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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1 | 충북 청주시 | 청주시, 옥화자연휴양림 물놀이장 개장 | 2017/06/28 | |
청주시, 옥화자연휴양림 물놀이장 개장
- 7월 3일~8월 31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일 5시간 운영 - 청주시가 7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일 5시간 옥화자연휴양림 이용객들을 위한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이로써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옥화자연휴양림을 찾은 이용객들이 쾌적한 산림욕과 휴양을 즐기면서 무더위를 식힐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옥화자연휴양림 내 설치된 물놀이장 시설규모는 약 500m²규모로 수심이 50cm ~ 1m로 낮아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데다가 청소년, 가족 단위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매년 물놀이장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청주시는 이용객들이 자연 속에서 쾌적한 물놀이 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지난해 지하수관정 및 보충수 공급시설을 증설해 물놀이장 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시설물 보완 및 이용객의 편익증진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휴양림 내 국민여가오토캠핑장에는 유아·어린이가 즐길 수 있는 소규모 물놀이장이 조성돼 있다. 이는 오는 7월초 유지보수를 거쳐 7월 중순경부터 운영할 계획이며, 캠핑과 동시에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이용객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옥화자연휴양림 예약은 홈페이지(http://okhwa.cheongju.go.kr) 에서 전월 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할 수 있으며, 청주시민은 예약개시일 5일전부터 숙박시설의 30%를 우선 예약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물놀이장의 철저한 수질관리와 안전요원 배치 등으로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올 여름 자연 속 최고의 피서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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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2 | 경남 밀양시 | 밀양 삼랑진 국내 최초‘캐릭터 빛의 테마파크’개장 | 2017/06/28 | |
밀양 삼랑진 국내 최초‘캐릭터 빛의 테마파크’개장
- 폐선된 기차터널의 화려한 변신 - ❍ 폐선된 기차터널이 테마파크로 화려하게 변신했다. 밀양시 삼랑진읍 미전리 무월산에 있는 옛 경부선 철길 터널이 6월 28일 '빛의 트윈터널‘로 탄생해 밀양시의 새로운 명물로 등장했다. ❍ 트윈터널은 밀양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의 협조 아래 폐선된 터널이 국내 최초 ‘캐릭터 빛의 테마파크’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 트윈터널에는 60여종의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국내 최초로 캐릭터를 활용한 빛의 콘텐츠 터널 개발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로 꾸며져 있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이 될 것이다. ❍ 트윈터널은 총길이 900m(상행 457m, 하행 443m)의 규모로 프린세스캐슬, 밤하늘 우주드래곤, 사랑의 약속, 요정의 숲, 카툰갤러리, 사계절 카페, 꽃터널 포토존, 용궁캐슬, 물고기나라, 바다속 친구, 빛의 요정터널로 구성돼 있다. ❍ 지금까지 폐선된 철로의 터널은 대부분 와인터널로 만들어져 비슷한 유형의 관광지로 개발 되었지만 삼랑진 트윈터널은 밀양의 역사를 스토리텔링화하여 다양한 캐릭터와 이야기가 담긴 공간으로 재창조됐다. ❍ 트윈터널은 과거 경제 발전의 요충지로 조선시대 고종이 직접 명령하여 철도와 터널을 만든 곳이다. KTX가 운행하기 전까지 기차가 운행되었으며 그 동안 많은 신비한 이야기가 전해오는 곳이다. 일제 강점기부터 터널에서 도깨비불을 봤다는 소문도 있고, 빛나는 돌을 주워 큰 행운을 얻었다는 이야기도 전해 내려 왔다. 이런 신비한 빛에 관한 이야기를 캐릭터와 콘텐츠에 녹여 주목받고 있다. ❍ 밀양트윈터널은 밀양의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브랜드 활용에도 쓰일 예정이며 향후 방송 애니메이션, 인형 캐릭터 사업, 게임 등으로 OSMU(one source multi use) 시대에 걸맞는 방향으로 확장할 계획으로 7월부터는 매월 셋째주 금요일 저녁 8시부터 요정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 밀양시는 밀양시가 가지고 있는 이야기를 캐릭터 자원, 관광 자원 등으로 개발해 밀양의 흥미로운 이야기와 다양한 캐릭터, 빛의 공간이 창출된 만큼 가족과 친지들이 함께 찾아와 체험하고 좋은 추억을 쌓기를 기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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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3 | 전남 광양시 | 폐철로 이용 신 관광명소 ‘광양 와인동굴’ 개장한다 | 2017/06/27 | |
폐철로 이용 신 관광명소 ‘광양 와인동굴’ 개장한다
광양시 광양읍 용강정수장 하부 석정 1터널 폐철로가 광양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재탄생한다.- 7월 7일부터 정식 개장, 와인체험과 LED로 꾸며진 빛의 터널 등 10면 구간 구성 - - VR체험관 등 체험학습장 운영, 광양매실을 이용한 매실와인 판매 계획 - 광양시는 전 세계의 와인을 맛보고 광양매실을 이용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광양 와인동굴’이 오는 7월 7일 오후 7시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광양 와인동굴은 민간사업자인 ㈜나르샤관광개발(대표 최무경)이 지난해 9월부터 올 연말까지 사업비 60억 원을 투자해 석정 1터널과 2터널 그리고 폐철로를 개발해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색다른 관광명소다. 이번에 개장하는 석정 1터널 와인동굴은 2011년 8월 광양제철선 개량사업으로 폐선된 이후 오랜 기간 방치된 광양읍 용강 정수장 아래를 통과하는 터널로 길이 301m, 폭 4.5m, 높이 6m이다. 와인동굴은 총 10구간으로 구성되며 바닥 트릭아트 구간을 시작으로 전 세계의 와인을 체험하고 시음할 수 있는 전시장과 카페테리아, 터널 벽에 영상을 투사하는 ‘미디어 파사드’로 운영된다. 또 와인병 영상 조형물인 ‘오브젝트 맵핑’과 관람객의 동작에 반응하는 ‘미디어 인터랙티브존’ 구간, 화려한 LED 불빛으로 꾸며진 ‘빛의 터널’과 ‘지역화가 갤러리’, 가상현실을 활용한 VR체험관 등을 통해 관람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첨단프로그램을 통해 환상적인 볼거리와 와인의 역사, 광양의 볼거리, 각종 재난 체험 등 교육 목적을 위한 체험학습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히, 나르샤관광개발은 광양이 전국 매실 1번지임을 고려해 매실을 이용한 '매실와인'을 개발·판매할 예정이다. 매실와인은 매실엑기스 보다 매실소모량이 많아 매실산업 활성화는 물론 광양매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근 터널주변 하천과 와인동굴 광장에는 다양한 관상용 식물을 심어 볼거리와 쉼터 등을 제공하고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달빛공원'도 조성한다. 달빛공원에서는 여름철에 맥주파티를 개최하고 터널 주변 농경지에 에어바운스 놀이시설을 설치해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축제의 공간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요금은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이며 6개월 후에는 2,000원씩 각각 인상된다. 최무경 나르샤관광개발 대표는 “광양 와인동굴은 단순한 와인 홍보공간을 넘어서 오감을 만족하는 테마공간으로 구성됐다”며,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계속 개발해 광양을 알리는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문수 관광과장은 “광양 와인동굴은 에어컨이 없어도 선선한 냉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어 무더운 여름철 피서지로도 제격이다”며, “LF스퀘어 광양점과 불고기 테마거리, 광양 5일 전통시장 토요장터 등 주변 상권과 연계한 대표적인 관광지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냐르샤관광개발에서는 2단계 사업으로 사업비 20억 원을 투자해 올 연말까지 석정 제2터널과 폐철교를 개발한다. 석정 제2터널에는 지진체험과 4D체험 영상관, 재난 대비 교육장 등 가족과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폐철교에서는 열차 카페테리아(2량)과 먹거리와 지역특산품 판매장 등 휴식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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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4 | 전남 순천시 | ‘칙칙폭폭’ 제2회 순천철도마을축제 개최 | 2017/06/27 | |
‘칙칙폭폭’ 제2회 순천철도마을축제 개최
- 오는 7월 1일 조곡동 철도관사마을에서 - 순천시 조곡동에서는 오는 7월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조곡동 철도관사마을(구 철도운동장 주변) 일원에서 제2회 순천철도마을축제를 개최한다. 조곡동 철도관사마을은 일제 강점기인 1930년대 전라선 개통과 함께 형성됐으며, 당시 철도사무소가 들어서면서 철도국 직원의 주거공간으로 공공임대 주택인 관사 152채가 지어지면서 조성된 마을이다. 순천철도마을축제는 마을이 갖는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자산을 활용하여 철도관사 가치를 공유하고 독특한 자원을 특화하여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동네한바퀴 및 보물찾기, 철도문화체험, 철도인 이약실 선생 관사 개방(일본식 다다미방), 한일문화체험 등 15여종의 체험거리와 지역민들의 재능기부 공연, 순천아고라 공연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특히 내일로 전국 최대 방문지인 순천인 만큼 청춘들을 위한 내일러버스킹 한마당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지난 5월 10일에 개장한 순천 철도마을 게스트하우스 ‘기적소리’ 1층에 마련된 마을박물관 개관식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마을박물관은 철도관사마을의 유래를 찾아볼 수 있는 사진 자료 등 철도 관련 물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김학중 축제운영위원장은 “아픈 역사가 담겨 있는 근대문화유산이지만 역사적 정체성을 바탕으로 철도관사마을의 소중한 자원을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고 알리는 계기로 행사를 마련했으며,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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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5 | 충남 서산시 |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서산시 웅도가 ‘안성맞춤’ | 2017/06/26 | |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서산시 웅도가 ‘안성맞춤’
- 행정자치부, 한국관광공사, 도서문화연구원 등,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웅도 선정 - - 신비한 자연환경, 빼어난 해변경관…바지락, 굴 등 풍부한 해산물 등도 인기 - 이번 휴가철에 서산시 대산읍에 위치한 웅도가 관광객들로 붐비게 될 전망이다. 서산시에 따르면 행정자치부, 한국관광공사, 도서문화연구원 등에서‘2017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웅도를 선정했다. 도서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여행자의 취향에 따라 ▲놀 섬 ▲쉴 섬 ▲맛 섬 ▲미지의 섬 ▲가기 힘든 섬의 주제로 전국 33개 섬을 선정하고 있다. 섬의 모양이 곰의 형상을 닮았다 하여 웅도(熊島)라 불리고 있는 웅도는 신비함을 간직한 미지의 섬으로 꼽혔다 세계 5대 갯벌인 가로림만에 자리 잡고 있어 조석간만의 차에 따라 육지와 연결되거나 섬마을이 되기도 하는 등의 신비한 자연환경과 빼어난 해변경관이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마을 곳곳에 다양한 자연생태 및 수령이 400여년에 달하는 마을 보호수인 반송 등의 문화역사 자원도 산재해 있어 체험학습 활동의 장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는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바지락 ▲굴 ▲낙지 ▲박하지 ▲소라 등 풍부한 해산물 등으로 웅도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 한국관광공사는‘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에‘2017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 코너를 개설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웅도가 선정된 것을 계기로 행정자치부와 한국관광공사를 통해 다양한 홍보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며 “관광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관광인프라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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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6 | 경남 합천군 | 무더위 날리기에 완벽한 도시 “합천”의 밤과낮 여름축제 향연이 시작된다 | 2017/06/26 | |
무더위 날리기에 완벽한 도시
“합천”의 밤과낮 여름축제 향연이 시작된다. - 천혜의 자연 황강에서 벌이는 물축제 ‘합천여름바캉스축제 , 옐로우리버비치’ -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펼쳐지는 익스트림호러 ‘고스트파크 2017’ - 다채로운 지역축제로 관광객들 지루할 틈 없는 즐거움 선사예정 이유있는 변신!! 새롭게 시작하는 「합천여름바캉스축제」 21년 역사를 뒤로하고 “황강레포츠축제”가 올해 “합천여름바캉스축제”로 재탄생한다.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합천 정양레포츠공원 일원에서 닷새간 개최될 예정이다. 레포츠 중심의 행사에서 70년대 가족과 함께 떠났던 바캉스 추억을 재소환하는 듯한 컨셉을 살려 여름휴가를 온 듯 즐길 수 있도록 신선하고 다채로운 행사들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매년 많은 인파가 참여해 인기가 끌었던 “맨손은어잡기”는 1일 2회씩 축제기간 동안 매일 진행된다. 일회성 단순 잡기행사에서 벗어나 금반지를 품은 은어를 잡는 재미에직접 잡은 은어를 구어먹는 즐거움까지 가미해 축제 대표 프로그램으로 성장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수중마라톤대회를 대신해 작년에 처음 시도한 “황강패밀리 컬러레이스”도 바캉스축제 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행사이다.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천연 컬러파우더를 맞으면서 가족들과 함께 황강 은빛 모래사장과 시원한 물길을 따라 레이스가 펼치다 보면 어느새 더위는 달아난다. 지상최대의 물싸움, 물터널, 카누체험, 시원하다 못해 오싹함을 선사할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어린이에서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잠 못 드는 열대야를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식혀 줄 야간공연 역시 기대할 만하다. 첫날인 28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EDM파티, 돗자리 영화제, 통기타 공연으로 한낮의 축제 열기를 밤까지 이어 갈 예정이다. 바캉스축제 티켓소지자가 천연워터파크 ‘옐로우리버비치’, 익스트림호러 ‘고스트파크2017’에 참여할 경우 현장에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 강력하게 돌아온 고스트파크 2017, 익스트림 호러! 합천군과 ㈜SBS A&T는 7월 27일부터 8월 15일, 20일 동안부터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국내 최초, 최대, 최고의 호러 테마 페스티벌인 고스트파크2017를 개최한다. 고스트파크2017은 저녁 7시부터 12시까지 야간에만 운영되며, 휴무일 없이 진행된다. 100여명의 리얼 고스트들이 우글거리며 2만5천평의 영화세트장에서 진행되는 최고 스케일을 자랑한다. 고스트파크는 2017년을 맞아 극강의 호러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새로운 어트렉션, 탄탄한 공연과 퍼포먼스, 색다른 이벤트와 더불어 고스트스퀘어라는 광장에 다양한 먹거리와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고스트파크2017에 새로운 어트랙션 <악몽교실>이 생겼다. 폐교를 배경으로 한 섬뜩한 학교에서의 공포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다크메이즈>와 <블러드맨션> 어트렉션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새로운 어트랙션까지 총 6개의 어트랙션은 공포레벨 1~5레벨로 나눠진다. 공포레벨1(NEW): 마법에 걸린 미로를 탈출하는 ‘다크메이즈’ 공포레벨2(NEW): 비밀에 가려져있던 맨션이 공개된다! ‘블러드맨션’ 공포레벨3(NEW): 밤마다 수상한 일들이 벌어지는 ‘악몽교실’ 공포레벨3: 싸이코 닥터의 인체실험실 '감금병동' 공포레벨4: 좀비들이 우글거리는 '좀비감옥' 공포레벨5: 연쇄살인범의 비밀 아지트 ‘비명도시’ 메인 어트랙션 외에도 푸줏간과 인육의 주막, 무당의 집까지 관람객 참여형의 미니 어트랙션들이 준비되어 있다. 고스트씨어터에는 타로카드와 심리분석 부스가 마련되어 있고, 병맛 게임이 가득한 고스트올림픽도 진행된다. 고스트파크를 더욱 재미있게 즐기고 싶다면 고스트 의상실과 고스트 분장실을 이용할 수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SBS 특수분장팀과 의상팀이 제공하는 하이 퀄리티 코스튬을 유료로 체험할 수 있다. 매일 저녁 8시부터 <고스트 나이트> 공연이 진행된다. 호러 퍼포먼스, 호러 마술쇼와 더불어 래퍼들의 힙합공연까지 탄탄한 라인업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매일매일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이벤트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자연이 선물해 준 신개념 천연 워터파크! 옐로우리버비치 합천의 아름다운 자연 황강에서 펼쳐지는 신개념 워터파크 옐로우리버비치가 7월 14일부터 개장하여 8월20일까지 합천 정양레포츠 공원에서 열린다. 합천의 1등급 수질 황강에서 개최되는 '옐로우리버비치'는 남녀노소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친환경 천연 워터파크다. 백여리의 맑은 물과 깨끗한 모래사장에서 펼쳐지는 ‘옐로우리버비치’는 꿈꾸던 자연 속으로의 힐링을 실현시켜 줄 올 여름 최적의 피서지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 해 약 1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경남지역 대표 여름축제로 거듭난 옐로우리버비치는 본격적인 휴가철에 앞서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고자 하는 방문객에게 최고의 여름을 선사할 것이다. 물 위에서 바운스를 느낄 수 있는 대규모 ‘워터 빌리지’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한 ‘키즈 펀펀존’ 상대방의 점프 실력에 따라 더 많이 날아갈 수 있는 ‘블롭점프’ 투명한 공 안에 들어가 온 몸을 부딪히며 게임을 즐기는 ‘버블 풋볼’ 막대를 이용해 상대방을 물속에 떨어뜨리는 ‘워터 파이터’ 짜릿한 박진감을 느낄 수 있는 60m초대형 자이언트 슬라이드에서 하늘 높이 점프하는 ‘프라잉 슬라이드’ 까지 일반 워터파크와는 차원이 다른 다양하고 이색적인 스포츠를 선보이며 여름 휴가지로 젊은 이들에게 각광 받고 있다.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궈줄 부대행사도 다채롭다. 폭염주의보에는 시원한 물대포와 함께 빠른 박자에 몸을 맡기는 ‘쿨 디제이 파티’와 아찔한 물총 전쟁 ‘워터 워’, 우천시에는 친환경 컬러 파우더를 뿌리며 더욱 컬러풀하게 비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펼쳐져 단순한 물놀이 시설을 뛰어넘어 여느 인기 음악 축제장을 방불케 한다. 2015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3회를 맞게 되는 '옐로우리버비치'는 합천의 대표 여름 물놀이 콘텐츠로 자리잡으며 축제 기간 동안 인근 지역 젊은층과 가족층의 대거 유입에 성공, 지역홍보 및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해 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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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7 | 전남 목포시 | 목포시, 여름 휴가 외달도에서 보내세요 | 2017/06/26 | |
목포시, 여름 휴가 외달도에서 보내세요
- 7월 8일 개장...다도해 빼어난 경관에 해수풀장, 해수욕장 갖춰 - 행정자치부‘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중 ‘숼-섬’선정 목포시가 ‘사랑의 섬’ 외달도 해변을 오는 7월 8일 개장해 8월 20일까지 운영한다. 목포에서 서쪽으로 6km 떨어져 있고 수려한 자연경관과 깨끗한 바다를 자랑하는 외달도는 조용하게 휴양할 수 있어 휴가철 재충전하기에 좋은 아름답고 아늑한 섬이다. 외달도는 목포에서 여객선으로 50분이 소요되며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2016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 중 ‘숼-섬’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KBS2 TV 인기 오락프로그램인 '1박2일‘의 목포 섬 크루즈 여행편에 방영돼 인기를 끌었다. 자연경관 뿐만 아니라 시설도 훌륭해 썰물에도 바닷물을 끌어들여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 유아풀장과 대형 성인풀장이 있다. 해수욕장도 푸르게 반짝이는 바다와 고운 모래톱의 다도해가 한눈에 펼쳐져 있어 지친 심신을 달래기에 좋다. 또 전복, 소라, 촌닭 등 여름철 보양식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도 들어서 있어 여름철 최고의 휴양지로 손색이 없다. 시는 올해 개장을 위해 해수풀장 바닥매트 교체, 대형 그늘막 정비, 해수공급 시설 및 샤워장 등 각종시설 정비, 편의시설 정비 등을 마쳤으며 주말 공연과 이벤트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또 화훼단지에 황화 코스모스 등 5종을 식재해 볼거리도 추가했다. 외달도 해수풀장은 지난 2004년 개장한 이후 2011년까지 무료로 운영했으나 2012년부터 시설물 유지관리에 필요한 재원 확보를 위해 입장료(대인 3천원, 소인 2천원)를 징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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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8 | 전남 해남군 | 해남 땅끝마을 송호해수욕장 7월 14일 개장 | 2017/06/26 | |
해남 땅끝마을 송호해수욕장 7월 14일 개장
다양한 문화행사 풍성, 사구미 ․ 송평해수욕장도 17일 개장 해남 땅끝마을의 송호해수욕장이 7월 14일 개장하고, 본격적인 피서객 맞이에 나선다. 땅끝마을 송호리에 위치한 송호해수욕장은 울창한 해송림과 고운 모래가 길게 펼쳐진 아름다운 해변으로 매년 5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찾는 해남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이다. 해남군은 개장에 앞서 모래사장을 비롯해 화장실, 샤워장 등 편의시설을 정비하는 한편 개장기간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안전 요원 및 수상 오토바이를 비치해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완도해양경비안전서, 해남소방서 등의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질서 대책반을 구성, 건전한 피서지 분위기 형성을 유도할 계획이다.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오는 8월에는 땅끝푸른음악회 등 관광객들이 즐길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며, 매주 토요일 땅끝마을에서 열리고 있는 작은 음악회와도 연계해 즐길거리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어촌체험마을을 운영하고 있는 송지면 사구미해수욕장과 조용하고 깨끗한 모래로 유명한 화산면 송평해수욕장도 7월 17일 개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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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9 | 강원 삼척시 | 2017 삼척비치 썸 페스티벌 확정! 해변 뜨겁게 달군다 | 2017/06/23 | |
2017 삼척비치 썸 페스티벌 확정! 해변 뜨겁게 달군다
삼척시는 올해 2회째를 맞는 2017 삼척비치 썸 페스티벌을 내달 7월 22일부터 7월 26일까지 5일간 삼척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대명 쏠비치가 공동 주관사로 참여하게 되며, 쏠비치 개장이후 기업과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특히, 동해안에서 기업과 자치단체, 주민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개최하는 여름 축제로서는 유일해 가장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축제의 컨셉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해변 파티의 형식으로 ‘에메랄드빛 바다 일탈로의 초대’이다. 동해지방해양항만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비치 사커대회와 바다카약 행사를 시작으로 축제기간 매일 야간 음악 공연과 DJ 파티, 불꽃놀이가 열린다. 특히 주말인 7월 22일과 7월 23일에는 인기가수 박상민과 DJ DOC 등이 출연하는 빅공연이 있으며, 축제 마지막 날인 7월 26일은 7080 MBC 콘서트가 피날레 공연을 장식하게 된다. 축제의 색다른 재미를 더해 줄 액티브한 체험과 이벤트는 국내외 굴지 기업인 재규어 랜드로바, 클라우드 롯데칠성음료, 포카리스웨트, 수제맥주업체가 스폰서로 참여하여 운영한다. 축제의 먹거리는 푸드트럭과 쏠비치의 쉐프들이 직접 향토음식과 식자재를 이용한 차별화된 로컬푸드 해변식당을 운영한다. 특히,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상가 번영회와 지역사회 봉사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쏠비치에서 개발한 향토음식 레시피를 전수하고 함께 판매도 함으로써 삼척대표 음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를 마련한다. 아울러 공연장과 먹거리 부스를 화려한 조명과 소품, 특색있는 키오스크 형태로 설치하여 전체가 이국적인 해변 파티장으로 보일 수 있도록 이미지를 색다르게 연출할 계획이다. 삼척시는 앞으로 이번 축제를 더욱 발전시켜 삼척해수욕장을 쏠비치 투숙객을 비롯하여 젊은 계층의 피서객이 찾는 맞춤형 해변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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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0 | 충남 부여군 | 부여군, 4色빛깔 시티투어 연꽃 만발한 궁남지 운행 | 2017/06/22 | |
부여군, 4色빛깔 시티투어 연꽃 만발한 궁남지 운행
- 궁남지를 중심으로 4色 코스 운행, 서동연꽃축제로 기대 UP-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관광객의 관광편의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운행 중인 4色빛깔 시티투어를 연꽃향이 가득한 궁남지를 중심으로 새롭게 단장한다. 4色빛깔 시티투어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백제역사 유적지구와 부여의 관광명소를 문화관광해설사의 현장감 있는 해설로 사전 예약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행하는 부여의 대표 관광코스다. 이번에 새로워진 코스는 토요일 운영하는 백제鄕(향) 생생투어와 일요일 운영하는 문화嚮(향) 싱싱투어가 있다. 각각 천만송이 연꽃으로 유명한 궁남지를 투어코스에 추가하여 연꽃이 만개한 환상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부여서동연꽃축제가 7월 7일부터 16일까지 궁남지 일원에서 개최되어 시티투어를 이용하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7월부터 연꽃鄕(향) 이색투어를 새롭게 선보인다. 군 관계자는 “4色빛깔 시티투어는 시시각각 변하는 관광트렌드와 계절에 따라 투어장소를 변경하여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높였다”며, “이를 통해 누구나 관광하기 좋은 최고의 관광도시로 이미지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