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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전북 군산시 군산시, 시간여행축제 온택트로 안전하게 만나요 2021/10/06
군산시, 시간여행축제 온택트로 안전하게 만나요
- 코로나 확산 방지 메타버스 시간여행마을과 온택트 공연 및 야외전시로 열려 -

군산시는 10월 전국적 코로나 확산 여파로 엄중한 방역상황을 감안해 시간여행축제의 대면 프로그램은 전격 취소하고 온라인 랜선 프로그램과 야외 전시로 전환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오는 9일부터 31일까지 전면 온택트 방식으로 시간여행 축제관광주간을 정하고 평소 일상이 평범치 않은『특별한 일상으로의 시간여행』을 슬로건으로해 대표축제의 명맥을 이어가며 침체된 지역분위기를 조금이나마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축제관광주간에는 온라인으로 『메타버스 군산시간여행축제』가 운영된다. 시간여행축제 메인광장(구)시청광장) 및 시간여행마을 주요 관광지점을 메타버스 공간에 구현하고 관광객이 본인의 아바타를 이용해 가상공간 내 축제장을 둘러보고 미션게임에도 참여하는 스마트 관광 축제를 경험할 수 있다. 제페토 플랫폼(구글 스토어에서 제페토 다운로드)에 가상 축제공간이 구축돼 있다.

모든 공연은 랜선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시간여행 대동마당, 기획공연, 시민 참여의 콩쿠르 공연 등이 구)시청광장 야외무대에서 실시간 영상으로 시간여행축제 유튜브를 통해 전해진다. 단, 현장 관람은 단계별 방역지침에 따라 제한된다.

다채로운 야외 전시도 열린다. 구)시청광장에는 시간여행게이트, 의병수결태극기 포토존이 설치되며 내항에는 군산 고대로의 시간여행 테마존이 만들어진다. 군산의 공룡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역사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개복동 예술의거리 내 모과쉼터에는 지역 청년활동가들이 기획한 『개복동으로 시간여행』 전시와 랜선공연이 펼쳐진다. 군산 문인 거리이며 군산의 충무로였던 과거 흔적을 찾아 이야기로 꾸며진다.

또한, 월명동 골목마다 근대 태극기(20종) 거리, 그날의 함성 깃발 거리, 군산영화 깃발거리(군산에서 촬영한 영화를 소개하는 깃발)와 구)시청광장에 『시간여행 깃발』광장이 조성된다. 

원도심 지역상권의 활력을 도모하고 친환경 축제를 지향하는 시간여행마을 이벤트가 한 달 내내 진행된다. ▲ 모아모아영수증(시간여행마을권역 지출 후 합계금액 5만이상 영수증 확인 후 소정의 기념품 증정) ▲ 텀블러쿠폰제(시간여행마을 개인 텀블러 사용 후 쿠폰에 도장 받아 확인 후 소정의 기념품 증정)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축제 대면 프로그램은 취소하지만 시민에게 조금이라도 힘을 드리고 지역예술가와 축제를 함께 준비해온 여러 협업단체를 응원하기 위해 온택트 방식으로 전환해 안전한 축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온택트 군산시간여행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간여행축제』 홈페이지, 페이스북, 유튜브, 메타버스군산시간여행축제(구글 스토어에서 ‘제페토’다운로드→ 본인 아바타 만들기→‘군산’ 검색 → 군산 시간여행마을로 입장)에서 확인하면 된다.
52 강원 동해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누적 관광객 10만명 돌파, 전망·체험시설을 갖춘 언택트 관광지 주목 2021/10/06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누적 관광객 10만명 돌파, 전망·체험시설을 갖춘 언택트 관광지 주목
 - 지난 10월 4일까지, 총 10만 1,803명 방문
 - 올 하반기에는 무릉별유천지, 한섬감성바닷길 개방 예정
 - 강원도를 대표하는 관광·휴양도시로의 도약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5대 권역별 관광 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누적관광객이 10만명을 넘어섰다.

□ 동해시에 따르면, 도째비골스카이밸리는 지난 10월 4일까지 총 10만 1,803명이 방문했으며, 이로 인한 누적 수익금은 3억여원에 이른다. 개장일로부터 103일 만에 이룬 성과다.

□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동해시가 묵호등대, 논골담길 등 묵호지역의 관광자원과 연계해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으로, 유휴부지에 해발 59m 높이의 스카이워크와 자이언트슬라이드, 스카이사이클 등을 새롭게 조성한 관광지다.

□ 바로 밑엔 옥빛 동해바다로 뻗어나간 ‘도째비골 해랑전망대’도 조성돼 있어, 지난 6월 24일 개장 이후부터 언택트 관광지로 주목받으며 추석 연휴 기간에만 1만 3천여명이 이곳을 찾을 만큼, 동해시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 한편, 동해시는 묵호권역의‘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도째비골 해랑전망대’를 포함해 올 한해 기존 자원과 연계한 5대 권역별 관광개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하반기에는 석회석 폐광지를 활용해 스카이글라이더와 오프로드 루지, 알파인코스터, 롤러코스터형 짚라인 등 액티비티한 체험시설과 에메랄드빛 호수가 있는 ‘무릉별유천지’가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며,

□ 아름다운 해안을 연결하는 ‘한섬감성바닷길’도 최근 군 철책철거를 완료하고 막바지 조성공사가 한창이다.

□ 또, 2019년 동해안 대형 산불로 대부분의 시설이 소실됐던 망상오토캠핑리조트 복구공사도 곧 완료돼 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 시는 지역특색을 반영한 공간조성과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새로운 관광 인프라를 구축,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위드코로나 시대, 체류형 관광을 정착시켜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 동해시 관계자는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동해시만의 관광지도를 완성시켜 강원도를 대표하는 관광 휴양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53 경북 군위군 10월 어디로 갈까? 고민하지 말고 삼국유사테마파크 국화정원에서 안전하게 즐기자 2021/10/05
10월 어디로 갈까? 고민하지 말고 삼국유사테마파크 국화정원에서 안전하게 즐기자 

□ 코로나 19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요즘 시민들에겐 몸과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는 안전한 관광지가 각광받고 있다. 모든 이들이 사랑하는 가을, 역사도 배우고 안전하게 힐링할 수 있는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진행되는 국화정원을 감상하며 가을을 만끽하면 어떨까. 
 □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진행되는 국화정원은 10월 2일부터 내달 중순까지 열리며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국화꽃들과 조형물을 만나볼 수 있다. 

 □ 2회째 맞이하는 국화정원의 주제는 ‘힐링 정원’이다. 이번 주제에 알맞게 안전하게 관람 할 수 있도록 한울광장을 주 무대로 넓게 국화꽃들로 배치되어 아름다운 가을을 흠뻑 느낄 수 있도록 관람객 마음을 보듬어 주고 있다. 

 □ 또한, 국화정원에는 소, 하트, 왜가리 등 눈길을 사로잡을 조형물이 조성되어, 나도 모르게 사진을 찍어 추억 남기기에 바쁘다. 여기에 다양한 가족 단위 이벤트와 어린이 프로그램 등 풍성한 행사를 통해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 삼국유사테마파크 입구부터 국화 향기로 가득 채워 국화 포토존과 다채로운 볼거리로 연휴기간에만 5,000명이 넘는 관광객의 발검음이 이어져 한 달간 입장객 수가 20,000명을 돌파하여 경북에 새로운 힐링 관광 트렌드 축을 형성하고 있다. 

 □ 가을 날씨도 한몫 했지만 매번 달라지는 행사와 재방문율이 높은 것으로 보아 관광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탄 것으로 보인다. 
□ 한편, 군위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정성스럽게 가꾼 국화와 조형물을 활용해 국화정원을 아름답게 꾸몄으며 지역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예산 절감과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 또한 삼국유사테마파크에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국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 (재)군위문화관광재단 장정석 대표이사는 “군위군의 아름다운 국화의 은은한 향기와 테마파크의 꽃과 나무로 힐링하며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삼국유사테마파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4 경북 포항시 포항시, 코로나 블루 치유할 시원한 해안둘레길 안전한 방역관리 ‘안심 관광지’로 뜬다 2021/10/05
포항시, 코로나 블루 치유할 시원한 해안둘레길 안전한 방역관리 ‘안심 관광지’로 뜬다
- 코로나 블루 극복 최고의 처방전 포항 호미반도해안둘레길 푸른 바다 강추
- 바로 옆 파도치는 천혜 트레킹 길 따라 걸으면 코로나 스트레스는 저만치 ‘훨훨~’
- 시, 주요 관광지 방역·관리요원 배치로 ‘관광객 불안감 해소’ 만반의 준비


포항시가 호미반도 해안둘레길로 대표되는 탁 트인 천혜의 해안 경관으로 코로나 블루를 치유할 최적지로 주목받는 가운데, 안전에 안심을 더한 관광지 방역 관리로 관광객 불안감까지 적극 해소하고 있다.

  호미반도 해안둘레길은 한반도 최동단지역인 호미곶과 영일만을 끼고 동쪽으로 쭉 뻗은 해안 트레킹 로드로, 여느 둘레길과는 달리 바로 옆 바다에서 치는 파도를 느끼며 걸어갈 수 있는 단연 국내 최고의 힐링 트레킹 로드이다.

  포항의 역사적 설화 연오랑세오녀의 터전인 청림 일월을 시점으로 1코스가 시작되며, 호미반도 해안선을 따라 동해면 도구해변과 선바우길을 지나 구룡소를 거쳐 호미곶 해맞이광장에 이르기까지 4개 코스(1코스 연오랑세오녀길, 2코스 선바우길, 3코스 구룡소길, 4코스 호미길) 25km구간과 해파랑길 13, 14코스로 연결되는 구룡포항, 양포항, 경주와의 경계인 장기면 두원리까지의 33km에 이르는 5코스까지 전체 길이가 58km에 달한다.

  호미반도 해안둘레길은 코로나19로 바이러스에서 자유로운 자연관광 선호와 비대면 관광욕구가 높아짐에 따라 맑은 공기와 풍광을 즐기며 힐링과 건강을 보장할 수 있는 힐링 트레킹 장소로 2020년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천한 ‘코로나 시대 슬기로운 여행’ 여유롭고 안전한 언택트 관광지 100선 및 경북 언택트 여행 23선에도 선정돼 코로나 여파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이에 포항시는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홍보를 위해 매년 10월경 걷기 축제를 개최해, 해마다 5천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도 10월 30일부터 이틀간 더욱 강화된 방역과 거리두기 준수 하에서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안전한 여행환경 조성과 관광객들의 여행 불안 심리 해소를 위해 포항시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호미곶, 철길숲, 죽도시장 등 지역 내 주요 관광지에 57명의 방역·관리요원을 배치하는 등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아울러, 주요 관광지 내 방문객을 대상으로 방역요원을 배치해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제 사용 안내, 2m 이상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 수칙을 지도하고, 관광지 상시 환경점검 및 정비활동을 통해 관광지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특히, 방역 요원 선발과정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가 큰 관광업계 실직 또는 휴직자, 관광업계 휴·폐업 자영업자나 그 밖에 어려운 취약계층 등을 우선 선발해 침체된 경제상황으로 일자리 찾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 종사자와 시민을 고려하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주요 관광지 및 지역의 72개소 관광사업체에 대해 상시 점검반을 편성해 방역 지침 준수 및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관광객이 집중적으로 방문하는 황금연휴, 여름 휴가철, 명절 기간 등에는 포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도록 특별점검반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호미곶에 여행자센터를 7월에 개소해, 포항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캐리어보관함, 스마트 기기 충전소, 수유실 등 다양한 여행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문화관광해설사로부터 우리지역의 다양한 관광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하반기 테마여행 10선 사업의 일환으로 카페, 게스트하우스 등 민간 주도의 여행자 플랫폼 5개소를 선정해 여행자들에게 더 높은 수준의 관광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넓은 동해 바다를 품고 탁 트인 천혜의 호미반도해안둘레길과 포항의 남북으로 펼쳐진 긴 해안은 코로나19로 답답한 마음을 털어낼 최적의 치유 공간이다”며, “포항의 명품 힐링 관광지에서 국민들이 안전하고 안심하며 즐기실 수 있도록 방역 관리도 더욱 철저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55 서울 종로구 한복문화 정수 한자리에… 2021 종로한복축제 2021/10/05
한복문화 정수 한자리에… 2021 종로한복축제
- 패션쇼·전시 등 ‘우리 옷의 모든 것’ 총망라 -

- 코로나19 장기화 감안해 비대면 위주로 진행… 한복패션쇼, 한복길프로젝트, 한복뽐내기대회 등 풍성
 - 10월 9일(토)부터 24일(일)까지 구청, 문화재단 누리집·SNS, 관내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어 


우리 옷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종로구(구청장 김영종) 대표 브랜드 축제 「종로한복축제」가 이달 9일(토)부터 24일(일)까지 온오프라인을 무대로 펼쳐진다.

구는 그간 한복, 한옥, 한식, 한글, 한지, 우리소리와 우리춤, 우리놀이에 이르기까지 전통문화 육성과 민족 고유의 정체성 회복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중에서도 한(韓)문화를 대표하는 ‘한복’을 전 세계에 알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려 지난 2016년을 시작으로 매해 광화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등 주요 명소에서 한복축제를 열고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종로한복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을 주 무대로 삼았다. 시민들이 안전하게 한복문화를 접하도록 돕고, 일상 속에서 한복 입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게 지원하려는 취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한복패션쇼 “한복, 종로와의 어울림(비대면) ▲종로한복길 프로젝트 ”입고 싶은 한복, 걷기 좋은 종로“(대면·비대면) ▲종로한복뽐내기 대회(비대면) 등이 있다.

한복패션쇼는 종로의 과거, 현재를 상징하는 여러 장소에서 출발한 모델들이 경희궁으로 집결하는 과정을 총 6편의 영상에 담아냈다. 전통타악공연과 어우러져 흥겨움을 더하며, 이달 9일부터 21일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서순라·원서동길, 부암·청운·서촌길, 북촌·삼청동길 등 한복을 입고 걷기 좋은 관내 곳곳을 소개하고 각종 전시를 진행하는 종로한복길 프로젝트는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운영한다.

먼저 서순라·원서동길은 주된 테마를 “전통, 그리고 일상”으로 정했다. 세운상가에서 원서동빨래터까지 이르는 구간으로 갤러리소연에서 열리는 업사이클링 한복작품 전시와 고희동미술관의 공예품 전시로 각각 구성돼 있다.

무계원에서 인왕산 자락길을 넘어 상촌재까지 연결되는 부암·청운·서촌길은 “자연과 재생”이라는 주제 하에 무계원에서 화혜장(가죽꽃신) 전시를, 초소책방 내 포토존에서는 사진인증 이벤트를, 상촌재의 우리 아기 꼬까옷(골복) 전시 등을 선보인다.

“과거와 현재의 공존”을 드러내는 북촌·삼청동길은 광화문에서 국립민속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정독도서관, 북촌전시실, 서울공예박물관까지 이어진다. 북촌마을안내소 내 북촌전시실과 백인제가옥에서 각각 사진인증 이벤트를 진행하고자 한다.

아울러 ‘입고 싶은 한복, 걷기 좋은 종로’를 주제로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인물들이 등장해 종로한복길을 누비며 여행하는 모습을 감상하는 홍보 영상도 11일부터 15일까지 공개한다.

한복입기 생활화에 힘을 보태려 여는 종로한복뽐내기 대회는 일반부(만 13세 이상), 어린이부(만 6세~만 12세 이하)로 구분해 진행하였다. 앞서 8월 15일까지 사전 참여 신청을 받아 9월 총 13팀의 수상자를 발표한 바 있다. 수상자에게는 축제 공식 홍보모델 활동 기회와 함께 한복패션쇼 참여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관내 곳곳에서 한복축제와 연계한 각종 사업, 전시, 공모전, 강연 등이 이어진다. 전통문화공간 무계원 사랑채에서 비대면 교양 수업을 듣는 ‘종로한옥살롱’ 프로그램, 저마다의 추억을 가득 담은 한복 사진을 뽐내는 ‘종로한복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종로 도시갤러리 내 ‘한복 업사이클링 및 아트한복 전시회’ 등도 주목할 만하다. 

축제 일정 및 프로그램 세부 내용 등 더욱 자세한 사항은 종로한복축제 누리집(jongnohanbok.kr)을 통해 확인하거나, 축제 사무국(☎ 02-6263-118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종로구는 지난 민선5기부터 전통문화가 고루하고 진부하다는 기존의 이미지에서 탈피, 얼마든지 즐겁고 새로울 수 있다는 긍정적 가치를 부여하고 한국문화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에 ‘직원 한복 입는 날’을 운영하고 ‘종로한복축제’를 개최해 한복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한문화 콘텐츠를 선도하려는 종로구의 노력이 집약된 종로한복축제는 2018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육성축제 부문이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한복 활성화 정책 홍보를 위해 2017년에는 ‘곱다 한복체험관’을 개관, 한복수선 프로그램과 전통복식 바르게 입기 교육 등을 진행했으며 2018년과 2019년 ‘우리옷 제대로 입기, 한복 토론회’를 열어 한복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올해에는 전통문화공간 무계원에서 ‘한복 업사이클링 작품전시회’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21 봄 한복문화주간을 기념하는 ‘종로 한복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고 호응을 얻었다. 

김영종 구청장은 “올해 종로한복축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도 한복의 일상화에 힘을 보태고자 대면·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세심하게 준비했다”라면서 “우리 옷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관내 곳곳에서 직·간접적으로 체험하는 각종 프로그램들로 알차게 구성한 만큼, 이번 축제를 통해 한복문화의 정수를 만나보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56 대구 ‘한방문화축제, 온택트로 만나요!’ 2021/10/05
‘한방문화축제, 온택트로 만나요!’
▸ 10.6.(수) ~ 10.10.(일), 제43회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온라인 개최
▸ 홈페이지와 유튜브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 출격 준비, 경품도 풍성

올해로 4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대구약령시 희망 처방전(展)’을 주제로 ‘#힘내요 우리! #함께해요 대구약령시!’라는 슬로건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한방을 통한 힐링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10월 6일(수) 11시 약령시 한의약박물관 마당에서 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비는 ‘고유제’를 시작으로 2시에는 ‘개막식’이 유튜브로 실시간 스트리밍되며 ‘온라인 한방장터’, ‘한방홈테라피’, ‘가족과 함께하는 한방퀴즈왕’, ‘약 저울달기 온라인 이벤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게 된다. 

이번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대구약령시 대표 제품들을 온라인 쇼핑 플랫폼을 통해 특가로 판매하는 ‘온라인 한방장터’, 체험키트를 활용한  ‘약초꽃 홈가드닝’, ‘약선떡볶이 만들기’, ‘한방샤워바 만들기’ 등 ‘한방홈테라피’, 퀴즈를 통해 한방 상식을 쌓고 경품도 받을 수 있는 ‘가족과 함께 하는 한방퀴즈왕’ 등이 있다. 

‘온라인 한방장터’는 10월 4일(월)부터 10월 10일(일)까지 온라인 쇼핑 플랫폼 11번가와 네이버쇼핑에서 펼쳐지는 한방상품 기획전으로 다양한 제품 할인과 이벤트를 진행하며 11번가 라이브와 네이버쇼핑 라이브를 통한 실시간 판매도 예정돼 있다.

또한 치매예방 디퓨저와 룸 스프레이 만들기 강좌, 한방족욕제 만들기, 363년 대구약령시 전통 방식으로 약썰기와 약첩싸기를 온라인으로 배워볼 수 있는 온라인 원데이클래스와 역사학자 ‘최태성’(큰별쌤)과 함께 한 역사 여행, 인기 유튜버가 약령시 소개와 한방의료체험타운 체험, 약령시 맛집 투어, 면역력에 좋은 한약재를 소개하는 ‘약령마실’ 등 풍성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그리고 약령시 한의약박물관을 배경으로 빛과 이펙트에 음악이 어우러지는 ‘미디어파사드쇼’가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돼 현장에서 직접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줄 예정이다. 

한편 축제를 앞두고 유튜브 조회수 3만뷰를 넘는 관심을 끌고 있는 ‘약령시가 널 기다려 댄스챌린지’와 이번 축제의 슬로건인 ‘#힘내요 우리!#함께해요 대구약령시!’를 이용한 해시태그 이벤트, 응원댓글 이벤트 등 온라인 사전 이벤트는 축제 마지막 날까지 계속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홈페이지(http://www.herbfestival.org/kor/)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채널 ‘대구한방TV’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승대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대면 행사를 모두 취소하게 돼 아쉽지만 집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며, “온라인으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 여러분들의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7 서울 송파구 제21회 한성백제문화제 대백제전, 빛으로 물들이다 2021/10/05
제21회 한성백제문화제 대백제전, 빛으로 물들이다
- 송파구, 10.6~10.20 석촌호수, 송파둘레길 일대서 빛축제 개최
- 비대면·전시 프로그램으로 안전하게 문화 힐링 만끽할 기회선사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제21회 한성백제문화제 대백제전을 기념한 「대백제 빛축제」를 오는 10월 6일(수)부터 10월 20일(수)까지 15일간 석촌호수, 송파둘레길 등 송파구 곳곳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백제 빛축제」는 매년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던 ‘한성백제문화제’를 백제역사문화권 도시를 통합한 대백제전으로 개최하는 제21회 한성백제문화제 대백제전을 기념하여, 석촌호수, 송파둘레길, 풍납백제문화공원 등 송파구민들이 자주 찾는 일상의 공간으로 그 무대를 확장하여 진행한다.

먼저, ‘석촌호수’에 가면, 백제의 기상을 상징하는 근초고왕이 맞이하는 백제의 왕성을 만날 수 있다. △동호 입구는 백제 후기 ‘사비성’이 방문객을 맞이하고, ‘백제 사신단’이 길을 비춘다. △산책로를 따라 줄지은 ‘초롱불’이 석촌호수의 밤을 밝히고, △한성·웅진·사비 등 백제유물을 빛 조형물로 제작하여 전시한 ‘유물존’도 구성했다. △중앙 수변무대 앞에는 높이 10m규모의 칠지도 수상 조형물이 웅장함을 더한다. 

이외에도 석촌호수에서 축제기간 동안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진 ‘레이저쇼’를 진행해, 빛과 소리를 잇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송파둘레길’에서는 대백제로의 시간여행을 온 듯 환상적인 빛 축제를 만끽할 수 있다. 먼저 △성내천길 물빛광장 일대는 백제의 무역선인 황포돛배를 빛 조형물(수중조경)로 설치해 운치를 더하고, △성내천의 산책길은 시화, 캘리그라피, 서화 등 송파예술단체 작가의 작품 전시를 통해 구민들의 발길을 모을 예정이다.

또, △탄천길에는 송파둘레길 완성과 대배제전 개최를 기념하여 레터링 등 빛 조형물로 꾸민 ‘포토존’을 조성하고, △풍납백제문화공원에는 풍납토성에서 발견된 수막새를 모티브로 원형조명을 설치하는 등 송파구 전역에서 구민들이 빛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더불어 축제기간 중 빛 조형물과 사진을 본인 SNS(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한성백제문화제#대백제빛축제#탄천길개통)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치킨쿠폰100명, 편의점쿠폰200명)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는 방문객들의 참여유도와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일석이조 효과를 기대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대백제 빛축제」는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 축제의 개최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구민들에게 일상의 공간에서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즐기며 마음의 위안을 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간을 내서 멀리 찾아가야 하는 전시가 아닌, 구민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문화적 즐길 거리를 많이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58 서울 강동구 강동구, 온라인과 빛으로 만나는 제26회 강동선사문화축제 개최 2021/10/05
강동구, 온라인과 빛으로 만나는 
제26회 강동선사문화축제 개최

- 10월 8일(금)~10일(일), 강동선사문화축제…온라인과 빛 전시로 만나는 축제
- 선사인 토크쇼, 슬기로운 선사인 생활, 선사인 콘서트…프로그램 다채
- 온라인 프로그램과 공연으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 전달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10월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선사인(THE SUNSHINE)을 주제로 ‘제26회 강동선사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 중심으로 펼쳐진다. 빛 전시와 유튜브 등을 활용한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구민을 위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제26회 강동선사문화축제는 오는 8일(금)부터 온라인에서 손쉽게 만나볼 수 있다. 8일 오후 7시, 서울 암사동 유적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영화로 이야기하는 장항준 감독의 <선사토크>를 시작으로, 배우 권혁수가 리포터가 되어 축제의 이모저모를 살피는 <선사인 인터뷰>, 유튜브 댄스팀 ART BEAT가 강동구의 여러 장소를 돌아보는 <강동스케치>로 꾸며진다. 

  둘째 날 9일(토)은 거리에서 펼쳐지던 선사 퍼레이드를 온라인으로 장소를 옮겨 새롭게 준비했다. <선사 방구석1열 퍼레이드>는 강동구 18개 동과 대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공모전 영상과 기획 영상을 모아 만든 퍼레이드 영상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하늘에서 빗살머니가 내린다면>은 친숙한 유튜버인 ‘말이야와 친구들’, ‘상해기’, ‘장연우’, ‘조화영’이 협업하여 지역화폐인 ‘빗살머니’를 이용하여 강동의 여러 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선사인 스튜디오>에서는 김창옥 교수와 김경일 교수의 명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강동의 풍경과 소리를 담은 강동ASMR도 준비했다. 

  축제 마지막 날인 10일(일) 오후 7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선사인 콘서트>는 축하 영상과 콩트, 축하무대, 드론 쇼 등으로 준비했다. 온라인에서 사람들에게 많은 웃음을 주고 있는 『피식대학』의 ‘한사랑 산악회’가 진행하고, 축하가수 이무진, 김정민, 홍지윤의 현장감 넘치는 무대를 집에서 관람 가능하다. 이야기가 있는 <드론 쇼>와 강동구민들이 제작한 공모 영상 <나의 강동에게>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10월 8일부터 31일까지 이웃과 빛의 온기를 전하는 빛 전시 “A RAY OF SUNSHINE”은 강동구 관내에 <선사인 거리>, <선사인 정원>, <선사인 소망등>으로 구성해 다채로운 한지등과 조형물로 황홀한 가을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선사인 거리>는 강동구 천호사거리에서 선사사거리까지 동별 특별거리를 조성하여 구민이 만든 움집등과 친환경 태양광 소망등을 전시하고, <선사인 정원>은 암사역사공원 야외무대에서 2020 국립극장 70주년 빛축제 ‘빛의 여정’ 예술감독을 역임한 임영택 작가의 디지털 라이팅 아트로 채워진다. <선사인 소망등>은 서울 암사동 유적 일대에서 주민의 소망을 담은 소망카드와 주민이 함께 만든 빗살무늬토기등으로 희망의 불을 밝힌다.    

  강동선사문화축제와 관련하여 프로그램별 시간대 및 자세한 축제 일정은 제26회 강동선사문화축제 홈페이지(http://gangdongsunsa.com/)와 강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강동구청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올해로 26번째를 맞게 된 강동선사문화축제는 코로나19로 온라인을 중심으로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이 이번 축제로 치유의 시간을 얻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59 충남 아산시 아산시 랜드마크 그린타워의 변신, “화려한 야경보러 오세유” 2021/10/03
아산시 랜드마크 그린타워의 변신, “화려한 야경보러 오세유”
- 그린타워에 수놓은 9000여개의 LED 불꽃으로 아산을 알리다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020년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에 선정된 ‘환경과학공원 야간명소화 미디어파사드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10월 1일부터 영상 송출을 시작한다. 

‘환경과학공원 야간명소화 미디어파사드 구축사업’은 아산시 랜드마크인 그린타워 벽면에 60미터 길이의 LED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해 시를 알리는 미디어타워를 구축하는, 야간의 볼거리 부족을 해소하고 도시의 화려함을 더하는 상징적인 사업이다.

아산 환경과학공원은 국내 대표적인 친환경 에너지 타운이자 과학관, 수영장, 생태전시관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특히 150m 쓰레기소각장 굴뚝인 그린타워는 아산시의 랜드마크로 기능성과 상징성을 가져왔지만, 야간경관 인프라시설 부재로 슬럼화 현상이 발생해 문제점으로 지적돼왔다. 
 
이에 시는 그린타워 벽면 가로 10m, 세로 60m에 미디어파사드 구축사업을 추진해 가로 18㎝, 세로 36㎝ 간격으로 총 8960개의 LED를 설치, 미디어 홍보판으로 활용하고 일몰 후 3시간 동안 영상을 송출해 아산시 야경을 수놓을 예정이다.

영상은 시의 사계절별 주요 관광지, 축제 등을 그래픽 처리해 소개하는 영상, 이순신의 젊은 시절 도전정신 및 명소를 스토리텔링으로 구성한 ‘성웅 이순신’ 영상, 그리고 시정 메시지 및 미세먼지 농도(기온 및 오존농도) 표출 등 총 17분으로 구성 상영된다.

특히 시는 유동 인구, 교통량 이용 및 빛 간섭 등을 고려해 그린타워 남동 측면을 미디어 연출 면으로 설정했다. 

이에 곡교천, 온천 천변에서 전망하기 좋으며, 저녁노을과 어우러지는 풍광이 장관을 이루는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시를 상징하는 시설물인 동시에 도시를 알리는 홍보미디어 타워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그린타워 상부 옥탑층에 기후정보시스템과 연동해 미세먼지 상태에 따라 색상이 변환되는 8대의 투광기를 설치했으며, 미디어파사드에 17분에 한 번씩 문자로 표출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마천루 야경으로 유명한 홍콩처럼 아산시의 마천루인 그린타워 미디어파사드가 상징성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시를 홍보하고 알리는 야간 수문장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노을과 어우러진 미디어파사드를 보러 아산을 방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60 충북 옥천군 가을 하늘이 부르는 명소“옥천 둔주봉”에 오르면~ 2021/10/03
가을 하늘이 부르는 명소“옥천 둔주봉”에 오르면~
- 솔향기 진한 오감만족 등산로와 금강이 만들어낸 비경 ‘한반도 지형’
- 동해와 서해가 바뀌었지만... 동고서저 지형까지 한반도와 흡사
- 청명한 가을하늘・두둥실 하얀 구름... 한 폭의 수채화 배경으로 ‘찰칵’

청명한 가을 하늘과 굽이치는 금강이 어울리는 명소! 충북 옥천의 가장 작은 행정구역 안남면에 우뚝 솟아있는 둔주봉(384m) 7부 능선 쯤 전망대에 오르면 휘감아 도는 금강 줄기가 만들어 낸 한반도 지형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그뿐인가! 등반하는 동안 온몸을 적신 땀은 시원한 가을바람에 금세 흩날리고 높고 높은 하늘이라 불리는 어머님의 사랑처럼 청명한 하늘이 그동안 더위에 찌들었던 등반자의 마음을 맑고 푸르게 해주는데 이유 없다.

동・서가 바뀐 이곳에서 바라보는 한반도 지형은 강원도 영월군의 그것과 데칼코마니를 이루며 역지사지의 너그러운 심상을 갖게 한다. 그래서 혼자보다는 둘이서 둘보다는 넷이서 오르면 더 좋은 곳이 바로 여기 둔주봉이다.

둔주봉 오르는 길은 안남면행정복지센터(안남면 연주길46)를 출발점으로 삼으면 된다. 센터와 이웃하고 있는 안남초등학교 사이 길로 1.3㎞ 정도 발걸음을 옮기다 보면 119개 나무계단으로 시작되는 등산로 입구가 나타난다.

여기부터 참나무 빼곡한 길을 10여분 오르다 보면 솔향기 짙은 숲으로 접어든다. 고만고만한 소나무들이 대나무처럼 곧게 자라고 있는 운치 있고 호젓한 멋의 이 오솔길을 걷다보면 발걸음이 사뿐해지고 마음마저 상쾌해진다.

등산로 군데군데 가파른 길이 있지만 야자매트가 깔려있어 큰 무리 없이 전망대까지 오를 수 있다. 등산로 입구에서 전망대까지 거리는 800m정도로 성인 기준으로 20~30분 정도 걸린다. 짧은 거리지만 오감이 행복해 지는 길이다.

오감만족을 뒤로하고 곧 나타나는 275m 전망대에 이르면 거짓처럼 펼쳐지는 동해와 서해가 바뀐 한반도 지형이 반긴다. 그 풍광을 마주하는 순간 “와! 정말 똑 같네”라는 감탄사가 이구동성으로 터진다.

이곳에서 바라본 한반도 지형의 위에서 아래까지 거리는 1.45㎞로 실제 한반도를 1/980로 축소한 크기다. 전망대에 세워진 커다란 반사경을 통해 보면 ‘동고서저’라는 지형적 특성도 한반도와 흡사하다.

하늘과 바람과 구름이 도와주는 날이면 한반도 지형 위로 펼쳐지는 한 폭의 수채화를 감상할 수 있다. 파란 하늘에 두둥실 떠 있는 하얀 구름이 마치 돛단배가 바람을 따라 흐르는 모습처럼 시시각각 달라지며 장관을 이룬다.

이뿐인가! 청명한 가을 하늘에는 저 멀리 남쪽으로 무주군 덕유산 정상, 남서쪽으로는 금산군 서대산 꼭대기 그리고 반대편으로 고개 돌려 북동쪽을 바라보면 보은군 속리산 천왕봉을 볼 수도 있다.

군 관계자는 “둔주봉에서 바라보는 한반도 지형은 관광명소 옥천9경 중 으뜸에 꼽힌다” 며 “옥천은 대한민국의 중심이며 둔주봉은 옥천의 한 복판에 자리 잡고 있어 옥천 관광의 핵심이 되는 상징적 의미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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