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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1 경북 영덕군 “천년의 그 맛! 영덕대게를 즐겨라!!” 2016/03/14
“천년의 그 맛! 영덕대게를 즐겨라!!”
-국가 지정 축제의 명성에 걸맞은 맛과 멋 문화를 갖춘 축제로 준비중 -
-제19회 영덕대게축제, 3월 31일~4월 3일까지 영덕강구대게거리 일원에서 개최-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축제이자 경상북도 6년 연속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영덕대게축제』가 “천년의 그 맛 ! 영덕대게를 즐겨라 !!”를 주제로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4일동안 영덕 강구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니들이 영덕대게축제를 알아? 대게좋아~ 대게좋아~ 영덕!”을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제19회 영덕대게축제』는 오는 31일 영덕대게원조마을인 경정2리 마을에서 열리는 ‘대게축제 성공기원제’를 시작으로 지난해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강구대게거리를 중심으로 한층 더 진화된 프로그램들로 축제장을 방문한 이들에게 방문한 이들에게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해 어민들의 일상을 체험으로 만들어 축제 기간 동안 최고의 인기를 얻었던 출발! 영덕대게 달리기, 대박! 황금영덕대게 낚시를 비롯해 떳다! 영덕대게 올리기, 깜짝! 영덕대게 경매, 꿀꺽! 영덕대게 핑거푸드로 구성된 ‘선택과 집중의 축제 콘텐츠 5대 체험’은 콘텐츠를 강화하는 동시에 작년 '꿀꺽! 영덕대게 핑거푸드‘는 한층 더 진화된 ’영덕대게 쉐프음식‘으로 변화를 줬다.
 
또한 거리 곳곳에서 펼쳐지는 영덕대게축제 주제공연극과 어린이인형극 ‘천년의 맛! 영덕대게’, 출발! 영덕대게 어린이 달리기, 출발! 영덕대게이어달리기, 영덕대게나이트쇼, 코끼리열차 등 콘텐츠를 신설ㆍ강화해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으며, 지역민들이 출연하는 창작연극 ‘꾀쟁이 방학중’과 지역 문화재인 ‘월월이청청 공연’ 등을 선보이며 문화도시 영덕도 함께 선보인다.
 
한편, 영덕군은 이번 축제를 위해 지난해 킬러콘텐츠 개발과 축제장의 시가지로의 이동 등 축제 기획 및 연출 등에서 전문성을 높이며 성공적인 축제로 이끌었던 신현식 총감독을 재위촉해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축제 슬로건과 잘 어울리는 ‘니들이 게맛을 알아’라는 유행어로 유명한 ‘꽃보다 할배’ 신구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친근감을 높인 홍보 영상을 선보이며 축제에 대한 관심을 높여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개통한 KTX포항과 연계한 셔틀버스 운행 등으로 수도권 방문객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더욱 쉽게 축제장을 방문할 수 있어 올해 영덕대게 축제가 더욱 기대된다.
 
이춘국 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천년의 그 맛! 영덕대게를 즐겨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축제로 만들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면서 “우리 어민들의 일상을 프로그램으로 만든 5대 체험도 즐기시고 영덕대게를 즐기며 어민들의 일상으로 들어오셔서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덕군 관계자는 “2016 영덕대게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유망축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우수축제 진입을 위한 단계적 성장 발판이 되는 축제가 될 것이다”며 “대게의 맛, 멋진 풍경, 그리고 문화가 있는 영덕대게축제에 많이들 오셔서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8752 전남 순천시 순천의 봄, 매곡동 홍매화길 가보셨나요?! 2016/03/09
순천의 봄, 매곡동 홍매화길 가보셨나요?!
-700여 그루 홍매화 활짝 핀 거리, 6월엔 '홍매화 향기따라'축제도 개최해-

순천시 매곡동 가로변 및 공원 등에 식재된  700여그루 홍매화가 ‘도레미파솔라시도’ 700음계 하모니를 이루면서 활짝 피어 지나가는 이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차가운 공기를 헤치고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홍매화는 순천만정원을 찾았던 500만명 관람객이 다시 찾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중 나올 차림새를 한 듯 지난해 12월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해 3월에 이르러 절정을 이루고 있다.

홍매화 거리를 지나가던 한 행인은 “꽃 향기에 취해 한동안 코끝이 찡하고 바람에 흩날리는 홍매화 꽃잎을 보면 저절로 시를 한 수 읊조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러한 주민의 염원을 담아 매곡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병호)는 매곡동 소재 초·중·고생 및 거주자를 대상으로 홍매화를 주제로 한  그림·시·사진 작품을 이달 말까지 공모해 오는 6월 개최 예정인 제1회 매곡동 탐매축제 ‘홍매화 향기따라’ 에 전시해 축제를 찾는 주민 및 방문객들과 홍매화의 정취를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민 휴식․소통 공간으로 활용할 탐매 희망센터가 올 하반기 건립되면 매곡동 주민은 물론 매곡동을 찾는 관람객의 편의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매곡동(동장 위영애)은 문화의거리 → 기독교자원 → 홍매화길 등을 연계한 골목관광화로 원도심 200만 바잉파워 기반 구축 및 주민이 행복한 아름다운 마을을 꾸준히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8753 전남 일본인 관광객 전용‘고토치 셔틀’운행한다 2016/03/09
일본인 관광객 전용 '고토치 셔틀' 운행한다~
전남도, 관광공사와 함께 서울~여수 당일 코스 4월부터

전라남도는 지역 관광 콘텐츠와 교통을 연계한 여행상품을 구성, 일본 개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Korea 고토치 셔틀’을 4월부터 본격 운행한다고 8일 밝혔다.

‘고토치 셔틀’은 한국관광공사가 일본 관광객의 75%가 서울에만 집중되는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전남을 포함한 8개 지방코스를 운영하는 여행콘텐츠사업이다.

전라남도는 지난 1월부터 일본인 개별관광객들이 ‘고토치 셔틀’을 활용해 전남의 생태문화자원을 활용한 상품을 체험토록 추진해 왔다.

일본어 가이드 동행, 이동의 편리성, 비용의 경제성을 고려한 셔틀투어를 이용토록 하기 위해 지난 1월 8일 관광공사와 ‘고토치 셔틀 운행’을 협의하고 2월 26일 일본 언론인 23명을 대상으로 여수순천 사전 답사를 추진했다.

이날 답사는 ‘KTX와 함께한 시간여행’이라는 주제로 일본 개별여행객을 타깃으로 해 여수순천 KTX역과 연계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수 엑스포장과 오동도, 해상케이블카를 체험하고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순천드라마세트장을 답사했다.

안기홍 전라남도 관광과장은고토치 셔틀은 빠른 KTX와 연계해 혼자서도 전남 여행이 가능한 상품으로서 운영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무안~규슈지역 공항 간 전세기 유치 등 전세기 노선과 육로를 통해 전남에 들어오는 관광객 등 계층별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지난 2월부터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마한백제 역사문화상품을 개발, 일본 크루즈선사(니폰마루) 관계자 관광상품 개발 팸투어를 진행했다. 또한 전남관광 매력 확산을 위해 오는 6월 일본 동경, 오사카, 후쿠오카에서 전남관광상품 현지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8754 경북 영주시 힐링관광, 영주로 오라고 전해라~ 2016/03/08
힐링관광, 영주로 오라고 전해라~
「영주호 오토캠핑장」오는 7월 개원, 새로운 관광명소 기대

선비의 고장으로 이름난 영주에 또 하나의 관광 명소가 들어선다.
시에서는 여름 휴가 성수기인 오는 7월까지 풍성한 볼거리와 휴식공간이 어우러진「영주호 오토캠핑장」개장을 목표로 막바지 시설물 설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주호 오토캠핑장」은 영주댐 주변지역 정비사업의 하나로 영주다목적댐 하류 일원에 면적 120,000㎡ 에 125억원을 투입해 오토캠핑장 80면, 숲속캠핑장(일반 야영장) 50면, 취사장, 샤워시설 2동, 화장실 1동, 야외무대, 놀이터 2개소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시는 사업비 14억 원을 추가로 투입해 오토캠핑카 20대(카라반 15대, 캐빈 하우스 5대)를 설치하고, 영주다목적댐 가설사무소 부지에 관리사무소와 매점 등의 기반 시설을 완공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증진시킬 계획이다.
영주호 오토캠핑장은 부석사, 소수서원, 무섬마을 등 영주의 역사문화 관광자원은 물론 댐 주변 지역에 새롭게 들어서게 될 물 문화관, 금강비룡폭포, 용혈자연공원, 문화관광 체험단지 등의 풍성한 볼거리와 연계해 편안하고 즐거운 휴식공간을 제공해 또 하나의 경쟁력 있는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오는 8월 개장하는 국립산림치유원과 영주의 약용작물을 연계한 힐링관광으로 더욱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시장은“영주는 역사문화도시로서의 볼거리와 국립산림치유원 등 힐링자원이 풍부한 고장”이라며 “문화관광을 통한 다양한 부가가치 생산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 것은 물론, 경북 북부권을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 명소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8755 충남 서천군 서천군, 달빛문화 갈대축제 ․ 여우골 도깨비 축제 전국에 뽐낸다! 2016/03/08
서천군, 달빛문화 갈대축제 ․ 여우골 도깨비 축제 전국에 뽐낸다!
-농림부 농촌축제 지원사업, 충남에서 유일하게 2개 축제 선정-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농촌축제 지원사업 공모에서 한산 갈숲마을 달빛문화 갈대축제와 서면 봉하마을 여우골 도깨비 축제가 동시에 선정돼 화제다.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결과, 전국에서 54개의 축제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충청남도에서는 서천군이 유일하게 2개 축제가 동시에 선정됐다.
 
농촌축제 지원사업은 농촌의 역사․문화․자연환경 및 지역 자원 등을 활용해 마을주민 주도로 추진하는 마을축제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서천에는 국비 1800만원을 포함해 총3600만원이 지원된다.
 
2013년부터 4년 연속 선정된 달빛문화 갈대축제는 갈숲마을 주민들이 신성리 갈대를 이용한 갈대발 만들기와 농기구(홀태)를 활용한 전통 벼 수확 및 새끼 꼬기 경진대회 등을 선보여, 마을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서천군의 대표 가을축제로 자리매김 했다.
 
올해에는 갈숲주민 연극제, 갈대밭 리마인드 결혼식, 농산물 패션쇼 등 마을주민이 보다 많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다.
 
여우골 도깨비 축제는 올해 처음 선정된 축제로 도깨비불이 있었다는 마을 전설에 착안해 도깨비 불 피우기, 도깨비 가면 만들기, 혹부리 영감 노래자랑 등 도깨비 관련 스토리텔링에 초점을 두고 춘장대 해수욕장 개장 시기에 맞추어 개최할 예정이다.
 
홍지용 생태관광팀장은 “선정된 2개 농촌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돼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 관련부서 : 서천군청 문화관광과 생태관광팀 ☎ 041-950-4163

 
8756 전남 화순군 화순군, 26일부터 화순적벽 버스투어 시작 2016/03/08
화순군, 26일부터 화순적벽 버스투어 시작
화순읍에서 출발, 수․토․일 1일 2회 운행

화순 적벽 버스투어 출발지가 올해부터 화순읍으로 변경된다.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오는 26일부터 적벽버스 투어를 시작, “출발지를 화순읍으로 변경, 관광객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화순적벽 버스 투어는 1일 2회(오전 9시30분, 오후 1시30분) 화순읍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에서 출발하여→이서 커뮤니티센터→적벽입구→1포토존→2포토존→망향정을 왕복하는 코스로 약 2시간 40여분이 소요된다.
 
투어는 사전 인터넷 예약제로 운영되고, 매주 수․토․일요일로 지난해와 같으며, 교통비는 만원이다.\
 
투어 희망일 2주전 오전 9시부터 화순군청 홈페이지 또는 화순적벽 버스투어 홈페이지(http://tour.hwasun.go.kr)에 접속해 사전 신청해야 한다.
 
화순군 관계자는 “매년 4만여 명의 관광객이 화순적벽을 관람하기 위해 우리지역을 찾고 있다”며 “화순군 관광인프라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은 보다 더 안전하고 편안한 적벽 투어를 위해 일부 구간의 선형을 개선하고, 가드레일을 설치 구간을 늘리는 등 안전시설을 대폭 보강했다.

 
8757 전북 순창군 순창군, 전국 당뇨캠프 유치 확정 2016/03/08
순창군, 전국 당뇨캠프 유치 확정
전국 최대 당뇨관련 행사, 한국당뇨협회와 상하반기 2회 진행키로 확정

순창군이 전국 최대 당뇨관련 행사 중 하나인 전국당뇨캠프 유치에 성공했다.

군은 오는 4. 27일부터 30일까지 3박 4일간 순창건강장수연구소에서 전국 당뇨캠프를 진행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번 당뇨캠프는 한국당뇨협회(회장 박성우)가 주관하며 대한당뇨병학회(회장 조용욱)에서 후원한다.

100여명의 당뇨병환우와 의료진들이 참여하며 당뇨병관련 의학지식과 관리방법에 대한 강의, 개인별 맞춤 식사량 운동지도, 저혈당 체험등 당뇨관리에 대한 최신 지식을 얻어가고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당뇨관련 행사다.

이번 전국 당뇨캠프 유치는 순창군이 당뇨병을 중심으로 한 대사성질환 치유를 관광과 농산물판매 등과 연계하는 사업을 군의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면서 얻은 성과다.

군은 이미 군이 추진하고 있는 노후준비 교육 등 다양한 교육사업에 (사)한국당뇨협회의 노하우를 접목해 추진하는 등 (사)한국당뇨협회와의 연계협력사업 모색에 공을 들였다.

이번 당뇨 캠프는 20명씩 3개조 정도로 나누어 진행하며 영양심화교육, 인슐린 주사, 당뇨병과 치매, 당뇨병과 성기능 장애에 대한 교육은 물론 당뇨식단 조리실습, 발관리, 당뇨합병증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순창군은 이번 행사의 주요 장소인 건강장수연구소는 물론 당뇨 치유에 효과가 있는 농산물과 대상성질환 치유 프로그램 등을 전국에 홍보할 수 있는 기회로 최대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황숙주 군수는 “전국 당뇨캠프는 당뇨 환우들이 일정기간 머물며 당뇨에 대한 최신 치료방법을 듣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며 “대한당뇨병학회 소속  의료진이 참여하는 권위 있는 행사가 순창에서 열려 기쁘며 최대한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은 2014년부터 바른먹거리 당뇨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교육사업에 머물지 않고 지역의 농산물 판매 관광과도 연계하는 의농업체험관 건립, 치유농장 육성, 발효한식레스토랑, 식문화체험관 건립 등 다양한 치유산업을 진행하고 있다.

 
8758 경남 창원시 ‘제6회 2016 DIY 핸드메이드 박람회’열린다 2016/03/07
‘제6회 2016 DIY 핸드메이드 박람회’열린다
오는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CECO에서

‘2016년 DIY 핸드메이드 박람회’가 오는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공예교육 및 창업을 유도함으로써 활발한 여성창업의 진출과 새로운 사회활동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2011년부터 개최된 전시회로,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인투인커뮤니케이션이 주관해 DIY분야와 핸드메이드 및 공예 관련 분야에 걸친 다양한 전시와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일상에 공감을 더하다’라는 슬로건으로 핸드메이드박람회 로고를 기입한 순수 창작작품을 공모하여 예선을 거친 핸드메이드 작품 공모전이 박람회장 내에서 관람객의 투표로 진행된다.
 
DIY분야와 헨드메이드, 공예, 예술, 목공예, 공구 및 인테리어 등 관련 분야의 약 200업체의 400여 부스 규모로 4일간 진행된다.
 
또한 나무 오르골 만들기, 홈 퍼니싱 소품만들기, 드라이플라워캔들 만들기, 팬시우드만들기, 천연바디제품체험, 스트링아트체험, 비즈팔찌만들기 등 다양한 품목의 체험행사와 데코덴 공방창업 관련 세미나도 만날 수 있다.
 
창원시 미래산업과 관계자는 “DIY 핸드메이드박람회는 창원지역의 대표적인 박람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본 박람회가 창원지역 대표 볼거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내다봤다.
 

 
8759 전남 해남군 땅끝해남 여행! 시티투어로 편하게 즐기세요!! 2016/03/07
땅끝해남 여행! 시티투어로 편하게 즐기세요!!
-해남시티투어 누비고, 3월 12일부터 매주 토요일 운행


해남시티투어 ‘누비고’ 여행이 오는 3월 12일부터 매주 토요일 운행된다.
 
지난해 처음으로 도입된 해남시티투어 ‘누비고’ 여행상품은 교통편이 불편해 해남을 찾지 못했던 여행객들이 단체 버스를 이용해 주요 관광지를 두루 둘러볼 수 있게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시티투어 여행객은 KTX를 이용할 경우 광주송정역 시티투어 승강장(8시 30분), 나주역 시티투어 승강장(9시)에서 버스에 탑승하면 되며, 고속버스 이용객은 해남터미널 시티투어 승강장(10시)에서 탑승이 가능하다.
 
운행 시간은 8시 30분부터 18시 40분까지로, 고산 윤선도 유적지와 두륜산 케이블카, 땅끝관광지, 땅끝해양자연사 박물관을 경유하는 1코스와 우수영 울돌목과 문화마을, 우항리 공룡박물관, 대흥사, 두륜산 케이블카를 돌아보는 2코스가 격주로 운행된다.
 
요금은 광주 송정역에서 탑승하는 이용객은 성인 8,000원, 중고생 4,000원, 어린이 3,000원이며, 나주역 탑승은 성인 7,000원, 중고생 3,000원, 어린이 2,000원, 해남터미널 탑승은 성인 3,000원, 중고생 2,000원, 어린이 1,000원이다. 중식비와 관광지 입장요금은 별도 부담이다.

시티투어에는 해남군 문화관광해설사가 동승할 예정으로, 톡톡튀는 해설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같은 날짜에 다른 코스 신청자가 있을 경우는 다수 신청자 코스를 우선으로 운행하므로 전화 또는 누리집을 통한 사전 예약이 필수이다.

예약은 전화(우성고속관광 062-573-7979)와 누리집(www.tour.haenam.go.kr)으로 하면 된다.
8760 경북 예천군 세계 각국의 활을 예천에서 만난다. 2016/03/04
세계 각국의 활을 예천에서 만난다.
-진호국제양궁장에 『예천세계 활 전시관』개관-


예천세계활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현준)는 세계 각국 전통 활의 다양한 문화와 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예천세계 활 전시관』을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 개관했다.
 
예천세계 활 전시관에는 그 동안 예천군에서 보유하고 있던 활과 관련한 자료들과 지난해 ‘제2회 예천세계활축제’를 추진하면서 구입하고 기증받은 작품들을 전시한다.

예천진호국제양궁장 내 ‘양궁인 쉼터’에 양궁 체험객과 각종 양궁대회 시 전시관을 개방해 예천 활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세계의 다양한 활과 활에 관련된 생활문화를 이해하는 전시관으로 군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관하는『예천세계 활 전시관』에 전시되는 작품은 한국을 비롯해서 중국, 일본, 몽골, 부탄, 폴란드, 터키, 캐나다, 미국, 태국, 프랑스 등 세계 11개국의 활과 화살 및 관련 소품으로 국가별로 활 문화를 소개하는 전시테마로 조성했고 ‘제2회 예천세계활축제’ 에서 선보였던『활·화살 만들기 공모전』수상작품도 함께 전시했다.
 
한편, 예천군은 부탄, 몽골등과 함께 지속적인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해 활과 관련된 역사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각 나라의 활 문화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고, ‘세계 활연맹’을 창설해 예천을 세계 활 문화의 중심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