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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1 | 부산 금정구 | 지식과 휴식, 재미와 의미가 있는 복합문화공간, 어디? | 2019/06/26 | |
지식과 휴식, 재미와 의미가 있는 복합문화공간, 어디?
금정구 8번째 공립 작은도서관 ‘금정 BOOK PARK‘ 개관 - ㈜파크랜드 부곡점 2층에 373.6㎡ 규모, 민관협력으로 만들어진 공립 작은도서관 - 7월 2일 오후4시 개관식 열어, 오후7시 부산대 연계 시민인문아카데미 천종호판사 강연 오는 7월 2일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에 지식과 휴식, 재미와 의미가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 ‘금정 BOOK PARK’가 문을 연다. ‘금정 BOOK PARK’는 금정구의 8번째 공립 작은도서관으로 지난 3월 ㈜파크랜드와 작은도서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디자인 컨셉, 명칭 확정 등을 위한 수차례의 회의와 내부 공사 등의 과정을 거쳐 드디어 문을 열게 되었다. 금정 BOOK PARK 작은도서관의 명칭은 금정의‘금정’, 도서관의‘BOOK’, PARKLAND의‘PARK’를 조합한 것으로, 책을 테마로 한 도심 속 실내 공원의 의미를 담고 있다. 금정 BOOK PARK는 기업의 공간에 시설 투자를 완비하여 자치단체에 무상 제공한 최초의 사례로, 기업 사회공헌활동의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크랜드 부곡점 2층에 373.6㎡ 규모로 조성된 금정 BOOK PARK는 키즈 크래프트존과 어린이자료실, 커뮤니티룸과 오픈 열람존, 스텝 열람존 등을 갖추고 있다. 개관장서는 모두 6,300여권으로 일반도서와 유아 및 아동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도서로 채워졌으며, 향후 비치희망도서 신청 등 신간도서 구입과 기증도서 접수 등을 통해 점차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금정 BOOK PARK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부산시통합도서회원 가입 후 도서 대출이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화~금요일은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아울러 천종호 판사 초청 강연, 그림책 원화 전시, 독서램프 꾸미기, 스칸디아모스 동화 주인공 그리기 등의 개관 기념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부산대와 함께 하는 시민 인문 아카데미 △여름방학 특강 △독서동아리 활동지원사업 등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파크랜드 관계자분들의 거듭된 고민과 회의, 그리고 무수히 흘린 땀이 있었기에 금정 BOOK PARK가 개관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금정 BOOK PARK 작은도서관 조성을 위해 애써주신 ㈜파크랜드에 정말 감사드리며, 금정구민을 위한 많은 의미가 담겨져 있는 공간인만큼 누구나 머물고 싶은 복합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금정구는 올해 정부 생활SOC사업으로 조성되는 6개의 작은도서관과 금정 북파크 등 총 8개의 공립 작은도서관을 조성할 계획이며, 자발적인 도서기증 등을 통해 구민과 함께 하는 마을커뮤니티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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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2 | 강원 정선군 | 아리랑의 고장 정선 즐거움이 가득한 신나는 여름축제 풍성 | 2019/06/26 | |
아리랑의 고장 정선 즐거움이 가득한 신나는 여름축제 풍성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한 여행, 청정 자연이 주는 편안함, 힐링 휴식처 아리랑의 고장 정선에서 즐거움이 가득한 신나는 여름 축제의 향연이 시작된다.
매일 매일이 새롭고 언제 어디서나 정선아리랑 가락과 함께 듣고, 보고,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여름 축제가 무더위를 피해 여름 휴가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에게 오감 만족 추억의 축제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정선에서는 7월 25일 정선 인형극제을 시작으로 사북석탄문화제, 함빽산 야생화 축제, 아우라지 뗏목축제, 정선 강변가요제 등 다양한 축제와 공연이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신기하고 흥미로운 전 세계의 다양한 인형극을 선보이는“정선 인형극제”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정선역광장을 비롯한 아리샘터, 정선문화예술회관, 아라리인형의 집에서 열린다. 인형극제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인형극단이 참여해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인형극으로 선보여 어린이는 물론 가족들에게 동심의 세계를 선사하게 된다. 국내 최대규모의 야생화 군락지인 정선 고한 함백산 및 고한구공탄시장 일원에서 7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고한 함백산 야생화축가 개최된다. 고한 함백산 야생화축제는 함백산 산신제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과 함께 숲 해설가와의 산상의 동행 및 야생화 숲길 산책 등 힐링체험을 비롯한 숲속 작은음악회, 솦속 놀이, 산림욕 등 숲속체험 프로그램과 체험마당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고한 함백산 야생화축제는 국내 최대규모의 야생화 군락지에서 과거 활발했던 광산의 옛 모습과 광산유물, 갱구체험 등 다양한 공간을 확보해 관광객들에게 훼손에서 자연으로의 복원이라는 모습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으며, 야생화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향기와 아름다움을 통해 폐광도시에서 웰빙관광 도시로 만드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해발 1,330m의 함백산 및 만항재 일원에서 아름다운 색감을 소중하게 간직하며 살아 숨 쉬는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야생화 감상과 함께 야생화 향기를 맡으며 편안하고 싱그러운 숲 속을 트레킹하며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시원한 여름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8월 2일부터 4일까지 여량면 아우라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아우라지 뗏목축제는 전통뗏목시연, 뗏목제례, 아우라지 처녀선발대회 등 문화행사를 비롯해 전통 뗏목타기 체험, 나룻배 체험, 수상바이크 체험 등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정선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북청소년장학센터 및 650거리 일원에서 사북석탄문화제가 개최되며, 8월 3일 정선 아라리공원에서는 정선 강변가요제가 개최된다. 아리랑의 고장 정선에서는 여름철 피서 여행을 즐기려는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역별 특색있는 축제와 대한민국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정선 5일장을 비롯한 병방치 아리힐스, 화암동굴, 레일바이크, 삼탄아트마인 등 정선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관광을 즐기며 체험하고 맛과 멋, 흥을 만끽하기 위해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정선을 찾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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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3 | 서울 | 서울랜드, 여름 축제 ‘2019 루나 쿨 페스티벌’ 29일 오픈 | 2019/06/25 | |
서울랜드, 여름 축제 ‘2019 루나 쿨 페스티벌’ 29일 오픈
낮에는 1회 공연 시 물 18톤 뿌리는 ‘워터워즈’와 ‘쥬라기랜드’·’음악 싸-롱’ , 밤에는 ‘루나파크’·’루나밴드’· ’치맥 콘서트’·’루나파크 EDM 스테이지’ 열려 서울랜드는 오는 29일부터 8월 25일까지 여름 축제 ‘2019 루나 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랜드가 지난 4월 6일 국내 최대 최초 빛 축제 루나파크를 개장함에 따라 ‘루나 쿨 페스티벌’은 시원한 낮을 책임지는 ‘워터워즈’, ‘쥬라기랜드’, ‘음악 싸-롱’과 신나는 밤을 책임지는 ‘루나파크’, ‘루나밴드’, ‘치맥 콘서트’, ‘루나파크 EDM 스테이지’로 나뉘어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시원한 낮을 책임지는 서울랜드의 여름 대표 콘텐츠 ‘워터워즈’는 ‘썸머 파이트’를 부제로 새롭게 돌아온다. 워터워즈는 대규모 관객 참여형 물총싸움으로 1회 공연 시 약 18톤의 물을 공중에 뿌리며 서울랜드를 찾은 관객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할 예정이다. 물총만 있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물총을 미처 구비하지 못한 관객은 현장에서 유료로 대여도 가능하다. 지난 5월 오픈해 어린이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쥬라기랜드’는 빙하시대를 컨셉으로 ‘루나 쿨 페스티벌’ 오픈일에 맞춰 재탄생한다. 살아 움직이는 듯한 소리를 내며 움직이는 18M 공룡들과 빙하시대를 연상시키는 실내 코스를 통해 어린이들의 무더위도 책임질 예정이다. 레트로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음악 싸-롱’ 무대도 준비했다. DJ의 진행으로 1980년대 음악부터 최신 인기가요까지 옛날 음악을 릴레이로 즐길 수 있다. 밤에는 국내 최초 최대 빛 축제 ‘루나파크’를 즐길 수 있다. 국내 최초 레이저 3D 프로젝션 맵핑쇼 ‘뮤직 라이트 플래닛’, 국내 최대 홀로그램 공연, 지구별에서 폭포처럼 호수로 쏟아지는 45만 채널의 디지털 LED ‘루나 레이크’가 매일 밤 펼쳐진다. 이 밖에 서울랜드 루나밴드의 멋진 라이브 공연, 치킨과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치맥 콘서트’도 진행된다. 서울랜드는 지난 4월부터 5월 말까지 개최한 ‘루나파크 EDM 스테이지’의 흥행에 힘 입어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앵콜공연을 확정했다. 올해만 총 3개의 EDM 페스티벌이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리는 가운데, 서울랜드는 자체 EDM 공연까지 진행해 올 한해를 EDM으로 가득한 놀이공원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울랜드 2019 루나 쿨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서울랜드 홈페이지(www.seoulland.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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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4 | 충북 충주시 | 충주세계무술박물관, 관람객 눈높이에 맞춰 새단장 | 2019/06/25 | |
충주세계무술박물관, 관람객 눈높이에 맞춰 새단장
-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충주세계무술축제 위해 ‘만반의 준비’ - 충주시가 관람객 눈높이에 맞춰 세계무술박물관 전시실을 새롭게 단장했다.
충주세계무술박물관은 전 세계의 무술과 관련된 공예품이나 자료를 수집하여 전시하는 전문박물관으로 2011년 개관이래 매년 10만 여 명의 지역민과 관광객이 찾고 있다. 충주세계무술박물관에는 우리나라 무술의 역사를 보여줄 수 있는 유물이나 전시품을 비롯하여 세계무술축제로 우리나라를 방문했던 세계 각국의 무술단체가 기증한 무기, 공예품, 도복 등 전 세계의 무술관련 전시품이 많아 더욱 의미가 있는 곳이다. 무술박물관은 최신 전시기법과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하고 노후화된 시설을 개보수하기 위해 작년 10월부터 시작해 박물관 1층부터 3층까지 리뉴얼 사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개편된 전시실 1층은 서양 무술실, 2층은 한국 무술실, 3층은 동양무술실로 기본 아이템을 구성하고, 각각의 무술주제실에 맞춘 전시패널을 영문과 한글판으로 제작해 게시했다. 또한 다양한 무술콘텐츠를 영상과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꾸며 무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보다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로 가득찬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기존에 바닥 가까이 설치돼 있던 전시테이블을 관람객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치하여 관람 편의를 제공했으며, 전시실 전체에 방염 필름 공사를 시행해 관람객들의 재난안전대책을 강화했다. 이번 박물관 리뉴얼 사업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와 충주세계무술축제에 참가하는 해외 선수단에게도 무술의 메카 충주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홍 관광과장은 “충주 세계무술박물관은 한국 무예에 대한 전통적 근거를 만들어두는 자료이며 역사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곳”이라며 “앞으로도 박물관의 기본 전시 기능은 유지하되,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호응할 수 있도록 각종 체험시설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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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5 | 충북 영동군 | 산속에서 즐기는 피서, 민주지산 자연휴양림에서 자연에 ‘흠뻑’ | 2019/06/25 | |
산속에서 즐기는 피서, 민주지산 자연휴양림에서 자연에 ‘흠뻑’
향기 맡으며 자연과 하나 되는 힐링공간. 연중 인기몰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충북 영동군 용화면 조동리의‘민주지산 자연휴양림’에 각광받고 있다. 이 휴양림은 민주지산 정기 받은 ‘청정 자연’의 힐링휴양지로 잘 알려진 곳이다. 풍부한 피톤치드와 맑은 공기로 삼림욕장으로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그렇기에, 휴양림을 찾은 방문객은 △2016년 8만6천명 △2017년 8만8천명 △2018년 9만5천명으로 매년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1월부터 5월까지에만 4만2천명이상이 방문하는 등 주말이면 대전, 김천 등 인근 도시는 물론, 전국에서 몰려든 휴양객들로 붐빈다. 기록적 폭염이 기승을 부렸던 지난해에도, 값싼 숙박료, 잘 갖춰진 편의시설, 인근 산이나 가까운 곳을 선호하는 피서문화 변화 덕에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휴가철을 앞둔 요즘, 숲속의 집 등 주요 성수기 기간의 숙박시설이 매진사례를 빚는 등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다. 민주지산 치유의 숲은 민주지산 기슭 해발 약 700m 높이에 위치하고 사계절 흐르는 물과 청정공기, 쾌적한 온도, 햇빛, 음이온 등 기후물질이 풍부해 산림치유 효과는 그 어느 곳보다 탁월하다.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요즈음에는, 피톤치드 풍만한 힐링여행지로 관광객들이 관심이 더 커지고 있다. 주변에는 고로쇠나무, 소나무, 참나무, 때죽나무 등이 자생하고 있어 숲속 길을 걷다보면 다량의 피톤치드가 정신적 피로를 말끔히 덜어준다. 휴양림을 따라 이어진 산책로에서 가족과 함께 걷다보면 나오는 음이온으로 피로를 말끔히 씻을 수 있고, 산림해설판과 수목 표찰 등이 정비돼 있어 아이들에게 생생한 자연 교육의 장으로도 인기가 높다. 특히, 민주지산 치유의 숲에서 산림복지 전문 산림치유지도사의 재미난 해설과 함께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두드림 캠프는 큰 호응 속에 운영되고 있다. 방문객들에게 숲과 자연환경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올바른 숲 탐방과 숲 체험 방법을 안내하고 있으며, 숲의 공익적인 기능과 중요성에 대해 가르쳐 줘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여름철인 7월부터 8월까지는 물장구를 치며, 간단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도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민주지산자연휴양림은 쾌적한 숙박시설과 다양한 휴양 프로그램이 마련돼 힐링과 재충전을 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라며, “올 여름에는 숲속의 상쾌한 피톤치드를 마시며 더위를 피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연휴양림 숙박예약은 홈페이지(http://minjoo.cbhuyang.go.kr) 또는 관리사무소(☎740-3437)로 예약 가능하며, 치유의 숲 프로그램 참여는 홈페이지(http://chiyou.cbhuyang.go.kr) 또는 치유센터(☎745-6575)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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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6 | 충남 부여군 | 제17회 부여서동연꽃축제, 다양한 프로그램‘풍성’ | 2019/06/25 | |
제17회 부여서동연꽃축제, 다양한 프로그램‘풍성’
‘궁남지 사랑, 연꽃의 빛을 발하다!’라는 주제로 7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제17회 부여서동연꽃축제는 정식 축제 기간에 이어 7월말까지 매주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7월 5일 부여서동연꽃축제 사생대회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이번 축제는 개막식 공연으로 ▲충남교향악단의 뮤지컬배우 겸 팝페라 가수로 활동 중인 박완과 유성녀의 초청 협연공연 ▲세계연꽃나라영상쇼 ▲노라조, VOS박지헌, 홍자, 설하윤, 장소미 등의 초대가수 축하공연 ▲궁남지 실경을 활용한 천화일화 연꽃 판타지 쇼로 축제의 막을 올린다. 행사 2일째 날은 ▲KBS 서동요 전국창작 동요 부르기 대회 ▲백제제례관현악단의 서동무왕즉위식 ▲일본 코시노 미야코와 백제가야금 연주단의 ‘부여연가’공연 ▲직장인 밴드그룹의 락 페스티벌 공연 ▲천화일화 연꽃 판타지 쇼로 한여름 밤 궁남지를 후끈 달궈놓는다. 행사 3일째 날은 내포제시조보존회의 내포제 시조창 공연을 시작으로 ▲서동요 연애조작단의 미션프로그램 ▲부여청소년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음악여행 ▲백제가야금연주단의 파리 유네스코 본부 초청 연주곡 ‘연서’공연에 이어 천화일화 연꽃 판타지쇼가 이어진다. 이후 7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 및 군민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축제 마지막 주말인 7월 27일과 28일은 지역 청소년들이 숨은 끼를 맘껏 뽐낼 수 있는 청소년푸른음악회 예선과 본선 무대가 펼쳐지며 초대가수 넉살, 이로한, 신은주 세러데이의 공연으로 부여서동연꽃축제의 모든 행사는 마무리 된다. 이밖에도 ▲ICT연꽃주제관 상설운영 ▲7월 6일과 7일에는 무더위를 날려줄 연꽃수박화채만들기 ▲7월 6일 채낙영 쉐프의 팔도유랑 푸드트luck in 부여서동연꽃축제 부여메뉴 만들기와 푸드클래스 ▲로컬푸드 홍보판매장 운영 ▲연지카누체험 등 부여서동연꽃축제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오감을 만족시켜 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7월 7일 운영되는 서동요 연애조작단 미션 프로그램은 일연의 <삼국유사>에 전하는 서동요 설화를 모티브로 창작한 에듀테인먼트 로맨틱 미션게임으로 참가팀 중에서 추첨을 통해 50만원 상당의 상품 전달과 참가팀 모두에게 굿뜨래 수박 등 다양한 선물도 받을 수 있어 사랑하는 연인, 가족, 친구들과 이색 추억에 도전하고 푸짐한 상품도 받아 볼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축제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사항은 공식 누리집(http://www.부여서동연꽃축제.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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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7 | 충북 괴산군 | 괴산 청천환경문화축제 오는 9월 개최 | 2019/06/25 | |
괴산 청천환경문화축제 오는 9월 개최 9월 6일~7일 청천환경문화전시장서 참여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 펼쳐져 충북 괴산군 청천면의 대표 축제인 청천환경문화축제가 오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청천환경문화전시장(청천면 괴산로 1248) 일원에서 열린다. 청천환경문화축제는 문장대용화온천 개발 저지를 위해 지난 30여 년 간 이어온 투쟁의 역사를 기리고, 환경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04년부터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특히, 청천환경문화축제는 지역주민과 도시민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면서 청정 괴산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청천환경문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안도영)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서는 문장대용화온천 개발 저지를 축하하는 각종 무대공연을 비롯해 환경 주제 영상물 상영, 화평기원제, 거리퍼레이드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치어·미생물 황토공 방류 등 참여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노래자랑 등 면민화합행사,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와 함께 천연비누 만들기, 볏짚공예, 자연물 만들기 등 환경체험행사와 맨손으로 물고기잡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특히, 이번 축제 기간에는 화평기원제와 거리퍼레이드 등 출향인사, 환경관련 시민단체, 지역주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마련되면서 인간과 자연의 화합과 공존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갖는다. 안도영 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기존 축제의 틀을 벗어나 다양하고 새로운 방향의 프로그램들을 시도함으로써 문장대용화온천 저지 성공과 투쟁의 역사를 기념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금 상기해 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주민과 방문객 모두의 화합을 꾀하고, 애향심을 높일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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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8 | 대구 | 대구치맥페스티벌! 다양한 공연과 함께 즐기세요~ | 2019/06/25 | |
대구치맥페스티벌! 다양한 공연과 함께 즐기세요~
- 19(금) ~ 20(토) 16:00~17:30 중앙로역, 뮤지컬 갈라 거리공연 - - 18(목), 19(금) 야간상설 거리공연 동성로 야외무대 및 수성못 수상무대 - - 20(토),야간상설 카페(식당)공연, 앞산카페거리 ‘넘버 더 스타즈’ 등 - 2019년 제7회를 맞이하는 대구 치맥페스티벌 기간(7.19~21) 중 주요관광지에 다양한 볼거리 제공으로 축제참여자의 부가적인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공연콘텐츠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겠다는 취지로 ‘공연문화도시’ 다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타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대구만의 공연콘텐츠인 ‘뮤지컬 갈라 거리공연’은 폭염시기인 점을 감안하여 19일(금), 20일(토) 양일간 오후 4시부터 30분간 2회씩 실내인 중앙로역 무대에서 ㈜브리즈(대표 손현진)가 창작 및 라이선스 뮤지컬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지역의 대표적인 ‘젊음의 거리’인 동성로에서는 ‘매일 매일이 즐거운 대구의 썸머 나이트 파티 스테이지(Summer Night Party Stage)’라는 이름의 거리공연을 대구백화점 앞 야외무대에서 18일(목), 19일(금) 양일간 저녁 7시 반부터 90분간 펼친다. 18일(목)에는 인디밴드 ‘사필성밴드’, 연주밴드 ‘빅타이거 그룹’, 퓨전국악팀 ‘놀다가’가 출연하고, 19일(금)에는 댄스팀 ‘킹핀클루’, 어쿠스틱 2인조 ‘모과양’, 락밴드 ‘레미디’의 공연으로 거리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여름밤 ‘뜨거운’ 거리공연이 무리라면, ‘시원한’ 카페(식당) 공연도 마련되어 있다. 즉, 2018 한국관광공사 주관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된 앞산카페거리의 ‘넘버 더 스타즈(현충로 54)’는 카페 겸 베이커리로 20일(토) 19시부터 30분간 싱어송라이터 ‘사필성’의 공연이 있다.(문의 : 대구시 문화콘텐츠과 ☏803-3794) 그리고 지역의 대표적인 수변휴식 공간인 수성못 수상무대에서는 19일(금) 19시30분부터 90분간 ‘칵테일 사랑’이라는 주제로 ‘곰매직’(버블쇼), ‘비아트리오’(성악) 등 ‘시원한’ 공연을 펼친다. 또한 주변 식음거리에 위치한 카페(식당)에서도 20일(토) 19시30분부터 40분간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문의 : 수성구청 문화체육과 ☏664-2173) 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최근 행정은 융합이 큰 흐름이다. 시의 대표 축제기간에 기존 사업을 추가 편성하고, 홍보를 연계하는 등 타 분야와 윈윈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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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9 | 경북 안동시 | 여성들의 꿈과 희망을 그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9 | 2019/06/25 | |
여성들의 꿈과 희망을 그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9
100여 일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열흘간 진행될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9’가 축제 시작을 약 100여 일 앞두고 ‘여성의 탈, 탈 속의 여성’이라는 주제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를 시작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탈과 탈춤 속에 투영된 여성의 모습을 축제를 통해 표현할 예정이다. 전통사회 속에 억눌려 있던 여성들의 삶과 꿈, 그리고 희망을 그려내고, 세계의 탈 속에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를 중심으로 축제를 통해 치유와 회복의 기회를 가지는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안동이 만들어 세계인이 소비하는 축제’라는 방향성에 맞추어 지역의 청년 연출진이 연출하는 수준 높은 개막식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다른 지역 축제 개막식에 흔히 쓰이는 스타 마케팅을 배제하고 축제 주제에 맞추어 탈춤 속에 등장하는 할미탈, 부네탈, 소무탈, 왕비탈 등 다양한 여성 탈을 테마로 한 주제공연과 개막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 프로그램 중 ‘탈 나이트’, ‘안동 나이트’로 불리며 20대와 30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탈놀이 대동난장은 트로트 EDM, 디제잉, 드레스 코드 설정을 통한 ‘데이(day)’ 시스템을 도입해 트렌디한 축제 프로그램으로 만들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원도심 140m 구간에 약 1,000명의 시민과 300명의 공연단이 함께 한 비탈민 난장 등의 시내 축제 프로그램 확대하여 시내 상권 활성화를 이어간다. 이와 더불어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글로벌 육성 축제 선정 이후 탈문화 교류를 위해 진행한 주빈국의 날은 올해는 ‘우즈베키스탄의 날’로 진행한다. 우즈베키스탄 문화전시, 사마르칸트 축제와의 교류는 물론 우즈베키스탄 문화관광부 장관 초청도 추진 중이다. 특히 축제장에 40m 규모의 통텐트를 설치하고 안동 문어, 안동한우육회, 안동찜닭 등의 안동 특화 음식 부스를 입점시켜 축제를 즐기며 안동을 대표하는 음식도 맛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부터 관광진흥법을 개정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진주유등축제, 화천산천어축제, 김제지평선축제, 보령머드축제 등 글로벌 육성 축제를 대상으로 1개의 축제를 문화관광축제로 선정, 5년간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여기에 선정되기 위해 안동시는 올해 한국관광공사를 통해 해외 SNS 홍보단 팸투어, 해외 홍보영상 제작, 축제 S/W 프로그램 컨설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현재 팸투어와 컨설팅 사업을 위한 사전 조사를 진행 중이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세계 보편문화인 탈과 탈춤을 기반으로 올해도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나아가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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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0 | 경북 경주시 | ‘제10회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in 경주’ 개최 | 2019/06/24 | |
‘제10회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in 경주’ 개최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국공립극단 페스티벌은 연극을 접하기 힘든 경주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수준 높은 연극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국공립극단 릴레이 공연으로써, 경주에서 타지의 국공립극단 공연까지 관람 할 수 있는 국내에서는 유일무이한 국공립극단 페스티벌이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한국국공립극단협의회 회원으로 등록된 전국 15개의 국공립극단 단체 중 8개의 국공립극단이 참가해 경주예술의전당에서 릴레이 공연을 펼친다. 개막공연은 이달 30일 오후 3시 경주시립극단의 ‘1915 경주 세금마차 사건’이 원화홀에서 공연되며, 이어서 7개의 국공립극단 단체가 릴레이 공연을 이어간다. 공연시간은 오후 7시 30분으로 다음달 3일(수) 수원시립공연단의 ‘그 여자의 소설(원제-작은 할머니)’이 원화홀, 6일(토) 인천시립극단의 악극 ‘유랑극단’이 원화홀, 10일(수) 순천시립극단의 ‘연기가 눈에 들어갈 때’가 화랑홀, 13일(토) 강원도립극단의 ‘월화(부제-신극, 달빛에 물들다)’가 화랑홀, 17일(수) 경기도립극단의 ‘태양을 향해’가 화랑홀, 20일(토) 목포시립극단의 ‘별이 빛나는 밤에’가 원화홀에서 릴레이 공연으로 이어진다. 마지막 폐막공연으로는 21일(일) 오후3시 광주시립극단의 ‘멍키열전’이 화랑홀에서의 공연으로 릴레이 공연의 마침표를 찍는다. ‘제10회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은 전석 5,000원에 관람이 가능하며, 8개 공연을 모두 관람하는 ALL 패키지권 구입 시 40,000원에서 50% 할인한 20,000원으로 150매 한정, 4개의 화랑홀 공연만 묶은 화랑홀 패키지권은 20,000원에서 40% 할인한 12,000원으로 300매 한정으로 각각 구입할 수 있다. 예매는 경주시립예술단(1899-2138) 혹은 경주예술의전당(1588-4925)으로 전화, 혹은 방문 예매할 수 있다. 기타 세부사항은 경주예술의전당 공연일정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