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음식정보 전통시장 여행지추천 지역축제 테마여행

오른쪽으로 이동왼쪽으로 이동

번호 지역 제목 날짜
6791 충남 홍성군 홍성군, 전통이 살아있는 ‘문화관광도시’ 기반 다졌다 2018/12/26
홍성군, 전통이 살아있는 ‘문화관광도시’ 기반 다졌다 
- “내년 ‘관광원년의 해’ 삼고 스카이타워, 해양공원, 양반마을 조성 박차 가할 것” -

 
홍성군에게 2018년이란 홍주천년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문화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발판이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군은 올 한 해 약 16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지역향토문화축제 육성사업, 문화예술활동 및 단체 지원, 관광산업 개발 진흥, 문화재 보존 및 문화유적지 관리 등 문화예술도시로서의 기반을 다지고, 역사문화자원을 연계한 관광벨트화와 관광자원 개발로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관광객 유입을 위한 전국적인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먼저 홍성의 대표 축제 홍성역사인물축제가 역사인물의 소재 한계를 극복하고  2018 문화관광육성축제로 선정되어 역사현장 타임머신 프로그램과 조명을 활용한 야간 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축제프로그램 구성으로 전국적인 교육축제로 자리매김했으며, 남당항 새조개축제와 대하축제, 광천토굴새우젓·광천김대축제는 우수한 품질의 특산품 구입을 위해 전국의 미식가들이 찾아오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또한 올해 새롭게 시도된 홍성군립예술단 합동공연은 합창단, 무용단, 오케스트라단 3개단의 조화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군민들에게 벅찬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였으며,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 홍성국제단편영화제는 전 세계의 영화계에 홍성군을 각인시켜 영화의 메카로써의 발판을 마련하고 군민들의 단편영화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크게 제고시켜 문화예술분야의 저변확대에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어 홍주읍성, 북문, 수구 복원사업 등 홍주읍성 정비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5월 26일 죽도~남당항간 여객선 취항과 함께 서부면 죽도가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홍성군의 유일한 유인도인 죽도는 천혜의 주변 환경을 느낄 수 있는 둘레길 코스를 비롯한 오토캠핑장과 낚시공원 등 남당항과 연계한 지역관광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군은 2019년을 ‘관광홍성 원년의 해’로 삼고 유구한 문화유적지와 연계한 관광자원 개발로 홍성군을 서해안의 대표 관광지로 만들 계획이다.

홍주읍성 북문 및 수구유적 재현부터 결성읍성 동문복원 및 테마공원 조성, 한용운생가지 야외 전시 공간 조성으로 주민과 역사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를 조성하는 한편, 서부 해안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해 단계적인 개발을 실시하고 남당항 다기능 어항에 숙박시설, 관광 위락시설을 유치해 서해안 관광벨트를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특히 국비사업으로 확정된 문화특화도시 조성사업(37.5억 원), 속동전망대 스카이타워 설치사업(50억 원), 속동해양공원 조성사업(16억 원), 홍주천년 양반마을조성사업(186억 원)의 사업은 지역발전을 가속화 시키고 관광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6792 강원 동해시 황금 돼지꿈의 명당, 해맞이는 바야흐로 “동해시”에서 2018/12/26
황금 돼지꿈의 명당, 해맞이는 바야흐로 “동해시”에서
- 12. 31.(월) 저녁 6시 ~ 1. 1.(화) 오전 9시 / 망상·추암 해변
- 모닥불 액운 태우기, 새해맞이 포토존 운영, 황금돼지 소원등 등
- 특별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일출의 명소 동해시로 가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2019년 새해를 맞이하여 전국 제일의 일출 명소인 동해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안전과 관광지 방문에 불편이 없도록 교통, 환경, 숙박, 시설물 안전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2019년 새해는 경강선 KTX와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예년에 비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유관기관·사회단체와의 공조체제를 통하여 국내 최고의 일출 명소로 자리매김 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 이를 위해 오는 31일(월) 저녁 6시부터 새해 1월 1일(화) 9시까지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이 어우러진 동해안 제1의 망상 해변과 전국 제일의 일출명소 추암해변, 감성관광지 논골담길에서 2018년을 마무리하고 기해년(己亥年) 황금 돼지띠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해맞이 행사가 진행된다.
 
□ 망상·추암해변에서는 해맞이 사진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동물 별자리 포토존, 모닥불 액운 태우기, 하트 새해 소망 달기 및 엽서 쓰기, 캐릭터 탈인형 운영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여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일출을 감상하고 추억으로 남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특히, 2019년 황금 돼지해를 기념하기 위해 돼지모형의 소원기원 전통등을 설치 하였으며, 황금돼지 탈인형, 저금통 소원쓰기 등 복을 기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 또한, 망상해변에서는 행복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망상상가번영회의 주관으로 커피, 차 등을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며 망상고청제농악대 길놀이 한마당과 토크 콘서트 등도 다채로운 볼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 아울러, 새해맞이 SNS 이벤트 행사를 ‘일출은 역시 동해지’라는 주제로 12월 29일부터 1월 2일까지 진행되며, 동해시 해맞이 일출명소에서 해맞이 SNS 인증샷을 올리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하여 즐거운 추억거리 만들 수 있게 할 계획이다.
 
□ 다양한 이벤트 행사와 더불어 해맞이 관광객의 안전과 차량의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동해경찰서, 모범운전자, 동해적십자봉사회, 웰컴투동해시협의회, 시 직원 등을 주요 도로변에 배치하여 교통 및 주차 안내를 실시하며,
 
□ 관광지내 상습도로 결빙구간 제설장비 배치, 화장실과 샤워장 동파방지 온열기 가동, 행사장 내 시설물 전기시설 안전 점검 등 해맞이 관광객 수용을 위한 편의시설과 안전대책도 추진한다.
 
□ 2018년 마지막 날에는 한해를 회고하고 기해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특별한 추억을 간직 할 수 있는 일출 명소 동해시에서 감동과 낭만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6793 강원 삼척시 삼척시, 기해년 새해맞이 낭만과 추억을 담아가세요~ 2018/12/24
삼척시, 기해년 새해맞이 낭만과 추억을 담아가세요~

삼척시, 다채로운 신년맞이 행사 개최

삼척시는 2019년 己亥年 신년을 맞아 삼척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신년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한해를 보내고 희망찬 신년을 맞이하는 “SHINING 2019 카운트다운쇼”를 12월 31일 야간에 개최하며, LED비보이댄스, 파이어퍼포먼스와 화려한 불꽃쇼가 한해가 바뀌는 순간 밤하늘을 수놓게 된다.
 
행사장소인 삼척해변과 쏠비치삼척 산토리니 광장에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누구나 참여․관람가능하며, 삼척에서의 뜻깊은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행사는 삼척시와 쏠비치삼척 공동주관으로 시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신년 해맞이행사는 소망의 탑, 도계 건의령, 임원항, 월천 갈매기바위, 근덕 덕산항, 하장 댓재, 노곡 개산리 울릉도전망대, 한치재 등 8개소에서 개최되며, 현재 공사중인 ‘초곡 용굴촛대바위 해안녹색경관길”에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도록 임시 개방할 예정이다.
 
 
삼척시, 이사부길에서 낭만과 추억을 담으세요~

삼척시는 대표적인 해안 트레킹·관광명소인 이사부길에 시민과 관광객에게 이색적이고 낭만적인 추억을 선사하고자 소망의 탑 광장에 사랑의 열쇠걸이대와 두꺼비 바위 포토존을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삼척시는 12월말까지 사랑의 열쇠 조형물과 두꺼비바위 포토존 설치를 마칠 계획이다.
 
사랑의 열쇠는 소망의 탑을 찾는 연인이나 관광객들이 소망을 기원하고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하고, 열쇠는 인근 매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두꺼비바위 포토존은 조각공원과 해변 사이 이사부길 데크에 설치하여 지나가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사진촬영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6794 강원 정선군 대민민국 전통시장 정선아리랑시장 25일 크리스마스 이벤트 개최 2018/12/24
대민민국 전통시장 정선아리랑시장 25일 크리스마스 이벤트 개최
 


대한민국 명품 5일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정선 5일장이 열리는 정선아리랑시장에서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따뜻한 나눔과 정이 있는 정선아리랑시장 X-mas 이벤트”가 열린다.
 
정선아리랑시장상인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이벤트 행사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그동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5일 오후 1시부터 정선아리랑시장 공연장에서는 포크·캐럴 공연을 비롯한 마술·버블 공연, 트로트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열린다.
 
먹거리 굽기 체험 및 나눔행사로 숯불에 직접 밤·고구마·가래떡 등을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체험행사가 진행되며, 먹거리 굽기 체험행사에 참여하는 분들께는 귀여운 토끼모자 선물 증정과 함께 추운 겨울이면 생삭나는 몸과 마음이 따뜻해 지는 맛있는 어묵탕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전통과 젊음이 함께 공존하며 청년들의 희망과 열정이 넘치는 문화와 예술, 체험, 볼거리가 함께하는 복합 문화공간인 “청아랑몰”에서는 오후 5시부터 피아노 및 기타공연을 비롯한 고객 노래자랑이 진행된다.
 
정선아리랑시장상인회 관계자는 정선아리랑시장과 청아랑몰을 사랑해 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나눔과 정이 있는 정선아리랑시장 X-mas 이벤트에 많은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6795 서울 서울시 문화비축기지, 15만개 전구 빛나는 대형트리와 함께 ‘크리스마스마켓’ 2018/12/24
서울시 문화비축기지, 15만개 전구 빛나는 대형트리와 함께 ‘크리스마스마켓’
- 야외마당에서 푸드트럭과 크리스마스 수공예품, 다양한 체험이 있는 ‘모두의 크리스마스 트리&마켓 진행’
· 크리스마스 마켓 (~25일) : 만들기 체험, 새해 연날리기, 붕붕카 레이싱 등 다양한 체험이 가득
-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 및 실내 썰매장도 운영 


□ 서울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문화비축기지에서 15만개의 전구가 빛나는 대형트리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축제 「모두의 크리스마스 트리&마켓」을 12월 25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 「모두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높이 15미터, 지름 35미터의 크기에 15만개의 LED 전구가 빛을 밝히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다. 사전신청을 통해 선정된 시민 150명의 소원을 트리 장식물에 하나하나 적어 넣어 시민들의 새해 바람을 담아 2019년 2월까지 빛을 밝힐 계획이다.
 
□ 모두의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에서는 ‘미미시스터즈’와 ‘슈브 브라스밴드’의 공연과 함께, 시민이 직접 무대에서 새해 소망이나 고백 등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오픈마이크 이벤트도 진행된다.

□ 트리와 함께 개최되는 「모두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푸드트럭과 다양한 크리스마스 수공예품 부스 20여대가 마련되어 있다. 아울러, 크리스마스 제품 만들기, 연날리기, 붕붕카 레이싱 등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사전예약 없이 현장에서 무료참여 가능) 마켓은 12월 25일까지 16시부터 21시까지 (25일은 13시부터 19시) 개최된다.
○ 「모두의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푸드트럭과 다양한 수공예판매자들이 참여하여 맛있는 음식과 다양한 크리스마스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나만의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만들기, 산타가방 만들기, 새해 소원담은 연날리기, 붕붕카 레이싱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이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또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개인 그릇이나 텀블러를 가지고 방문한 시민에게는 바로 구운 맛있는 군고구마를 선물한다. 추운 날씨를 대비하여 공원의 폐목재를 장작으로 활용하는 화목난로를 설치하고 따뜻한 무릎 담요도 빌릴 수 있다. 화목난로에서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기부함에 참여할 수 있고 기부에 참여한 시민은 ‘사랑의 마시멜로우’를 받아 직접 화목난로에 구워먹을 수 있다. (모금전액은 월드비전에 기부할 예정)

□ 문화비축기지에서는 크리스마스와 겨울방학을 맞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빛의 눈꽃송이‘, ’다시 흐르는‘ 전시와 실내썰매체험 놀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 춥지않아! 작은썰매길 몸놀이터
(매주 토, 일요일 및 공휴일 13:00~18:00, T6 문화아카이브)
- T6 1층 문화아카이브 실내 경사로에서 즐기는 안전하고 재밌는 실내 썰매 프로그램이다. 주말마다,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 [전시] 다시 흐르는 (10:00~18:00, T4 복합문화공간)
- ‘다시 흐르는’ 전시는 문화비축기지 매봉산 암반 경사면을 촬영한 영상을 예술가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미디어 전시로 자연환경과 시간의 흐름을 담은 변화를 느껴볼 수 있는 전시이다.
○ [전시] 빛의 눈꽃송이 (10:00~18:00, T1 문화통로)
- 다양한 색구슬을 투영한 빛이 바닥과 벽, 천정에서 눈 결정체와 같은 빛그림자를 보여주는 겨울에 어울리는 조명 전시이다.

□ 문화비축기지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비축기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관리사무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지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조명이 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문화비축기지는 새해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6796 서울 서울시, 먹거리‧살거리‧볼거리 가득 ‘크리스마스마켓’ 서울광장&DDP 동시개장 2018/12/24
서울시, 먹거리‧살거리‧볼거리 가득 ‘크리스마스마켓’ 서울광장&DDP 동시개장 
- ‘서울 크리스마스 마켓’ 12월 31일(월)까지 10일간 서울광장과 DDP 동시개장
- 매일 푸드트럭 50대와 핸드메이드 110여팀 참여하고 1일 3회 버스킹공연 진행
- 선물상자 기부하는 ‘시크릿 산타’, 소방관에 감사 전하는 ‘Thank you 119’ 등 운영
- 시, 소상공인 위한 크리스마스 마켓, 연말에 특별한 휴식 즐기는 관광명소 만들 것


□ 서울시는 연말연시 가족, 연인, 친구, 이웃과 함께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따뜻함을 나누자는 의미를 담아,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제로 한 ‘서울크리스마스마켓’을 12월 31일(월)까지 10일간 서울광장과 DDP 2개 지역에서 동시개장 한다고 밝혔다.
○ 운영시간은 토·일·월·화 15시~21시, 수·목·금 17시~22시이다.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서울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공연은 물론, 50여대의 푸드트럭이 만드는 가지각색의 시즌 메뉴와 110여팀의 핸드메이드 작가들이 준비한 특별한 시즌 상품을 만날 수 있다. 행사 내내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는 버스킹공연도 1일 3회 진행된다.
○ 서울광장에는 25대의 푸드트럭, 60여팀의 핸드메이드 및 체험프로그램 상단이 참여하고, DDP에는 25대의 푸드트럭, 50여팀의 핸드메이드 및 체험프로그램 상단이 참여한다.
○ 추위를 막기 위해, 서울광장에는 대형 에어부스가, DDP에는 어울림 광장 내에 목조 구조물 및 소형 천막이 설치되며, 푸드트럭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식음공간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 서울광장과 DDP 마켓 입구에는 대형 선물상자가 설치되어 특별함을 간직할 수 있는 ‘포토존’으로 운영되고 선물상자 안에는 새해 소원을 작성하는 ‘소원트리’가 설치된다. DDP 마켓에 대형 스노우볼 모양의 조형물이 설치되는 등 크리스마스 마켓 곳곳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을 수 있는 포토존이 운영된다.
 
□ 이번 ‘서울 크리스마스 마켓’은 겨울철 수요를 찾기 힘든 소상공인들에게는 판로개척의 기회를, 소비자와의 접점을 찾기 어려운 초기창업자들에게는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다. 20일(목)부터 서울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한 ‘제로페이’ 결제부스도 운영된다.
 
□ 푸드트럭에서는 마라볶음 쉬림프, 쿠바 샌드위치, 피자 등의 세계 각국의 음식은 물론 크리스마스 색으로 장식된 산타츄로스, 트리를 연상시키는 크레페와 눈꽃치즈를 더한 쿵파오새우 등 크리스마스 특별 메뉴도 만날 수 있다.
 
□ 핸드메이드 부스에서는 크리스마스 장식 등,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가죽, 섬유, 금속 등 다양한 소재의 소품뿐만 아니라, 겨울을 따뜻하게 할 뜨개제품, 연말 모임에 어울리는 액세서리 등이 준비되어 있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욱 돋워준다.
 
□ 크리스마스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캐롤. 크리스마스 마켓 기간 동안 크리스마스의 축제 분위기를 더할 공연도 진행된다. 잔잔한 분위기의 버스킹 공연부터 감탄을 자아내는 마술쇼와 아카펠라, 어린이 합창단의 캐롤 공연까지 매일 다채로운 공연이 구성되어 있다.
○ 공연은 매일 3회 진행된다. (토·일·월·화 저녁 5시 30분, 6시 30분, 7시 30분, 수·목·금 6시 30분, 7시 30분, 8시 30분)
○ 세부 공연 일정은 야시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부 공연 일정표 붙임)
 
□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체험존에는 ‘크리스마스 양초 만들기’가 진행되는데, 점토 형식의 양초 만들기로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도 쉽게 원하는 모양대로 양초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이밖에도 색다른 추억이 되는 캐리커처, 압화를 이용한 소품만들기, 나만의 귀걸이와 휴대폰 고리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되어 서로에게 특별한 추억과 선물도 선사할 수 있다.
 
□ 올해는 크리스마스마켓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나눔 프로그램 ‘시크릿 산타’가 진행된다. 상자에 직접 준비한 선물을 담아 기부하는 방식으로, 12월 31일 총 2019개의 선물상자를 지역 아동 복지센터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 ‘시크릿 산타’는 마켓 방문 전, 미리 선물을 준비해서 참여하거나, 마켓에서 구매한 물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 참여 시민에게는 선물 포장 상자를 1+1으로 하나 더 증정하여, 기부도 하면서 동시에 가족, 친구를 위한 선물 포장도 할 수 있다.
 
□ 소방관에 대한 감사를 담은 캠페인(‘Thank you 119’)도 진행한다. 마켓 내부에 무인판매로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나눔가게’를 마련하고, 판매 수익금으로 인근 소방서에서 ‘푸드트럭 케이터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 조인동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서울크리스마스 마켓은 겨울철 판매처를 찾기 힘든 푸드트럭과 핸드메이드 작가를 위한 기회이자, 한 해 동안 숨가쁘게 달려온 서울 시민들이 연말에 특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자리”라며, “나눔의 따스함을 가진 ‘서울 크리스마스 마켓’을 겨울에 꼭 가보고 싶은 관광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6797 전남 해남군 땅끝에서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잡아라! 2018/12/24
한반도의 시작, 해남 땅끝마을에서 기해년의 첫 태양을 맞는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개최된다.
해남군은 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땅끝마을에서 제 23회 땅끝 해넘이 해맞이 축제를 개최한다.
해남 땅끝은 일몰과 일출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다도해의 비경과 어우러진 땅끝마을의 상징적 의미가 더해 매년 수십만명의 인파가 찾는 일출 명소이다.
올해 해넘이 해맞이 행사는 12월 31일 오후 1시부터 버스킹 공연 무대를 시작으로 땅끝전망대 봉수대에서 열리는 해넘이 제례와 각종 공연이 이어지는 어울림 한마당이 펼쳐진다.
2018년의 마지막 밤은 자정을 기해 실시되는 새해 카운트다운과 함께 불꽃놀이, 강강술래 EDM파티, 전자바이올린 연주 등이 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또한 새해 1월 1일 아침 6시부터는 띠배 띄우기와 풍물놀이, 해맞이 행사 등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행사가 열린다.
군 관계자는“한반도가 시작되는 곳, 땅끝 해남에서의 해맞이는 다른 곳에서 느낄 수 없는 의미있는 새해 첫날로 기억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2018년을 마무리하는 일몰시간은 12월 31일 오후 5시 33분이며, 2019년 새해 일출은 1월 1일 오전 7시 41분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6798 울산 남구 JSP웰리키즈랜드, 크리스마스 맞이 특별 이벤트 진행 2018/12/23
JSP웰리키즈랜드, 크리스마스 맞이 특별 이벤트 진행
“특별한 크리스마스 즐겨보세요”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정신택)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오는 25일 JSP웰리키즈랜드에서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JSP웰리키즈랜드에서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 내 손으로 트리 꾸미기, △ 아날로그 포토타임 SNS 참여 이벤트, △ 산타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이벤트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된다.
 
‘내 손으로 트리 꾸미기’ 이벤트에서는 어린이가 시설 내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에 직접 원하는 장식물을 달고 소정의 선물(사탕)을 받을 수 있으며, ‘아날로그 포토타임 SNS 참여 이벤트’는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이 공단 공식 SNS 계정에 팔로우하고, 시설 내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 사진과 함께 지정된 해시태그를 게시하면 아날로그 감성이 물씬 풍기는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시설 내에 산타 복장을 한 직원이 상주하며 산타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정신택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자녀와 함께 즐겁고 신나는 크리스마스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JSP웰리키즈랜드에서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에 꼭 참여해 보시기를 바란다.”며, “JSP웰리키즈랜드 전 직원은 어린이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SP웰리키즈랜드는 매주 화요일에서 일요일까지(09:00~18:00) 운영되며, 시설 이용고객은 입장시간 기준으로 최대 3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기타 시설 이용정보는 장생포고래문화특구 홈페이지(www.whalecity.kr) 또는 전화 (052-226-0090) 문의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6799 강원 속초시 속초시, 대포항 성황당 산책길 및 전망대 조성 완료 2018/12/23
속초시, 대포항 성황당 산책길 및 전망대 조성 완료
 
□ 속초시가 대포항 활성화 및 체류형 관광지 조성방안으로 추진한 대포동 성황당 주변 산책길 정비 및 전망대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 대포항 전망대는 민선 7기 공약사항 중 하나로 대포항 뒷산을 오르는 산책로 정비를 비롯한 대포항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100백만원이 투자되었다.
□ 전망대에 올라서면 시원하게 펼쳐진 탁 트인 시야로 푸른 동해바다와 대포항, 병풍처럼 펼쳐진 설악산의 울산바위까지 한눈에 내다볼 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 또한 전망대에는 이용자의 편의를 위하여 비가림 시설과 접근성 향상을 위한 야자매트로 산책길 정비와 진입 안내판을 추가 설치하였다.
□ 이맹섭 속초시 공원녹지과장은 “현재 대포항 전망대는 동해바다에서 떠오르는 일출과 설악산으로 지는 일몰을 모두 감상할 수 있고, 특히 새해 해맞이 최고의 명소로써 일출과 대포항의 아름다운 전경을 동시에 감사할 수 있는 장소이므로 시민 및 관광객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리며, 앞으로 시설물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6800 강원 속초시 속초시립박물관, 세시풍속 동지 민속체험행사 마련 2018/12/21
속초시립박물관, 세시풍속 동지 민속체험행사 마련
 
속초시립박물관은 우리 민족의 전통 명절인 동지를 맞아, 세시풍속을 즐길 수 있는 동지 민속체험행사를 22일(토)에 개최한다.
2018년 무술년 마지막 세시풍속행사인 동지행사는 일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짦은 날로 동지를 기준으로 낮의 길이가 길어지기 때문에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의 의미가 있다.

이번 행사는 사라져 가는 전통 세시풍속을 되살리고, 우리 문화의 흥겨움과 즐거움을 느끼며, 우리 고유절기 ‘동지’의 의미를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마련하였다. 

동지 민속체험행사에서 관람객들이 동지팥죽을 만들어 나누어 먹으며 액운을 물리치고 새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로 준비하였다. 또한, 새해의 행운과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부적을 만들어 지니고 다녔던 풍습을 상기시키는 동지부적 만들기 체험도 마련돼 있다. 이와 함께, 제기 만들기, 솟대 만들기, 속초사자탈 만들기, 시립풍물단 공연 등 시민과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속초시립박물관 관계자는 “동지행사와 함께 2018년을 잘 마무리 하고, 다가오는 2019년 황금돼지띠의 해 기해년의 소원을 함께 염원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새해에도 더욱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준비하여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