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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1 | 충남 논산시 | 대추향 가득한 가을을 엮다... 제15회 연산대추축제 22일 개막 | 2016/10/18 | |
대추향 가득한 가을을 엮다... 제15회 연산대추축제 22일 개막
- 22일-23일 연산전통시장일원에서 5개분야 40개 행사로 펼쳐져 - 가을정취가 물씬 묻어나는 계절, 전국적인 대추 집산지로서의 명성과 연산 대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제15회 연산대추축제가 오는 22일-23일까지 이틀간 연산전통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가을이 좋다! 대추가 좋다! 연산이 좋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대추 떡메치기, 대추음식 시식회, 대추차시음회, 대추나무 반지만들기 등 대추관련 체험행사와 지역 농특산물판매 등 상설행사가 함께 마련된다. 시골장터에서는 품질 좋은 대추를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평양예술단, 오카리나 공연, 인디밴드, 퓨전난타공연 등 문화행사도 즐길 수 있어 여유로운 가을 나들이로 제격이다. 축제 첫날인 22일은 체험행사와 대추 보물찾기, 대추나무 소원걸기를 비롯해 오천결사진혼제, 평양예술단, 육군군악대 공연 등이 펼쳐지며 오후 5시 개막식과 함께 인기가수 한혜진 등이 출연하는 화려한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23일에는 논산시민노래자랑, 통기타공연, 난타공연, 각설이 공연 등 흥겨운 공연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슬로건부터 자원봉사, 재능기부까지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해 모두가 함께 아우른 지역축제를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 정규태 연산대추축제추진위원장은 “연산대추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체험과 즐길거리가 있는 축제로 준비하고자 노력했다”며 “가족, 연인과 연산 전통시장에서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산대추축제는 2002년부터 전국적인 대추 집산지로서 명성과 우수성 홍보를 위해 개최하고 있다. (사진 지난해 축제 사진, 2016년 축제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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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2 | 강원 고성군 | 제18회 통일고성명태축제 20일 막 올려 | 2016/10/18 | |
제18회 통일고성명태축제 20일 막 올려
「제18회 통일고성명태축제」가 “고성명태와 함께해요! 꿈의여행”이라는 주제로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동해안 최북단 고성군 거진항 일원에서 펼쳐진다. 명태의 본고장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명태 황금어장인 고성군을 알리기 위해 지난 1999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는 ‘통일고성명태축제’는 축제의 본질인 신명과 재미의 극대화로 관광객 만족도 제고 및 문화관광축제 육성, 지역주민 소득증대와 고성군의 대외이미지 개선을 통해 지역 활성화를 견인해오고 있으며 이에 2016년 강원도 우수축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제18회 명태축제는 공연·경연행사, 명태체험, 항구문화·해양레저체험, 거리이벤트, 장터행사 등 13개 분야 75개의 단위행사로 구성, 명태를 소재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먼저 축제의 첫날인 20일은 오전 11시 간성 수성제단 제례행사로 축제가 시작되고, 행사장 특설무대에서는 명태 기원제, 주민자치 경연대회에 이어 오후 3시 30분부터 식전공연과 5시 부터는 개막식이 열려 다양한 축하공연과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불꽃놀이로 가을 밤하늘을 수놓는다. 둘째날인 21일에는 다문화 가족 경연대회, 명태 트로트 가요 쇼 등이 열리며 셋째날인 22일에는 명태노래자랑 예심과 고성군 홍보대사 진미령과의 만남의 시간, 22사단 육군 군악대 초청공연과 고성 군인가족 및 장병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마지막 날인 23일은 다양한 공연과 함께 명태노래자랑 본선대회가 펼쳐지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이 밖에도 축제기간 내내 ▲명태투호, 명태 낚시·요리 체험, 관태체험, 명태걸기 덕장시연 등의 명태관련 체험, ▲래프팅, 누드카약, 명태 다이빙·경연 등의 해양레저체험, ▲어선무료 시승, 생선회 정량달기, 활어 맨손잡기체험 등의 항구문화체험 및 다양한 거리이벤트와 장터마당, 전시, 전통문화체험과 같은 특색 있는 이벤트를 편성했다. 여기에 관람객 편의를 위해 축제 기간 동안 70인 탑승이 가능한 명태 행운열차도 운행한다. 특히 올해는 거리퍼레이드와 가족 바다낚시체험 등이 추가되어 보다 많은 즐길거리를 충족시킨다. 20일 오후 4시20분부터 5시까지 거진수협에서 우체국을 거쳐 축제장까지 1.29km를 해군군악대, 사물놀이, 명태배, 5개읍·면 주민자치회, 관내 초·중·고·대학교 동아리 등 370여명이 통일과 풍어를 기원하는 거리퍼레이드를 펼치며, 가족바다낚시 체험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축제장 방파제에 그물을 설치하고 넣어둔 활어고기를 낚시로 잡으며 축제장을 찾은 가족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통일고성명태축제 개최로 전국 제1의 고성명태 명품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것” 이라며, “다양한 볼거리와 풍성한 체험을 통해 관광객들이 고성명태의 행운과 추억을 가득 담아갈 수 있도록 축제준비와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기획감사실 기획팀 김가현 ☎680-3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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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3 | 경기 과천시 | 과천시, 22∼30일 교동길에서 ‘단풍과 함께하는 과천 감성산책’ | 2016/10/18 | |
과천시, 22∼30일 교동길에서 ‘단풍과 함께하는 과천 감성산책’
과천시는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교동길에서 ‘단풍과 함께하는 과천 감성산책’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과천시 체험관광 프로그램 관‧학 협력 사업으로 진행한다. 과천시와 계원예술대가 공동으로 ‘가을날 추억 만들기와 야외 가족놀이터’라는 콘셉트로 단풍이 아름다운 중앙동 교동길에서 사진도 찍고 체험도 하면서 가을을 즐기고 추억을 만들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과천시민은 물론 방문객들이 언제든지 와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미러오브제에 반사되어 주변풍경과 어우러져 아름다움과 재미를 담아갈 수 있는 포토존 4곳을 설치한다. 오는 22일과 23일, 29일과 30일 주말에는 단풍 모양의 쿠키 만들기와 내추럴 행커치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한다. 행사 첫날과 마지막 날에는 ‘가족과 함께 아스팔트 스케치북’이라는 주제로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굴다리 구간 아스팔트에 나만의 그림그리기 이벤트를 연다. 토리아리 캐릭터 의상을 입고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으며 행사장 포토존을 배경으로 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기념품도 증정한다. 30일 오후 3시에는 과천시립교향악단의 관현악 5중주 공연 행사도 선보인다. 과천 단풍거리 행사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세부사항은 과천시 홈페이지(www.gccity.co.kr)에서 확인가능하다. 유관선 문화체육과장은 “과천 중앙동 1단지 아파트 내에 있는 교동길은 단풍나무가 많아 가을에 찾으면 더욱 아름답다”며 “계원예술대와 함께 관학 협력사업으로 열리는 이번 단풍행사를 통해 과천을 찾은 시민과 직장인들에게 일상 속에서 가을을 즐기고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 문화체육과 02-3677-24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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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4 | 경기 오산시 | 신장동 주민과 함께하는 “필봉 사랑 축제” | 2016/10/18 | |
신장동 주민과 함께하는 “필봉 사랑 축제”
오산시 신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경수)와 신장동 단체연합은 깊어가는 가을 신장동주민과 함께하는 “필봉사랑축제”를 지난 15일(토) 수청근린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신장 동민을 비롯한 시민과 곽상욱 시장, 손정환 시의장 등 7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해 청명한 가을 하늘아래 성황리에 열렸다. “필봉사랑축제”는 기존의 행사와 달리 오산의 명산인 필봉산을 가꾸고 보존하는 테마가 있는 행사로 등산로 나무뿌리 흙 덮어주기, 시꽃(매화) 및 음지식물(맥문동) 심기 등과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가족사랑 사진콘테스트, 사랑의 엽서쓰기와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었다 또한 필봉산 정상에서는 마티네 콘서트가 진행되어 산을 찾는 많은 시민들이 필봉산 정상에서 가을정취와 아름다운 연주를 감상 할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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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5 | 경기 부천시 | 부천시 소사본3동, 제8회 소새울한마당 축제 성황리 마쳐 | 2016/10/18 | |
부천시 소사본3동, 제8회 소새울한마당 축제 성황리 마쳐
하나의 꿈 하나의 소새울 부천시 소사본3동에서는 지난 15일 소사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8회 소새울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올해로 제8회를 맞는 소새울한마당 축제에는 3천여 명의 주민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제8회 소새울한마당 축제는 <하나의 꿈 하나의 소새울>로 주제를 정해 차별화를 두고 주민노래자랑, 체험마당, 문화공연, 먹거리장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이날 축제는 식전행사 및 화려한 개막식과 본 행사, 부대행사로 구성됐다. 식전행사에서는 에어로빅, 라인댄스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 참여자들과 소사초등학교 풍물패 동아리가 공연했다. 본 행사에서는 △난타공연 △이미희 무용단의 아리랑별곡 △녹스의 밴드공연 △퓨전밸리댄스 △초대가수공연 △주민노래자랑 △진조크루의 비보이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고 행운권 추첨도 진행했다. 특히 이날 피날레를 장식한 세계적인 비보이그룹 진조크루의 공연은 큰 호응을 받았다. 이정희 소사본3동장은 “이번「소새울 한마당 축제」를 통해 주민이 화합하고 단결해 아름다운 소새울 마을을 만들자”면서 “앞으로도「소새울한마당 축제」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사본3동은 인구 3만4천여 명으로 시에서 세 번째로 인구가 많다. 취약한 도시문화 기반시설로 인해 주민들의 문화향수에 대한 그리움을 해소하고자 시작한「소새울 한마당 축제」가 이제는 명실상부한 부천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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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6 | 경남 | 사상 최대의 ‘에어쇼’가 경남 사천에서 펼쳐진다. | 2016/10/18 | |
사상 최대의 ‘에어쇼’가 경남 사천에서 펼쳐진다.
- 공군과 함께하는 2016 사천에어쇼 10월 20일 개막 경남도, 사천시, 대한민국 공군이 공동주최하는 ‘공군과 함께하는 2016 사천에어쇼(제12회 경남사천항공우주엑스포)’가 20일 오후 1시 30분 사천비행장에서 개막식과 함께 23일까지 4일간 사천비행장, 사천종합운동장, 항공우주테마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남도는 지난 10일부터 11일 양일간 ‘사천에어쇼’의 항공부품 수출 촉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천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KB 인재니움(사천시 축동면)에서 ‘2016 항공부품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상담회에는 Airbus, KAI 등 국내외 83개사가 참여하였으며, 수출상담 161건, 수출상담액 281억 2800만 불의 성과를 거두며 국내 항공우주부품의 수출 판로 개척에 기여하였다. 올해로 열 두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공군과 공동개최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행사로 에어쇼, 항공대회, 홍보·전시관, 각종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개막식에는 공군 주력기 30여 대가 펼치는 축하비행을 시작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생산한 초음속기 T-50B로 구성된 블랙이글스의 곡예비행과 사천에서 만들어진 대한민국 최초의 국산 항공기 ‘부활호’의 기념비행 등 사천의 가을하늘을 수놓을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공군 C-130 수송기 및 CH-47 헬기 체험비행, 경량항공기 10여대가 사천비행장 활주로를 달리는 지상활주체험 등이 마련되었다. 아울러, 최근 가상현실(VR)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여 VR 체험과 KT-1 시뮬레이터 체험 및 에어레이싱 등 항공 체험 프로그램도 강화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항공꿈나무들을 위해 ‘전국 모형항공기 대회’, ‘항공과학 그림그리기 대회’, ‘항공시뮬레이션 에어레이싱 대회’가 개최된다. 올해는 관람객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보안검색대를 운영할 예정이며 행사장에 입장하는 모든 관람객들은 입구에서 X-RAY 검색대를 통과하게 되며, 개봉한 생수, 음료수 등의 액체류, 라이터, 성냥 등의 점화기구, 허가받지 않은 전문 촬영·녹음 장비 등은 반입을 금지한다. 또한 관람객들이 행사를 관람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편의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만림 경남도 미래산업본부장은 “이번 에어쇼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만큼 항공부품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마련하였으며, 관람객 안전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며 “이번 행사가 경남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상과 미래를 대내외에 알리고 관람객 모두의 마음 속에 꿈과 희망을 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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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7 | 서울 | 풍성한 가을 먹거리를 만나는 곳! 가락몰 가을 축제 | 2016/10/18 | |
풍성한 가을 먹거리를 만나는 곳! 가락몰 가을 축제
- 10.21(금)~10.22(토), 2일간 가락몰 가을 먹거리 축제 개최 - 먹거리 할인판매, 구매고객 사은행사, 막걸리 축제 등 다채로운 구성 □ 가을철 풍성한 먹거리와 함께하는 '가락몰 가을 먹거리 축제'가 10월 21일(금)부터 22일(토)까지 이틀간 열린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최대 종합식자재시장인 가락몰의 다양한 먹거리를 소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이번 축제는 오전 먹거리 할인행사와 오후 막걸리 축제로 구성된다. 할인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며, 가을철을 맞아 탐스러운 농산물과 싱싱한 수산물 등 제철 식재료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 가락몰 지하 1층(청과물) 및 지상 1층(수산․축산․건어물) 매장에서는 신선한 제철 농수축산물을 할인판매하며, 지상 2층에는 특판행사장을 구성하여, 2층 식자재 매장 내 판매제품을 행사기간 동안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 또한 가락몰에서 5만원 이상 구매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는 1만원 상당의 농산물(햅쌀 4kg, 계란 60알, 포도 1박스 중 택 1)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진행된다. □ 오후 4시부터 (사)한국막걸리협회와 함께하는 막걸리 축제는 전국 팔도 막걸리와 푸짐한 먹거리, 거리공연이 어우러져 이용객의 오감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 지상 1층 야외거리에는 전국 100여 종 이상의 막걸리를 시음할 수 있는 막걸리 부스와 전어무침, 해물전, 돼지족발 등 다양한 먹거리 부스가 들어선다. ○ 축제 기간 SNS를 통한 인증샷 올리기 등 이벤트를 통해 약 2,000인분의 꼬치, 전 등 먹거리도 무료로 제공하며, 선선한 가을밤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거리 음악은 이용객의 즐거움을 한층 배가시킬 것이다. □ 이번 축제의 슬로건은 '음악과 낭만이 있는 가락몰 가을 먹거리 축제'로, 공사는 선선한 가을 날씨와 어울리는 흥겨운 축제의 한마당을 만들 계획이다. 정준태 공사 임대개발팀장은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가득 담긴 축제에 많은 서울 시민들이 함께하여 가락몰의 매력을 느끼기 바란다."고 전했다. □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3435-0237)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garak.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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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8 | 서울 | 축제로 물드는 서계동,「서울力 가을산책 서계골목예술제」개최 | 2016/10/18 | |
축제로 물드는 서계동,「서울力 가을산책 서계골목예술제」개최
- 10.22(토) 14시~18시 용산구 서계동 골목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활력축제 열려 - 서계동 골목골목 숨겨진 공간을 찾아내고, 가을감성을 느낄 수 있는 문화체험의 기회 - ‘가을산책’ 종료 후 청파어린이공원에서 주민공모사업인 ‘서부권봉제실빛음악회’ 개최 □ 서울시는 오는 10월 22일(토) 오후 1시30분부터 6시까지 용산구 서계동 일대에서 「서울力 가을산책 서계골목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서울力 산책은 계절마다 서울역 일대의 주민과 함께 새로운 만남과 교류의 장을 여는 지역활력축제로, ○ 올 4월 염천교 일대에서 ‘서울力 봄산책_새신을 신고 폴짝’, 8월에는 회현동에서 지역의 문화‧예술 네트워크 그룹과 함께하는 ‘서울力 여름산책_회현별곡’을 개최한 바 있다. □ 용산구 서계동일대는 서울의 중심인 서울역에 인접한 곳임에도 현재까지 아기자기한 주택이 남아있어 골목골목에 숨어있는 공간과 이야기가 살아있는 장소이다. ○ 이번 축제는 서계동일대 골목 문화공연을 통해 소소한 이야기가 있는 골목을 함께 산책하며 동네의 매력을 재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 간 만남과 교류를 통해 침체된 서계동일대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기획되었다. < 서계동 골목의 일상을 들여다보며 공간의 의미를 느끼는 다양한 공연> □ 이번 서울力 가을산책 축제에서는 서계동 골목길 일상의 시간과 공간을 엮어 평상시에는 그냥 지나치던 골목의 매력을 다시 느낄 수 있다. ○ 서계골목예술제는 일상을 깨워 골목의 매력을 오감으로 만날 수 있는 예술 무대로 변신한다. ○ 서계동의 사랑방이자 아이들의 놀이터인 청파어린이공원, 100년이 넘은 세월을 견뎌온 슈퍼, 서계동에서 30년을 함께 하고 있는 지역기업 차고, 봉제공장의 풍경을 마주하는 삼거리 등 골목에서 일상속 다양한 풍경에서 빠져나온 예술을 만날 수 있다. □ 오후 1시30분부터 5시 30분까지는 서계동일대 골목 주요지점에서 무용, 마임, 마술, 음악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 서계골목예술제는 오후 1시 30분부터 안무가이자 무용가인 한창호와 도유가 이끄는 온앤옵무용단과 함께 골목을 깨우는 <길놀이>로 시작된다.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 길놀이에 이어 2시부터 2시30분까지 청파어린이공원에서 온앤온무용단의 <파란운동화> 공연 ○ 2시30분부터 3시까지는 청파도서관 야외 쌈지공원으로 이동하여 동경마임연구소에서 판토마임을 시작한 오쿠다 마사시의 <비눗방울 부는 할아버지> 공연 ○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서계동 제일광고 사거리로 이동하여 미스터리 마술연구소의 <콧털매직유랑단>, 어쿠스틱 밴드 사람또사람의 공연이 이어진다. ○ 이어서 4시부터 5시까지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서계동 개미슈퍼 앞으로 이동하여 판소리공장 바닥소리의 <소리산책>, 싱어송라이터 이진호의 공연이 펼쳐진다. ○ 마지막으로 5시부터 5시30분에는 마도매삼거리에서 사계절의 정취를 영화음악속 클래식 선율로 감상할 수 있는 <클래식 시네마 사계>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 서계동의 새로운 매력과 가치를 발견하는 주민참여 프로그램 > □ 또한 주민이 참여하여 서계동일대를 탐방하며 새로운 시각으로 동네를 바라볼 수 있는 <골목탐험대>, <서계 드로잉>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골목탐험대>는 지도를 들고 동네 이야기꾼을 찾아가 미션을 수행하며 즐기는 걷는 여행이다. 지역의 유래와 근대 건축물, 봉제업 등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온라인 사전신청과 현장신청이 가능하다. ○ <서계 드로잉>은 골목을 걷다가 문득 만나는 거리 전시와 설치로. 골목의 기억과 흔적을 채집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다. ○ <골목상담소>는 어디선가 나타는 동네 홍반장들이 거리에 상담소를 연다. 내가 해결하지 못한 일들 이웃에게 물어보자. 골목에 들어선 반짝 상담소에서 애로도 상담하고 노하우도 나눈다. □ <골목탐험대> 프로그램은 사전신청 및 현장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사전 참가신청은 (사)서울산책 홈페이지(www.seoulwalk.org)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저녁에는 봉제인과 주민이 함께하는 서부권봉제실빛음악회 개최 > □ 서울力 가을산책 행사 종료 후에는 서계동 ‘청파어린이공원’에서 서울역일대 활성화 주민공모사업인 ‘서부권 봉제실빛음악회’가 18시부터 20시까지 개최된다. ○ ‘서부권 봉제실빛음악회’는 서계동의 봉제업체와 근로자에게 봉제업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지역내 봉제장인과 주민이 함께하여 침체된 지역분위기를 극복해 가자는 취지로 ○ (사)서울봉제산업협회 서부지부에서 ‘16년 서울역일대 주민공모사업에 응모‧선정되어 개최하는 행사이다. □ 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서울力 산책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지역주민, 상인과 함께하는 축제” 라며 “서울力 가을산책을 통해 매일 바쁘게 다니는 골목길을 새롭게 바라보고 장소에 대한 가치를 느낄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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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9 | 서울 | 서울시, ‘서울국제디지털페스티벌(SIDiF)’개최 | 2016/10/18 | |
서울시, ‘서울국제디지털페스티벌(SIDiF)’개최
- 개포디지털혁신파크와 상암 S-Plex센터에서 10.28(금)~29(토) 진행 - 혁신사례 공유를 위한 글로벌 디지털 컨퍼런스와 디지털 서울 스토리텔링 전시 - 시민 아이디어톤, 스타트업 글로벌 교류 등 디지털 소통의 자리 마련 - 디지털 아트,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진행 □ 서울시는 디지털서울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줄 ‘서울국제디지털페스티벌(Seoul International Digital Festival, SIDiF)’를 10월 28일(금)부터 29일(토)까지 양일간 개포디지털혁신파크(개포동)와 S-Plex센터(상암동)에서 개최 한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새로운 연결, 다른 경험”을 주제로 일반시민, 국내·외 연사, 스타트업, 비영리단체 등이 한자리에 모여 디지털 문화와 기술을 즐기며 소통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개포디지털혁신파크의 디지털 혁신 소통의 장> □ 개포디지털혁신파크에서는 국내․외 디지털 전문가와 함께하는 글로벌 컨퍼런스, 시민의 디지털 역량을 모을 아이디어톤을 비롯해 비영리단체, 스타트업 등이 모여 세계 디지털 흐름에 관한 다양한 소통의 시간과 시민의 디지털 문화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디지털아트 체험 공간이 테마별로 운영된다. <디지털 혁신 파티> ○ <글로벌 컨퍼런스>, 국내·외 연사들이 참여하여 세계적인 디지털 혁신의 흐름에 대해 논의 ○ <디지털 시민 아이디어톤>, 시민 모두의 아이디어로 만들어가는 도시 ○ ○ <스타트업 글로벌 네트워킹>, 글로벌 스타트업들의 비즈니스 매칭 ○ <메이커스 네트워킹>, 메이커들의 작품 소개와 노하우 공유 ※ 메이커 운동(Maker Movement) : 오픈소스 제조업 운동으로 미국 최대 IT 출판사 오라일리 공동창업자였던 데일 도허티가 만든 말이며, 그는 메이커 운동이 스스로 필요한 것을 만드는 사람들, ‘메이커’(Maker)가 만드는 법을 공유하고 발전시키는 흐름을 통칭하는 말이라고 풀이했다. □ 국내외 ICT 기업과 디지털 전문가, 행정가들이 모이는 글로벌 컨퍼런스에서는 세계 도시들의 디지털 혁신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서울시가 당면하고 있는 일자리, 교통, 환경, 안전 등 도시문제 현안에 대해 ICT 기업과 전문가, 행정가들이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 아울러, 시민의 지혜를 모아 서울의 디지털 시정을 향상시킬 1박 2일간의 아이디어톤을 비롯하여 MS의 후원으로 이루어지는 비영리단체 IT 역량 교육, 메이커를 위한 네트워킹 파티, 스타트업의 디지털 기술 발전상과 비즈니스 매칭 및 협업을 논의하는 디지털 소통의 자리를 열며, □ 디지털 아트 전시와 체험관을 통해 시민의 오감과 새로운 상상력을 자극하고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어트랙션 및 홀로그램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 체험존을 운영한다. □ 소프트웨어 로봇, 라즈베리파이, 어플리케이션, 핀테크 등에 대한 교육체험 공간 또한 구성되어 디지털 문화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모든 시민이 직접 만들어보고 즐길 수 있는 디지털 문화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상암 S-Plex센터 에서 즐기며 체험하는 디지털 서울 〉 □ 상암 S-Plex센터에서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을 반영하여 서울시가 지난 2월 수립한 <서울 디지털 2020>계획에 의해 추진되는 서울시의 디지털정책을 시민이 이해하기 쉬운 전시로 기획․구성하여 보여주고,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다양한 첨단 디지털 최신 기술을 즐겁게 체험하며 세계 디지털 기술의 현 주소를 시민이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서울시 디지털 정책전시에서는 대표적인 디지털서울 정책을 시민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전시로 기획․준비하여 디지털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과 실질적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서울시의 노력을 보여준다. ○ 시민의 불편사항을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신고 가능한 스마트불편신고시스템, 시민의 의사를 모바일 투표를 통해 간단하게 묻고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엠보팅시스템 ○ 그리고 심야버스 노선 수립, 골목상권 분석 등에 활용하고 있는 빅데이터 사업, 다양한 도시문제를 사물인터넷기술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사물인터넷사업 등이 소개된다. □ 첨단 디지털 기술 체험에서는 세계적 IT기업들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전시를 마련하여 세계 디지털 기술의 발전방향과 수준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대표적으로 고글(안경)의 착용 없이 고화질 모니터를 통해 온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4D VR 체험을 비롯하여 참여자 2인이 인공지능(AI) 로봇 팔을 움직이는 체험, 3D 스캔 및 3D 프린팅 기술 등이 소개된다. □ 아울러, 게임, 퍼포먼스 및 공연 등 다양한 부대 이벤트를 진행하여 페스티벌에 참여한 시민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 스마트폰 앱을 통해 행사장 주변에 출몰하는 고스트를 잡는 증강현실(AR) 게임 체험과 인기 모바일 및 콘솔게임을 이용한 현장 게임대회, 드론레이싱이 개최되며 ○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꾸며보는 최신 기술 PC 조립 이벤트와 비보이 퍼포먼스 및 인디밴드 공연 등이 펼쳐진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및 프로그램 안내는 서울국제디지털페스티벌 홈페이지 (http://sidif.or.kr)와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2016sidif)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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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0 | 서울 | 점심시간, 남산에서 도시락 먹으며 가을단풍 음악회 공연보자 | 2016/10/18 | |
점심시간, 남산에서 도시락 먹으며 가을단풍 음악회 공연보자
- 19일(수)부터 3일간, 점심시간(12시~13시) 시민과 직장인 대상 ‘힐링’ 음악회 - 퓨전국악, 어쿠스틱, 클래식 음악 공연을 남산 숲속에서 들을 수 있는 기회 - 음악 공연뿐만 아니라 남산공원의 대표 공원이용프로그램도 체험 가능 □ 오늘 점심식사는 직장동료들과 남산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공연 팀들이 연주하는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도시락을 먹는 건 어떨까? □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10월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3일간 12시부터 13시까지 점심시간을 이용해 남산둘레길 북측순환로 목멱산방 앞에서 『남산 가을단풍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19일(수)에는 ‘착한밴드 이든’이 어쿠스틱 음악 공연을 펼치고, 20일(목)은 클래식 공연팀 ‘클레프’가 숲속 연주를 진행한다. 21일(금)에는 ‘정가악회’에서 퓨전국악을 선보인다. ○ 착한밴드 이든은 아름다운 자연을 닮은 어쿠스틱 음악으로 힘들고 지친 현대인들에게 위로와 휴식을 주는 음악을 선보이는 팀이다. ○ 클레프는 클래식 공연과 다양한 장르의 무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젊은 음악가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 정가악회는 올해 16년차를 맞는 전문 국악 연주단체로 전통 음악이 가진 깊이와 미학에 대한 해석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이와 함께 서울시는 별도로 부스를 마련하여 남산의 대표 공원이용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 19일(수)은 숲속의 열매를 활용하여 가을의 멋을 살린 ‘단풍 목걸이 만들기’, 20일(목)은 붓글씨를 쓰면서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켈리그라피 배우기’, 21일(금)은 단풍에 추억을 새긴 ‘단풍 책갈피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다. ○ 상시프로그램으로는 향기를 퍼뜨리는 ‘디퓨저 만들기’가 진행된다. □ 서울시는 남산의 단풍을 배경으로한 숲속 음악회를 통해 시민 및 직장인들이 몸과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남산 가을단풍 음악회는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세부사항은 ‘서울의산과공원’ 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에서 확인가능하다. □ 이용태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남산의 아름다운 가을단풍을 배경으로 하는 공연은 최고의 관람거리”라며 “녹색복지의 일환으로 열리는 공원 음악회를 통해 남산을 찾은 시민과 직장인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치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