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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툰 그림자

    서툰 그림자

    지역충청남도 금산군 편집국  사진편집국 2014-09-25 호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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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 충청남도 금산군
    스팟 : 적벽강
    서툰 그림자
    내다보려는 시선 앞으로 서툰 그림자가 졌다.
    그 장난스러움에 그냥 웃고 마는 나른한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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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문을 지나면

    저 문을 지나면

    지역강원도 평창군 편집국  사진편집국 2014-10-14 호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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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 강원도 평창군
    스팟 : 월정사
    저 문을 지나면
    배웅을 준비하는 금강루의 아름다움 때문인지,
    향내 가득한 곳을 떠나기 전에 자꾸만 발걸음이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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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의 구름

    바다의 구름

    지역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편집국  사진편집국 2017-02-15 호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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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스팟 : 해운대해수욕장
    바다의 구름
    하늘의 구름이 부러운 듯 바다는 계속해서 하얀 포말을 만들어낸다.
    제 몸 부서지는 한이 있어도 하얀 구름을 품고 말겠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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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리게 걷는 일

    느리게 걷는 일

    지역전라북도 정읍시 편집국  사진편집국 2014-09-23 호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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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 전라북도 정읍시
    소재 : 내장사
    느리게 걷는 일
    느리게 걸어야 보이는 것들이 있다.
    손길 닿은 곳곳이 정성으로 반짝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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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은 물길

    낮은 물길

    지역강원도 양구군 편집국  사진편집국 2015-01-13 호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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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 강원도 양구군
    스팟 : 수입천휴양지
    낮은 물길
    천천히 흐르는 물은 가끔 오래된 길과 같은 모습으로 우리를 맞는다.
    바닥과 하늘을 동시에 품은 채 낮게 흐르는, 아름다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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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멀리 단면들이

    저 멀리 단면들이

    지역경기도 군포시 편집국  사진편집국 2014-10-10 호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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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 경기도 군포시
    스팟 : 반월호수
    저 멀리 단면들이
    저 멀리, 삶의 단면들이 비쳐난다.
    쉽사리 다가설 수 없음에 고민하고, 또 고민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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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낯선 이름이 머물러

    낯선 이름이 머물러

    지역광주광역시 남구 편집국  사진편집국 2017-02-16 호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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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 광주광역시 남구
    스팟 : 우일선선교사사택
    낯선 이름이 머물러
    낯선 이름과 낯선 풍경이 오래도록 한 자리에 머물러 있을 때가 있다.
    그를 받아들여야 함은 내 스스로 '아름답다'는 말을 내비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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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고 지는 것들

    피고 지는 것들

    지역전라남도 고흥군 편집국  사진편집국 2014-10-14 호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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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 전라남도 고흥군
    스팟 : 중산고인돌
    피고 지는 것들
    옛 것 앞에 새 것이 열렸다.
    오래된 죽음과 갓 태어난 빛깔의 조화가 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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