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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1 충남 천안시 천안시, 태조산에서 2019년 해맞이 행사 연다 2018/12/28
천안시, 태조산에서 2019년 해맞이 행사 연다
- 1일 시민 1000여명과 함께 지역발전과 시민 안녕·화합 기원 -
 
천안시는 2019년 새해 첫날인 1월 1일 오전 7시 30분 태조산 해맞이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구본영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시의원,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태조산의 아름다운 경관 속에서 새해 첫 일출을 바라보며 지역 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한다. 희망찬 기해년 새해를 맞아 천안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새로운 시대의 개막을 알리며, 시민들과 함께 밝은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다양한 시민 참여행사도 마련한다.

일출 전 새해 ‘희망의 노래’, 천안시 번영 기원 ‘길놀이’, 합창단 공연 등이 식전행사로 진행되고, △신년메시지 낭독 △희망 퍼포먼스 : 박 터트리기 △해맞이 소망풍선 날리기 △다함께 노래부르기 △새해 덕담나누기 등의 순서가 이어진다. 이외에도 소원 성취문 작성하기와 해맞이 기념 포토존 등 해맞이 방문객의 새해 소망 기원을 위해 다양한 부대행사도 선보일 예정이다.  구본영 시장은 “천안시민 모두가 새해에는 더욱 행복하고 희망이 넘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태조산 일출을 바라보며 한 해의 행복을 기원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구본영 시장과 기관단체장, 시의원, 국·소·구청장 등 100여명은 오전 11시 ‘천안인의 상’과 천안함 46용사 추모비를 참배하고, 오전 11시 40분 유관순열사 및 순국자 추모각을 참배한다.  
6772 강원 고성군 고성군, 평화관광중심지 고성통일전망타워 개관 2018/12/27
고성군, 평화관광중심지 고성통일전망타워 개관

 
고성군(군수 이경일)은 평화관광의 랜드마크인 고성통일전망타워가 28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이곳은 지난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18 한국 관광의 별’ 관광매력물 분야 문화자원 부문에 선정된 「고성 DMZ」의 심장부로군은 이를 계기로 통일전망대 일원의 관광지 조성사업이 내년 상반기에 마무리 되면 북방 및 남북교류시대를 대비한 국제관광 거점지역으로 부상하는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따라서 군에서는 고성관광의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DMZ 일원에 생태평화공원을 유치하고 통일전망대~DMZ박물관을 연결하는 DMZ 하늘길과 화암사~북한 신계사를 연결하는 만해수행길 등 관광트레일 접목, 금강산 전망대 개방, 통일전망대 내에 북한음식점 북한관을 개설하여 평화관광의 상징으로 명소화 한다는 계획이다.

이경일 군수는 “평화시대 금강~설악권 국제관광지 개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우리지역에 체류할 수 있도록 통일전망대와 화진포, 건봉사, 향로봉, 717OP, 369GP를 연결하는 고성통일경제관광특구내 트리플 관광벨트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망타워는 현내면 명호리 산 31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68억8천만원이 투입되어 지상 3층, 높이 34m, 건축연면적 1,674.93㎡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1층에는 카페와 특산물 홍보·판매장과 2층에는 통일홍보관, 전망교육실, 라운지가 3층에는 전망대와 포토존이 조성됐다. 또한 부대시설로 종탑, 옥외홍보관, 망배단등이 갖춰졌다.
6773 서울 강서구 돼지해, 가족과 함께 소원 말해요~ 2018/12/27
돼지해, 가족과 함께 소원 말해요~
- 강서구, 1월 1일 개화산 정상에서 2019 해맞이 행사 개최
- 길놀이, 남성 중창단 공연, 소망엽서보내기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기해년 새해 해맞이는 개화산에서 온 가족이 함께해요~ 서울 강서구는 오는 1월 1일 개화산 정상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2019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구는 어느 해 보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갈무리하고 새로운 각오로 희망찬 출발을 준비하는 구민들을 위해 다채로운 해맞이 행사를 마련했다.
 
개화산 해맞이 행사는 6시 50분에 신명나는 길놀이로 시작해 주민들의 흥과 기운을 돋우는 대(大)북공연과 컨템포디보의 공연이 이어진다. 또, 사전에 진행한 강서주민들의 새해소망 인터뷰 영상을 함께 보며 기해년 새해를 기다린다.
 
일출 예정시각인 오전 7시 47분경에는 해돋이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면 새해 첫 해오름과 함께 만세삼창 후 행사 참여자 모두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인사와 덕담을 나눈다.
 
또 주민들에게 매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소망엽서 보내기(2개월 후 송달), 새해소망 및 가훈 써주기, 새해 축하 문자메시지 송출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구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구 관계자는 “구민과 함께 가정과 지역사회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희망찬 한 해를 기원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라며 “가족과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개화산은 한강과 북한산을 두루 볼 수 있는 지리적 특성과 남녀노소 모두가 쉽게 오를 수 있는 등산코스, 휠체어 이용도 가능한 무장애 자락길을 갖추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청 문화체육과로 하면 된다.

 
6774 서울 서초구 서초구, ‘우면산 소망탑 정상’서 새해 해맞이 즐기세요! 2018/12/27
서초구, ‘우면산 소망탑 정상’서 새해 해맞이 즐기세요!
- 2019년 1월 1일, 우면산 소망탑서 소원문 달기, 희망풍선 날리기 등 새해맞이 행사 열려
- 조은희 구청장 “황금돼지 기운을 듬뿍 받아 주민 모두가 웃을 수 있는 행복서초 만들 것” 


서울 서초구는 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1월 1일 우면산 에서 주민들과 함께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서울 도심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우면산은 산세가 험하지 않고 도심과 가까워 매년 1,000여 명의 해맞이 인파가 몰릴 정도로 주민들에게 새해 일출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새해 우면산 해맞이는 오전 6시 50분 서울시 교육연수원 우면관 앞에서 출발해 성산약수터 – 유점사약수 – 소망탑정상 – 태극쉼터 – 예술바위 – 서초약수터 - 서초구청에 도착하는 4Km 코스로 약 2시간이 소요된다.
 
2019년 첫 일출시간(07:47)을 전후해 우면산 소망탑 정상에서는 KBS 개그맨 서태훈의 사회로 새해덕담을 나누며 소원문달기, 신년소망을 담아 하늘로 띄우는 소망 풍선 날리기, 만세삼창 등 한해의 복을 기원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도착지인 서초구청에서는 오전 9시부터 새해 떡국을 나눠주며 주민 모두가 한데 어우리질 수 있는 7080 통기타 공연, 신나는 디제잉 등 새해 콘서트가 펼쳐진다. 또 기해년을 맞아 귀여운 황금돼지 캐릭터가 그려진 가로 5m * 세로 2.5m의 대형 포토존이 마련돼 주민들이 다같이 사진을 찍으며 해맞이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기해년 첫 날 우면산에서 황금돼지의 기운을 듬뿍 받아가길 바라며 2019년도 주민 모두가 웃을 수 있는 행복도시 서초로 만들어 나갈 것” 고 말했다.

 
6775 서울 중랑구 구민의 건강과 행복기원 ‘중랑 해맞이 행사’개최 2018/12/27
구민의 건강과 행복기원 ‘중랑 해맞이 행사’개최
- 2019년 1월 1일 오전 7시 신내동 봉화산 정상에서 ‘중랑 해맞이 행사’ 개최
- 축하 공연 및 새해 구민 행복‧건강 기원 행사 및 ‘체험‧전시’,‘해맞이 포토존’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부대행사 진행


중랑구가‘2019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1월 1일 오전 7시 봉화산 정상에서‘중랑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봉화산은 신내동·묵동·중화동·상봉동에 걸쳐있는 중랑구를 대표하는 산으로 옹기테마공원, 물놀이터, 둘레길 및 봉수대 등이 자리하고 있어 사계절 주민들이 많이 즐겨 찾는 곳이며, 해맞이 행사장인 봉화산 정상은 용마산의 일출은 물론 중랑구 전역과 남산, 한강 이남지역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일출 명소이기도 하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주민과 함께 새해 첫 일출을 감상하며, 새롭게 시작된 민선7기 구의 발전과 구민의 건강‧행복을 기원하자는 의미로 마련된 자리로 다양한 문화공연과 부대행사가 함께 한다.

이 날은 7시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7시 40분경부터 본행사인 새해 구민 행복‧건강 기원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이 날 일출 예정시간인 8시경에 소망풍선 날리기가 진행된다. 그 외에 부대 행사로 ‘체험·전시’,‘해맞이 포토존’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먼저‘새해맞이 공연’에는 ▴신명나는 사물놀이와 새해 행복기원 비나리 ▴구민의 희망을 담은 전통 민요단 공연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문공연팀이 흥겨운 공연을 선보인다.
‘새해 구민 건강·행복 퍼포먼스’는 ▴만세삼창 ▴희망의 축포 터트리기 ▴봉수대 메시지 애드벌룬 띄우기 ▴소망 풍선 날리기 등이 진행된다. 소망 풍선 날리기에 사용되는 풍선은 환경을 오염시키는 고무풍선이 아닌 자연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풍선을 사용한다.

‘체험·전시존’에서는 ▴봉수대 소원지 적기 ▴새해 희망하는 새로운 중랑 이야기 전시 ▴중랑구 명소 소개 ▴새해의 운세를 재미로 풀어보는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한층 재미를 더해줄 전망이다.

마지막으로‘해맞이 포토존’에서는 ▴2019년 한해의 앞길이 환하게 밝혀지기를 염원하는‘LED 청사초롱 길’▴기해년의 상징인 돼지인형 코스프레 연기자와의 포토존 등도 마련된다. 더불어 봉화산 정상과 망우산 사색의 길 삼거리에서는 새해맞이 복떡 및 차 나눔 행사도 진행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해맞이 행사를 통해 주민 분들이 기해년 한 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에너지를 충전해 가길 바란다”며 “2019년 한 해도 모든 주민이 행복한 중랑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6776 경기 부천시 “기해년(己亥年) 새해, 부천마루광장에서 맞이하세요” 2018/12/27
“기해년(己亥年) 새해, 부천마루광장에서 맞이하세요”
축하공연, 희망엽서 보내기, 시민소망 타북행사 등 풍성


부천시는 시민들이 즐겁게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시는 올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부천마루광장에서 희망찬 새 출발을 기원하는 ‘새해맞이 제야행사’를 개최한다.
 
‘새해맞이 제야행사’가 열리는 12월 31일 오후 3시부터는 희망엽서 보내기, 민속놀이 체험, 새해소망 가훈 써주기 등 시민참여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60년 만에 찾아온 황금돼지해를 맞아 황금돼지띠 아기 낳기를 기원하는 황금돼지포토샵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올해 부천의 주요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영상상영 등 풍성한 볼거리도 마련된다.
 
오후 5시부터는 부천전국대학가요제와 부천전국버스킹대회 대상팀, 생활문화 공연팀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저녁 11시 반부터 새해맞이 카운트다운과 소망의 북 타북행사가 이어진다.
 
공식행사 후 시민 누구나 북을 치며 소망을 염원할 수 있도록 1월 1일 새벽 1시까지 소망의 북이 개방된다.
 
시 관계자는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며 시민의 소망, 행복, 안전, 풍요를 기원하는 행사로 마련했다”며 “부천마루광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와 문화공연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6777 경기 의왕시 의왕시 모락산 정상에서 해맞이 소원 함께 빌어요! 2018/12/27
의왕시 모락산 정상에서 해맞이 소원 함께 빌어요!
1월 1일 7시 모락산, 새해 소망쓰기, 포토존 촬영 등 마련


의왕시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시민들의 화합을 기원하는‘2019 모락산 해맞이’행사를 연다. 시는 새해 첫날 오전 7시부터 모락산 정상(해발 385m)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해맞이 행사에는 시민들의 소망과 건강을 기원하는 새해 소망기원 쓰기와 기념촬영을 위한 포토존이 운영되며, 기념공연으로 흥겨운 난타와 국악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시민들과 함께 풍선 300개를 날리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시는 이날 해맞이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고천동 무궁화아파트 밑 산립욕장 입구, 부곡동 주민센터, 오전동 LG아파트 약수터, 내손1동 모락터널 입구, 내손2동 모락산 약수터, 청계동 능안마을 입구 등 6개 등산코스에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할 예정이다.
 
김상돈 시장은“2019년은 시 승격 3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라며“새해 첫날을 맞아 시민들이 모락산 정상에서 새해 소망을 빌며 2019년을 힘차게 출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6778 경기 부천시 부천에서 만나는 ‘도심 속 만화 세계’ 2018/12/27
부천에서 만나는 ‘도심 속 만화 세계’
심곡 시민의강 주변, 소사청소년수련관 등에 만화벽화 조성


부천시에서는 아파트 외벽을 비롯한 도심 곳곳에서 만화를 만날 수 있다.
 
시는 지난 2015년부터 만화도시화 사업의 일환으로 아파트 외벽에 만화벽화를 조성하는 만화갤러리 사업을 추진해왔다.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기존의 아파트 벽화 외에도 심곡 시민의강 등 다양한 장소에 만화벽화와 캐릭터조형물을 조성했다.
 
지난 3월부터 심곡 시민의강 일원의 영동빌딩, 봄비공원, 하나리아벨, 심곡 제1·2공영주차장, 원미초등학교를 비롯해 소사청소년수련관, 자연생태공원 등 12개소에 만화벽화를 조성했다. 또 한국만화박물관, 원미초등학교, 자연생태공원, 봄비공원 등 4곳에는 캐릭터조형물 38점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심곡 시민의강 주변 영동빌딩에는 232 작가의 <연애혁명>, 이동건 작가의 <유미의 세포들>, 돌배 작가의 <계룡선녀전>, 김인호·남지은 작가의 <패밀리사이즈>, ㈜형설앤의 <검정고무신> 등 다양한 작품의 주인공을 모아 하나의 이야기로 구성한 대형벽화를 조성했다. 심곡 제1·2공영주차장에는 태권브이와 헬로카봇을 트릭아트로 구현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상동 다정한마을 뜨란채아파트에는 한경찰 작가의 <스피릿핑거스>를, 오정휴먼시아에는 <패밀리사이즈>를 벽화로 그려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심곡동 봄비공원에 산책 나온 한 시민은 “원도심 지역에 대형 벽화가 조성돼 시민의 강과 함께 이 지역의 명물이 됐다. 벽화의 생동감으로 인해 주변까지 활기찬 느낌”이라고 전했다.
 
김진복 만화애니과장은 “만화벽화와 캐릭터조형물로 시민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잠깐이나마 만화가 주는 재미와 휴식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만화도시화 사업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6779 경기 의왕시 레솔레파크 겨울축제! 동화 속 하얀 세상 구경 오세요! 2018/12/27
레솔레파크 겨울축제! 동화 속 하얀 세상 구경 오세요!
12.29.~1.20. 레솔레파크 잔디광장에서 다양한 놀이시설 선보여


의왕시는 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레솔레파크 겨울축제를 연다.
 
※ 레솔레파크 : 왕송호수공원의 새로운 이름으로 ’레일바이크, 스카이레일, 캠핑장’ 등을 아우르는 통합브랜드 신규 네이밍(‘18.10.29.)
 
레솔레파크 겨울축제‘겨울아 놀자’는 12월 29일부터 내년도 1월 20일까지 23일간 레솔레파크 잔디광장(의왕시 왕송못동로 307)에서 펼쳐진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1월 1일은 정상 운영하며 1월 7일·14일에는 휴장한다.
 
이번 축제는 레솔레파크 네이밍 선정 이후 첫 번째로 맞이하는 겨울축제로 작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다양한 놀이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신나는 눈썰매타기, 눈사람 인형 만들기, 목공예체험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고, 낭만적인 분위기에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트리와 달 벤치 등 반짝이는 조명을 설치했다.
 
축제와 함께 인근의 레일바이크, 스카이레일(집와이어)과 왕송호수 캠핑장, 조류생태과학관 등을 함께 즐기는 방법도 있다. 특히, 레일바이크는 축제 기간 동안 반값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인 방법은 겨울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고 레일바이크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김상돈 시장은“동화 속의 한 장면처럼 아름다운 왕송호수의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는 레솔레파크 겨울축제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6780 경기 부천시 추억의 논썰매 타러 가요~! 2018/12/27
추억의 논썰매 타러 가요~!
오정동 추억의 논 썰매장 2018년 12월 29일 개장


부천시 오정동 ‘추억의 논 썰매장’이 오는 12월 29일 개장한다.
 
2011년부터 시작한 오정동 추억의 논 썰매장은 6,240㎡ 규모로 오정동 61-2번지(오정생활휴먼시아 3단지 306동 옆)에 자리 잡고 있다. 썰매장은 2019년 2월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올해는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썰매를 탈 수 있도록 오정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고급 안전모를 준비했다. 또한, 오정권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쌀 등 지역연계 상품 판매대를 설치하여 이용객들이 오정동 지역생산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썰매대여료는 아동용 안전모를 포함해 5천원이다. 주차공간(150대)과 휴게실, 화장실, 각종 먹거리가 준비돼 있다.
 
엄기철 오정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로 8년차에 접어드는 오정동 논 썰매장이 시민들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옛 시절에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사업으로 오정동뿐만 아니라 부천시의 겨울철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고 본다. 우리 오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이용시민의 편의와 즐거움, 아이들의 안전까지 생각하여 최선을 다해 운영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논 썰매장 운영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