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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1 | 서울 | 5만평의 장대한 은빛 억새밭, 『서울억새축제』 내달 7일~16일 개최 | 2016/09/30 | |
5만평의 장대한 은빛 억새밭, 『서울억새축제』 내달 7일~16일 개최
-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에서 10월 7일(금)부터 16(일)까지 억새축제 개최 - 매일 밤 10시까지 개장, 1,000여개 초롱과 LED 터널 등 야간 억새경관도 일품 - 시민퍼레이드, 샌드아트, 조명 점등식 등 개막식 축하공연(10.7(금). 19:00) - 전시회, 문화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 마련 □ 서울시(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10월 7일(금)부터 16일(일)까지 소슬바람에 흔들리는 아름다운 억새꽃의 은빛물결과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준비한 『제15회 서울억새축제』를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2002년 월드컵공원 개원때부터 시작하여 올해 15회째를 맞이한 서울억새축제는, 매년 억새꽃이 활짝 핀 10월경 행사시기에는 공원 개방시간을 밤 10시까지 연장하여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야간 억새경관을 위한 1,000개 초롱과 다양한 조명으로 행사장 분위기 UP> □ 다른 억새축제와는 달리 각 장소별로 자연친화적인 조명을 설치하여 야간경관과 함께 조명과 잘 어울리는 억새의 자태를 볼 수 있다. ○ 억새경관과 행사장 안전을 위해 써치라이트 및 별초롱 70개를 설치하는 등 경관조명을 확대하였으며, 보행 시 안전을 고려하여 청사초롱 1,000여개를 설치하고 조도를 개선하였다. ○ 또한 하늘공원 중앙로 동편에는 100m 길이의 LED터널을 설치하여 환상적인 조명연출과 더불어 사진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 등을 감상할 수 있다. <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개 장소별 풍성한 참여 프로그램과 문화공연 한가득> □ 7일(금) 저녁 7시, 하늘공원 중앙무대에서 펼쳐지는 개막식은 샌드아트와 축하공연을 비롯해 시민퍼레이드, 조명 점등식이 펼쳐진다. □ 시민참여 프로그램은 총 5개의 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 ‘체험존’에서는 공원에서 나온 부산물을 활용해 부엉이․무당벌레 브로치, 맹꽁이 머리띠, 균형잠자리 등 공방체험을 할 수 있는 16개의 프로그램 등이 이 준비되어 있다. ○ ‘문화존’에서는 움직이는 황토마임 공연과, 마술, 거리퍼레이드, 국악·팝페라·트롯트·통기타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금~일요일까지 6일간 15회 마련되어있다. ○ ‘소망존’은 한지에 소원을 적어 억새 소원바위에 달 수 있으며, 은하수 소원터널을 지나며 맹꽁이·하트모양의 소원지에 소원을 적을 수도 있다. ○ 축제를 즐기다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식존’도 마련되어 있다. □ 특히 올해는 난지도 쓰레기 매립지위에 만들어진 월드컵공원의 회복과정을 사진과 시로 담은 작품들을 전시할 계획이다. ○ 난지도의 예전모습과 공원화 과정, 그리고 오늘날 공원의 사계절을 시민사진공모를 통해 총 15점을 선정하며 공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원 사진사’의 사계 사진 등 총 32점을 전시하게 된다. ○ 세계시문학회와 마포문인협회에서 ‘난지도’를 주제로 한 50점의 시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 이외에도 억새밭 포토존, 팔랑개비길, 코스모스밭 등 다양한 체험공간도 조성되어 있다. □ 억새밭에 살고 있는 동물을 사진찍어 본인 페이스북에 ‘#(해쉬태그)서울억새’로 사진을 올리거나, 행사장 내에서 진행되는 공원에 관한 퀴즈를 맞힌 시민분에게는 토종꽃씨를 나눠 줄 계획이다(1일 100명, 선착순). □ 한편, 본 축제가 개최되는 하늘공원 하부 평화의공원에서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서울정원박람회>가 개최된다. 서울정원박람회의 다양한 ‘정원’를 둘러보고, 하늘공원에 올라와 ‘억새밭’을 관람하고, 8일(토)에는 한강에서 개최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보는 것도 추천한다. □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 오진완 소장은 “하늘과 맞닿은 아름다운 억새밭에서 가을의 정취를 즐기며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일상의 피로감을 덜어낼 수 있도록 준비한 억새축제에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서 억새꽃 축제를 즐기고 힐링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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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2 | 충남 서산시 | ‘빅필드 락 페스티벌’ 개최 | 2016/09/30 | |
빅필드 락 페스티벌 개최…간월도에서 한·중·일 락밴드 한자리에 모여 서산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부석면 간월도 관광지 일원에서 ‘빅필드 락 페스티벌’ 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충남권에서 열리는 최초의 락 페스티벌로 한국 9팀을 비롯해 중국 3팀, 일본 5팀 등 총 17개팀이 천수만의 청정 휴양지 간월도에 모여 열정적인 락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부활 ▲버즈 ▲장미여관 ▲갈릭스 ▲르미르 ▲뉴크 ▲지킬 ▲버닝햅번 ▲고래야 등 다양한 장르의 락 밴드가 참여하게 된다. 또한 중국, 일본의 인지도 높은 락 밴드를 초청래여 새로운 느낌의 락을 경험할 수 있는 공연도 마련돼 있다. 특히 지역주민 주도로 굴밥, 어리굴젓, 대하튀김 등 향토음식을 활용한 먹거리장터 운영과 생강한과, 조청, 흑마늘 등 지역 농특산물 판매부스도 마련하여 서산의 맛을 전국에 홍보하게 된다.
이와 함께 공연이 없는 오전에는 해양자원의 보고인 간월도의 청정갯벌을 활용해 독살체험 등의 즐길 거리도 마련하는 등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체험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간월도와 락 페스티벌을 알리고 안전사고 없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예방에 중점을 두고 준비하고 있다” 며 “락 페스티벌을 서해안 글로벌 문화관광상품으로 육성해 국내외 관광객의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사진 설명 : 빅 필드 락 페스티벌 홍보포스터 ▶ 자료출처 및 문의 : 문화관광과(☎660-2499, 주무관 최명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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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3 | 경북 안동시 | 안동구시장 “Korea Sale FESTA ”개막식 성대히 개최 ! | 2016/09/30 | |
안동구시장 “Korea Sale FESTA ”개막식 성대히 개최 !
- 도내 36개 시장 할인행사에 동참! - 안동구시장이 중앙문화의 거리 특설무대에서 “Korea Sale FESTA” 개막식을 29일 성대히 개최하고, 30일 시작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9.30- 10.9)과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Win-win 전략을 펼치며 협업하는 등 국․내외 관광객 몰이에 나섰다. 이번 개막식에는 대구시민 장보기 투어단과 안동탈춤축제 참가팀 등 300여명 시민이 안동찜닭을 시식하고 식전공연을 즐기며 개막식 분위기를 고조 시켰다. 안동구시장 쇼핑관광축제기간(9.29∼10.19)에는 맥주․안동찜닭 시식행사, 깜짝 할인세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행사 기간 동안 안동구시장, 남서상점가, 문화의 거리에서 세일행사 및 특가판매가 진행되며, 이용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지급해 알뜰쇼핑과 경품당첨의 행운을 제공한다. 특히, 탈춤페스티벌과 연계해 오감체험 버스투어(탈춤행사장 → 안동구시장 → 월영교 → 탈춤행사장)를 탈춤페스티벌 행사기간 중 매일 8회 운영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10월 6일에는 풍류막걸리 축제를 남서상점가와 떡복이 골목에서 개최해 또 하나의 한류 브랜드인 막걸리 파티를 선보이며 명품한류의 향연으로 끌어 들인다는 계획이다. 10월 15일에는 문화의 거리에서 가을밤 와인축제를, 10월 19일에는 안동구시장에서 안동찜닭과 맥주축제를 준비해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내․외국인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외에도 구미중앙시장의 전통시장 그림공모전, 문경 가은아자개시장의 방문객 무료 아메리카노 제공과 문경철로자전거 이용권, 포항효자시장의 무료차 제공과 수제소시지 시식행사를 여는 등 도내 36개 전통시장이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일컬어지는 범정부 차원의 “Korea Sale FESTA”에 동참해, 대규모 할인행사, 경품추첨, 한류체험 공연 등을 선보이며 내수회복 및 경제 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다. 장상길 경상북도 일자리민생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침체된 내수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위축된 소비심리를 극복하는 계기가 되어,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와 국가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전통시장의 마케팅 역량강화, 특화프로그램 개발 등 소프트웨어 강화를 통해 전통시장이 나가야 할 길을 모색 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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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4 | 충북 단양군 | 20회 단양 온달문화축제 오늘 '팡파르' | 2016/09/30 | |
20회 단양 온달문화축제
전국 유일의 고구려 문화축제로 사랑받고 있는 20회 단양 온달문화축제가 오는 30일 삼족오 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흘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올해는 '아, 고구려! 영원한 사랑!'의 주제로 다음달 2일까지 영춘면 온달관광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온달과 평강의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가을 연인과 동심을 유혹하는 '로맨틱 에듀엔터테인먼트'를 기본 방향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축제 첫날 30일엔 개막 식후 공연 ‘온달의 승전고’, 온달고을 대동놀이 ‘평강 후예들의 한마당’으로 축제의 서막을 장식하며, 1일에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온달장군 선발대회’의 예선과 본선이 열린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삼족오 광장에서 온달장군 진혼제를 지낸 뒤 도 무형문화재 25호인 구인사 삼회향 놀이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축제 추진위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그램인 '온달장군 성공기 RPG'는 30일에는 오후 2시, 1일에는 오전 11시, 오후 2시 모두 세 차례 진행된다. ‘온달장군 성공기 RPG’는 참가자가 이야기 속의 주인공이 돼 온달관광지를 구석구석 누비며, 미션을 성공할 때마다 차곡차곡 점수를 획득하고 덤으로 다양한 상품까지 받을 수 있는 박진감 넘치는 체험프로그램이다. 지난해 흥행몰이에 성공하며 인기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온달산성 전투놀이는 2일 오전 11시 30분에 시작된다. 모형으로 제작한 온달산성을 사이에 두고 온달, 평강 두 진영으로 나누어 물풍선을 던지는 게임으로 실제 전쟁을 방불케 하는 실감나는 음향과 상품으로 어린이 참가자에게 인기가 높다. 가을 연인을 위해 준비한 온달평강 연극 '달강달강 천생연분'은 나무꾼 온달과 구중궁궐 평강 공주의 알콩달콩 사랑이야기를 극화한 것으로, 축제 기간 동안 하루 두 차례씩(오후 2시, 4시) 온달세트장 내에서 무료로 공연된다. 가을 데이트 코스로 각광 받고 있는 온달평강 로맨스길 걷기 행사는 1일과 2일 이틀간 오전 10시 소백산 화전민촌에서 시작해 온달관광지까지 이르는 4㎞ 구간에서 열린다. 축제기간 내내 온달관광지에서는 고구려 복식, 고구려 대장간, 삼족오 달고나, 가족공예, 주막 등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축제 추진위 관계자는 "고구려를 주제로 한 문화축제는 전국에서 단양 온달문화축제가 유일하다"며 "축제 기간 단양을 찾는 나들이객은 다양한 고구려 문화체험을 통해 오감을 만족할 것"이라고 했다. <사진설명> 온달장군 선발대회, 온달산성 전투놀이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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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5 | 충남 계룡시 | 2016지상군페스티벌·계룡軍문화축제 | 2016/09/30 | |
2016지상군페스티벌·계룡軍문화축제
- 리우올림픽 양궁 2관왕 장혜진 2016 지상군페스티벌·계룡軍문화축제 개막식 참석 -
○ 육군은 리우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장혜진 선수가 10월 2일 2016지상군페스티벌·계룡軍문화축제 개막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 리우올림픽 양궁 2관왕 장혜진 선수는 10월 2일 11시,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 있는 개막식에 참석하여 양궁으로 전자박을 쏘아 그 안에 있는 풍선을 관람객들에게 날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 행사 관계자는 “장혜진 선수가 올림픽 2관왕에 이르기까지 보여준 4전 5기의 끈기와 도전정신이 우리 장병들에게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고 국민들에게도 큰 감동을 선사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최대 규모의 軍문화축제 개막식에 장혜진 선수를 초청했다.”고 밝혔다. ○ 장혜진 선수는 대학교 4학년이 되어서야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았고, 세계대회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받은 것이 불과 2년밖에 되지 않은 늦깍이 선수이다. ○ 거기에 4년 전 런던올림픽 대표팀 선발전 당시 4위로 대표팀에 비선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장혜진 선수는 그런 역경을 이겨내고 30살에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에 올라, 지난 8월에 있었던 리우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과 단체전 2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인생역전의 주인공이다. ○ 한편 2016 지상군페스티벌·계룡군문화축제 개막식은 육군참모총장과 계룡시장 공동주관으로 10월 2일 11시, 계룡대 비상활주로에 설치된 주공연장에서 특전사 소속 이승기 일병(가수 겸 배우)의 사회로 진행된다. 개막식 축하공연에는 홍보대사인 레드벨벳, 연예인 출신 용사 정윤호 상병(동방신기 유노윤호), 민·군 합동 태권도 시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우천시, 개막식은 정상적으로 진행되며, 개막식 축하공연은 오후 1시 계룡대 대강당에서 특별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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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6 | 충북 청주시 | 2016청주공예페어 | 2016/09/30 | |
2016청주공예페어
개막이 5일여 앞으로 다가온 2016청주공예페어가 교육존·미니강연·반찬등속 반상차림 등 교육·체험프로그램의 사전신청을 접수받는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위원장 이승훈)는 2016청주공예페어(10월 5일~9일)의 막바지 준비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페어는 실용적인 공예품을 자유롭게 사고 팔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독특한 작가 및 공방의 특별하고 다양한 공예품을 저렴하게 소장할 수 있다. 2016청주공에페어는 청주뿐만 아니라 타 지역 다양한 분야의 공예품과 공예와 타 분야의 융합으로 전시와 판매, 교육, 체험을 한 자리에 아울러 더욱 폭넓은 연령대의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조직위는 행사장 내 방문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보안·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전시장을 연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알찬 구성만큼이나 2016청주공예페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사전예약제로 진행하고 있다. 사전예약으로는 해금 만들기(무료), 실크스카프 천연염색, 전통차 체험, 목공체험(유료)과, 3만원 상당의 반상차림을 만원에 받아 볼 수 있는 반찬등속 반상차림 체험을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청주밥상, 차의 멋과 맛, 실내 미니정원 만들기 미니강연도 사전예약 10명씩을 받아 진행할 예정이다. 단체관람객 및 단체체험은 현장 관람객 대상 체험도 전화 예약가능하다. 사전예약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www.okcj.org)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www.cjculture.org) 홈페이지를 참고 하면 된다. 또 2016청주공예페어를 방문하기 전에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 페이스북(www.facebook.com/cjcraftbiennale)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하면 2016청주공예페어 현장에서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객카드를 작성하면 선정을 통해 5만원 상당의 공예품, 앞치마, 매거진 등 다양한 상품들을 증정하고 자개브로치 체험 등을 진행한다. 김호일 사무총장은 “전시, 판매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과 오감을 자극하는 색다른 재미들로 남녀노소 구분 없이 즐길 수 있는 차별화 된 페어”라며 “청주에서 공예의 트랜드 요소를 엿볼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016청주공예페어는 오는 10월 5일~9일 5일간(10:00~19:00) 옛 청주연조체조창 2층 전시장과 광장 일대에서 진행된다.(무료 입장) ○ 담당 : 공예세계화팀 안승현 팀장/ 박효진 책임 043-219-1035/ 1037 비엔날레조직위 장옥진/ 고은주 연구원 043-219-1042/ 1038 ○ 첨부자료 : 사진 4매 및 일정표(교육존·미니강연 일정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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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7 | 경북 안동시 | 제45회 안동민속축제 화려한 개막.... | 2016/09/30 | |
제45회 안동민속축제 화려한 개막....
“안동 사람들이 일구어낸 무형문화재, 그 저력을 펼친다.” 지역의 민속문화를 전승․계승하는 ‘제45회 안동민속축제’가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6’과 함께 오는 9월 30(금) 저녁 6시30분 화려한 개막을 시작으로 10월 9일(일)까지 10일간, 낙동강변 탈춤공원 축제장을 비롯한 웅부공원, 문화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1968년 처음 개최된 안동민속축제는 “원형에서 탈색되지 않고 즐겨 오던 민중오락의 미풍을 담아 지역 민속예술의 원형보존과 계승 및 시민 대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시도한 행사”로 ‘안동민속제전’, ‘안동민속제’, ‘안동민속문화제’로 하다가, 제15회부터 ‘안동민속축제’라는 명칭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특히 전국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안동의 4대문을 열어 축제가 열흘 동안 열리는 것을 알리는 성황제, 삼가 토지신에게 행사를 무사히 마치도록 제수와 주향으로 고하는 유림단체의 서제, 이어서 전통민속길놀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열흘간의 행사에 돌입하게 된다. 안동시민들의 협동과 단결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4호인 안동차전놀이, 경북무형문화재 제7호로서 안동의 부녀자들이 허리를 굽혀 왕후인 노국공주를 태워 강을 건너게 했다는 유래가 있는 안동놋다리밟기, 경북무형문화재 제2호 안동저전동농요는 때로는 애달프게, 때로는 신명나게 선소리를 매기면 여러 사람이 후창하는 전통농요의 특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밖에 안동양로연을 비롯하여 안동의 풍속, 풍물, 시연, 각종 대회, 초청공연, 전시 등 34개 단체에서 41개의 종목으로 진행된다. 안동민속축제는 무수히 많은 안동 민속 중에서 완전한 정수만을 모았다고 할 수 있다. 열흘 동안 민속축제의 장을 통해서 우리 시민은 문화로서 소통하게 될 것이다. 잠재되어 있던 신명을 안동 시민이 직접 이끌어 가는 모습에서 안동민속축제가 지역민속축제의 대표성임을 이번 축제에서 재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인의 신명이 하늘에 닿고, 그 신명이 다시금 안동인들의 가슴을 뛰게 할 축제의 한마당 ‘제45회 안동민속축제 및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6’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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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8 | 강원 춘천시 | 물레길 카누 경기대회 개최한다 | 2016/09/30 | |
○ 춘천시카누연맹이 주최, 주관하는 제1회 물레길 카누경기대회가 10월 1~ 2일 의암호 물레길 코스에서 열린다.
○ 1일은 일반체험, 16일은 경기로 치러진다(태풍으로 인하여 연기). ○ 일반체험은 당일 현장접수 후 가능하다. ○ 경기에는 전국에서 50여개팀, 600여명임 참가한다. ○ 단거리 200m로 일반부(남녀혼성), 일반부 여자, 학생부 3가지가 있다. ○ 개회식은 10월 2일 일요일 11시 송암스포츠타운 특설무대. 문의 시 체육청소년과 250-3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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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9 | 전남 장흥군 | “통합의학의 메카, 가자! 장흥으로”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33일 간의 대장정 알리는 개막 행사 열려 | 2016/09/29 | |
“통합의학의 메카, 가자! 장흥으로”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33일 간의 대장정 알리는 개막 행사 열려 통합의학을 주제로 한 세계 최초의 박람회인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가 총 33일 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조직위원장 김성) 조직위원회는 29일 오전 박람회장 메인게이트 앞에서 개장식을 열었다. 이날 개장식에는 장흥 군위원과 기관 및 단체장, 지역 주민 대표, 조직위 관계자들이 참석해 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김성 조직위원장의 개장선언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개장식은 김복실 군의회의장의 축사와 개장 세레모니인 테이프 커팅식, 박람회 1호 관람객 이벤트에 이어 박람회장 투어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오후 박람회장 특설무대에서는 공식 개막식이 열렸다. 오후 2시 시작된 식전 행사에서는 ‘통합의학의 과거와 현재의 어울림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노름마치공연단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이어 통합의학이 걸어온 길을 주제로 한 샌드애니메이션 영상이 상영됐으며, 이귀남 공동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이낙연 전남도지사, 김성 조직위원장의 개회사 및 환영사, 장흥 출신의 유명 소설가인 한승원의 성공기원문 낭독 등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정세균 국회의장, 박원순 서울시장,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 국악인 오정해 등 유명 인사들의 개막 축하 및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영상 메시지가 공개되는 등 세계 최초 통합의학 국제박람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개막 행사 말미에는 통합의료를 상징하는 개막 세레모니인 ‘통합의학의 나무’ 퍼포먼스와 스텔라, 강수지, 원미연, 강민, 탐진 등이 출연하는 화려한 축하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어 열린 박람회장 투어를 끝으로 모든 공식 개장행사가 마무리 됐다. (재)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김성 조직위원장은 “청정 자연 환경과 우수한 연구 인프라를 갖춘 장흥군은 이번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개최를 통해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통합의학의 메카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며, ”올 가을 많은 사람들이 장흥군과 박람회장을 찾아 통합의학의 가치와 가능성을 직접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통합의학 관련 다양한 정보와 의료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4개존(Zone)과 10개 전시관으로 구성된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통합의학, 사람으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 비동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박람회 현장은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표는 오후 5시에 마감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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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0 | 대구 | 전통시장의 가을, ‘맛’과 ‘흥’으로 물들인다 | 2016/09/29 | |
전통시장의 가을, ‘맛’과 ‘흥’으로 물들인다
- 10. 1. ~ 10. 9. 서문시장 코리아세일페스타(Korea Sale FESTA) - 대구시는 ‘2016 대구・경북 방문의 해’에 맞춰 전통시장 방문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 위해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9일까지 9일간 한류와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쇼핑축제인 「서문시장 Korea Sale FESTA」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한다. Korea Sale FESTA 정부 (산업부와 문화부) 주관 전국 동시 범국가적 문화・관광・쇼핑축제로 대규모 쇼핑・관광행사와 한류 문화축제를 연계한 전통시장 세일행사를 추진하여 한류확산, 내수촉진 및 관광활성화를 동시에 도모(전체기간 : 9.29~10.31) * FESTA : Festival(축제) Experience(경험) Shopping(쇼핑) Tour(관광) Attraction(즐길거리) ○ 서문시장은 지난 8월 중소기업청에서 공모한 「Korea Sale FESTA 거점시장」으로 선정되었으며, 10월 1일부터 10월 9일까지 시장이용고객 경품행사, 서문시장야시장을 연계한 고객 사은행사, ‘밤이 즐거운 도시 대구’ 투어, 전 점포 대박세일행사와 글로벌 서문시장 축제 등 내실 있고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 시장이용고객 경품행사는 10월 1일부터 10월 8일까지 구매금액에 관계없이 서문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고객 전원에게 경품응모권을 지급하여 서문시장 글로벌축제(10. 6. ~ 8.) 마지막 날인 10월 8일에 추첨을 통해 50만 원, 30만 원, 20만 원, 10만 원, 5만 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 서문시장야시장 연계 고객 사은행사는 야시장과 기존 지구별 상가 활성화를 위해 10월 1일부터 10월 9일까지 야간(18시 30분 이후) 개점 점포에서 물건을 구입할 시 3만 원 이상은 5천 원, 5만 원 이상은 1만 원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 총 점포 4,657개중 52.8%인 2,460개 점포 야간영업 참여 ○ ‘밤이 즐거운 도시 대구’를 만들기 위해서 국내외 관광객, 관내 다문화센터와 대학교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수성못, 스파밸리 등과 서문시장 야시장을 연계한 야간투어를 실시하여 밤이 즐거운 도시 대구의 야경 등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 또한, 우리나라 3대 큰 장의 하나이던 서문시장의 위상에 걸맞게 전 지구가 범국가적 문화・관광・쇼핑축제인 Korea Sale FESTA행사기간 동안 지구별 대표상품인 의류, 농산물, 건어물, 잡화 등 품목에 대해 10% ~ 50%까지 대박 세일행사를 실시하여 그동안 전통시장을 이용해준 고객들에게 감사를 표할 예정이다. ○ 그리고, 10월 6일부터 10월 8일까지 3일간은 「2016 서문시장 글로벌 대축제」 기간으로 보부상 퍼레이드, 글로벌 닭싸움 대회, 추억의 레슬링쇼, 2016서문가요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 한편, Korea Sale FESTA 거점시장인 서문시장 이외에도 칠성시장, 팔달신시장, 동성로상점가, 패션주얼리특구 등 대구시내 19개 시장 및 상점가에서도 경품행사와 문화공연 등을 동시에 진행하는 등 범국가적 문화・관광・쇼핑축제 Korea Sale FESTA행사에 적극 동참하여 한류확산, 내수촉진 및 관광활성화에 일조할 예정이다. ○ 대구시 최삼룡 창조경제본부장은 “Korea Sale FESTA 행사기간동안 대구시내 곳곳의 시장・상점가에서 대규모 경품・사은행사와 문화・관광축제를 개최하여 전통시장이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