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지역 | 제목 | 날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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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1 | 서울 강동구 | 강동구, 서울오페라페스티벌2019 개최 | 2019/09/30 | |
강동구, 서울오페라페스티벌2019 개최
-야외 갈라쇼, 전막공연, 가족 오페라, 강연 등 다채롭게 즐기는 오페라! -화가 이중섭의 삶과 예술을 그린 창작오페라 <이중섭> 강동구(구청장 이정훈)에서 오는 10월 1일(화)부터 12일(토)까지 <서울오페라페스티벌2019>이 천호공원과 강동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는 <서울오페라페스티벌2019>는 평소 거리감을 느꼈던 오페라를 전막공연과 갈라 콘서트, 강연 등 다양한 변주를 통해 관객들이 오페라를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화가 이중섭의 삶과 예술을 그린 창작오페라 〈이중섭〉과 그의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한국이 낳은 정직한 화공, 이중섭〉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창작오페라 <이중섭 : 비 바람을 이긴 기록> 이중섭 미술관 초청 전시 <한국이 낳은 정직한 화공 : 이중섭展> 천재화가 이중섭의 삶과 예술세계를 그린 창작오페라 <이중섭 : 비 바람을 이긴 기록>이 10월 11일(금) ~ 12일(토) 양일간 7시 30분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공연된다. 오페라 〈이중섭〉은 ‘한국의 국민화가’라 불리는 이중섭의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2016년 서귀포시에서 최초로 제작된 창작 오페라이다. 원 작품은 이중섭과 연인 마사코의 사랑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었다면, 본 공연은 이중섭과 그 주변인들의 삶과 예술세계에 중점으로 새롭게 제작되었다. 지휘자 이동호가 이끄는 서귀포시관악단과 예술단의 연주로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열연이 기대된다. 또한 서귀포 이중섭 미술관 초청전시를 통해 이중섭의 주옥같은 작품을 10월 10일(목)~ 12일(토)까지 아트갤러리 그림 #1에서 만날 수 있다. 야외오프닝 콘서트 <그랜드 오페라 갈라쇼 : 들어보면 다 아는 참 쉬운 오페라> <서울오페라페스티벌2019>의 야외오프닝 콘서트는 <그랜드 오페라 갈라쇼 : 들어보면 다 아는 참 쉬운 오페라>로 10월 1일(화) 오후 7시 30분 천호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갈라쇼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카르멘’, ‘리골레토’, ‘라보엠’, ‘토스카’의 주옥같은 아리아와 중창곡으로 채워진다. 지휘자 카를로 팔레스키가 이끄는 서울시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국내정상급 성악가들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하모니는 깊어가는 가을밤의 감성을 돋울 예정이다. 쉽고 재미있게 즐기는 가족 오페라 <사랑의 묘약>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오는 10월 4일(금), 5일(토) 양일간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전막 오페라로 공연된다. 2017년부터 2년간 가족 관객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오페라 작곡가 도니체티의 작품으로, 아름다운 멜로디와 재치 넘치는 코믹한 스토리가 특징이다. 짝사랑하는 아디나의 사랑을 얻기 위해 사기꾼 약장수에게 묘약을 구하는 네모리노의 이야기로 펼쳐지는 <사랑의 묘약>은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충분하다. 이번 공연은 지휘자 장윤성의 섬세한 지휘로 이끄는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탁월한 연출로 사랑받고 있는 이범로가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립오페라단 어린이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그림 형제의 동화 ‘헨젤과 그레텔’이 국립오페라단 초청공연으로 10월 9일(수)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에서 관객을 만난다.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은 독일 작곡가 훔퍼딩트가 어린이를 위한 교육용 오페라로 작곡한 작품으로, 원작 동화와 같이 숲 속에서 길을 잃은 두 남매가 마녀를 물리치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번 공연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는 안무와 동화적인 무대로 꾸며지며, 우리말로 각색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 ‘서울오페라페스티벌’의 특별함이라면 매해 다양한 장르와 선보이는 협업 무대다. 올해는 오페라와 뮤지컬, 영화에 이어 샹송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페라와 뮤지컬의 특별한 만남! 〈오페라&뮤지컬 BIG SHOW〉는 10월 3일(목)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배우 김아선과 남성성악그룹 ‘라클라쎄’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꾸며지는 이번 무대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맨 오브라만차’, ‘레미제라블’의 주옥같은 곡들로 채워진다. 샹송으로 즐기는 오페라! <카르멘> 국내외로 호평 받고 있는 샹송가수 미선레나타와 아코니오니스트 유승호, 성악가들이 오는 10월 6일(일) 소극장 드림에서 〈샹송 드 오페라, 카르멘〉로 색다른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샹송가수 에디트 피아프의 대표곡 ‘사랑의 찬가’, ‘장밋빛 인생’, ‘빠담빠담’등과 함께 오페라 카르멘의 ‘하바네라’, ‘세기디야’, ‘투우사의 노래’를 감상 할 수 있다. 영화의 감동과 추억을 함께하세요! 작년에 이어 10월 8일(화) 관객을 만나는 <영화 속의 오페라>는 영화의 감동과 추억을 생생한 오페라 음악으로 느끼게 한다. 이번 공연은 KBS아나운서 여의주의 진행으로 바이올린 5중주와 성악가들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이외에도, 오페라 <사랑의 묘약>과 <이중섭>의 이해를 돕는 <오페라 100% 즐기기>가 4일(금), 11일(금) 양일간 강동아트센터 스튜디오#1에서 열린다. 공연 관람 전 오페라 해설가와 음악 평론가의 유익한 강의를 통해 오페라에 대해 관심을 환기시키고, 작품의 이해를 돕는 시간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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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2 | 서울 금천구 | 금천 시흥행궁에 정조대왕 납시오! - 금천구, 2019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행사 개최 - | 2019/09/30 | |
금천 시흥행궁에 정조대왕 납시오!
- 금천구, 2019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행사 개최 - - 10월 5일(토) ~ 6일(일) 시흥행궁구간 행렬인원 254명, 말 40필 참여 - 주민주도의 행사준비와 구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볼거리, 즐길거리 확대 - 시흥행궁 ‘정조맞이 행사’, ‘정조의 교서선포’, ‘격쟁 상황극’ 등 연출 - 금천구민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공연과 ‘조선전시관’, ‘무기전시관’, ‘시흥행궁 열쇠고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아버지 사도세자를 추모하기 위해 어머니와 함께 수원화성으로 떠났던 정조의 여정을 재현하는 ‘2019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 재현행사’를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시흥대로와 시흥행궁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조대왕 능행차’ 시흥행궁 구간은 노들나루공원에서 시흥행궁까지 10.85㎞이다. 이번 시흥행궁 행차에는 총 인원 254명, 말 40필이 동원돼 거대한 거리 퍼레이드가 연출된다. 능행차 행렬은 오후 4시 22분쯤 금천구 시흥IC, 오후 5시 시흥사거리, 오후 5시 30분경 시흥행궁 행사장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축제거버넌스 운영을 통해 주민과 전문가들이 축제 기획부터 실행까지 축제운영 전반에 참여한다. 지난 5월에는 주민과 단체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교육, 문화예술, 경제 분야 등 11개 지역단체로 구성된 주민주도형 ‘주민환영위원회’를 구성했다. 주민환영위원회에서는 송석풍물단, 현대시장보부상, 국제예술교류협회 풍물단 등 참여단체와 주민들이 5일(토) 오후 2시부터 독산동 스타즈호텔 앞에서 환영행사를 펼치고, 능행차가 당도하면 후미에 합류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능행차가 시흥행궁에 도착하는 오후 5시 30분 시흥사거리에서는 시흥현령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정조대왕 능행차 행렬을 맞이하는 ‘정조맞이 행사’가 열린다. 이어, 시흥5동 은행나무로에서는 정조대왕이 금천현에서 시흥현으로 개칭을 명하는 ‘정조의 교서선포’와 백성들이 징과 꽹과리를 치며 억울한 일을 왕에게 직접 호소하는 ‘격쟁 상황극’이 연출된다. 상황극에서 유성훈 구청장은 시흥현령 역을 맡아 백성들의 물음에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이날 시흥행궁 행사장에서는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 20분까지 금천구민 공연단과 전문공연단체가 검도시연, 태권무, 판소리, 국악공연, 국악비보이, 대형붓글씨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부대행사장에서는 시흥행궁 복원사업과 연계해 정조능행차 의복과 전통의상을 착용해 볼 수 있는 ‘조선전시관’과 조선시대 무기 전시와 무예체험을 할 수 있는 ‘무기전시관’, ‘에어아바타 포토존’, ‘시흥행궁 열쇠고리 만들기’, ‘능행차반차도 색칠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마련된다. 축제 이튿날인 6일(일) 8시 50분 대고와 궁중무용의 식전행사와 함께 정조대왕의 출궁을 선포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금천구 국제전통예술교류협회의 환송공연을 끝으로 축제일정이 마무리된다. 한편,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행사는 10월 5일(토) 서울 창덕궁에서 출궁의식을 시작으로 시흥행궁을 거쳐 6일(일) 수원 화성행궁과 화성 융릉(사도세자 묘)까지 총 59km 구간을 총 인원 4,842명, 말 545필이 참여해 순차적으로 재현하는 국내 최대의 왕실퍼레이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200여년 전 조선시대 전통의례를 체험하기 위해 지난해 6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시흥행궁의 모습을 지금은 찾아 볼 수 없어 아쉬움이 많지만, 역사적 고증을 통한 시흥행궁의 발자취를 찾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문화체육과(☏02-2627-145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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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3 | 충남 홍성군 | 홍성군, 자연과 함께 하는 숲해설 무료서비스 운영 | 2019/09/30 | |
홍성군, 자연과 함께 하는 숲해설 무료서비스 운영
충남 홍성군은 점차 높아지는 산림휴양과 복지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에 부응하고자 용봉산 및 남산 등 관내 주요 산에서 숲해설 무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숲 속의 친구들과 함께 놀아요~ - 군은 숲을 찾는 방문객들이 풍요롭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산림복지 전문업체인 <내포 숲이야기>와 협약을 체결해 유아, 청소년, 소외계층 및 장애인 등 참여 대상별로 전문화된 맞춤형 숲해설 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다. 올해 숲해설 서비스는 11월 말까지 총 350회 7,000명에게 서비스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올해 3월부터 9월 말까지 179회를 실시하고 5,5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숲해설 서비스 운영기간은 올해 11월 말까지로 우편, 메일, 팩스, 유선접수 등을 통해 일정과 장소를 협의한 후 진행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숲이 휴식의 공간으로써 힐링의 시간을 제공해 줄 뿐만 아니라 교육 및 체험의 공간으로도 활용됨으로써 자연생태교육 및 인성교육의 장으로도 점차 발전하고 있다. 앞으로도 숲해설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시켜 많은 분들이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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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4 | 충남 홍성군 | 홍성군, 자연과 함께 하는 숲해설 무료서비스 운영 | 2019/09/30 | |
홍성군, 자연과 함께 하는 숲해설 무료서비스 운영
충남 홍성군은 점차 높아지는 산림휴양과 복지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에 부응하고자 용봉산 및 남산 등 관내 주요 산에서 숲해설 무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숲 속의 친구들과 함께 놀아요~ - 군은 숲을 찾는 방문객들이 풍요롭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산림복지 전문업체인 <내포 숲이야기>와 협약을 체결해 유아, 청소년, 소외계층 및 장애인 등 참여 대상별로 전문화된 맞춤형 숲해설 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다. 올해 숲해설 서비스는 11월 말까지 총 350회 7,000명에게 서비스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올해 3월부터 9월 말까지 179회를 실시하고 5,5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숲해설 서비스 운영기간은 올해 11월 말까지로 우편, 메일, 팩스, 유선접수 등을 통해 일정과 장소를 협의한 후 진행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숲이 휴식의 공간으로써 힐링의 시간을 제공해 줄 뿐만 아니라 교육 및 체험의 공간으로도 활용됨으로써 자연생태교육 및 인성교육의 장으로도 점차 발전하고 있다. 앞으로도 숲해설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시켜 많은 분들이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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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5 | 충북 제천시 | 천안문화재단, 한뼘미술관 10월 전시 소개 | 2019/09/30 | |
천안문화재단, 한뼘미술관 10월 전시 소개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대진)은 10월에 개최되는 한뼘미술관의 다양한 전시를 소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작은 갤러리에서는 9월 30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그린나래의 ‘일상의 행복’전이 열린다. 그린나래는 직산읍 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서양화반 모임으로 정물화, 인물화, 풍경화 등 다양한 주제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작은갤러리와 삼거리갤러리에서 다채로운 무료 전시 마련 - 15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한국CZT협회 ‘천안 젠탱글’전은 세계적인 힐링아트로 주목받고 있는 젠탱글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관객들에게 새롭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두손가득, 디딤돌 ‘함께하는 어울림’전은 22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되며, 두 동아리의 교류를 통해 콜라보 형식의 전시를 개최한다. 한지로 만든 생활용품과 점토의 다양한 기법을 표현한 도자기 등 다채로운 작품이 준비돼 있다. 삼거리 갤러리에서는 정상숙 외 2인의 ‘너나들이’전을 1일부터 6일까지 진행한다. 오랜 시간 함께 작품 활동을 해 온 세 작가의 아크릴화, 먹드로잉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8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성호묵연회 정기회원전은 문인화 전시를 통해 전통문화에 대해 이해시키고, 문인화에 대한 관심을 제고할 예정이다. 한국미술협회 천안지부의 ‘도솔초대작가’전은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천안지역 미술작품 뿐만 아니라 타 지역 미술작품까지 전시함으로써 폭넓은 작품 감상 기회를 제공한다. 22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2019 문화교실 작품전’은 올 한해의 천안시 동남구문화원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를 통해 성취감을 고취시키고,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10월의 마지막 전시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되는 꽃싸부플라워디자인의 ‘화훼장식작품전’이다. 화훼장식과 트렌드에 따른 건조화, 인조화 전시와 함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는 미니 테이블 데코 체험을 진행한다. 작은 갤러리는 서북구청 별관 1층에, 삼거리 갤러리는 동남구청 별관 3층에 위치해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홈페이지(www.c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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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6 | 충북 제천시 | 천안문화재단, 한뼘미술관 10월 전시 소개 | 2019/09/30 | |
천안문화재단, 한뼘미술관 10월 전시 소개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대진)은 10월에 개최되는 한뼘미술관의 다양한 전시를 소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작은 갤러리에서는 9월 30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그린나래의 ‘일상의 행복’전이 열린다. 그린나래는 직산읍 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서양화반 모임으로 정물화, 인물화, 풍경화 등 다양한 주제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작은갤러리와 삼거리갤러리에서 다채로운 무료 전시 마련 - 15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한국CZT협회 ‘천안 젠탱글’전은 세계적인 힐링아트로 주목받고 있는 젠탱글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관객들에게 새롭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두손가득, 디딤돌 ‘함께하는 어울림’전은 22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되며, 두 동아리의 교류를 통해 콜라보 형식의 전시를 개최한다. 한지로 만든 생활용품과 점토의 다양한 기법을 표현한 도자기 등 다채로운 작품이 준비돼 있다. 삼거리 갤러리에서는 정상숙 외 2인의 ‘너나들이’전을 1일부터 6일까지 진행한다. 오랜 시간 함께 작품 활동을 해 온 세 작가의 아크릴화, 먹드로잉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8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성호묵연회 정기회원전은 문인화 전시를 통해 전통문화에 대해 이해시키고, 문인화에 대한 관심을 제고할 예정이다. 한국미술협회 천안지부의 ‘도솔초대작가’전은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천안지역 미술작품 뿐만 아니라 타 지역 미술작품까지 전시함으로써 폭넓은 작품 감상 기회를 제공한다. 22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2019 문화교실 작품전’은 올 한해의 천안시 동남구문화원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를 통해 성취감을 고취시키고,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10월의 마지막 전시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되는 꽃싸부플라워디자인의 ‘화훼장식작품전’이다. 화훼장식과 트렌드에 따른 건조화, 인조화 전시와 함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는 미니 테이블 데코 체험을 진행한다. 작은 갤러리는 서북구청 별관 1층에, 삼거리 갤러리는 동남구청 별관 3층에 위치해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홈페이지(www.c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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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7 | 충북 제천시 | 낮에는 엑스포공원에서 건강을... 밤에는 여름광장에서 감성을... | 2019/09/30 | |
낮에는 엑스포공원에서 건강을... 밤에는 여름광장에서 감성을...
오는 10월 2일(수)부터 7일(월)까지 6일 동안 왕암동 한방엑스포공원과 여름광장(옛 동명초부지)에서 개최되는 금번 박람회는 양쪽에서 진행되는 만큼 관람객의 소중한 시간 배분을 염두하여 낮과 밤 시간을 구분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한다.전시, 체험, 유통, 이벤트 등 대부분의 주요 프로그램은 제천한방산업의 랜드마크인 한방엑스포공원에서 진행되고, 그간 밤 늦게까지 엑스포공원에서 열리던 매일 밤 힐링콘서트는 늦어도 19시에는 종료가 된다. 그 이후 저녁시간에는 제천 시내 한가운데서 가을밤을 감성으로 물들일 공연들이 여름광장(옛 동명초부지)에서 매일 밤 7시 30분부터 시작되어, 낮에는 엑스포공원에서 재미와 건강 그리고 한방산업을 몸소 체험하고 밤에는 시내로 다시 모여 가을밤의 감성 힐링콘서트를 만난다. 먼저, 주행사장인 한방엑스포공원에서 오후 시간대 힐링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먼저 2일(수) 오후 3시 개막식 후 김종민, 신지, 빽가로 구성된 국민그룹 코요태가 개막을 축하해주고, 개천절인 3일(목) 오후 5시에는 ‘보고싶다’등 가창력으로 대표되는 목소리 미남가수 김범수가 가을 감성을 적셔준다. 또한, 4일(금)에는 행사장을 더욱 흥겹게 해주기 위해 개콘출신 김성호, 김원효, 김재욱 등이 공연하는 쇼그맨 개그콘서트가 오후 3시에 열리며, 폐막 전날인 6일(일) 오후 3시에는 젊은 층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실력파 감성 여성듀오 볼빨간사춘기의 공연으로 화려한 주행사장 가을힐링콘서트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된다. 이렇게 낮 동안 주행사장에서 한방바이오를 온몸으로 체험하였다면, 제천의 원도심, 여름광장(옛 동명초부지)에서는 매일 저녁 7시30분부터 도심을 흔들어줄 감성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개막일 2일(수)에는 뮤지컬의 섹시디바 홍지민의 뮤지컬 갈라쇼, 개천절인 3일(목)은 향수를 불러주는 양재기의 품바콘서트, 4일(금)에는 ‘아는형님’에 출연 중인 매력적인 보컬 민경훈이, 5일(토)에는 ‘혼자가 아닌 나’ 등 호소력 짙고 감성 충만한 여가수 서영은, 마지막으로 장윤정, 김나희, 정미애, 설하윤의 ‘미스트롯 in 제천’이 시내행사장의 마지막 날인 6일(일) 저녁 7시에 대미를 장식한다. 주최 측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그 어느 해 보다 주행사장과 원도심을 연결하고 제천한방의 낮과 밤을 연결하는 구성으로 관람객들이 즐기고 행복할 수 있는 행사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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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8 | 충북 제천시 | 오색의 가을을 색깔정원에서 누리라 | 2019/09/30 | |
오색의 가을을 색깔정원에서 누리라
자연은 한 가지 모습으로 머물러 있지 않고 다양한 변화의 모습을 보여주며 선물처럼 우리들에게 설렘과 즐거움, 편안함을 선사해 준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자연은 그 각각의 계절이 가지는 독특한 자신만의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사람과 어우러지며 교감하고 서로 소통하며 살아간다.- 음양오행 색깔정원 새단장 마치고 박람회 기간 동안 선보인다 - 생명의 탄생인 봄을 시작으로 녹음의 절정인 여름의 활동과 열정기를 지나 가을 결실의 원숙미를 거쳐 겨울의 고요한 멈춤과 휴를 자연은 사계절을 통해 솔직하고 담담히 표현하며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순환해 나간다. 이러한 순환적 의미를 담은 자연 속 사계절을 정원이라는 원형 공간에 풀어낸 ‘음양오행 힐링 색깔정원’이 2019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가 열리는 10월 2일부터 7일까지의 기간에 맞춰 새 단장을 끝내고 행사 시작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음양오행 색깔정원은 2016년 처음 조성을 시작으로 해마다 조금씩 변화하며 치유정원의 대표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였고, 방문객들에게 커다란 관심과 호응을 얻으며 치유 공간으로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는 색깔정원에 새로운 식물 수종들과 다양한 포토존을 추가하였으며 방문객들에게 맞추어 휴식할 수 있는 시설물, 소품들이 확대되었고, 정원주변에 프리마켓과 정원의 중심에서 소공연도 펼치며 “휴식형 정원놀이터”로 자리매김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행사기간 내 색깔정원을 방문하여 자연이 주는 무한한 긍정적인 에너지도 받고 음악 공연을 보며 이 가을을 누리시면 어떨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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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9 | 충북 영동군 | 영동의 향기가 가득, 영표국밥, 영표덮밥 난계국악축제장에서 맛보세요! | 2019/09/30 | |
영동의 향기가 가득, 영표국밥, 영표덮밥 난계국악축제장에서 맛보세요!
백종원의 특별요리 ‘영표국밥’, ‘영표덮밥’, ‘촉복파이’가 영동난계국악축제장에 뜬다. 이들 요리는 요리연구가 백종원 씨가 SBS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 선보인 음식들이다. 지역 특산품을 이용해 신메뉴를 개발하고, 이것을 휴게소, 공항, 철도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판매하는 프로그램이다. 독특한 컨셉과 공익성, 재미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국 시청자들의 호응과 공감을 이끌었다.- 요리전문가 백종원 레시피, 청정 자연 품은 표고버섯, 복숭아 활용 - 이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청정 영동의 우수먹거리들을 활용한 특별 요리가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제52회 영동난계국악축제와 제10회 대한민국와인축제가 열리는 하상주차장에서도 선보인다. 프로그램에 방영된 4가지 메뉴 중, 여름 특산품인 옥수수를 재료로 만든 ‘멕지콘(멕시코 지니 콘꼬치)'을 제외하고 모두 판매된다. 영동의 청정 자연을 품은 '표고버섯', 상큼하고 향긋함 최고인 '복숭아'를 활용해 만든 '영표 국밥(영동표고 국밥)', '영표 덮밥(영동표고 덮밥)', '촉복파이(촉촉한 복숭아 파이)'이다. 이들 메뉴는 경부고속도로 황간휴게소에서 절찬리 판매되고 있는 음식들이다. 원재료의 풍부한 맛과 향을 잘 녹여내, 입소문을 타며 일부러 이곳을 찾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영표 국밥과 영표덮밥은 식사 대용으로, 촉복파이는 간식 대용으로 인기가 높으며, 특히, 촉복파이는 달고 고소한 맛으로 남녀노소 구분없이 사랑받고 있다. 기존의 와인과, 향토야시장, 향토업소, 푸드트럭 외에 먹거리가 보다 풍성해져 국악의 흥과 함께 깊은 와인의 향, 우수먹거리 등 영동이 가진 매력과 재미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됐다. 군은 지역 외식업소 등을 대상으로 조리시연과 교육을 진행해 영표국밥, 영표덮밥 등의 메뉴들이 영동의 대표 음식으로 정착하는 계기를 만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전국적으로도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새로운 영동의 먹거리를,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이고자 축제장에서 판매하게 됐다”라며, “영동의 명품 특산물을 활용해, 새로운 관광자원이 창출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한편, 과일의 고장 영동군은 소백산맥 추풍령 자락에 위치한 영동은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해 감, 포도, 사과, 배, 복숭아 등 고품질의 맛있는 과일이 사계절 내내 생산돼 과일의 성지로 불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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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0 | 충남 서천군 | 서천군, ‘장항 1938 야시장’ 주말 개장 실시 | 2019/09/30 | |
서천군, ‘장항 1938 야시장’ 주말 개장 실시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장항읍 농촌 중심지 활성화(선도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장항 1938 야시장이 오는 10월 한 달 동안 시범 운영 개장한다고 밝혔다. 현재 신축 중인 장항의 집 운영사업의 하나인 ‘장항 1938 야시장’은 이번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으로 총 12대로 구성된 매대에는 이색먹거리 매대 9대, 공예품 매대 3대로 10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7시에서 10시까지 다양한 먹거리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장항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10월 중 시범 운영 - 10월 본격 운영에 앞서 지난 27~28일 양일간 사전 실시 결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앞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장항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장항읍을 중심으로 복지, 교육, 건강, 로컬푸드 유통 등 복지·경제 활성화뿐 아니라 역사·문화자원을 연계 개발해 마서, 화양 등 배후마을까지 함께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를 실현하기 위한 장항의 집 신축, 가로정비, 주민역량 강화 등의 사업이 함께 추진되고 있다. 특히 이번 야시장 운영은 올 1월 참여자 모집을 통해 구성된 인원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메뉴 개발 교육 및 워크숍 등을 통해 준비해왔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참여자 모집으로 청년과 사회적 약자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장항 1938 야시장’은 주변 상권과 최대한 충돌하지 않고 지역에서 맛볼 수 없는 특화된 음식을 개발했으며 앞으로 다양한 행사와 접목해 주민들의 새로운 문화 거점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항 1938 야시장은 장항읍 미디어센터 앞 광장에서 개최되며, 장항선셋페스티벌 기간(10.2. ~ 10.6.)에는 2일과 3일에 장항의 집 신축 주차장 부지에서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