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지역 | 제목 | 날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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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1 | 강원 동해시 | 추운 겨울을 이겨낸 봄꽃, 봄 소식 전해 | 2019/01/21 | |
추운 겨울을 이겨낸 봄꽃, 봄 소식 전해
- 행복과 장수의 꽃, 복수초 찬물내기공원 - 봄의 전도사 매화, 꽃망울 터뜨려(양지마을 홍매화, 봉오동 흰매화) □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추운 겨울을 이겨낸 봄꽃이 관내 곳곳에서 개화해 봄 소식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전국에서 봄꽃 소식을 제일 먼저 전해주는 ‘복수초’가 겨울의 차디찬 바람을 이겨내고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고 있어 2월 중순에는 찬물내기공원 일대가 노랗게 물들어 생태공원과 함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 ‘영원한 행복, 복을 많이 받고 오래 살라’는 꽃말을 가진 복수초는 보통 3월 중순에 꽃이 피지만 찬물내기공원에 자생하는 복수초는 공원 내 샘터가 위치해 있어 다른지역 보다 기온과 습도가 높아 일찍 개화하고 있다. □ 찬물내기공원에는 복수초 외에도 희귀수종인 주엽나무, 말채나무와 수령 200년의 느티나무 등 260여본의 보호수목이 자라고 있는 곳으로 복수초 및 생물 서식지 등 도심 속 생태계가 건강하게 복원되어 시민에게 쾌적한 휴식처 및 생태 체험 공간으로 각광 받고 있다. □ 이에, 시는 복수초 보호를 위하여 1월 20일부터 관리인을 배치할 계획이며, 시민과 함께 복수초를 보전하기 위하여 ‘복수초 관련 작품전시회’를 오는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한다. □ 또한, 봄의 전도사 매화도 관내 곳곳에서 꽃망울을 터뜨려 눈길을 끌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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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2 | 강원 동해시 | 동해무릉건강숲, 이용객 해마다 증가 | 2019/01/21 | |
동해무릉건강숲, 이용객 해마다 증가
- 이용객은 전년 대비 27% 증가한 62,000여명 다녀가 - 수입도 꾸준히 늘어 (2016년 개장 대비 55% 증가) - 이용객 증가요인, 오선녀탕 개장과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등 □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도심의 오염된 환경을 떠나 몸과 마음의 휴식을 찾을 수 있는 자연치유센터인 동해무릉건강숲을 다녀간 이용객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 동해무릉건강숲을 다녀간 이용객은 2018년 약 62,000여명으로 2017년에 비해 13,300여명(27.45%)이 증가하였으며, 물놀이 시설인 오선녀탕은 20,000여명 이용하였다. □ 이용객 증가는 SNS, 블로그, 홍보영상 등 대대적인 홍보와 지난해 7월에 개장한 가족단위 물놀이 시설인 오선녀탕의 인기 등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재방문율이 높고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 이용객 증가 원인으로 보고 있다. □ 동해무릉건강숲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환경성 질환을 예방하고자 환경부에서 지원을 받아 지난 2016년 1월, 강원도에서는 최초로 개소한 환경성 질환 예방관리센터이다. □ 운영시설로는 120여명이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 힐링 숙박동과 테마체험실, 온열테라피실, 건강자연식당, 프로그램실, 대강당 등을 갖추고 있으며, 천혜의 관광자원인 무릉계곡 입구에 위치해 최상의 환경적 여건을 갖춘 곳으로 평가 받고 있다. □ 박종태 보건소장은 “올해에도 가족과 함께하는 건강나누리 캠프 등 국비지원 신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외국인 유치를 위한 웰니스 관광 홍보를 통해 이용객 증가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총력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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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3 | 충남 천안시 | 천안시의 새로운 얼굴 ‘애국소녀 나랑이’ 인사드립니다! | 2019/01/18 | |
천안시의 새로운 얼굴 ‘애국소녀 나랑이’ 인사드립니다!
천안시의 새로운 마스코트인 ‘애국소녀 나랑이’가 시민들에게 전격 공개된다. 천안시는 18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마스코트 ‘애국소녀 나랑이’를 공개하고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42종의 캐릭터 디자인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마스코트 캐릭터는 대표 이미지를 포함한 2D 11종과 3D 11종 그리고 시민이 공감하고 활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 20종까지 총 42종으로 구성됐다.- 천안시, 홈페이지를 통해 새 마스코트 캐릭터 전격 공개 - 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애국소녀 나랑이’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시민들이 새해 인사와 덕담에 활용하기 좋은 스페셜 이모티콘 5종을 제작했으며,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홍보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설 명절 스페셜 이모티콘을 포함한 캐릭터 디자인은 18일부터 상업적 이용을 제외하고 시민 누구나 시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당초 시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시민중심 행복천안의 도시 위상을 높이고 더 큰 천안, 더 큰 행복의 비전과 철학을 확산하고자 20년 된‘횃불낭자’마스코트를 새롭게 리뉴얼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지난해 10월 마스코트 디자인 개발에 본격 착수해 시의원, 교수, 언론인, 학생, 유관순기념사업회 등 각계각층이 참여한 자문위원단을 구성하고 마스코트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후 리서치 전문기관을 통해 전국 1000명의 국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완성도 높은 캐릭터 브랜딩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마침내 12월 기본 캐릭터를 확정했다. 구본영 시장은 “애국소녀 나랑이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우리 지역을 알리는데 크게 활약하길 바란다”며 “올해가 3․1운동 100주년의 해이기도 한 만큼 우리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채로운 기념사업과 유관순 열사 서훈 상향운동에도 시민 모두의 아낌없는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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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4 | 서울 | 서울시 제작 웹드라마 '풍경', 18일(금) 네이버TV, 라쿠텐비키 동시 첫 공개 | 2019/01/25 | |
서울시 제작 웹드라마 '풍경', 18일(금) 네이버TV, 라쿠텐비키 동시 첫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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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5 | 충북 영동군 | 영동 옥계폭포가 만든 ‘겨울 나라’ | 2019/01/18 | |
영동 옥계폭포가 만든 ‘겨울 나라’
코끝 시린 한겨울, 영동군 심천면에는 겨울에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모습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곳이 있다. 심천면 고당(옥계)리에 있는 옥계폭포는 영하권을 맴도는 강추위가 계속되는 겨울이면 색다른 모습을 연출한다. 조선 시대 불세출의 음악가이자 우리나라 3대 악성 악성 중 한 명인 난계(蘭溪) 박연(朴堧) 선생이 자주 찾았다고 해 ‘박연폭포’로도 불리고 있다- 작은 겨울여행지로 인기. 몸과 마음에 힐링의 시간을.. - 여름철 30m의 높이에서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는 꽁꽁얼어 거대한 얼음기둥으로 변신한다. 이 옥계폭포는 사계절 저마다의 산세와 풍광으로 자태를 뽐내는 곳이지만 이 곳의 겨울 정취를 느껴본 이들에게는 한겨울이 더 기다려진다. 충청지역 천연 폭포 중 가장 높은 이 폭포는 겨울에는 설경과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 같은 모습을 연출한다. 옥계폭포 주차장에서 폭포로 가는 숲길은 자연과 호흡하며 산책하기에 좋아 겨울 낭만과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작은 여행지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옥계폭포는 천혜 자연이 만든 낭만과 절경을 즐기려는 방문객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며 “작은 겨울여행지로 인기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이 옥계폭포에서 힐링과 여유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옥계폭포는 영동 심천면 국악체험촌 3거리 입구에서 옥천 방향 4번국도를 따라 3㎞를 가다가, 왼쪽 천모산 계곡으로 1㎞정도 더 가면 만날 수 있다. 충북의 자연환경 명소로 지정될 정도로 사계절 내내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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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6 | 경기 가평군 | 가평군, 관광지 순환 시티투어버스 새롭게 단장 | 2019/01/17 | |
가평군, 관광지 순환 시티투어버스 새롭게 단장
- 2월부터 본격 운행...2개 코스 노선연장 - 가평군이 주요관광지를 거점별로 연계하는 테마관광형 순환버스를 새롭게 단장해 다음달부터 본격 운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저렴한 비용으로 도심과 주요 관광지를 손쉽게 둘러볼 수 있는 관광지 순환 시티투어버스는 지난 2011년부터 2개 코스로 나누어 운행중에 있다. 올해부터는 A코스는 6대, B코스는 2대로 증차하고 예비1대를 포함해 총 9대의 관광지 순환버스를 배치했으며, 버스마다 새로운 랩핑 패션으로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 코스별 노선도 재정비 된다. 관광지 거점 연계성이 미흡해 이용실적이 저조한 B코스는 관광객 선호도에 따라 가평읍 칼봉산 짚라인과 설악면 TR·회곡1·2리(스위스에델바이스) 등 4개소를 경유하는 새로운 정류장을 추가했다. 이에 B코스 노선은 목동TR에서 출발해 현암농경박물관→가평TR→레일바이크→가평역→칼봉산짚라인→가평역(재운행)→남이섬→인터렉트아트뮤지엄→설악TR→스위스에델바이스→회곡리→청평TR→청평역→아침고요수목원으로 편도 약 3시간에 걸쳐 운행된다. A코스는 변경없이 그대로 가평TR→레일바이크→자라섬→가평역→남이섬→금대리마을회관→인터렉트아트뮤지엄→복장리마을회관→쁘띠프랑스→청평TR→청평역→임초리→아침고요수목원 구간이다. 소요시간은 2시간30분 걸린다. 이와 함께 관광순환버스에는 문화관광해설사가 탑승해 관광거점별로 명소를 소개하고 관광지의 역사와 인문에 대하여 재미를 가미한 설명을 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노선은 관광지 방문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관광목적지로 방문하는 공공장소를 중심으로 선정하고 있다”며 “이용객이 더 편리하게 관광지를 관람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시티투어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사업으로 수도권 중심 관광패턴을 지방으로 확산하고 쇼핑위주 관광을 개선해 각 지역에 숨어있는 관광자원을 발굴함으로서 지역관광 부흥에 이바지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내 관광소비를 촉진시키고 지역주민의 고용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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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7 | 전남 곡성군 | 겨울에는 놀 게 없다고? 곡성한바퀴 안 와 보셨구나! | 2019/01/17 |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인기 계절여행 상품인 ‘곡성 한바퀴-코시린 겨울여행(이하 ’곡성 한바퀴)’이 오는 19일부터 2월까지 4차례 진행된다고 밝혔다.
곡성 한바퀴는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인 여행상품으로 부모들은 옛 추억을 떠올려보고, 아이들은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체험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전 일정 주민여행사 로컬가이드가 동행하며, 곡성군비 지원프로그램으로 참가비 또한 저렴한 관광상품이다. 겨울철에는‘코시린 겨울여행’이라는 주제로 운영되는데 곡성의 대표 관광지인 기차마을 관람과 지역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섬진강을 따라 달리는 증기기관차를 탑승하고 난 후, 곡성군 목사동면 용암마을로 이동해‘소리가 나는 방패연 만들기’,‘팽이 만들기’,‘군고구마·숯불가래떡 구워먹기’ 등 이색적인 체험을 하게 된다. ‘곡성 한바퀴’는 2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선착순으로 회당 3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단체예약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곡성 주민여행사 섬진강 두꺼비(010-7474-8543)로 문의하면 된다. 참가비용은 성인 37,500원, 어린이 25,000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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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8 | 충북 제천시 | 뭐! 겨울에도 벚꽃이 핀다고? 제천시, 겨울 벚꽃축제 개최한다 | 2019/01/17 | |
뭐! 겨울에도 벚꽃이 핀다고? 제천시, 겨울 벚꽃축제 개최한다
백만 송이의 벚꽃불빛이 반짝이는 거리에서 겨울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겨울 벚꽃축제’가 충북 제천시에서 열린다. (사)문화예술위원회는 오는 18일 오후 5시 30분 문화의 거리 메인무대에서 열리는 개막 점등행사를 시작으로 20일 간 ‘겨울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에 앞선 식전공연에서는 걸그룹 할리퀸이 제천 겨울축제 홍보를 위한 플래시몹 행사에서 선보였던 겨울왕국 댄스를 커버하고, 떠오르는 인기 걸그룹 홀릭스가 상큼한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오는 18일 개막 점등행사를 시작으로 내달 6일까지 다양한 이벤트 - SBS 공채출신 프리랜서 윤영미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의전을 타파하고 관객을 위한 축제를 열겠다는 시의 방침에 따라, 내외빈이 함께 무대에 올라 짧은 인터뷰로 인사말을 대체하고 점등 버튼을 누르며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점등식 행사에 이어 대세 듀오 노라조(조빈, 원흠)가 제천 겨울벚꽃축제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벚꽃분장을 하고 ‘슈퍼맨’, ‘고등어’, ‘사이다’ 등의 히트곡을 부르며 추위를 날려버릴 열광의 스탠딩 파티를 예고하고 있다. 마지막은 신명나는 풍물 장단을 펼치는 두학농악보존회와 마임공연을 펼치는 마임친구들의 뒤를 이어 전 참여자가 아름다운 조명이 가득한 벚꽃길을 걸으며 개막행사를 마칠 예정이다. 20일간의 축제기간 동안 이달 19일에는 ‘환상의 벚꽃듀오가요제’, 26일은 ‘무기여 잘 있거라’, ‘해바라기’ 등을 부른 인기가수 박상민의 ‘벚꽃힐링콘서트’, 내달 2일에는 청소년들의 ‘별별 페스티벌’ 서바이벌 공연이 특별 행사로 펼쳐지며, 벚꽃버스커 공연, 마임페스티벌, 라이팅쇼, 프로포즈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매일매일 선보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춥고 썰렁한 겨울 도심에 벚꽃 조명으로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객을 불러 모으기 위해 겨울축제를 새롭게 준비했다”며, “재미있고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분들이 제천을 찾아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오는 25일부터 7일간은 얼음조각, 이글루, 얼음부표다리 등 각종 얼음관련 테마로 가득한 ‘얼음축제’를 의림지에서 개최하며 겨울 벚꽃축제와의 시너지 효과로 축제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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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9 | 충남 아산시 | 아산시,“힐링이 필요할 때 만나는 아산의 맛있는 집”발간 | 2019/01/17 | |
아산시,“힐링이 필요할 때 만나는 아산의 맛있는 집”발간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17일 ‘힐링이 필요할 때 만나는 아산의 맛있는 집’ 책자와 리플릿을 발간했다. 아산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먹거리를 통한 힐링이 될 수 있도록 아산 10선 관광정보와 연계해 아산시 대표 맛집 21곳을 소개했다. 책자는 아산관광명소 10선 ‘현충사, 은행나무길, 온양온천, 온양민속박물관, 신정호관광지, 환경과학공원, 아산외암마을, 세계꽃식물원, 공세리성당, 영인산자연휴양림’의 풍경 사진과 함께 주변 대표맛집의 메인메뉴의 맛깔스러운 음식 소개 사진을 담았다. - 아산 명소 10선 관광정보와 주변 대표 맛집 21곳 소개 - 아산 대표맛집으로 153갈비마을, 그집 감자탕, 황토화로구이, 호텔헤링턴한가람, 현대갈비, 남원월매추어탕, 왕거미식당, 봄이오네, 소나무집,다미정, 종가면옥, 도담불고기, 맷돌손순두부, 홍은이닭지그리, 시골밥상 마고, 흑두부집, 푸른산장, 가마솥 두부명가, 향촌, 옛고을순대국, 참송아지, 종가집 손칼국수, 예가 레스토랑, 농원정, 현대생고기, 둔포막창순대, 염치정육식당, 청와삼대칼국수, 묵은지와 참두부, 숲속장어구이 등 아산 대표 맛집 21곳을 소개했다. 시는 아산 대표 맛집 선정에 대해 지난해 8월부터 모집공고를 통해 접수된 음식점에 대한 1차 서류심사, 2차 외부 전문가 현장방문심사로 음식 맛과 위생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엄선했다. ‘아산의 맛있는 집’은 아산시 관광안내소, 관공서 민원실 등에 비치해 아산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무료 제공된다. 또 아산의 음식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누구나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아산시 홈페이지(맛나드리)에 e-book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힐링이 필요할 때 만나는 아산의 맛있는 집에는 좋은 재료를 전통비법으로 만든 소박한 음식에서부터 고슬고슬 잘 지어진 밥과 다양한 재료를 한가득 차린 한정식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와 더불어 스테미너 음식까지 다양하게 담았다며, 맛있는 음식 정보를 통해 관광객과 아산시민 모두가 힐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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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0 | 충남 보령시 | 사계절 관광도시 보령, 올 한해도 풍성한 축제와 행사 가득! | 2019/01/17 | |
사계절 관광도시 보령, 올 한해도 풍성한 축제와 행사 가득!
사계절 관광도시 보령시가 최고의 관광도시답게 기해년 새해에도 풍성한 축제와 행사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시에 따르면 오는 2월 16일 풍어를 기원하는 대천항 풍어제를 시작으로 3월 16일부터 4월 14일까지 무창포 해수욕장 일원에서 대한민국 봄철 대표 축제인 주꾸미‧도다리 축제가 열린다. 따스한 봄기운이 넘실대는 4월에는 보령댐 일원과 옥마산에서는 각각 봄꽃축제가, 대천해수욕장에서는 조개구이 축제가 열리고, 5월에는 대천항에서 수산물축제, 오천항에서는 키조개 축제가 열린다. 6월에는 한국관광 100선에 빛나는 대천해수욕장이 6월 15일 개장하여 8월 18일까지 65일간 운영되고, 바다 갈라짐 현상으로 유명한 무창포 해수욕장은 7월 13일 개장하여 8월 18일까지 운영된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 축제이자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제22회 보령머드축제는 7월 19일부터 7월 28일까지 10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계속해서 7월에는 어린이와 가족의 여름 휴가 등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보령문화의전당에 간이 물놀이장을 설치해 운영하고, 8월 3일부터 4일까지 원산도에서는 한여름밤의 7080해변 콘서트, 8월 9일부터 8월 11일까지 무창포해수욕장에서는 제21회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열린다. 풍성한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9월에는 무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대하 ‧ 전어 축제가 열리고, 10월에는 천북면 신죽리에서 온새미로 축제, 성주산에서 단풍축제, 청소 오서산에서는 제4회 억새꽃 등산대회, 청라에서는 은행마을축제, 대천해수욕장에서는 보령 김축제로 가을의 정취를 듬뿍 느낄 수 있다. 찬바람이 솔솔 부는 12월에는 대한민국 대표 겨울 명소인 천북 굴단지에서 굴축제가 열리고, 대천해수욕장에서는 LED 조경과 빛, 불꽃놀이, 로맨스 투어가 함께하는 2019 대천겨울바다 사랑축제, 대천해수욕장 스케이트 테마파크를 개장해 연인과 가족들에게 겨울의 낭만을 듬뿍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동일 시장은 “대한민국의 금수강산 축소판이라 불리는 보령의 관광지를 보다 활성화하고, 이를 지역경제 활성화로 잇는 것이 축제와 행사를 개최하게 된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소중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행사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