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보기
먹어보기
둘러보기
즐겨보기
다녀보기
뽐내보기
읽어보기
느껴보기
살펴보기
함께보기
위로 흐르는 줄 알았는데 사이에서 새어나오는 거였나. 어디서 나오든 아래로 떨어지네.
항상 올곧을 수는 없다. 어지러이 뻗어 나가더라도 설령 뿌리를 드러낸다 하더라도 잎은 언제나 푸른 법이다.
어느 새 귀해진 작은 얼굴. 나와 같은 추억이 그 안에도 잠들어 있을까.
꽃과 나무, 그리고 사찰이 활짝 피었다. 시야 가득한 빛깔에 마음이 갈피를 잡지 못하고 헤맨다.
천장에서 바닥에서 조금씩 새어나온 어둠이 어제를 잠식해 나가는 이곳.
늘어진 나무 잎사귀에서 번졌나, 못에 녹음이 만연하다. 그래도 여전히 너를 푸르다라고 말할 수 있어 좋다.
돌과 나무와, 다시 돌과 나무가 조화를 이루는 곳. 수목의 고요가 햇살처럼 내리쬐는 곳.
물을 막기 위해 만든 장화는 한 번 물이 들어오면 빠져나갈 수가 없다. 그래서 오늘은 하루종일 벌을 설 참이다.
오늘의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