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지역 | 제목 | 날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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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1 | 경기 남양주시 | 제9회 남양주 한강걷기 페스티벌 10월 1일 개막 | 2016/09/29 | |
2016 슬로라이프 대회와 함께하는
제9회 남양주 한강걷기 페스티벌 10월 1일 개막 남양주를 대표하는 전국 걷기축제로 자리잡은 ‘제9회 남양주 한강걷기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1일(토) 오전 9시 남양주시 조안면 물의정원에서 개최된다. 남양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남양주시걷기연맹(회장 이덕삼)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슬로라이프 대표행사로써 2016 슬로라이프 대회 기간(2016. 9. 30. ~ 10. 2.) 중 개최된다. 걷기 코스는 5㎞, 10㎞ 총 2개 구간으로 운영되며, 각 코스를 완보한 참가자들에게는 TV, 냉장고 등 다양한 경품 추첨의 기회가 주어지며, 2016슬로라이프 대회장에서 개최하는 행사이니 만큼 슬로라이프 체험, 유기농 제품 판매, 페이스페인팅, 유기농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컨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한강걷기 페스티벌이 개최되는 조안면 물의 정원은 아름다운 북한강변을 따라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 멋진 가을의 정취를 느끼면서 산책하기 안성마춤인 장소로, 최근 각광받는 관광코스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한강걷기 페스티벌 참가비는 일반 5천원, 단체(20인 이상) 4천원, 학생은 무료로 참가가 가능하며, 남양주시걷기연맹 홈페이지(www.nyjwalking.net)를 통해 참가신청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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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2 | 경기 남양주시 | “남양주·양평 자전거 레저특구 지정 기념” | 2016/09/29 | |
“남양주·양평 자전거 레저특구 지정 기념”
2016 슬로라이프 남양주 자전거 대축제 개최!! 『2016 슬로라이프 남양주 자전거 대축제』가 오는 10월 2일(일) 조안면 물의 정원에서 열린다. “2016 슬로라이프 남양주 자전거 대축제”는 남양주시 체육회(회장 이석우)가 주최하고 남양주시 자전거 연합회(연합회장 김성애)가 주관하며 남양주시가 후원하는 남양주시 최초의 자전거 축제이다. 이번 행사는 2015. 12. 10. 전국최초 자전거 레저 특구지정을 기념하고 남양주시 자전거 문화의 활성화를 위하여 개최되는 행사로 자전거 동호회 회원 뿐 아니라 자전거에 관심이 없었던 시민까지도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이번 ‘자전거 대행진’은 5km 초급자 코스와 20km 상급자 코스로 나누어지며 ‘물의 정원’에서 금남리 ‘꽃가람 공원’까지 친구와 가족 혹은 연인끼리 아름다운 북한강변을 따라 자전거를 타며 가을 정취를 느끼고 건강까지 챙기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자전거 묘기 전문가가 펼쳐 보이는 ‘자전거 묘기 공연’, 스피닝 전문가의 자전거 위 군무 ‘자전거 스피닝 공연’, 그리고 ‘색소폰 연주’와 가수 박학기의 ‘통기타 연주’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시민들에게 흥미를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이번 대회는 남양주시가 대한민국 최초로 자전거 레저특구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고, 생활스포츠 자전거 활성화와 레저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로서 안전을 우선으로 하며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면서 아름다운 가을정취를 한껏 누리시기 바란다.”며 행사에 대한 기대소감을 밝혔다. 자세한 행사 문의는 남양주시 체육회(☏ 031-556-4428)로 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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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3 | 인천 | 국화꽃 향기 가득한 월미공원에서 가을낭만에 빠져 보세요 | 2016/09/29 | |
국화꽃 향기 가득한 월미공원에서 가을낭만에 빠져 보세요
- 10.1.∼23. 매주말 오감만족! 월미공원 가을 국화꽃 맞이 문화행사 개최 -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월미공원사업소에서는 국화꽃 피는 가을철을 맞아 10월 1일부터 23일까지(개천절 포함) 주말마다 14시부터 17시까지 3시간 동안 총 9회에 걸쳐 월미공원 제물포 마당에서「오감만족! 월미공원 가을 국화꽃 맞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월미공원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가을의 정취가 가득하고 국화전시회와 조화를 이룬 아름답고 감미로운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 다양한 공연도 준비됐다. 대취타, 난타, 퓨전국악, 진도북춤, 대금연주, 민요, 풍물놀이, 오카리나 및 색소폰 연주, B-boy, 택견 체험 및 시연, 대중가요와 팝송 밴드공연, 판토마임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10월 22일에는 인천상륙작전 당시 살아남은 나무를 주제로‘평화의 나무’합창 발표회가 열릴 예정이다. ○ 전통정원 초가집 앞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국화빵·국화차 시식 등 먹거리 체험이 준비된다. 양진당에서는 국화꽃 액자 꾸미기, 나무필통 만들기 등 국화를 주제로 한 체험의 장도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 배창호 월미공원사업소장은“월미공원 전통정원에는 가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국화 조형작품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 월미공원을 찾아 공연도 즐기고 맛도 체험해 보며, 재미있고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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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4 | 인천 |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2016 인천 국제 펫케어 페스티벌 | 2016/09/29 | |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2016 인천 국제 펫케어 페스티벌
- 10.1.∼3. 송도컨벤시아, 도그쇼·반려동물 산업 박람회, 문화강의 등 일정 - ○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사)한국애견협회가 주최하고, ㈜펫케어와 (사)한국애견협회가 주관하는 『2016 인천 국제 펫케어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 인천 국제 펫케어 페스티벌은 인천 지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반려동물 분야 박람회로 10월 1일 9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 동안 9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된다. ○ 첫날인 10월 1일 오전에는 애견미용사 검정시험, 반려동물 천연 테라피 제품 만드는 법과 효능 방법을 알려주는 테라피마사지 강의가 열린다. 오후에는 헬스커뮤니케이션과 요가체험 강의, 웰빙레시피 시연행사, 애견스타일쇼 강의와 아시아 애견미용사들의 국제 경연대회, 반려견 스포츠 체험이 있다. ○ 둘째날인 10월 2일 오전에 반려동물 테라피마사지 강의가, 오후에는 헬스커뮤니케이션, 웰빙레시피 시연행사, 애견스타일쇼 강의와 사전신청자에 한해 반려견과 보호자를 위한 체험 도그쇼가 진행된다. ○ 마지막날인 10월 3일 개천절 오전에는 반려동물 문화에 대한 강의가, 오후에는 가위바위보 참여 게임과 반려동물 스포츠체험이 열린다. ○ 10월 2일과 3일 양일간 하루종일 국제도그쇼도 개최된다. ○ 인천시는 전 일정동안 반려동물과 관련된 산업체, 단체 66개의 다양한 홍보박람회장이 설치되어 최신 반려동물 산업 동향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 입장료는 어른 1만원, 어린이 5천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행사 홈페이지(http://incheon.petcarefestival.com)를 참고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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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5 | 서울 | 월드컵공원이 85개 정원으로, 정원의 모든 것 『서울정원박람회』 개최 | 2016/09/29 | |
월드컵공원이 85개 정원으로, 정원의 모든 것 『서울정원박람회』 개최
- 가을 대표 축제 <서울정원박람회>, 10월3일(월)~9일(일)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개최 - 난지도→쓰레기매립장(’78년~)→월드컵공원(’02년~)→현재 85개의 정원으로 변신(’15년~) - 정원을 가꾸는 것은 ‘사치’가 아닌 “4치”(가치, 경치, 터치, 재치)! - 환상적인 정원, 다채로운 프로그램, 공연, 세미나, 산업전 등 정원에 대한 모든 것이 한자리에 - 2016년 서울정원박람회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소중한 추억 만드시길 <난지도 → 쓰레기매립장 → 월드컵공원 → 현재 85개의 정원이 가득한곳>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난지도(蘭芝島)는 난초와 지초가 아름답게 피던 곳. 하지만 서울시민들이 토해내는 쓰레기매립장으로 바뀌며 환경오염의 상징이 되었다. 78년도부터 93년도까지 15년간 쓰레기가 쌓이며 악취와 먼지 가득한 95m의 거대한 쓰레기 산 두 개가 생겨났다. 이후, 2002년 한일월드컵 개최를 맞아 이곳은 월드컵공원으로 바뀌며 꽃이 피고 나비가 날아다니는 자연생태공원으로 재탄생한다. 상암경기장 쪽의 큰 쓰레기산은 광활한 초지가 인상적인 ‘하늘공원’으로 바뀌고, 그 옆 작은 산은 환경 친화 골프장 등이 있는 ‘노을공원’으로 재탄생되었다. 쓰레기 썩은 물이 가득했던 샛강은 ‘난지천공원’으로, 그리고 한강변은 ‘난지한강공원’으로 재생되었다. 상암경기장 남쪽의 넓은 터는 ‘평화의 공원’으로 탈바꿈 하였다. 조성된 지 13년이 지난 작년부터 월드컵공원은 “정원으로 새롭게 탈바꿈”을 하며 새로운 변신을 하고 있다. 2016년 10월 3일부터 서울정원박람회를 개최하며 85개소의 아름다운 정원과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 풍성한 참여행사 등과 함께 시민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 서울시는 다음달 3일(월)부터 9일(일)까지 상암동 월드컵공원 안에 있는 평화의 공원에서 『2016 서울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 ○ 작년 ‘서울정원박람회’는 첫 회임에도 불구하고 열흘간 87만 명이 방문하는 놀라운 흥행과 함께 전문가와 시민 모두로부터 호평을 받는 등 질과 양적인 측면 모두에서 선전했다. ○ 올해는 더욱 수준 높은 정원, 다양한 프로그램, 볼거리 풍성한 전시 등 작년 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숫자로 보는 2016 서울정원박람회> 2 : 올해로 2회째 7 : 10월 3일(월)부터 10월 9일(일)까지 7일간 개최 14 : 컨퍼런스 및 세미나 진행 횟수 39 : 버스킹 공연 및 음악회, 시사회 등 문화공연 총 횟수 70 : 정원산업전에 참여하는 업체 수 85 : 올해 월드컵공원 내 조성한 정원 개수 <85개의 아름답고 의미 있는 정원, 월드컵공원에 한가득> □ ‘정원을 만나면 일상이 자연입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85개의 아름다운 정원들이 월드컵공원을 가득 메운다. ○ 한국과 일본의 화합을 기원하며 초청한 세계적인 정원 작가 야노티(矢野 TEA)의 특별초청 정원, <감성을 키우는 서울 시티 가든> 1개소 ○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우수 정원 디자이너들의 예술정원 12개소 ○ 국립수목원과 한택식물원 등 국내 최고의 수목원 및 식물원에서 준비한 정원 3개소 등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 아울러, 작년에 조성되어 현재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20개의 정원도 올해 다시 재조명될 것으로 기대된다. ○ 광복 70주년을 맞아 위안부 할머니들의 피해를 기억하고 평화를 염원하기 위해 조성한 황지해 작가의 <모퉁이에 비추인 태양> 정원과 서울 정원 우수 디자인 공모에서 선정된 15개의 독창적인 정원 등도 다시 눈여겨 봐야할 정원들이다. <정원을 가꾸면 스트레스는 줄고, 즐거움은 늘고, 가족 간의 대화는 많아지고> □ 보는 정원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스스로 정원을 가꾸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하는 참여 프로그램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 ○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아이디어와 개성을 담은 화분을 만들어, 화(花)목(木)한(嫻) 가족을 찾는 가드닝 체험 프로젝트 <가족화분만들기> ○ 박람회장의 기존수목과 시설물을 활용하여 시민들이 독특한 아이디어로 정원을 만드는 <팝업가든 콘테스트> ○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일상에서 정원과 자연을 좀 더 가까이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나는야 꼬마정원사> ○ 요리명장 박효남 셰프와 함께 텃밭정원 작물을 활용해 직접 요리를 하고 자신이 만든 음식도 시식하는 <정원에 차린 식탁> 등 직접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다양하다.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체험 프로그램, 흥미로운 이벤트와 공연·전시도 풍성> □ 현장에서 정원을 조성하는 게 부담스럽거나 사전신청을 미처 못 했다면, 박람회 내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누려보자. ○ 유니세프길에 조성된 대박터널에서는 박으로 미스트를 만들어 피부미용도 해보고, ○ 각 정원을 관람하고 구석구석 놓인 도장을 지도에 찍는 스탬프투어도 참여하길 권한다. ○ 박람회의 아름다운 풍경이나 가족·연인 등과 함께한 즐거운 모습을 사진 촬영해 올 연말 서울정원박람회 사진공모전에 출품하는 것도 추천한다. □ 박람회 기간 동안 진행되는 버스킹과 소규모 공연, 전시회도 놓치면 아까운 프로그램이다. ○ 유니세프길과 인근 정원에서 진행되는 버스킹과 공연을 시간 체크하여 관람해보자. ○ 개막식이 끝나고 중앙무대에서 진행되는 ‘가을밤의 정원 음악회’에서는 가수 윤형주와 성악가 김성일이 함께하여 가을 선율로 정원을 물들인다. ○ ‘사람 키만한 기괴한 하이힐’과 ‘물구나무선 기린’ 등 수준 높은 조각전시회(평화의 공원 조각전시회)도 난지연못 인근잔디에서 열리니 함께 보면 더욱 좋다. <특정집단만 정원을 가꿀 수 있다? NO, 누구나 정원을 가꾸고 즐길 수 있다> □ 최광빈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정원을 가꾸는 것은 ‘사치’가 아니라 ‘4치’라고 아래와 같이 그 뜻을 전했다. ○ “정원은 <가치>가 있다. 내 집 앞마당, 골목구석구석에 정원을 조성하여 작게는 우리의 정신과 육체가 건강해지고 크게는 지역과 도시가 건강해진다.” ○ “정원은 <경치>가 있다. 회색빛 시멘트와 콘크리트 건물 가득한 도시 속에 조성된 녹색의 정원은 우리에게 아름다운 자연 경치를 제공해준다.” ○ “가족, 지역구성원과 정원을 가꾸고 관리<터치>하여 서로 소통하며 즐겁게 사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 수 있다.” ○ “마지막으로 정원의 새싹이 자라고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는 모습을 보며 우리는 인생에 즐거움<재치>을 누릴 수 있다. □ 아울러, “노후된 월드컵공원을 꽃과 나무 가득한 정원으로 변화시킨 이번 서울정원박람회를 통해 일상생활 속 정원 및 녹색문화가 확산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번 주말 가족·연인들과 함께 월드컵공원을 방문해 아름다운 정원을 감상하고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서울정원박람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festival.seoul.go.kr/gard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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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6 | 울산 | 10월 울산 문화예술 행사 ‘풍성’ | 2016/09/29 | |
10월 울산 문화예술 행사 ‘풍성’
제50회 처용문화제, 2016 한글문화예술제, 2016 대한민국건축문화제 등 10월 한 달간 울산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울산시는 가을맞이 각종 문화예술행사가 울산 곳곳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제50회 처용문화제는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진행된다. 처용프로그램, 월드뮤직, 아시아 퍼시픽 뮤직미팅, 대동춤판, 전시‧체험행사 등이 태화강대공원에서 펼쳐진다. 2016 한글문화예술제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외솔기념관과 중구 원도심 일원에서 펼쳐진다. 한글 과거제, 세계문자 특별기획전, 한글 사랑 거리행진, 한글 체험 행사 등 한글의 우수성과 매력을 적극 알린다. 2016 대한민국 건축문화제는 10월 13일부터 18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올해의 건축가 100인전, 울산건축문화 주제전이 포함된 특별전시, 최근 건축물과 관련된 일반전시 등 건축문화제와 울산을 알린다. 제36회 울산예술제는 10월 21일부터 11월 11일까지 문화예술회관과 중구 문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올 한 해 울산예총 9개 단위지회들이 참여하여 지역 예술인들의 우수 작품들을 시민과 함께 돌아볼 예정이다. 2016 울산 마두희 축제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중구 문화의 거리와 태화강 일원에서 펼쳐진다. 울산 큰줄당기기, 골목 줄당기기, 체험마당이 진행된다. 태화루에서는 10월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풍류극장’이라는 제목으로 국악, 타악, 기악 장르의 공연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영국 출신의 첼리스트 스티븐 이설리스 내한공연이 10월 14일, 현대예술관 대공연장에서 이루마 콘서트 ‘Picture Me'가 10월 1일, 현대예술관 미술관에서 내셔널 지오그래픽展 ‘미지의 탐사 그리고 발견’이 10월 7일부터 12월 4일까지 열린다. 또한, 주택과 인접한 관내 도서관에서 각종 강좌 및 영화상영 등 문화혜택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한편, 울산시는 매월 문화예술행사 현황을 울산시 누리집(www.ulsan.go.kr) 새소식에 게시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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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7 | 울산 | “건강한 울산시민의 행복한 축제 한마당” | 2016/09/29 | |
“건강한 울산시민의 행복한 축제 한마당”
울산시, 2016 웰빙라이프 울산 행사 개최 9월 30일 ~ 10월 2일 … 태화강 둔치 일원 건강, 먹거리, 뷰티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체험의 장이 마련된다. 울산시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3일간) 태화강 둔치 일원에서 건강, 음식, 친환경 생활 등 웰빙에 관한 폭넓은 정보와 시민들의 건강 생활에 도움이 되는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등을 제공하는 ‘2016 웰빙라이프 울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식전·식후 축하공연, 전시&판매, 경연&체험, 무료시식회, 부대행사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개막식은 9월 30일(금) 오후 4시 30분 웰빙음식 체험관 내 메인무대에서 김기현 울산시장을 비롯하여 윤시철 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언론사 대표, 위생·의료 관련 단체장,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식전 축하공연으로 울산시 영양사회 합창단의 공연이 준비되고, 식후 축하공연에는 박주희, 소유미, 조승구, 걸그룹 오로라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이 마련된다. 행사장 구성은 △주제관인 ‘발효 음식관’ △웰빙 먹거리체험관 △건강의료체험관 △지역추천 상품관 △제과‧제빵관 △식품영양관 △뷰티관 등의 테마로 각각 별도주제가 부여된 부스를 운영하게 된다. ‘발효 음식관’은 옹기, 장류, 소금누룩 등 우리들의 식생활을 풍요롭게 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발효음식을 테마로 당뇨, 고혈압 환자식 소개 및 건강한 육류 섭취방법, 누룩된장, 누룩 고추장 등 저염 장류 만들기 시연 행사도 진행된다. 발효 음식에 대한 시식, 전시·판매 행사를 함께 진행함으로써 울산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정보 제공자의 역할을 수행한다. ‘웰빙먹거리 체험관’은 웰빙 음식 축제장으로 울산의 향토·전통음식과 특색 있는 음식을 판매하는 푸드코트 운영과 구·군별 대표음식 무료 시식행사를 통해 외식문화 홍보행사도 함께 펼치게 된다. ‘건강의료체험관’은 100세 건강수명연장을 위한 심장 살리기 홍보관, 금연홍보관, 소아‧청소년 암 예방, 정신건강 체험관, 안전보건홍보관 등의 홍보 부스를 운영하면서 건강 상담과 심폐소생술 실습 등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예방적 건강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역추천상품관’은 울산시 떡류식품가공협회에서 우리 쌀로 만든 다양한 떡류, 한국한방꽃차교육원의 꽃차, 지역기업인 한주소금에서 지역생산품을 전시, 판매하고 시식행사 등을 진행한다. ‘제과‧제빵관’에서는 고래모양 쿠키 및 미니 케이크 만들기 체험행사와 지역특산물을 이용해서 만든 고래 빵, 미역 빵 무료시식 및 저가 판매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와 관련 울산광역시 조리사회에서 주관하는 제11회 전국요리경연대회 및 울산광역시 제과지회가 주관하는 제과․제빵 경연대회가 진행된다. 울산광역시 영양사회와 시 및 구․군 위생부서에서 주관하는 ‘식품영양관’에서는 영양체험관과 음식 문화개선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미각테스트와 비만도 측정 등을 통하여 올바른 식습관유지와 나트륨․당류 저감화를 홍보한다. 아울러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5개소에서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재미있고 쉽게 실천하는 방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하는 현장체험행사도 실시한다. 미래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뷰티산업을 테마로 한 ‘뷰티관’은 경제 활성화와 여성인력 창출에 기여하고, 선진화된 미용 예술을 선보임으로써 대중적인 뷰티문화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운영되며, 뷰티마켓 운영과 전시, 네일아트, 헤어스타일링, 피부관리, 천연화장품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피부 및 성형상담, 웨딩상담 등도 함께 진행되며, 울산광역시미용사회와 피부미용사회가 주관하는 전국미용․피부미용 경연대회도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건강한 울산시민의 행복한 축제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펼치는 이번 행사는 또 다른 새로운 테마로 시민들과 울산을 찾는 내방객에게 좀 더 실속 있고 알찬 행사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 맑은 가을하늘과 태화강변이 어우러진 ‘2016 웰빙라이프 울산’ 축제를 마음껏 즐겨보시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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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8 | 대구 | 2016대구사진비엔날레 개막 | 2016/09/28 | |
< 아시아 최대 사진예술축제 >
2016대구사진비엔날레 개막 - 9. 29.(목) ~ 11. 3.(목) 대구문화예술회관 등 - 세계사진계의 새로운 동향을 선보이고, 신진작가 발굴과 국제적인 네트워크 강화 및 대구의 위상을 제고하는 아시아 최대 사진예술축제 ‘2016대구사진비엔날레’가 9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36일간 대구문화예술회관과 봉산문화회관 등지에서 펼쳐진다. ○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2016대구사진비엔날레’는 9월 29일 오후 5시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이재하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각계 주요인사 및 문화예술계, 국내·외 사진작가, 기획자, 일반시민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는다. ○ 2006년 처음으로 개최된 대구사진비엔날레는 국내외 뜨거운 반향과 해를 거듭한 발전으로 아시아 최대의 사진축제로 성장해 가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라는 주제로 33개국 300여 명의 정상급 작가들과 기획자의 수준 높은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 각종 국내외 전시회와 심포지엄, 강연, 기획 등의 경력을 갖고 있는 요시카와 나오야 (YOSHIKAWA, Naoya)가 예술감독을 맡은 이번 비엔날레는 <주전시> ‘아시안 익스프레스(ASIAN EXPRESS)와 <특별전1> 사진 속의 나 - 포트레이트와 셀프포트레이트의 현재, <특별전2> 일이관지(一以貫之) 등의 전시행사가 열리며, 작가들에게 폭넓은 지원과 해외 사진계의 진출을 유도하기 위한 포트폴리오 리뷰 및 심포지엄 등을 마련하여 현대사진의 역할과 사진비엔날레의 미래를 제시한다. ○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최초로 문화예술회관에 포토 스펙트럼 큐브(컨테이너 박스)를 설치하여 대중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며 사진의 원리를 배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또한, 커피사진공모전과 스마트폰 사진촬영대회 등 대중의 관심을 유도하는 사진공모전을 개최하고, 비엔날레 마스코트의 선정을 통해 대중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접근할 계획이다. ○ 아울러, 비엔날레 기간 중 주말에 대구문화예술회관, 봉산문화회관, 동대구역 등지에 셔틀버스를 운행하여 시민들의 접근성을 한층 더 높였다. ○ 권영진 대구시장은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대구사진비엔날레는 대구의 오랜 사진 전통과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부산, 광주 비엔날레와 더불어 한국을 대표하는 3대 비엔날레로 성장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사진예술 발전을 위한 새로운 담론을 형성하고, 지역사진예술이 크게 발전할 수 있도록 사진인과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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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9 | 대구 | 제14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개막 | 2016/09/28 | |
제14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개막
오페라 <라보엠> - 대구오페라하우스 제작, 푸치니 걸작 오페라 <라 보엠>으로 축제의 막 올려
- 10월 6일(木) ~ 8일(土), 대구오페라하우스 공연 - 광주에서도 10월 20일부터 4회 공연 □<라보엠 La bohème>을 위하여 모인 사람들 9월 마지막 주,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제14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개막을 앞두고, 개막작인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을 무대에 올리기 위한 막바지 연습에 한껏 열기가 고조되고 있었다. <라보엠>의 연출을 맡은 독일 에어푸르트 극장장 기 몽타봉을 시작으로 ‘모든 면에서 완벽한 로돌포’로 극찬 받은 빈 국립극장의 전속 테너 정호윤, 유럽 무대에서 활약 중인 바리톤 이동환과 베이스 전태현 등 해외파가 속속 들어오고, 한국 대표 소프라노 이윤경과 마혜선, 다양한 무대에서 실력을 빛내온 테너 강동명 등이 합류하여 비로소 총연습이 시작된 것이다. 이탈리아인 지휘자 마르코 구이다리니의 지휘봉 아래 오페라 전문 연주단체인 디오오케스트라가 연습에 몰두하였고, 이에 스칼라오페라합창단, 유스오페라콰이어 등의 단체들이 함께하고 있다. 대구오페라하우스의 각 연습실마다 빈틈없이 만들어진 스케줄에 따라 수많은 출연진과 제작진이 드나들며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것이다. 다가올 10월 첫 목요일, <제14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이렇게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자체 제작하는 <라 보엠>과 함께 그 화려한 막을 올리게 된다. 오페라 <라 보엠>은 베르디를 이은 이탈리아 오페라 사상 최고의 작곡가 푸치니의 인기작이다. 전반에 걸쳐 ‘그대의 찬 손’, ‘내 이름은 미미’, ‘무제타의 왈츠’ 등 유명 아리아들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19세기 젊고 가난한 예술가들의 꾸밈없는 사랑과 삶을 현실적으로 그려낸 스토리로 세계 유명 극장들의 주요 레퍼토리를 차지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오페라로 완성하는 ‘달빛 문화 동맹’ 한편 <라 보엠>은 대구오페라하우스와 3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광주시오페라단이 협업하여 작품을 제작한 사례로 눈길을 끈다. 먼저 10월 6일부터 8일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한 후 같은 달 20일부터 사흘 동안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이어서 공연할 계획이다. (재)대구오페라하우스 배선주 대표는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대구를 넘어, 다른 지역까지 확장되었다는 의미”라며, “오페라를 매개로 한 예술적 교류를 통해 대구와 광주 사이에 ‘문화적 달빛 동맹’이 이루어진 것”이라고 그 의미를 정리했다. 개막작이 광주시오페라단과의 협업 결과인 것처럼 나중에 소개될 이번 오페라축제의 폐막작인 <카르멘>은 성남문화재단과의 협업 작품이기도 하다. □간략하고 임팩트 있는 개막식과 함께! <제14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10월 6일부터 11월 5일까지 장장 5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대구의 가을을 오페라의 물결로 뒤덮게 된다. <라 보엠>이 공연될 10월 6일, 공연을 30분 앞둔 저녁 7시 대구오페라하우스 광장에서는 대구오페라하우스 재단이사장인 권영진 대구시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간략하지만 임팩트 있는 축제의 개막식이 각계 주요 인사들과, 공연을 기다리는 시민들과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개막당일에는 ‘빨강색’ 의상이나 소품을 착용한 관객들에게 작은 선물을 선사하는 ‘드레스코드 데이’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축제는 푸치니의 <라 보엠>, <토스카>, 비제의 <카르멘> 등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은 작품들은 물론 베토벤의 <피델리오>, 글룩의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등 국내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작품들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한층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대구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http://www.daeguoperahouse.org)와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를 통한 온라인 예매와 전화(053-666-6024)예매가 가능하다. VIP석 10만 원 / R석 7만 원 / S석 5만 원 / A석 3만 원 / B석 2만 원 / C석 1만 원. 단체구매 시 다양한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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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0 | 경기 남양주시 | 『수도권의 명소 “남양주시 물의정원”』 | 2016/09/28 | |
『수도권의 명소 “남양주시 물의정원”』
강은 인류의 생명이며 삶을 바꾸는 여유와 낭만을 주는 도시의 젖줄이다. 남양주시(이석우 시장)는 강이 인간과 조응하여 생명을 품게 되는 도시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만들어 지도록 북한강 물의정원을 수도권의 명소로 만들어 가고 있다. 물의정원은 국토교통부가 2012년 한강 살리기 사업(4대강 사업)으로 조성한 484,188㎡의 광대한 면적의 수변생태공원으로 수변을 따라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조성되어 있고 2013년부터는 남양주시가 국비를 지원받아 연간 4,450명의 지역일자리를 창출하며 관리하고 있다.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이곳 수변에는 전국적으로 골칫거리가 되고 있는 생태계교란식물인 단풍잎돼지풀이 어느새 주인인양 자리를 잡아가고 있어, 남양주시는 올해 봄부터 단순제거 방식이 아닌 생육시기를 달리한 초화파종으로, 생태계교란식물 제거와 함께 도시생활의 시간에 쫓겨 여유와 낭만을 잃은 사람들에게 문화의 탈출구가 되게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 봄의 꽃양귀비에 이어 6월 파종한 노랑코스모스가 푸른 하늘을 배경삼아 가을의 건초냄새를 머금고 가려린 몸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아직 경험해 보지 않았다면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개최되는 슬로라이프 대회와 함께 노랑 코스모스길을 걸어보는 것을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