 송정도서관이 위치해 있다. 광산구민들의 또 다른 휴식공간인 송산공원은 강 한가운데 떠 있는 섬으로 어등산이 병풍처럼 감싸 안고 황룡강이 둘러 흘러 공간 자체가 휴식이며 쉼 자체다. 100여 그루의 자연목이 어우러진 산책로와 야생화 단지를 지나면 자연과 하나되어 사계절의 변화를 즐길 수 있다. 공원 내에는 수양버들과 각종 수생식물들이 조성된 생태연못과 장미터널과 지압보도가 마련되어 있고 어등산의 산등성과 황룡강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대자연을 만끽하기 좋은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들의 자연학습 관찰장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송정공원에 버금가는 공원인 쌍암공원은 드넓은 호수와 이국적인 느낌의 부유시설기, 분홍빛으로 둥글게 호수를 물들이고 있는 철쭉 등으로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손색이 없다. 

  • 광산구에서는 용아 박용철 선생의 생가를 만날 수 있다. 

광산구의 명사들 중에서도 독창적인 소리를 개척하며 민족의 설움과 한을 노래한 국창 임방울의 삶과 예술혼을 기리기 위해 매년 9월 임방울국악제가 열린다. 대표곡 <쑥대머리> 등 나라 잃은 설움과 가난의 한을 우리 소리로 외치던 임방울 선생의 뒤를 이어 새로운 명창의 등용문이 되고 있는 임방울국악제는 은관문화훈장을 수여 받기도 하였다. 광산구엔 애국시인 용아 박용철 선생을 기리는 용아글짓기대회도 열린다. 용아 박용철 선생은 1930년 김영랑, 정지용 등과 함께 시문학을 창간하며 '돌담에 속삭이는 햇살',  '눈은 나리네'등과 같은 우리 민족의 문화와 감성을 이야기하였다. 이에 선생의 문학정신과 사상을 고취시키고자 용아 글짓기대회가 열리며 전국적인 행사로 퍼져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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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아 생가에는 <떠나가는 배>의 시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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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아 생가로 가는 길에는 벽화 거리가 조성되어 있기도 하다.

월봉서원은 퇴계 이황과의 서신 교환으로 조선유학사의 영향을 미친 고봉 기대승 선생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26살 차이의 격을 넘어 13년 동안 이황과 편지를 주고받으며 사상과 학문을 이야기하던 선생을 기리는 마음이 임곡동 월봉서원에 담겨 있다. 지방기념물 제9호로 지정된 빙월당은 고봉 기대승 선생을 배양한 월봉서원의 강당으로 고봉의 학덕을 상징하는 「빙월설월(氷月雪月)」의 뜻에서 빙월각이라는 당호를 붙이게 되었다.

1992년 한국 최초의 저습지 유적으로 발굴된 신창동 유적지는 사적 제375호로 지정된 보물로 기원전 철기시대 농경문화의 생활상을 알 수 있는 여러 유물들이 발굴 된 곳이다. 늪과 못터, 토기 가마터, 독무덤 등의 유적이 집중된 곳으로 당시 매장과 생산, 유통의 생활상과 발전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광산구 삼거동 칠성마을에 분포한 고인돌은 반경 200이내에 49기가 분포되어 있으며 덮개돌과 굄돌, 무덤방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 청동기 시대 대표적인 무덤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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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봉서원에는 고봉 기대승 선생의 자취가 묻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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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적 제 375호로 지정된 신창동 유적지는 한국 최초의 저습지 유적이기도 하다.
자연 테마
  • 용진산과 어우러진 광산구의 풍경이 아름답다. 

용진산은 조선의 개국공신 정도전도 빼어난 풍광과 수려한 경치에 감탄하여 머물다 간 곳으로 알려져 있다. 석문산은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거대한 암벽과 바위로 이루어져 있으며 계곡을 사이에 둔 바위산의 절경이 아름답다. 금봉산은 깎아 지른 듯한 바위병풍과 양 옆으로 휘어진 소나무들의 모습이 아름답다. 수많은 설화를 간직한 복룡산과 더불어 수백 폭의 병풍을 펼쳐놓은 듯한 삼도망산의 아름다움은 아름다운 경치와 재미있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그밖에 주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시원한 강바람과 아름다운 유채꽃이 만발하는 임곡교주변유원지와 낚시터로 많은 강태공들의 발길을 끄는 왕동저수지도 함께 둘러볼 만 하다. 

역사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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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진정사는 도학자 오준석이 후학을 가르치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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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계동장고분은 도심속에 자리하여 그 멋을 더한다. 

풍영정은 극락강변 위에 세워진 정자로 퇴계 이황과 고봉 기대승 등의 문인들이 함께 노닐던 곳이다. 운치는 예전만 못하지만 당시 유유히 흐르던 강물을 보며 풍월을 읊던 곳으로 손색이 없다. 용진정사는 구한말 도학자 오준석이 용진산에 강당을 짓고 후학을 가르치던 곳으로 우암 송시열과 삼봉 정도전 등이 다녀갔던 곳으로 전해진다. 시지정 유형문화재 제18호인 취병조형유허비는 취병선생와 금석학 관련한 연구에 귀충한 자료가 되며 비아동 내 작은 공원 안에 위치해 있다. 호가정은 조선 중, 명종시대에 문신이었던 설강 유사가 만년에 지은 정자로 1558년 명종 때 처음 세웠으나 임진왜란, 정유재란으로 불에 타 소실되어 다시 중수하였다. 호가정이라는 이름은 송나라 소강절이 말한 호가지에 담긴 뜻을 취하여 지어졌으며 정자 앞에는 극락강과 황룡강이 흘러 경관이 빼어나다. 무양서원은 개화기 이후 팀진최씨문중이 유림의 호응을 얻어 세운 서원으로 고려 인종 때 명신인 장경공 최사전을 비롯한 그의 후손 다섯 분을 모시고 있다.

지방유형문화재 12호로 지정된 신룡동 5층석탑과 황룡강 유역에 자리하고 있는 입석마을 입석, 조선시대 문장가이자 문신이었던 송천의 선비 정신을 기리기 위한 양송천묘역, 월계동장고분, 명화동장고분, 소나무의 굳은 절개를 가리키는 말로 세워진 만취정, 용진산 북쪽 기슭에 자리한 용진마애여래좌상 등을 비롯한 경장각, 영사제, 오남제, 칠송정, 두남제, 송효영당 등이 광산구의 오랜 역사와 세월을 반추하고 있다. 그밖에 김봉호 가옥이나 범세동선생 묘와 같이 광산구의 흐르는 역사의 한 페이지를 담고 있는 인물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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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화동 장고분은 광주광역시 기념물 제 22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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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봉호 가옥은 조선시대와 광복 이후에 중건되었다. 
문화 테마

광주송정도서관은 1990년 개관하여 주민들의 문화생활 증진과 문화 정보 교류의 목적으로 지역주민들의 여가, 문화생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있다. 1965년에 창립된 광산문화원은 4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광산구의 지역사를 담고 있으며 지역문화 창달과 다양한 문화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체험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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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 호수 공원에서는 광산구의 다양한 문화 축제가 열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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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 호수 공원 내의 희망 우체통은 기네스북에 등록되어 있다. 

송정공원 내 위치한 송무정에서 우리나라 전통 무예인 궁도를 체험할 수 있다. 송무정은 과녁 4개와 사로 28개를 가진 궁도장으로 학생들을 위한 궁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광산구 유명 명소 중 하나인 희망우체통은 광산구 수완호수공원 내에 위치한 우체통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우체통으로 기네스북에 등록되어 있다. 희망우체통은 매년 사람이 어우러지는 세상을 꿈꾸며 행복과 우정을 배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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