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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1 | 충북 단양군 | 여행의 새 트랜드 욜로(YOLO) 단양 | 2019/01/15 | |
여행의 새 트랜드 욜로(YOLO) 단양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군이 최근 여행 트랜드인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 라이프 행선지로 주목받고 있다. 욜로(YOLO)는 자신의 행복을 중시하고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현명한 소비를 권장하고 있어 젊은 세대로부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단양은 도담삼봉과 사인암 등 천혜비경을 뽐내는 유명 관광지가 곳곳에 있는데다 체험과 먹거리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관광지가 있어 욜로 여행지로 매력적이다. 적성면 수양개 관광단지와 패러글라이딩 활공장, 단양구경시장, 수변로 커피거리 등이 욜로 여행의 핫 플레이스로 손꼽힌다. 적성면 수양개 관광단지는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단양강 잔도와 만천하스카이워크, 수양개 빛 터널 등 다채로운 시설이 있어 특히 인기가 높다. 단양강 잔도는 단양읍 상진리(상진대교)에서 강변을 따라 적성면 애곡리(만천하 스카이워크)를 잇는 길이 1200m, 폭 2m로 조성됐다. 이 길의 총 연장 중 800m 구간은 강과 맞닿은 20여m 암벽위에 설치돼 강물 위에 있는 환상과 함께 걸을 때마다 짜릿한 스릴과 재미를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만학천봉 전망대와 짚와이어 시설을 갖추고 있다. 금수산 만학천봉에 조성된 나선형의 전망대는 단양강 수면에서 120여m 높이에 있어 소백산 지맥과 단양호반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짚와이어는 외줄을 타고 활강하는 만학천봉∼환승장을 잇는 1코스(680m)와 환승장∼주차장까지 가는 2코스(300m)로 구성됐다. '한국판 라스베이거스 쇼'를 떠올리게 하는 수양개 빛 터널도 빼놓을 수 없는 명소다. 터널 내부는 최첨단 영상·음향시설로 전해지는 빛의 향연이 펼쳐지고 외부는 밤이 되면 5만 송이의 전등 장미가 빛을 밝히는 비밀의 정원이 있어 야간 관광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죽기 전에 꼭 해봐야 할 버킷리스트 안에 늘 손꼽히는 패러글라이딩도 욜로 여행의 필수 코스다. 쌀쌀하지만 청명한 겨울 하늘의 뭉게구름을 징검다리 삼아 자유롭게 비행하다 보면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일상을 벗어던진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한다. 황토마늘을 주 재료로 만든 다채로운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구경시장과 유럽의 노천카페들을 옮겨 놓은 듯한 단양읍 수변로 커피거리도 인기 코스 중 하나다. 이 밖에 저렴하면서도 편리하게 잠을 청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가 잘 발달된 점도 인기 요인에 한몫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한해 1천만이 찾는 관광도시 단양은 다채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팔색조 매력을 갖추고 있다”면서 “트렌드에 맞는 관광상품과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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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2 | 충남 홍성군 | 만해 한용운의 고향 ‘홍성’, 3·1 운동 태극기로 물든다! | 2019/01/15 | |
만해 한용운의 고향 ‘홍성’, 3·1 운동 태극기로 물든다!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해인 2019년을 맞아 만해 한용운 선사의 고향인 충남 홍성이 ‘충절의 고장’으로 다시금 조명 받고 있다. 최근 대통령직속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를 통해 역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독립선언문에 서명한 33인중 변절하지 않고 초지일관했던 만해 한용운 선사를 비롯한 청산리 전투의 영웅 백야 김좌진 장군 등 홍성의 역사인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행사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 준비 - 또한 홍성군에는 역사에 이름을 남겼던 유명인뿐만 아니라 농민 중심으로 진행된 3·1운동도 많았다. 홍동면 신기리 만경산 만세운동, 갈산보통학교 윤석규 학생의 독립선언서 낭독 및 학생만세운동, 금마면 철마산·퇴뫼산 등에서 벌어진 항일 운동과 1919년 4월 윤익중, 형중, 낙중 3형제의 주도 아래 주민 500여 명이 만세를 부르며 면사무소를 습격했던 장곡독립만세운동 등 백성이 주도한 항일운동이 많아 타 지역과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주민 주도의 3·1운동을 재조명하며 약 47여 년 전부터 민간주도로 3·1운동 기념행사를 치러온 홍성군은 이러한 특징을 살려 태극기의 물결과 함께 온 군민이 함께하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행사인 ‘1919, 그날의 함성’ 추진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민관이 협력해 100년 전의 뜨거운 함성을 살리는 기념행사가 될 수 있도록 홍성지역 3·1 운동 유족회와 보훈단체를 비롯해 각 기관과 사회봉사단체, 문화예술단체 등으로 폭넓게 구성한 준비위원회도 발족할 예정이다. 또한 만해생가 및 문학체험관에 ‘만해와 3·1운동 100주년’을 주제로 교육프로그램, 전시계획, 기미독립선언 시비제작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2019 홍성 역사인물 축제에서는 만해 한용운 선생을 주제인물로 선정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획된다. 이 밖에도 ‘만해 한용운 선생과 백야 김좌진 장군’, ‘금마·홍동·장곡·광천의 3·1 운동’, ‘호서유림의 파리장서 운동 100주년’ 등 다양한 학술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며, 만해한용운생가지 및 지역 곳곳에서 공연·전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오는 3월 1일 기념행사는 기미년 군민들의 3·1 독립만세 함성을 재현하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다시금 일깨우며 나아가 지역발전을 이루기 위해 한 목소리를 내는 군민 모두의 축제장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 2017년 충남 홍성군, 강원도 인제군, 고성군, 속초시, 서울 성북구, 서대문구 6개 지자체로 구성된 ‘만해한용운 선양사업 지방정부행정협의회’와 경기도 가평군, 서울 강북구, 충남 논산시, 강원도 양양 4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지자체’를 구성하는 등 선조들의 항일정신을 기억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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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3 | 서울 동대문구 | 새로운 해맞이 명소…7000명 북적인 배봉산 | 2019/01/17 | |
새로운 해맞이 명소…7000명 북적인 배봉산
- 배봉산 정상부에 근린공원 조성…새해 첫날부터 해맞이 인파가 가득 - “무려 7,000명이 넘는 주민들이 배봉산 해맞이 행사를 찾아 떡국을 먹고 새해 해맞이를 함께했습니다” 10일(목) 진행된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확대간부회의’에서 최소정 전농2동장이 ‘2019 배봉산 해맞이’ 행사의 결과를 자신 있게 보고했다. 동대문구 전농동에 위치한 배봉산이 도심 속 해맞이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배봉산 정상에 있던 군부대 이전 후 지난해 7월 조성이 완료된 배봉산 정상부 근린공원은 서울 도심에 위치하면서도 동서남북 사방으로 시야가 시원하게 트여 있어 해맞이 장소로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 때문에 황금돼지의 해, 기해년을 맞이하는 첫날, 붉게 떠오르는 기해년 첫 해의 힘찬 기운을 느끼기 위해 7천 명이 넘는 주민들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새벽 일찍부터 ‘2019 배봉산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배봉산을 찾았다. 구는 지난해에 큰 사랑을 받았던 ‘새해 복(福) 떡국’ 나눔행사를 올해도 전농2동 마을행사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진행해, 한파 속에 배봉산을 찾은 주민들이 추위를 녹일 수 있도록 정성을 들여 준비한 떡국을 제공했다. 이날 새벽 6시부터 제공된 떡국은 마감시간인 오전 9시가 되기도 전에 준비했던 7,000인분이 모두 동이 나, 배봉산 해맞이 행사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구는 떡국 나눔행사 외에도 기해년의 상징인 돼지 캐릭터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새해인사와 덕담을 써주는 이벤트 등의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해맞이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뜻깊은 새해 첫날을 선물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새해에도 우리 구민들께서 원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고 행복하시기 바란다”며, “앞으로 배봉산이 서울 도심 속 최고의 해맞이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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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4 | 서울 동작구 | 동작구, 동작문화재단 출범식 개최 | 2019/01/14 | |
동작구에 지역 문화예술정책을 개발하고 관련 사업을 수행하는 전문기구인 동작문화재단이 설립됐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오는 14일(월) 오전 10시 김영삼대통령 기념도서관(매봉로 1)에서 재단법인 동작문화재단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출범식은 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문화재단 관계자, 문화예술협회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재단 설립 경과보고,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의 순으로 진행된다. 구는 지난 2017년부터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역 경쟁력을 향상하고자 문화재단 설립을 추진해왔다. 이어, 서울특별시 동작구 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지난해 10월 법인 설립 등기를 완료하고 임원 모집, 직원 채용 등 재단 출범을 위한 제반 절차를 마쳤다. 재단은 이사장, 대표이사와 경영지원팀, 문화정책팀, 문화사업팀, 도서관운영팀 등 4개팀으로 조직을 구성, 총 45명의 직원이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관내 대학, 관광자원과 연계한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 대표축제인 바다축제를 비롯한 각종 축제를 기획하고 육성해 나간다. 또,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문화예술시설과 구립도서관을 체계적으로 운영‧관리해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외기관의 공모사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동작구만의 특색 있는 문화 브랜드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지역 문화예술을 발전시킬 동작문화재단의 출범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주민수요를 반영한 문화예술 인프라를 확충해 문화도시 동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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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5 | 강원 삼척시 | 삼척시, 『2019 삼척 그림책 축제』개최 | 2019/01/14 | |
삼척시, 『2019 삼척 그림책 축제』개최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그림책 속 동물친구들과 떠나는 겨울여행!
삼척시는 책 읽는 분위기 조성으로 문화관광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품격있는 교육도시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2019 삼척 그림책 축제』를 1월 25일부터 개최한다. 작년 첫 개최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그림책 축제는, (사)어린이문화진흥회가 주관하고 프랑스문화원에서 후원하며 1월 25일(금)부터 1월 27일(일)까지 평생학습관 대강당 및 삼척체육관에서 펼쳐진다. 25일 오후 2시부터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세계가 주목하는 그림책의 거장 프랑스 작가「벵자맹 쇼」와의 만남을 통해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림책의 매력과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1월 26일(토) 오후 2시 삼척체육관에서 개막식으로 축하공연 및 퍼포먼스가 열리며, 유명 작가 10명과 어린이 독자가 직접 만나 주제도서로 체험하는 ‘그림책 작가의 방’이 운영되고, ‘뱅자맹 쇼 초청 특별전’과‘한‧불 그림책 우호전’을 비롯하여 팝업북 놀이터, 과자집 만들기 대회 등 색다르고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 모두가 책 읽는 문화 확산으로 품격있는 교육도시로 나아가고, 차별화된 삼척의 책 축제로 정착․확대하여 미래인재 육성의 기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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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6 | 충남 천안시 | 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 2019 기해년 특별전 개최 | 2019/01/14 | |
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 2019 기해년 특별전 개최
천안문화재단 천안예술의전당(관장 유원희)은 미술관에서 기해(己亥)년 황금돼지 해를 맞이해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특별전 ‘Hello! 2019! - 돼지, 꿈을 꾸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곽수연, 구교진, 안효찬, 여동헌, 이목을, 임성희, 장세일, 최석운, 한상윤, 한효석 등 10명의 작가가 인간과 동물의 관계를 주제로 회화, 조형,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32점을 선보인다.- ‘Hello! 2019! - 돼지, 꿈을 꾸다’ 10명 작가의 32개 작품 전시 - 고대부터 가축화 된 동물이자 제복과 희생, 십이지 동물로서 인간의 희로애락과 같이해 온 돼지의 상징과 의미를 이해하고, 여전히 인간에게 유효한 돼지가 우리의 삶과 어떻게 연결되고 있는지 작가들의 다양한 시선에서 살펴볼 수 있다. 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은 관람자들에게 삶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되돌아보는 시간과 사색, 성찰 그리고 새로운 한해의 희망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미술관은 전시와 연계한 교육프로그램과 설날 등 계기별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해 시민들의 참여와 볼거리를 확대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cnac.or.kr)를 참고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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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7 | 서울 | 서울시, 민선7기 청사진 「서울시정 4개년('19.~'22.) 계획」 발표 | 2019/01/14 | |
서울시, 민선7기 청사진 「서울시정 4개년('19.~'22.) 계획」 발표 □ 서울시가 민선7기 청사진에 해당하는 「서울시정 4개년('19~'22) 계획」을 11일(금) 발표했다. 지난 7년 혁신과 변화의 토대 위에서 ‘내 삶을 바꾸는 서울의 10년 혁명’을 완성할 마스터플랜에 해당한다. ‘더 깊은 변화위원회’ 56명 위원들과 시 공무원들이 60여 차례 심도 깊은 논의를 거쳐 수립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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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8 | 강원 영월군 | 겨울캠핑으로 힐링을 느껴보자! 중부내륙 힐링 캠핑페스티벌 개최! | 2019/01/11 | |
겨울캠핑으로 힐링을 느껴보자!
중부내륙 힐링 캠핑페스티벌 개최! 영월군은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 충청북도와 함께 오는 1월 11(금)부터 13(일)까지 중부내륙 힐링 캠핑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중부내륙 힐링 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 대상지 중 중부내륙권역(영월, 충주, 제천, 단양 4개 지역)의 겨울여행 활성화를 위한 행사로, 중부내륙지역에서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낭만 가득 겨울캠핑을 준비했다. 한국관광공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전국 각지의 캠핑 희망자들을 선착순으로 모집하였으며, 참가자들은 제천 승마오토캠핑장에서 2박 3일간 겨울 캠핑을 즐길 예정이다. 특히 둘째 날인 1월 12일(토)에는 참가 가족이 영월, 충주, 제천, 단양 4개조로 코스를 나눠 중부내륙 힐링 여행코스를 체험한다. 영월 지역 체험 코스는 ‘강원도 탄광문화촌’ 관람 후 ‘서부 전통 시장’에서 점심 식사와 쇼핑을 하고 ‘화이통협동조합’에서 꽃차와 전통 떡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된다. 캠핑장으로 돌아온 후에는 따뜻한 캠프파이어와 함께 축하 공연(가수 조대환, 투티스)과 푸짐한 경품 행사도 이어질 예정이다. 중부내륙 힐링여행 관계자는 “중부내륙권역의 아름다운 겨울여행지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힐링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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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9 | 경기 연천군 | 2019 연천 구석기겨울여행 축제준비 한창 | 2019/01/11 | |
2019 연천 구석기겨울여행 축제준비 한창
연천군에서는 한반도 최초의 인류가 살았던 연천 전곡리 유적에서 펼쳐지는‘2019 연천 구석기 겨울 여행’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2019년 1월 12일부터 2월 6일까지 펼쳐질 ‘BIG SNOW WORLD 국내최대 눈꽃축제’를 위해 전곡리 유적이 온통 눈 세상으로 변하고 있다. 2019 연천 구석기 겨울여행은 입구부터 웰컴 스노우맨, 스노우게이트, 빙하시대, 평화의광장, 남극태마, 위대한유산 대한민국, 눈으로 만나는 미래 등 다양한 테마의 대형 눈 조각이 행사장을 가득 매울 예정이다. 눈 조각과 어우러진 눈썰매장, 미끄럼틀, 스노우보트 등은 전년도 보다 한층 확대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계획하고 있다. 또한 내 친구 매머드 디마, 복 돼지 소원빌기, 이글루 카페 등 체험형 눈 조각과 스노우맨 언덕, 연인의 언덕 등 체험형 눈동산 등은 관람객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실외놀이로 얼은 몸을 녹이면서도 재미를 계속할 수 있는 실내놀이터로 대형 텐트에 쉼터를 마련하고 에어바운스 놀이터, VR체험장 등을 구성할 계획이다. 전곡리유적의 대표 프로그램인 대형화덕에서 직접 꼬치에 구워먹는 구석기 바비큐와 다양한 선사체험 그리고 주말 및 공휴일에는 구석기퍼포먼스와 다양한 공연까지 준비되어 있어 연천에서의 1박2일 여행으로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특히 행사 개막일인 1월 12일 오후 2시에는 개막특별이벤트로 인기가수 노라조의 특별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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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0 | 강원 태백시 | 제26회 태백산 눈축제, 일주일 앞으로... 순백의 雪(설)‧來(레)‧임 선사 | 2019/01/11 | |
제26회 태백산 눈축제, 일주일 앞으로... 순백의 雪(설)‧來(레)‧임 선사
제26회 태백산 눈축제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해 24일간 총 104만 여 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간 대한민국 대표 겨울 축제인 태백산 눈축제는 금년에는 1월 18일(금)부터 2월 3일(일)까지 17일간 태백산국립공원과 황지연못 등 시내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눈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대형 눈조각 유지 보수의 어려움을 감안해 축제 기간을 재조정했다. 또, 개막식 장소를 문화광장에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으로 변경해 다양한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밖에도 대학생 눈조각 대회 장소가 태백산국립공원 윗광장에서 아래광장으로 이동된다. 윗광장에는 대형 텐트를 설치해 쉼터(핫 존)를 겸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컬러드로잉과 스노우 페인팅을 체험할 수 있는 스노우 아트존이 마련되어 관광객 참여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된다. 또, 눈축제의 대표적인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여러 해 운영되었던 ‘시민 눈조각 대회’를 ‘시민 소원등 달기’로 변경해 새로운 볼거리를 연출할 예정이다.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대형 눈조각과 이글루 카페, 눈 미끄럼틀, 태백산 눈꽃 등반대회, 별빛 페스티벌 등도 축제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제26회 태백산 눈축제는 문화관광축제(유망) 선정을 목표로 가보고 싶은 꿈의 축제 도시 태백을 구현하는데 집중하고자 한다.”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보다 알차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마련해 착실히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눈축제의 개막식은 오는 18일(금) 오후 4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