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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1 경북 영덕군 영덕의 숨겨진 즐거움, 영덕물가자미축제 2016/02/29
영덕의 숨겨진 즐거움, 영덕물가자미축제
- 제9회 영덕물가자미축제 추진위원회 실무회의 개최 - 


영덕물가자미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석원)는 지난 25일(목) 오후 3시 영덕북부수협 2층 회의실에서 추진위원, 관계공무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거북이 타고 온 영덕물가자미’라는 주제로 축산항에서 열리는 『제9회 영덕물가자미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진위원회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컨셉 및 주요 프로그램 구상, 참여기관․단체 범위 설정 등을 논의했는데, 이벤트에 치중하기보다는 관광객이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참여․체험마당에 비중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논의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물가자미 밥식해 담그기, 물가자미 지리국이 주를 이루는 물가자미밥상 체험코너, 마른가자미 낚시, 생선회 썰기 체험, 매운 물회 먹기, 물가자미주제관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물가자미축제의 차별성을 부각시킨다는 것이다.
 
또한 축제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많은 호응을 얻었던 전국미소 바다낚시대회, 물가자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고 영덕물가자미 포토존도 조성해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이번 영덕물가자미축제를 통해 축산항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영덕물가자미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신정동진과 블루로드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축산항의 이미지를 부각시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올 수 있는 영덕의 명소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8772 강원 양구군 약수골 캠프촌 활성화 위해 캠핑 페스티벌 개최 2016/02/26
약수골 캠프촌 활성화 위해 캠핑 페스티벌 개최
27~28일 내외국인 등산모임 CIK회원 80여 명 초청

양구군은 캠핑족들이 기지개를 켜고 다시 캠핑에 나서는 시기에 발맞춰 27일부터 28일까지 1박2일간 ‘CIK와 함께하는 캠핑 페스티벌’을 동면 후곡리 ‘약수골 캠핑촌’에서 개최한다. 군(郡)은 약수골 캠프촌의 홍보와 운영 활성화하기 위해 내·외국인 등산모임인CIK(Climbing In Korea) 회원들과 함께하는 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함으로써 캠핑과 연계된 새로운 관광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한다.

27일(토) 오전 춘천역에 도착하는 80여 명의 CIK 회원들과 일반 캠퍼들은 곧장 두타연으로 이동해 트래킹을 즐기고, 박수근미술관을 관람한 후 약수골 캠프촌에서 캠핑을 할 예정이다. 이튿날인 28일(일)에는 해안면의 전쟁기념관과 제4땅굴, 을지전망대 등을 관람하고 시래기 정식으로 점심식사를 한 후 춘천역으로 이동하게 된다.

지난해 11월28일 준공된 약수골 캠핑촌은 제1캠프장인 ‘오토캠핑장’과 제2캠프장인 ‘숲속캠핑장’을 갖추고 있다.

제1캠프장인 ‘오토캠핑장’은 1만1138㎡의 부지에 숙박과 취사를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는 캐러밴 4대와 캠핑카를 설치할 수 있는 사이트 14개소가 마련돼 있으며, 관리동과 화장실, 샤워실, 음수대 등의 편의시설과 더불어 캠프파이어 시설, 대형 스크린, 넓은 잔디광장 등을 갖추고 있어 캠핑족들에게 최적의 캠핑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제2캠프장인 ‘숲속캠핑장’은 자연이 숨 쉬는 1만8782㎡의 넓은 숲에 목교 1개소, 데크 야영장 26개소, 취사장·화장실·음수대 등이 각 2동씩 건립돼 하루에 총 200여 명의 캠핑족들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숲속캠핑장은 맑고 푸른 자연과 함께하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숲속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어 도시민들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캠핑장 예약은 홈페이지(http://ygcamping.kr)에서 가능하다.

한편, 군(郡)은 약수골 캠핑촌이 준공된 날인 지난해 11월28일 캠프촌 준공을 기념하고 이를 홍보하기 위해 캠핑 전문가와 파워블로거, 캠퍼 등 약 200여 명을 초청해 ‘약수골 캠프촌 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한 바 있다.
8773 강원 정선군 정선, 전통 삼 문화 재현 및 육성에 나서 2016/02/25
정선, 전통 삼 문화 재현 및 육성에 나서

정선군(군수 전정환)은 과거 전국 최고의 품질의 삼베 생산지였던 정선지역의 전통 삼 문화 재현과 육성에 나선다.군은 우선 올해 7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남면 유평 1리에 삼재배지를 조성하고, 4월 파종에 이어 8월경 삼 쌓기, 화집 다지기, 물주기, 삼 벗기기 등 삼굿 재현행사와 삼굿 사진전, 삼베짜기 도구 전시 등 체험전시행사를 개최하는 한편 농한기에는 마을주민들이 재배한 삼을 직접 길쌈을 통해 삼베를 생산·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봄 파종, 여름 삼굿, 겨울 길쌈 등 1년 내내 이어지는 삼베 생산 과정과 삼굿(찌기) 행사를 매년 전통방식으로 재현하고, 체계적인 관리와 기반확충을 통해 향후 국가지정문화재 지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전통 삼 문화 재현 마을인 남면 유평 1리는 지난해 전통 삼굿을 재현하는 과정을 놀이화하여 제26회 강원민속예술축제에 정선군 대표로 참가하는 등 전통 삼굿 재현에 앞장 서 오고 있다.

이차원 문화예술담당은 “사라져 가는 전통 삼 문화를 재조명하고 체계적인 육성을 통해 전통과 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문화상품을 만들 계획이다”고 말했다.

1897년 오횡묵 정선군수가 지은 ‘정선총쇄록’에 ‘정선은 본래 삼(麻)을 심기에 가장 알맞은 곳이어서 집집마다 삼밭 몇 경을 가지고 있고 삼의 질이 좋아 값도 갑절 더 나갔다고 한다. 장사꾼들이 모여들어 매년 이 고을로 들어온 것이 근 4~5만 냥이나 된다고 전해진다’고 기록되어 있기도 하다.
8774 강원 태백시 태백 산(山가)따라 물(水)따라 시티투어 버스 운영 2016/02/25
태백 산(山가)따라 물(水)따라 시티투어 버스 운영

태백시가 지역의 문화 관광자원을 원스톱으로 소개하여 관광객의 여행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태백관광 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한다. 시는 우리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대의 편의 증대와 함께 더 머무르고 싶은 도시이미지를 심어 주고자 관광 시티투어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티투어버스는 내달 1일부터 12월 말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매일 1회 운영이 된다. 단 운행 전일 오후 2시까지 전화나 인터넷 신청자 7인 미만인 경우에는 운행을 하지 않는다.

운영코스는 태백역(10:00)→구문소 및 고생대자연사발물관(10:20)→철암역(11:40)→철암탄광역사촌(11:45)→중식 및 황지자유시장(12:00)→검룡소(13:30)→용연동굴(15:00)→태백역(17:00)→철암역(17:30)이다.

특히, 여름철인 6월부터 9월까지는 미니버스(25인승)를 활용한 매봉산 바람의 언덕 코스를 추가하여 지역의 특색 있는 볼거리를 제공은 물론 시티투어 이용객을 대상으로 관광퀴즈 이벤트를 실시하여 정답자에 한해 우리시의 관광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방법은 사전에 전화로 예약신청하면 되며 탑승인원은 40명 이내이다. 탑승요금은 대인 6000원, 초·중고생과 내일로 소지자(기차자유여행패스)3000원, 7세 이하는 무료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티투어버스 운영으로 관광객 편익 증대와 더불어 우리시의 관광자원과 먹거리를 홍보하여 산소도시 태백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8775 강원 화천군 화천군 어린이·청소년들, 어린 연어 방류한다. 2016/02/25
화천군 어린이·청소년들, 어린 연어 방류한다.

□ 화천군 사내청소년문화의 집에서는 관내 어린이·청소년(초등4∼중등3) 들이 참가한 가운데 어린 연어 보내기 생태체험에 나섰다.

□ 25일, 사내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30명의 어린이·청소년들과 함께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양양연어사업소)에서 어린 연어 보내기 생태체험 행사에 참가해 연어를 통한 자연의 소중함을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번 생태체험에서는 어린 연어 먹이주기와 남대천에서 어린연어 방류 등의 시간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알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화천군 관계자는 “화천에서 경험하기 힘든 바다 생태를 체험하고 어린이·청소년들이 자연보호와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했다. 

8776 충북 보은군 보은군, 속리산 솔향공원 스카이바이크 개장 2016/02/25
보은군, 속리산 솔향공원 스카이바이크 개장
오는 3월 1일 개장

보은군 속리산면 갈목리 솔향공원 스카이바이크가 27, 28일 2일간의 시운행을 거쳐 3월 1일부터 관광객들을 새롭게 맞이한다.
 
자전거 페달 방식의 하늘자전거인 스카이바이크는 총 15대로, 솔향공원을 크게 도는 높이 2~9m, 1.6㎞의 코스로 운영된다.
 
또한, 코스 완주에는 총 25~30분 정도가 소요된다.
 
군은 지난해 자동운행장치 추가 설치, 선로 보강, 비상대피로 설치 등 시설보강공사를 마무리하고 고객 안전과 이용객 편의를 도모했다.
 
지난 2014년 5월 5일에 첫 문을 연 솔향공원 스카이바이크는 지속적인 홍보와 시설 보강을 통해 이용객이 꾸준히 늘어 지난해에는 38,300여명의 관광객이 스카이바이크를 즐겼다.
 
올해에도 새봄을 맞아 솔향공원 스카이바이크를 비롯해 소나무 전시관, 4D영상관, 식물원 등이 가족 단위 관광객의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관광객 유치를 통한 속리산 관광산업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료문의 산림녹지과 휴양밸리계 이호연(☎540-3218)
010-8809-3461
 
8777 충남 공주시 구석기문화를 새롭게 경험하는 석장리 세계구석기축제 2016/02/25
구석기문화를 새롭게 경험하는 석장리 세계구석기축제
-프랑스, 독일 등 6개국 참여,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맞춤형으로 진행-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국내 최초의 구석기 유적 발굴지인 석장리에서 구석기 역사문화에 대한 대표성과 세계화를 지향하고, 석장리 세계구석기 축제를 통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자 오는 5월 5일부터 8일까지 공주 석장리박물관 일원에서 개최하는 세계구석기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축제 방문객들이 일상의 생활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행사주제를 “세계구석기 문화허브, 석장리!” 란 주제로 방문객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석장리 세계구석기 축제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하여 전문가 등으로 조직위원회와 집행위원회를 구성하고 여러 차례 자문과 토론을 거쳐 프로그램 선정과 운영방안 설정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우선, 가족형 체험 프로그램은 연령대를 고려해 유아에서 초등학교 저학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구석기 체험나라와 초등학교 고학년을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리얼 구석기나라를 준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프랑스, 독일 등 2014년도에 4개국이 참여하던 세계 구석기나라 프로그램을 6개국 10여명이 참여해 석기떼기, 예술품만들기, 창던지기 등 체험코너를 확대 운영하고, 한불수교 130주년을 맞아 특별 전시중인 ‘아라고’ 유적과 관련된 또따벨 선사박물관 학자를 초빙해 갤러리 토크를 진행하는 등 세계 구석기 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체험 위주의 축제를 만들고자 개‧폐막식 의식행사는 간소화하고 구석기 문화와 관련된 공연과 어린이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한편 야간에도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빛 조형물 설치와 인형극 등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구상하고 있다.
 
또한 금강에 부교를 설치하고 주변에 황포돛배와 구석기 콘셉트에 맞는 유등과 구석기 조형물 및 동물 모형을 설치해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금강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구상하고 있으나 부교설치와 주차공간 마련 등은 관계기관의 승인을 받아야 설치할 수 있어 협의 중에 있다.
 
이와 함께 축제기간 어린이날 행사, 어린이 그림 그리기대회 등 각종 문화행사를 병행 개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농·특산물판매, 먹거리마당, 패스트푸드 운영을 통해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석장리 세계구석기축제는 다른 축제에 비해 차별성과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면서, “이번 축제를 성공적인 축제로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명품관광도시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26일 개최하는 세계 구석기축제 조직위원회를 통해 개최 계획을 확정하고, 3월 초부터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석장리 구석기 축제는 2008년 시작 이후 처음으로 충청남도로부터 2016년도 지역향토문화축제 우수축제로 선정돼 4천만원의 도비와 1천만원의 컨설팅을 지원받는다.
 
※문의처 : 문화관광과 관광축제팀(☏ 041-840-8069) / 이경희
8778 경남 산청군 지리산 중산 산악관광센터 개관식 및 제1회 지리산 천왕봉 축제 개최 2016/02/25
지리산 중산 산악관광센터 개관식 및 제1회 지리산 천왕봉 축제 개최

지리산 중산 산악관광센터가 오는 28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산청군은 2015년에 시설공사 및 모든 행정 절차를 완료하고 공개모집을 통해 위탁 운영자를 선정하여, 올해 1월부터 민간 산악 구조대원들이 모여 설립한 영농조합법인 지리산사계가 산악관광센터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악관광센터는 식당 및 휴게시설을 포함하여 역사·체험전시관, 세미나실, 문화갤러리, 특산품판매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지리산 등산학교 및 지리산 눈꽃 산행, 산나물 채취, 계곡 물놀이 체험 등 계절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산악인의 등반 거점과 등산관련 교육 및 체험시설로 자리 잡을 계획이다.
 
또한 산청군의 주요 유적지 및 관광명소를 돌아볼 수 있는 문화역사 탐방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빨치산토벌전시관 등과 연계한 중산관광지의 활성화는 물론 탐방객을 통한 주민소득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악관광센터는 개관을 기념하여 오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4일간 중산리 산악관광센터 일원에서 제1회 지리산천왕봉 축제를 개최한다.
28일 10시에 진행되는 개관식 및 축하행사를 비롯해 지리산 달맞이길 걷기체험, 활쏘기체험, 산촌시장 및 야시장 운영,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리산사계 관계자는“산악관광센터를 찾는 탐방객들이 지리산 등반 정보를 제공받고 시설을 이용하며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지리산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으니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지리산 천왕봉 축제를 많이 찾아 달라”라고 말했다.

 
8779 부산 수영구 수영팔도야시장에 더 다양해진 먹거리 선보여 2016/02/23
수영팔도야시장에 더 다양해진 먹거리 선보여 

수영팔도시장번영회는 봄을 맞이하여 수영팔도야시장 먹거리를 추가로 늘리기로 하였다. 추가 먹거리로는 우리나라 팔도음식인 오징어 납작만두, 호롱낚지 등 매대 5대를 3월 초부터 운영한다.

2월 19일부터는「수영팔도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으로 39세 이하의 지역청년들이 운영하는 청년점빵(2개매대)에서 고로케와 더치커피를 팔도야시장에서 판매하고, 동명대학교(식품영양학과)와 MOU를 체결하여 개발된 ‘어묵빈대떡’은 지난 1월에 발표회 및 시식회 행사를 시작으로 팔도시장 점포에서 판매하며 팔도야시장에도 참여한다.
어묵빈대떡은 기존 어묵보다 대중화된 맛과 편리한 조리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수영팔도시장 대표 먹거리로 특화해 나갈 것이며, 이번 먹거리 추가로 수영팔도야시장 먹거리가 더욱 풍성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
8780 강원 평창군 가족과 함께하는 평창축제, 평창 누들 페스티벌 개막 2016/02/23
가족과 함께하는 평창축제, 평창 누들 페스티벌 개막 

2016 평창 누들페스티벌(위원장 장대열)이 2월 19일부터 22일까지 효석문화제의 고장, 평창군 봉평면에서 열린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평창 누들페스티벌은 정월 대보름에 맞춰 진행되는 축제로, 달맞이 행사는 물론 얼음썰매 체험, 윷놀이, 팽이치기, 연날리기 등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 프로그램들을 마련하여 관광객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메밀의 고장 봉평에서 열리는 축제이기에 특별히 메밀로 만든 명길이 국수는 물론 전국 각지의 다양한 국수들도 즐길 수 있으며, 달맞이행사 소원쓰기, 대형달집태우기 등 정월 대보름맞이 행사도 진행되어 자녀들에게 세시풍속의 전통을 일깨워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장대열 축제위원장은 “주민 주도형 축제로 관광객을 위한 먹거리와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으며,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돌아갈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봉평면 박영균 330-2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