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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경북 경북의 숨겨진 체험관광콘텐츠 30개 선정 2020/10/22
경북의 숨겨진 체험관광콘텐츠 30개 선정
- 경북투어마스터-체험관광콘텐츠 선정... 새롭게 발견하는 경북여행 -
- 도내 16개 시군 고른 선정.. 캠핑도구 만들기 등 체험위주 관광콘텐츠 선정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은 ‘2020년도 경북투어마스터-체험관광콘텐츠’ 공모전 심사결과 최종 30개 체험관광콘텐츠를 선정했다.
 
‘경북투어마스터-체험관광콘텐츠’사업은 경북에 숨겨진 체험관광콘텐츠를 발굴해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9월 16일부터 10월 11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총 67팀이 지원해 최종 30팀이 선정됐다.
 
관광학계, 여행업계, 유관기관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단은 공모기간 동안 접수된 체험관광상품제안서를 지역대표성, 매력성, 시장성, 지속가능성, 운영자의 역량 등 총 5가지 기준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체험관광상품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체험관광상품은 1:1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온라인 플랫폼의 성격에 맞게 보완하고 홍보영상과 사진 촬영을 통해 프립(Frip), 클룩(Klook) 등 온라인 기반 관광플랫폼(O.T.A) 채널과 경북투어마스터 홈페이지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경북도내 16개 시군에 걸쳐 고르게 선정되었으며 비대면 시대를 겨냥한 캠핑도구 만들기, 명인에게 직접 배우는 전통체험ㆍ전통주만들기, 딸기피자 등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음식만들기, 별빛 캠핑 등 다양한 체험 위주의 관광상품이 선정됐다.
 
앞으로 현장실사를 통해 상품의 운영가능성 및 서류적인 절차를 확인하고, 자발적 포기자를 포함해 탈락자가 생길 경우 예비업체(4개팀)에서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에 선정된 상품을 비대면 시대의 경북만의 특별하고 매력 있는 관광상품으로 개발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경북투어마스터가 경북의 대표 체험관광상품 브랜드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12 경북 안동시 2020 안동 낙동강 캠핑축제 개최 2020/10/22
2020 안동 낙동강 캠핑축제 개최
캠핑의 계절 가을 맞아, 통기타·공예·요리대회 등 즐길거리 풍성
 
안동시가 주최하고 농업회사법인 ㈜연우에서 주관하는 ‘2020 안동 낙동강 캠핑 축제'를 오는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등록 야영장 2개소에서 총 7회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취소됨에 따라, 이와 연계해 낙동강 둔치에서 매년 개최되었던 안동낙동강캠핑축제를 올해는 등록야영장 2개소에서 만난다. 계명산 자연휴양림 캠핑장(10월 23일 ~ 25일, 10월 30일 ~ 11월 1일, 11월 6일 ~ 8일, 11월 13일 ~ 15일, 11월 20일 ~ 22일)과 선라이즈 글램핑 캠핑장(10월 24일, 11월 7일)에서 기간 중 주말마다 개최한다.
통기타 및 성악, 밴드 공연, 공예 만들기 체험, 캠핑 요리대회, 한국 문화유산 만들기, 문패 만들기, 영수증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지역의 자연 경관 및 문화,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테마·체험·체류·휴양형 캠핑 축제로 치러진다.
캠핑 축제 참가를 원하는 캠퍼는 각 캠핑장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캠핑의 계절 가을을 맞아 가족단위 캠핑 관광객에게 안동의 우수한 문화관광 자원과 수려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13 경북 경주시 황리단길 사진전 둘러보며 마음의 여유를 찾는다! 2020/10/22
황리단길 사진전 둘러보며 마음의 여유를 찾는다!
- 23~24, 30~31일 황리단길의 그때 그 시절 ‘황리단길 사진전’ 개최

경주시 황남동은 보물 제68호인 황남동 효자 손시양 정려비 주변 광장에서 23부터 24일, 30일부터 31일까지 4일간에 걸쳐 ‘우리들의 아름다운 시절’이란 주제로 ‘황리단길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황리단길 사진전’은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시민과 관광객에게 여유와 힐링을 선물하고, 점차 증가하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기획됐다.
 
황남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신청한 ‘경상북도 주민자치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재원을 확보했으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출품한 황리단길을 배경으로 찍은 추억사진 전시와, 버스킹이 주된 내용이다.
 
추억사진 전시는 출품한 사진 중에 학창시절의 소풍과 운동회 모습, 황리단길의 옛 골목을 배경으로 한 일상, 전통 기와집에서 치러진 혼례 모습 등을 선정해 이번 전시회에 공개한다.
 
2014년에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김희선, 이서진 주연의 주말연속극 ‘참 좋은 시절’ 스틸 컷을 추가했으며, 특히 보문에 위치한 ‘키덜트뮤지엄’에서 협찬한 흑백TV, 레코드판 등 레트로 소품으로 더욱 행사를 다채롭게 준비하고 있다.
 
김동일 키덜트뮤지엄 관장은 “요즘 대세 키워드인 레트로, 뉴트로와 가장 어울리는 곳 중의 하나가 황리단길과 키덜트뮤지엄이고, 이 두 가지 요소가 더해져 시너지효과를 내어 경주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남우 황남동장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지역민들끼리 감성과 추억을 공유해 황리단길을 지켜가고 있는 주민들이 공동체 의식에 대해 긍정적이고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고, 더불어 지역경제까지 살리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황남동은 야외에서 펼쳐지는 행사지만 마스크 쓰기, 사회적 거리 유지하기 등 방역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14 경남 합천군 전자지도 기반 온택트‘일곱가지 색깔 걷기 챌린지’스탬프 투어 개최 2020/10/22
전자지도 기반 온택트‘일곱가지 색깔 걷기 챌린지’스탬프 투어 개최
- 10.24.~11.8.까지 걷기 여행하고, 상품권 받자! -
 
합천군(군수 문준희)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8일까지 “합천 7가지 색깔 걷기 챌린지” 온라인 스탬프 투어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합천군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hapcheon.dadora.kr)를 기반으로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합천을 걸어보는 7가지 색깔 힐링코스로 운영할 계획이며, 등록지점 통과 시 온라인으로 스탬프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참가자가 원하는 코스를 선택하여 기간 내 자율적으로 행사에 참여하고 완주하는 개별 자유여행 방식이다.

△1코스(6.4km·2시간)는 물, 바람, 새,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리길”로 대장경테마파크 주차장(소리길 입구)~소리길 탐방지원센터 ~농산정~길상암~ 휴게소(종점) 코스이다.
 
△2코스(4.1km·1시간 20분)는 신비로운 다라국의 역사를 찾아 떠나는 “다라국 황금이야기길”로 옥전서원 주차장~합천박물관~성산회전교차로~ 덤끝꽃동산~옥전서원 주차장(종점) 코스이다.
 
△3코스(2.7km·45분)는 습지에서 누리는 마음의 여유를 찾아 떠나는 “정양늪 생명길”로써 정양늪 생태학습관~장군주먹바위~징검다리2~정양늪 생태학습관(종점) 코스이다.
 
△4코스(2.6km·1시간 10분)는 오를수록 기운찬 산길, 푸근하게 안기는 평원이 있는 “황매산 기적길”로 황매산 평원 주차장 ~ 하늘계단 ~ 태극기휘날리며 촬영지~ 황매산 평원 주차장(종점)코스이다.
 
△5코스(3.1km·55분) 선비정신을 따라 걷는 “남명조식 선비길”로 용암서원 주차장 ~ 남명조식 생가지 ~ 뚝방길 ~ 용암서원 주차장으로 복귀하는 코스이다.
 
△6코스(3.5km·1시간)는 과거로 떠나는 시간여행 “영상테마파크 추억길”로 영상테마파크 입장 후 천만관객 동원 영화 광장 ~ 적산가옥거리 ~ 경성역 ~ 청와대세트장 ~ 전망대~ 영상테마파크 주차장 코스이다.
 
△7코스(4.7km·1시간 30분)는 합천호의 하류인 황강을 따라 걷는 “황강 마실길”로 핑크뮬리 군락지 ~ 핑크뮬리 언덕 ~ 징검다리 ~ 단풍나무 산책로 ~ 넥스트 관광 안내소(종점) 코스이다.
 
참가 방법은 온라인, 오프라인(전화, 현장접수)으로 전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고, 편한 시간대에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합천군 '스마트 관광 전자 지도(hapcheon.dadora.kr)'에 접속하여 로그인 후 지정된 지점 반경 10m 이내를 지나면 방문이 인증되며 코스별 3개 지점을 통과하면 전자 완주 인증서가 발급된다.
 
특히, 완주자가 SNS후기를 남기면 선착순 또는 심사를 통해 1만원~5만원 합천사랑 상품권을, 사전접수 및 현장접수 참가자들에게는 선착순으로 위생키트를 지급하는 등 풍성한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공기택 관광진흥과장은 "코로나로 인해 대부분의 축제와 행사가 취소되어 지역경제가 침체되어 있는 이 시기에, 비대면 걷기 행사로 지역상권을 살리는 마중물이 되고 합천의 숨어있는 관광 명소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참가자의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 수칙을 잘 지켜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15 경남 남해군 가을 비대면 관광지, 남해바래길 화전별곡길 …‘각광’ 2020/10/22
가을 비대면 관광지, 남해바래길 화전별곡길 …‘각광’
전국관광기관협의회 선정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
 
남해바래길 7코스 화전별곡길이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한 11개 지역관광공사로 구성된 전국관광기관협의회가 선정·발표한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선정됐다.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은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 최근 2년 이내 신규 개장 관광지, 개별ㆍ소규모ㆍ가족단위 위주 주제(테마) 관광지, 야외 관광지 및 자연환경이 중심인 관광지, 자체 입장객 수 제한을 통해 거리두기 여행을 실천하는 관광지 중 단풍과 가을 주제(테마)에 부합하는 곳 중심으로 선정됐다.
 
화전별곡길은 대한민국 대표관광지 독일마을과 삼동면 화천변, 양떼목장과 내산저수지, 바람흔적미술관, 나비생태공원 등을 지나는 총 거리 16.2km로, 쉬는 시간 포함 약 6시간 30분이 소요되는 걷기코스다.
 
특히 코스 중 내산저수지 일대는 매년 11월이 되면 가을단풍의 향연이 펼쳐지는 숨은 단풍명소이며, 편백자연휴양림에서 임도를 통해 천하마을로 넘어가는 코스의 후반부에서는 남해바다의 수려한 장관을 느낄 수 있다.
 
남해바래길은 보물섬 남해가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는 본선 16개 코스·지선 3개 코스 등 전체 231km로 구성된 걷기여행길로, 개통 10주년을 맞아 기존 노선을 조정하고 안내체계·운영시스템을 보완한 ‘남해바래길 2.0’으로의 도약을 준비, 내달 중순 시범개통할 예정이다.
 
‘바래’는 남해 어머니들이 가족의 먹거리 마련을 위해 바닷물이 빠지는 물때에 맞춰 갯벌에 나가 파래, 조개, 미역 등 해산물을 손수 채취하는 작업을 일컫는 토속어이다.
 
남해바래길 7코스 화전별곡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남해바래길탐방안내센터(055-863-8778)로 문의하면 된다.
 
 
 
 
16 경북 포항시 영일대해수욕장, 도시의 품격을 담은 스틸아트작품을 만나다. 2020/10/22
영일대해수욕장, 도시의 품격을 담은 스틸아트작품을 만나다.


(재)포항문화재단은 예술과 관람객을 기술로 연결하는 하이브리드 순수예술제 2020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을 지난 10일부터 31일까지 온·오프라인 단계별로 개막하여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온고지신: 새로운 10년을 향해’를 주제로 지난 8년간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로 도시의 풍경을 바꾼 포항에 축적된 177점의 포항 공공미술을 재정비하고 다시 소개하고 있다. 지난 10일 포항스틸아트투어 앱 오픈과 포항 예술강사의 예술교육, 시민랜선스틸 등 다양한 시민 참여 영상 콘텐츠로 온라인 개막하여 누적 조회수 5천건을 도달하였다. 이는 타 축제에 비해 콘텐츠의 질과 함께 시민이 직접 제작한 콘텐츠로서의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안전하고 철저한 방역관리 속에서 영일대해수욕장, 철길숲, 포항운하, 오천예술로에 정보 전달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스틸아트 정원은 지난 주말 개막하여 이틀간 3만 명의 관람객을 동원했고, 19일까지 온·오프라인 누적 관람객 25만 명을 돌파하며 하이브리드 축제로서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올해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은 기존의 축제와 다른 형식으로 일상 속 우리 동네 예술을 재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오천 예술로에 이어 포항스틸아트작품의 대표작이 모여 있는 영일대해수욕장을 소개하고자 한다.
 
<품격 있는 스틸아트의 도시, 포항을 만나다.>
2015년 이후, 매년 가을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예술을 담은 철을 선보인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은 시민과 철강기업체가 함께 참여하며 지역성과 예술성을 키워온 축제다. 포항 그 자체를 상징하는 장소, 영일대해수욕장에서는 포항의 역사와 품격을 담은 스틸아트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작품을 재배치하였다.
 
먼저 가장 주목할 작품은 영일대해수욕장과 여객선터미널 사이에 위치한 2,200개의 글자들이 모여 큰 구를 이룬 우리 지역 대표 철강기업 ‘제일테크노스’의 2016년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출품작 <2016 타임캡슐 포항Ⅰ>이다. 포항의 역사적 사건, 지명, 건물명, 인명 등 오늘날의 포항을 상징하는 총 2,200개의 문자를 일종의 ‘타임캡슐’처럼 문자로 새긴 작품이다. 지름 4m 크기의 ‘구’는 축구공과 같이 조각을 만들어 합치는 용접 기술과 제련기술이 집약되어 있다. 바다를 배경으로 새로운 풍경에서 만나는 이 작품을 영일대에 와서 보지 못했다면 스틸아트작품의 절반을 못 본 것과 진배없다.
 
영일대 예술산책길을 따라 10번째로 만나는 작품, 최라윤 작가와 철강기업 현대제철이 함께 협업하여 제작한 <땅과 바다의 어머니>는 어머니의 마음을 담은 철의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특히, 어머니의 얼굴이 비어있어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이 작품은 누군가의 아들, 딸이며 그들의 안녕을 빌었던 드넓은 바다의 어머니를 상징한다. 도시 성장과 함께 가족과 자식을 위해 노력하고 열정을 다 한 우리들의 어머니의 따스한 감성을 살짝 나온 배와 굽은 어깨선을 통해 느낄 수 있다.
 
쇳물을 담는 내화물은 높은 열이나 갑작스러운 열의 변화, 침식과 마모 등을 잘 견뎌야 한다. 영일대해수욕장 장미원에 위치한 조선내화의 <성화대>는 영광로의 어머니로서 항상 불을 머금고 있는 내화재의 불멸성을 성화대로 표현했다. 작품에 들어간 철, 유리, 내화재 등은 전반적으로 포항의 철강 산업을 의미한다. 그 외에도 영일대해수욕장에는 현대제철의 <뫼비우스의 띠>, 제일테크노스의 <70, 뿌리깊은 나무>, 동일산업의 <조선백자> 등 포항의 성장과 함께 한 철강기업의 대표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영일만 앞바다와 시민을 연결하고 소통하는 스틸아트>
공공장소 혹은 관광지에서 만나는 공공미술 작품은 그 장소와 하나가 되어 방문객들의 사진 명소로 큰 사랑을 받기도 한다. 특히, 영일대에서 해상누각과 함께 가장 많은 사진 명소로 유명한 현대제철의 <창(窓)>은 영일만과 포항제철소를 배경으로 관람자가 작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창’이 제공하는 풍경과 내어주는 자리에 잠시 머무르며 자연(바다), 사람, 산업(철강기업)이 도시와 함께 소통하고 연결되어 있음을 느끼게 해준다.
 
건축 구조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대문’은 부지 내의 시설을 보호하는 방어적인 목적과 시설을 표현하는 의장적 목적으로 주로 지니지만, 때로 기념비적 목적을 가지기도 한다. 철의 강인함을 고스란히 지니며 세련된 디자인으로 무장한 동국제강의 <바다와 프레임>은 영일만을 품으며 관람객과 어우러지는 환경 조형물의 역할을 하고 있다.
 
영일대해수욕장에 방문한 한 시민은 “영일대해수욕장을 매일 산책하는데, 이렇게 많은 작품이 있는지 몰랐다. 앱으로 작품들을 하나씩 찾으며 산책하는 재미가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
 

<오는 31일까지 4개의 장소에서 개최되는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2020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은 오는 31일까지 영일대해수욕장, 포항운하, 철길숲, 오천예술로 일원에서 시민들과 만난다. 축제가 열리는 주요 4개 장소에는 축제안내 기능과 더불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부스를 운영한다.
 
근무자들은 하루 2회 발열체크, 일일 3회 방역 실시, 비말 방지 가림막과 마스크 및 라텍스 장갑 착용 등 방역을 철저하게 지키며, 장소별 작품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도록 포항스틸아트투어 앱 다운로드와 사용법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보딩패스’와 ‘우리동네스틸아트산책노트’는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할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포항문화재단 공식 유튜브와 SNS계정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영상콘텐츠 역시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포항문화재단 홈페이지(steel.phcf.or.kr)와 유튜브 채널,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7 경남 하동군 지리산 회남재 가을 숲길 걸어요 2020/10/22
지리산 회남재 가을 숲길 걸어요
하동군, 오는 24일부터 11월 8일까지 걷기 앱 ‘워크온’ 활용 숲길 걷기
 
하동군은 이번 주말인 24일부터 11월 8일까지 지리산 청학동과 슬로시티 악양면을 잇는 해발 740m의 회남재 일원에서 ‘2020 지리산 회남재 숲길 걷기’ 행사를 갖는다고 20일 밝혔다.
 
‘회남(回南)재’는 경의사상(敬義思想)을 실천철학으로 삼은 조선시대 선비 남명(南冥) 조식(曺植ㆍ1501∼1572) 선생이 후학을 양성하던 산청 덕산에서 악양이 명승지라는 말을 듣고 1560년경 이곳을 찾았다가 돌아갔다고 해서 붙여졌다.
 
이 고갯길은 조선시대 이전부터 하동시장·화개장터를 연결하는 산업활동 통로이자 산청·함양 등 지리산 주변 주민들이 널리 이용하던 소통의 길이었으며, 지금은 주변의 뛰어난 풍광을 즐기며 등산과 걷기 동호인으로부터 사랑받는 트레킹 코스로 유명하다.
 
회남재 숲길 걷기는 알프스 하동의 산악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지역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슬로시티 하동에 걸맞은 세계적 걷기 명소로 키우고자 2014년 처음 열려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지리산 가을, 하동을 걷다’를 주제로 한 이번 회남재 숲길 걷기는 코로나19로 인해 예년과 달리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해 청학동 삼성궁 주차장∼회남정∼삼성궁 주차장 왕복 12㎞ 1개 코스에서 진행되며 매일 선착순 100명의 앱을 사용한 코스 완주자에게 모바일하동사랑상품권(5000원)을 지급한다.
 
10월 마지막 날인 31일 오전 10시 (주)서경방송이 주최·주관하는 개막식 행사에서 MBN 보이스트롯에서 전국 2위를 달성한 김다현 양의 명예도로명을 부여하는 김다현길 선포식이 함께 진행된다.
 
그리고 걷는 이들의 지루함을 달래주고자 출발지점에서 2.4㎞, 4.4㎞, 회남재 정상에서 청명한 가을과 어울리는 숲길 작은 음악회 버스킹과 하동군의 농특산물 먹거리 간식을 마련했다.
 
그 밖에 세계중요농업유산 및 2022 하동세계차 엑스포 홍보관, 국가중요어업유산인 재첩 시식관, 지리산 공기캔 홍보관, 지역 농·특산물 장터, 밤·군고구마 굽기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한편, 워크온을 활용한 회재남 숲길 걷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김다현길 선포식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서경방송 홈페이지 이벤트란에서 사전 예약하고 행사당일 10시 개막식 전까지 청암면 삼성궁 행사장에 도착하면 된다.
 
 
 
 
 
 
 
 
 
 
 
18 경남 하동군 ‘생명, 다시 자연’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 28일 개막 2020/10/22
‘생명, 다시 자연’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 28일 개막
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조직위, 한달간 지리산아트팜…위기의 시대 새로운 대안 모색
특별초대작가전·대한민국환경미술대전·환경생태국제학술대회·어린이환경미술대회 등 풍성
 
2020년 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가 지리산과 섬진강의 자연 속 환경예술을 테마로 오는 28일부터 11월 27일까지 한 달간 하동군 적량면 지리산아트팜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예술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대규모 개막행사는 취소하고 특별초대작가전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는 전시회를 비롯해 제5회 대한민국환경미술대전, 환경생태국제학술대회(기후변화 대응과 예술)가 예술제 기간 다채롭게 펼쳐진다.
 
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는 2016년 세계적인 대지미술 거장 크리스 드루리(Chris Drury·영국)를 필두로 2017년 자연주의 현대미술 거장 에릭 사마크(Erik Samakh·프랑스), 2018년 자연주의 조각가 제임스 설리번(james Sullivan·미국)을 레지던시 특별 초대작가로 초청해 기후위기 시대에 지속가능한 기후변화 대응을 예술로 모색해왔다.
 
지난해에는 ‘업사이클링(Up-cycling) 공공아트’ 분야의 젊은 거장으로 명성을 높이고 있는 케비나 조 스미스(Kevina-jo Smith·호주)를 레지던시 작가로 초청해 헌 넥타이, 헌 옷, 폐통발 등 버려진 폐기물을 이용한 ‘업사이클링’을 통해 버려진 자원이나 쓸모없는 물건에 새로운 창조적 가치를 부여하는 설치미술 작업을 펼쳤다.
 
이번에는 지구촌의 재앙이 된 코로나19의 위기 속에 지금까지 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 레지던시 특별 초대작가로 참여했던 작가들이 대형 작품 이미지, 영상작품과 영상토론으로 기후위기 시대 환경예술의 역할을 모색하는 리마인드(Remind) 전시회를 연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는 ‘생명, 다시 자연 Life, Back to the nature’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지구적 생명 다원성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미술가 한규남(Kyu Nam Han·미국)이 특별 초대작가로 참여한다.
 
또한 세계적인 환경설치미술가 코넬리아 콘래드(Cornelia Konrads·독일)는 코로나19로 레지던시는 생략하고, 자연에서 발견되는 재료들을 이용한 작가의 독특한 작품을 브로마이드로 전시하고 영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이번 전시는 일상이 예술이 되고, 자연이 예술이 되는 ‘일상의 예술’을 통해 지리산, 섬진강, 남해안권의 원시예술과 원형문화의 현대화와 세계화를 모색하며 국제교류초대전, 공연예술,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이와 더불어 제5회 대한민국환경미술대전은 환경미술, 랜드아트, 업사이클링(public arts, land arts, up-cycling), 우드아트 & 아트퍼니처(wood arts & studio furniture), 환경사진(photograph), 어린이환경미술대회도 진행된다.
 
또한 환경생태국제학술대회를 통한 ‘기후위기 대응과 예술’을 주제로 환경생태과학자 초청 학술발표대회 및 환경생태와 예술의 동반번영에 관한 학술적 연구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성수 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 예술감독은 “코로나19의 세계적인 위기 속에서 이번 예술제의 의미와 가치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인류에 새로운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19 전북 익산시 코로나19 시대 새로운 대안 ‘익산 북페스티벌’ 개막 2020/10/21
코로나19 시대 새로운 대안 ‘익산 북페스티벌’ 개막
- 작가 강연, 多e로운 독서동아리 이야기, BOOK面가왕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익산시를 대표하는 독서문화축제‘2020 익산 북페스티벌’이 오는 23일부터 이틀 동안 온라인과 대면을 최소화한‘드라이브인 방식’과 익산시립도서관 유트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시는 21일 이번 북페스티벌에서‘책향기로 탑을 쌓다’를 주제로 작가 강연 및 공연, 체험 등 19개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슬아, 김겨울, 김동식, 김민섭, 정도상 작가의 온라인 강연과 󰡐2020 익산시 한권의 책󰡑으로 선정된‘어디서 살 것인가’의 유현준 작가의 강연은 차 안에서 즐길 수 있는‘드라이브인 방식’의 북콘서트로 진행된다.
 
온라인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지만 무엇보다도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사전 신청을 통해 KIT를 받은 200가족의 참여자가 유튜브로 제작 과정을 보며 참여할 수 있는‘방구석 체험’과 인상 깊게 읽은 책의 내용을 가면으로 제작하여 가면을 착용하고 책을 설명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제작한 ‘북면가왕’은 익산시작은도서관협의회와 함께 추진하는 것으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제작된 영상은‘2020 익산 북페스티벌’기간 중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드라이브인 독서골든벨󰡑등 비대면으로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참여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多e로운 독서동아리 이야기󰡑, 󰡐우리동네 책방 이야기󰡑는 독서동아리 회원들과 지역독립서점 운영자들이 함께 하는 시민참여프로그램이다. 이들과 함께 독서동아리 활동 이야기, 독립서점 운영 이야기에 대해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도서관 자원봉사를 통해 사서직 공무원, 그림책 작가 등의 꿈을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전주MBC 여성시대󰡑는 24일 토요일 방송 예정이다.
 
정헌율 시장은“어려운 시기에 온라인, 비대면 형식의 대안을 찾아 추진할 이번 북페스티벌은 코로나19 시대의 모범적인 축제 모델을 제시하며 새로운 축제를 준비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며 “올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여 신청은 익산 북페스티벌 홈페이지(http://lib.iksan.go.kr/book_festival)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ksan.go.kr)를 참고하거나 모현도서관(☎ 063-859-3731~2)으로 문의하면 된다.
 
20 전남 강진군 예약 폭주!‘강진에서 일주일 살기’체험 큰 인기 2020/10/21
예약 폭주!‘강진에서 일주일 살기’체험 큰 인기
- 1인 기준 15만 원 저렴한 이용료, 농촌여행의 새로운 모델로 ‘각광’ -
 
올해 강진군 주요 관광 군정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 - 강진에서 맘 확 푸소(FU-SO)’가 코로나19 상황 속 청정‧힐링 여행으로 각광받으며 예약이 폭주하고 있다.
 
현재까지의 체험객과 예약인원은 총 1,012명(체험완료 503명, 예약 509명)이다. 올해 5월 18일에 시작해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됐던 8월 24일부터 9월 20일까지 약 한 달 간 중단됐음을 감안할 때 대단한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 - 강진에서 맘 확 푸소(FU-SO)’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되고 있다. 일상에서 벗어난 새로운 곳에서 일주일동안 생활하며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지역민과의 공감을 통해 즐거움을 얻고가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생활관광 사업은 경쟁을 통해 강진군과 대구시 북구 단 2곳만 선정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강진에서 일주일 살기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가장 적합한 관광형태로, 여행자와 농가 모두를 위한 사업이다. 체험객은 코로나 청정지역 강진에서 스트레스는 없애고 감성을 채울 수 있으며, 강진군은 푸소 농가의 직접 소득 창출, 체험객의 소비를 통한 지역 관광 소득 증대 효과를 얻고 있다. 관광 인프라나 여행 정보 등 아직 부족한 게 많지만, 강진의 시도가 농촌여행의 한 모델을 제시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 - 강진에서 맘 확 푸소(FU-SO)’는 공모사업 지원으로 1인 기준 15만 원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6박 7일 동안 푸소(농촌숙박 및 체험, 농촌밥상체험, 조·석식 제공)를 체험하며, 청자컵 만들기, 음악창작소 무료 음반제작, 전기자전거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각종 관광지 입장료와 체험을 할인해 제공하고 있다.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체험객 불편사례 개선을 위한 정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체험객 건강문진표 작성, 체온측정, 코로나 위생키트 제공(마스크, 손소독제, 가글, 항균 물티슈 포함)등 코로나19에 따른 안전한 환경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관련 전화문의는 강진군문화관광재단(061-434-7999)에서 받고 있으며, 예약은 홈페이지 www.fuso.kr 통해서 직접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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