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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전북 익산시 익산 함라산, 전북 대표 ‘힐링 트레킹 명소’로 재탄생 2023/05/02
익산 함라산, 전북 대표 ‘힐링 트레킹 명소’로 재탄생
- 국립 치유의숲·야생차 군락지 연계, 2025년까지 치유·경관 특화숲 100ha 조성 -
- 금강을 바라보는 꽃‧숲길 이십리, 계절감 있는 문화공간 마련 -
- 봄 흰 꽃길 ‧ 여름 파란 수국 ‧ 가을 노란 청단목 ‧ 겨울 빨간 애기동백으로 채색 -

‘국립 익산 치유의숲’이 들어서는 익산 함라산이 전북 대표 힐링 트레킹 명소로 부상할 전망이다.

 시는 금강 조망이 펼쳐지는 함라산 임도를 전북 최초로 추진 중인‘국립 익산 치유의숲’과‘최북단 차나무 군락지’가 연결된 일곱 빛깔 꽃‧단풍 숲 터널길로 재탄생 시킨다.

 시는 함라산 임도를 꽃과 단풍이 어우러진 명품 임도로 탈바꿈하는‘함라산 경관특화 숲’공사를 착공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사로 태봉골에서 출발해 국립 익산 치유의숲 내에 신설되는 치유숲길 및 황톳길 2km 구간과‘최북단 야생차 군락지’를 거쳐 입점마을까지 총 9.18km까지 함라산 임도가 자연의 화려한 색감을 입은 명품 트레킹 코스로 변모한다.

 시는‘국립 치유의숲’과 연계해 함라산을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해 지난해 국가예산 사업으로 발굴하고, 총 21억원(국도비 14억 포함)의 예산을 확보했다. 올해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총 100ha 규모의 꽃과 수목 10만 주를 식재 할 계획이다.
 
 특히 여름철에도 숲 터널이 그늘을 만들어줘 쾌적한 코스로 인기를 끌지만 단조로운 소나무 위주였던 함라산 임도에 다채로운 색감의 꽃과 나무를 심어 사계절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데 집중한다.

 이에 따라 봄에는 공조팝, 애기말발도리, 삼색병꽃을 심어 여린 초록잎을 한층 빛내주는 흰색 꽃길을 만날 수 있다. 

 여름에는 파랑, 보라 색감을 자랑하는 키 큰 수국(엔들레스 썸머 오리지널)을, 가을에는 노랑 주홍의  청·홍단풍과 은목서가, 겨울에는 하얀 눈에 빨간 애기동백이 숲 터널을 물들일 예정이다.

 시는 눈으로 보는 경관의 색감, 코로 느끼는 향기, 새들의 안식처가 되어 청각과 함께 최북단 녹차밭의 미각까지 갖춰 함라산 임도 자체가 문화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임도로 연결되는 익산산림문화체험관(웅포면 녹차마을길 83-36)은 주변에‘최북단 야생차 군락지’를 포함한 차나무 군락지 3개소(4ha)가 있어 ‘녹차’를 주제로 한 다도, 목공, 제다 체험 등 다양한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다.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국립 익산 치유의숲’이 완성되면‘숲 치유체험’,‘산림 레포츠(트레킹, 맨발 마라톤 등)’로 관광객 유입이 예상돼 지역 경제와 시민 건강 증진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정헌율 시장은“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으로 산림은 이제 휴양공간이자 관광과 임산물 재배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공간으로 바뀌고 있다”며 “익산 산림자원인 함라산을 휴양과 문화공간으로 계속적으로 가꾸어 전국 최고의 자연힐링 명소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692 전남 순천시 가정의 달 가족들과 어디 가지? 순천이 고민 끝내드려요! 2023/05/02
가정의 달 가족들과 어디 가지? 순천이 고민 끝내드려요!
 - 2005년생 포함, 이후 출생자 무료 입장 혜택 … 증빙서류 지참 후 티켓 발매 없이 입장 -
- 펭수부터 정동원까지..어린이날 ․ 어버이날 즐길거리 정원에 다~있으니 순천으로 오면 만사 OK -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는 개장 한 달 만에 250만 관람객을 불러 모으며 순항하고 있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서 특별한 5월 가정의 달 행사와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2005년 이후(2005년생도 포함) 출생한 청소년, 어린이 등에게 무료 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무료 대상자는 청소년증, 여권, 등본(*청소년증, 여권이 없는 영․유아 해당) 등 나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하면 별도의 티켓 발매 없이 게이트에서 본인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하다.

가정의 달 황금연휴를 맞아 조직위에서는 오천그린광장에서 펼쳐지는 세대별 맞춤 특집 공연을 무료로 기획하고 있다. 5월 5일 14시에는 대한민국 대표 마술사 최현우의 마술쇼가 펼쳐진다.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하고 스펙터클한 마술쇼는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감동과 행복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6일에는 14시에는 EBS마스코트 펭수와 함께하는 가족 도전 기네스 행사가 열리며, 정원박람회 홍보대사인 트로트가수 장송호가 오프닝 공연으로 행사를 빛낸다. 19시부터는 가든뮤직페스티벌이 열린다. 퓨전국악밴드인 ‘경지’, 재즈보컬 유혜린과 함께하는 강승훈 퀄텟, 세계 합창올림픽 금메달을 휩쓴 ‘하모나이즈’가 출연해 드넓은 정원을 천상의 소리로 가득 메울 예정이다. 단, 6일 저녁에는 상시 공연인 박람회 주제공연(‘습지의 어벤져스, 카이로스’)이 개최되지 않는다.

7일 저녁 7시에는 부모님을 위한 효도 선물로 트로트 한마당이 준비되어 있다. 미스터트롯의 주역 ‘정동원’과 ‘장민호’, 트롯전국체전의 ‘설하윤’이 무대에 오른다. S급 트로트 가수들의 출동이 알려지자 전국에 포진된 팬클럽에서 정원박람회를 배경으로 해당 가수의 플레이리스트를 유튜브에 게시하거나, 순천 관내에 현수막을 거는 등 벌써부터 그 열기가 심상치 않다. 5월 정원박람회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기차표도 숙박도 예약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정원박람회 홍보대사인 배일동 명창과 재즈 뮤지션이 협연하는 크로스오버 콘서트도 27일 오후 5시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우아하게 절제된 한국 전통 음악의 아름다움과 자유롭고 풍부한 재즈의 선율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관람객들을 지금까지 들어보지 못한 새로운 음악의 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했다. 5월에는 어디갈까 고민하지 마시고, 우리 아이들도 즐겁고 부모님도 만족해하실 정원으로, 순천으로 오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정원박람회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가족과의 추억을 소환하는 ‘패밀리데이’ SNS 이벤트가 실시된다. 5월 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인스타그램 계정 게시물에 정원과 관련된 가족과의 추억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693 전남 나주시 ‘낮은 호수공원 밤에는 영산포 가자’ 나주시, 어린이날 축제 풍성 2023/05/02
‘낮은 호수공원 밤에는 영산포 가자’ 나주시, 어린이날 축제 풍성 
5일 빛가람호수공원서 ‘나주 어린이 큰잔치 행사’ 개최 
‘미래 주역은 어린이다’ 주제로 체험·공연, 놀거리 가득 
오후 6시 30분부터 홍어의 거리서 제19회 영산포 홍어축제 개막 

전라남도 나주시와 나주시어린이집연합회가 제101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미래 주역들을 위한 풍성한 잔치를 연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빛가람호수공원 야외 무대 일원에서 ‘2023년 나주 어린이 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열리는 어린이날 큰 잔치는 ‘미래 주역은 어린이다’라는 주제로 총 2부에 걸쳐 관내 어린이집 재롱잔치, 기념식, 각종 공연과 체험·이벤트, 놀거리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1부 기념식은 어린이헌장 낭독, 모범어린이(25명), 문화예술·아동복지유공자 표창,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다. 

2부는 공연, 놀이, 체험 마당으로 꾸며진다. 어린이 판소리 국악공연을 시작으로 태권도 시범단, 레크리에이션, 가면마술·풍선·버블쇼 등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다양한 공연 무대가 예정돼있다. 

놀면서 배우는 체험 부스도 다채롭다. VR기기로 가상 세계를 들여다보는 AR·VR, 전남 관광 메타버스 체험 부스를 운영해 미래 인재들에게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집에 차곡차곡 모아뒀던 투명페트병, 종이팩, 폐건전지를 자원순환체험 부스로 가져오면 담요, 필통, 새 건전지 등으로 교환해준다.

여기에 소방·경찰관 체험, 레진공예, 천연염색, 비누·가방 만들기 등 20곳의 체험 부스와 페이스페인팅, 키다리 아저씨, 말타기, 추억의 신발 컬링 던지기, 농구 에어스포츠 등 놀거리도 가득하다.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굿네이버스 등 여러 단체에서도 각종 후원품과 경품을 제공해 잔치에 풍성함을 더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다채로운 공연 볼거리, 놀면서 배우는 유익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쌓고 행복한 어린이날이 되길 바란다”며 “아동친화도시로서 어린이들의 권리 증진과 진로·체험기회를 폭넓게 확대해 나주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아동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어린이날 큰 잔치 행사 이후 오후 6시 30분부터 영산포 홍어의 거리에서는 나주시 최장수 음식문화축제인 ‘제19회 영산포 홍어축제’개막식이 열린다. 

특히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하늘에서 영산강과 축제장 일대를 내려다볼 수 있는 열기구 탑승 체험을 축제 첫날 진행해 어린이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694 경남 신록의 계절 5월, 경남 곳곳서 다양한 축제 열려 2023/05/01
신록의 계절 5월, 경남 곳곳서 다양한 축제 열려

- 경남 도내 곳곳에서 봄 나들이객 모시기 분주…‘경남’으로 오이소~
-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 다양한 축제프로그램으로 관광객 유혹

경남도내 곳곳에서 정성들여 준비한 축제가 봄 나들이객을 맞이할 박차를 가하고 있다. 5월을 맞아 펼쳐지는 17개 지역축제는 경남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으며,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준비에 여념이 없다.

먼저, 4월 29일부터 열리는 산청, 합천 황매산 철쭉제(4.29.~5.14.)를 시작으로 화사한 철쭉의 선홍빛 물결을 감상하고 나면, 2023년 하동세계차엑스포와 함께 열리는 하동야생차문화축제(5.4.~6.3.)에서 녹차의 맛과 향을 느끼며 휴식과 여유의 시간을 즐길 수 있다. 

김해시에서는 ‘철든 가야, 빛든 김해’라는 주제로 2023 가야문화축제(5.4.~5.7.)를 개최하며, 폐막기념 ‘더 트롯쇼’ 공연에는 송가인, 진성, 박군 등 정상급 가수들의 공연이 예정돼 있어, 그 어느 때보다가 축제의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밀양방문의 해와 함께하는 밀양아리랑대축제(5.18.~5.21.)는 1957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오는 대표적인 아리랑축제로 밀양강 오디세이, 역사맞이 거리퍼레이드, 아리랑 주제관 및 체험관 등 다양한 볼거리로 관광객들을 유혹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외에도 크고 작은 다양한 축제들이 경남 곳곳에서 개최 준비 중이며, 정부에서 추진 중인 내수활성화 대책과 지역축제를 연계하여 숙박 및 유원시설 할인, 소비쿠폰 발행 등 다방면으로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상남도는 도내에서 개최하는 축제를 적극 홍보하는 한편, 안전관리도 철저히추진하여 안전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축제 전반에 대해 꼼꼼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김맹숙 경상남도 관광진흥과장은 “다양한 특색을 가진 지역 축제가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경남의 자랑스러운 자연경관, 전통과 문화,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는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유혹하고 있는 축제의 고장 경남으로 많이 찾아와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695 경북 5월 가정의 달, 오감만족 경북여행 떠나세요!! 2023/05/01
5월 가정의 달, 오감만족 경북여행 떠나세요!!
- 안동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 예천 활축제 등 이색축제 눈길 - 
- 영주 열기구 타고 떠나는 특별하고 짜릿한 하늘여행 체험 -

경북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각양각색의 지역축제와 다양한 체험거리, 가족단위로 방문할 관광지를 소개하고 여행객 맞이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5월에는 따스한 봄볕 아래 풍성하고 다채로운 축제가 준비돼 있다.
지난 주말 시작된 문경찻사발축제를 시작으로 4일 안동민속축제와 예천 활축제, 5일에는 경상북도 지정축제인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가 열린다. 

안동시는 올해 50회를 맞는 안동민속축제를 ‘차전장군 노국공주축제’로 탈바꿈해 안동의 대표민속놀이인 차전놀이와 놋다리밟기를 통해 타 지역과 차별화된 전통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11일부터는 도 지정축제인 영양 산나물축제가, 18일에는 성주 참외&생명문화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또 26일에는 문체부 지정 문화관광축제인 포항 국제불빛축제가 시작되고 27일에는 영주 소백산철쭉제가 기다리고 있다. 

특히 경북도는 영주 소백산 철쭉제와 연계, 열기구 체험 이벤트를 운영하는데,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5.27~28, 양일간 영주 서천둔치에서 특별한 열기구 체험을 할 수 있다.

한편, 경북을 방문하면 가족, 친구들과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를 즐길 수도 있다. 아이들과 가기 좋은 전시․학습 여행지와 명상체험, 액티비티 등 놀이체험은 세대를 아우르는 관광코스로 손색이 없다.

특별한 장소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이 사회관계소통망(SNS)을 통해 퍼져나가면서 핫플레이스가 되고 이는 곧 ‘관광 트렌드’가 된다. 

△포항 스페이스워크 △청도 루지체험 △김천 부항댐 짚와이어 △안동 문보트 △영주 방탈출게임 △문경 사격체험․산악바이크 △상주 승마체험 △울진 요트타기 등 경북에 오면 특별한 액티비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5월은 캠핑을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지난해 말 우리나라 캠핑인구는 700만명 이상으로 코로나19 이후 비대면의 일상화에 따라 캠핑관광 수요는 급격히 늘어났다. 

경북 관내 야영장 수는 415개소로 주말이면 핫한 캠핑장은 예약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경북은 강․산․해를 모두 보유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벗 삼아 불멍, 숲멍, 물멍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경북의 대표적인 캠핑명소로 오류해변 솔밭을 품에 안은 경주 오류캠핑장과 20리에 이르는 기다란 백사장과 바다 뷰가 으뜸인 영덕 고래불국민야영장을 추천한다. 

그 외에도 낙동강 수상 레포츠를 즐기며 ‘물멍 때리기’ 좋은 상주보 오토캠핑장, 숲 속에서 숲멍을 즐기기 좋은 봉화 청옥산 캠핑장도 캠퍼들에게 인기가 높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올해는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관광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는 게 피부로 느껴진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친구들과 ‘멋․맛․재미’가 있는 경북으로 여행 오셔서 평생 기억에 남을 좋은 추억거리를 많이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경북도에서는 다양한 관광콘텐츠 발굴과 여행 편의를 지원해 경북 관광을 즐기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북도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본격적인 관광업계 회복을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올 3월말 기준 관광객 수(주요관광지점 342개소 기준)는 861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으며, 도내 내국인 관광 지출액(BC․신한카드 빅데이터)은 2천9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696 경북 영주시 영주시, ‘시티투어 버스타고 편리한 영주여행’…영주시티투어 운행 2023/05/01
영주시, ‘시티투어 버스타고 편리한 영주여행’…영주시티투어 운행
매 주말 3개 정기코스와 축제 및 단체 대상 기획코스 운영
성인 기준 8천원…식비, 관광지 입장료, 보험료 불포함


영주시가 대중교통 이용객과 지역 주요 문화‧관광지를 편리하게 연결하는 영주시티투어 버스(2대) 운행을 28일부터 재개한다.

영주시티투어는 매주 토‧일요일 3개 코스(선비코스, 힐링 코스 1‧2)로 운영되는 정기코스와 축제 및 단체관광객(20명 이상) 요청에 의해 운영되는 기획코스로 버스를 타고 영주의 핵심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는 관광상품이다.

세부적인 정기코스로는 매주 토요일에 운행하는 ‘선비코스’는 영주 선비정신을 엿볼 수 있는 부석사 ▷소수서원·선비촌 ▷여우생태관찰원 ▷특산물시장(전통시장) ▷관사골 및 부용대를 관광할 수 있다.

1‧3‧5번째 주 일요일에 운행하는 ‘힐링코스 1’은 한국의 아름다운 3대 숲길로 인증 받은 죽령옛길을 걷는 코스로 무섬마을·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 ▷부석사 ▷소수서원 ▷죽령옛길 ▷특산물시장(전통시장) 투어이다.

2‧4번째 주 일요일에 운행하는 ‘힐링코스 2’는 웰니스관광의 대표 관광지로 선정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산림치유를 체험하는 코스로 무섬마을·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 ▷부석사 ▷소수서원 ▷국립산림치유원 ▷특산물시장(전통시장)으로 구성됐다.

또한, 정기코스 외에도 기획코스 1‧2를 별도 운영할 예정으로 ‘기획코스 1’은 지역축제 기간 중 지역 주요 관광지와 축제장을 연계하는 부석사▷소수서원, 선비촌▷선비세상▷축제 행사장 등의 코스와 ‘기획코스 2’는 단체 관광객(20명 이상)의 운영 요청이 있을 시 평일, 주말 상관없이 운행된다.

영주시티투어 이용요금은 성인 기준 8000원으로 관광지 입장료와 식비, 여행자 보험 등은 포함되지 않는다. 예약 및 문의는 영주시티투어 홈페이지(www.yjtour.kr) 또는 (주)소백산자락길(☎054-634-5445)로 하면 되고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2022년과 달라진 점은 기름 값 인상 등으로 인한 시티투어 이용료 상승과 단체 관광객의 편리를 위해 ‘기획코스 2’ 신설됐고 KTX-이음 도착시간에 맞춰 영주역 출발시간이 오전 10시 10분으로 변경됐다.

정교완 관광개발단장은 “많은 분들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부석사, 소수서원과 사람을 살리는 산 소백산, 편안히 휴식할 수 있는 산림치유원과 무섬마을 등이 있는 영주여행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길 바란다”며 “영주여행은 편리하고 알뜰한 영주시티투어 이용을 적극 추천한다”고 밝혔다.
697 경북 구미시 온종일 놀거리가 가득한 어린이날 행사 2023/05/01
온종일 놀거리가 가득한 어린이날 행사
- 4년 만에 어린이날 기념 「2023 낙(樂)동(童) Festival」 개최 -
- 가족 OX퀴즈 코너, 40여개 체험부스, 꾸러기 놀이기획단 운영 -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5월 5일(금) 09:30 낙동강체육공원(56번 축구장)에서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는 「2023 낙(樂)동(童) Festival」이라는 부제로 다양한 공연체험부스 운영과 온종일 놀거리볼거리, 편의시설이 제공되어 시민 모두가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하고 내실있게 준비된다. 
▣ 마술쇼 등 온종일 놀거리볼거리 제공 및 40여개 체험부스 운영
이날 행사는 시립소년소녀합창단, 태권도 시범단, 어린이 줄넘기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찰 오토바이(일명 싸이카), 경찰청 캐릭터(포돌이포순이), 소방청 캐릭터(영이웅이) 등 시민이 함께하는 입장퍼레이드로 펼쳐진다.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시상 및 “구미시 다자녀 새희망 기념품 증정”으로 개막식을 알린 후 구미대 천무응원단, 비보이, 방송댄스공연, 마술쇼 등 식후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온종일 놀거리 제공을 위해 구미소방서의 화재진압 체험, 구미경찰서 경찰 오토바이 시승, 꾸러기 놀이기획단과 함께하는 전래놀이, 가족사진 촬영,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메타세콰이어팔찌, 보드게임, 편백나무 놀이터 등 40여개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 아이 낳기 좋은 아동친화도시를 위한 특화 프로그램 
아이키우기 좋은 구미를 만들고 출생률 제고를 위해 어린이날 특화 프로그램을 야심차게 준비한다.

돌 전후의 아기들이 참여하여 걷기, 기어달리기 등 제1회 아장아장 마라톤 대회를 진행, 참여자에게 풍성한 출산용품 지원으로 결혼출산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와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구미 이미지를 알림으로써 출산율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 먹거리존, 쉼터, 식수 등 시민 편의시설 제공
온 가족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 운영을 위해 팝콘, 국밥, 국수, 짜장면 등 먹거리존을 운영하고 기존 편의시설에 쉼터 부스 20개동, 식수 2개소, 이동식 화장실 추가설치 1개소 등 쾌적한 행사장을 만들 예정이다. 

가족 OX퀴즈, 체험부스 확대 등 영유아에서 부모조부모까지 모든 연령이 참여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 대규모 참여인원에 대한 안전대책 마련
대규모 참여인원에 대한 철저한 대책마련으로 안전하고 질서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계획한다.

먼저 참가자, 관람객, 진행자 등 대상으로 보험가입, 종합상황실, 미아보호소, 응급의료소 운영으로 행사 당일 사고에 철저히 대비하며, 소방차, 구급차, 의료지원 부스를 행사장 곳곳에 설치 및 행사장 질서유지, 교통 안내를 위한 자원봉사자 100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시는 코로나19로 2020년부터 진행되지 못한 행사가 4년만에 개최되는 만큼 풍성한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를 제공하여 시민 만족감을 높이고 철저한 안전대책 마련으로 참여자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어린이날이 될 수 있도록 기획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신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돌봄 정책들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698 경남 합천군 합천영상테마파크, 어린이날 맞이 ‘캐리와 친구들이 함께하는 동화나라 페스티벌’ 개최 2023/05/01
합천영상테마파크, 어린이날 맞이 ‘캐리와 친구들이 함께하는 동화나라 페스티벌’ 개최
-대한민국 No.1 가족채널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과 콜라보로 어린이 취향 저격-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 및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캐릭터 축제 및 전시를 개최한다. 축제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되며, 전시는 5월 5일부터 18일까지 총 1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은 어린이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끌어, 2016년 국내 유튜버 누적 조회수 1위를 달성하고 유튜브 구독자 200만명이 넘는 유명 가족․유아 채널이다. 이번 축제를 통해‘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싱어롱쇼를 중심으로, 어린이 치어리딩 퍼포먼스 ‘샤이닝 스타’와 어린이 디제잉 퍼포먼스 ‘키즈 펀펀 EDM 동요파티’ 등 공연 프로그램과 어린이 플리마켓, 에어바운스 체험, 캐릭터 포토존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합천영상테마파크를 찾아오는 어린이 및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캐리 싱어롱쇼’가 매일 13시와 15시, 2회가 진행되며, ‘샤이닝 스타’는 14시에 1회, ‘키즈 펀펀 EDM 동요 파티’가 16시에 1회 진행되며 어린이 플리마켓, 에어바운스 체험, 캐릭터 포토존은 합천영상테마파크 운영 시간 내 상시로 진행된다.

‘합천 놈놈놈’이 진행하는 거리 이벤트도 같은 시즌 함께 진행되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 및 체험 행사인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전시전’은 합천영상테마파크 내 벨기에영사관에서 진행되며, 1층 전시장은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을 모티브로 놀이터, 병원, 공연장, 생일파티 등 테마존이 구성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2층 체험장에서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대형블록을 활용한 ‘뚝딱뚝딱 블록 친구들’ 블록놀이 체험존과 SNS이벤트를 통해서 선착순 참여 가능한 ‘내맘대로 티셔츠 페인팅’ 등 어린이들을 위한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유성경 관광진흥과장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합천영상테마파크를 방문하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다양한 문화행사를 경험하며 활기차게 즐길 수 있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699 경남 창원시 창원특례시, ‘제101회 어린이날’맞아 「창원어린이 큰잔치」개최 2023/05/01
창원특례시, ‘제101회 어린이날’맞아 「창원어린이 큰잔치」개최
시 전역에서 놀거리, 즐길거리 등 다채로운 가족행사 풍성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모두에게 특별한 하루가 되도록 「창원 어린이 큰잔치」를 용지문화공원 등 시 전역 11개 장소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일상 회복에 맞춰 4년 만에 개최되는 야외 행사로 가까운 거리의 대규모 행사가 없어 아쉬움이 많았던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창원특례시가 주최하고 ㈜MBC경남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 어린이아동복지 유공자 표창 수여 등의 기념식과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시는 주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도 쉽게 배우고 즐기는 스내그 골프 △코딩 놀이와 인공지능 로봇을 합한 로보 마스터 체험 △E-Sports 대회 △가족이 함께하는 천연세제만들기 △초크아트와 비눗방울 놀이, 풍선아트 등 어린이들의 흥미를 끄는 다양한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행사장 한쪽에서는 「119 안전체험 한마당」을 열어 소방 차량 탑승, 심폐소생술 등 체험 부스 6개를 운영하여 안전을 몸소 체험하며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창원시 전역에서 「제101회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 내서읍 삼계근린공원 등 10개 지역(창원 7, 마산 2, 진해 1)에서 마을 공동체의
    참여로 「창원어린이날 마을문화 한마당」을 개최하여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놀거리,
    즐길 거리 제공으로 신나는 하루를 선물한다.

 ▢ 이원수문학관은 4월 29일(토) 「어린이해방선언 100주년」을 기념하는 문학콘서트
    를 개최하여 작가와의 만남,  어린이들의 마음을 알아보는 ‘내가 쓰는 어린이 선언문’
    공모전 시상식을 갖는다. 이번 공모전의 수상 작품 30점은 7월 9일(일)까지 이원수      문학관 로비에 전시된다.
 ▢ 창원문화재단에서는 5월 5일 오후 5시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어린이날 기념
    그림책 콘서트 ‘가슴이 콩닥콩닥’ 공연을 개최한다.

 ▢ 문신미술관은 5월 5일 「컬러링 문신미술관」  KIT 자율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 마산박물관은 5월 2일부터 9월 3일까지 「동심의 세계, 꿈꾸는 놀이터」 특별전을
    진행하여 세대별 어린 시절 놀이문화를 재현하고 5월 4일(목)은 ‘하늘나라 다섯
    장군과 함께하는 또롱이 씨름여행’ 뮤지컬 공연과 5월 5일(금)에는 풍선아트 체험 등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

 ▢ 최윤덕도서관 5월 6일(토) 오후 2시 어린이와 함께하는 25가족을 대상으로
    벌룬 매직쇼와 5월 6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총 40가족에게 책과 함께 하는 피크닉을 
    위하여 책, 보드게임, 텐트 등이 포함된 가방을 대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의창구 비전누리문화원에서 개최하는 「제8회 꿈을 먹고 살지요」 행사가 5월 5일(금) 
    어린이날 10시부터 16시까지 창원고등학교 운동장에서 다양한 체험부스와 공연으로      놀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제101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시 전역에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며 “4년 만에 개최되는 어린이날의 야외 대규모 행사인 만큼 가족 간에 즐겁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700 경남 김해시 제8회 김해 꽃 축제 개최 2023/05/01
제8회 김해 꽃 축제 개최
- 꽃과 함께 떠나는 힐링 여행 -
 
김해 꽃 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정창호)가 주관하고 김해시에서 후원하는「제8회 김해 꽃 축제」가 오는 5월 11일부터 5월 14일까지 4일간 김해시   대동생태체육공원(대동면 조눌리 33번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해시는 오래전부터 전국 최대의 화훼 주산지로서 명성은 높았지만 그에 걸맞은 꽃 축제가 없어 화훼농업인 모두가 늘 안타깝게 생각하며 꽃 축제에 대한 열망을 가져 왔다.

이에 침체되어 있는 화훼산업을 살리고 생활 속에서 꽃을 보고 즐기는 문화 조성을 위해 대동농업협동조합(조합장 정창호), 영남화훼원예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성관), 부경화훼원예농업협동조합(조합장 최성환)과 함께 김해화훼농가가 합심하여 “김해 꽃 축제”를 개최하게 되었다.

작년에 개최된 “제7회 김해 꽃 축제”의 경우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치유와 힐링 꽃축제로 자리잡아 총 방문객수가 115,043명으로 집계 될 만큼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제8회 김해 꽃 축제”는
▢ 새로운 꽃 문화 정착을 위해 신화환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하여 초청가수     장윤정, 진성, 박군, 쌍둥이, 문연주, 소유미, 나영의 축하공연을 한 뒤     제8회 김해 꽃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축하 불꽃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 전시행사로는 경남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개발한 장미, 국화, 
   거베라 신품종 51종을 선보인다. 화훼농가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기호도를
   조사하고 향후 품종 선발 과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 무대행사로는 봄 꽃과 어울리는 버스킹 공연팀들이 경연 하는 버스킹     페스티벌, 지역 생활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문화공연[주관 (사)한국예술문화 단체총연합회 김해지회]과 함께 메인무대를 활용한 화려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 화훼농가 참여 꽃 장터, 꽃 체험행사, 플라워아트 프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역 화훼농가의 소득과 직결될 수 있는 판매 및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대동생태체육공원 행사장에 5개 분야 19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잔디광장과 연계한 꽃 정원과 포토존, 가족 꽃 체험존, 분화 및 절화 꽃 장터,  KNN 특집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김해시 관계자는 “김해 꽃 축제는 이제 우리시를 대표하는 치유와 힐링의 대표축제로 자리 잡고 있으며, 화훼 주산지로서의 위상 제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바 보다 화훼농가 소득증대에 직접적으로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김해 꽃 축제 추진위원회(☎335-7711) 또는 
김해시 농식품유통과(☎350-408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