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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1 | 경남 사천시 | 사천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개관 축하공연 가져 | 2016/09/29 | |
사천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개관 축하공연 가져
-진주삼천포농악 등 사천의 무형문화재 5개 단체 공연- 사천 무형문화재연합회(회장 한우성)는 지난 29일 오전 10시 용현면 선진리 소재 사천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회원과 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천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개관 축하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천년 사천의 역사와 함께해 온 국가무형문화재의 전수교육관을 신축함에 따라 이전 개관을 축하하는 공연으로, 국가 무형문화재인 진주삼천포농악과 가산오광대, 경남 무형문화재인 판소리 고법, 판소리 수궁가, 사천 마도갈방아소리 등 사천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선보였다. 이번 축제는 1부 행사로 오전 10시 터를 울리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고유제, 유공자 시상, 전수관 관람에 이어, 2부 행사에는 사천시 무형문화재 5개 단체별로 창작공연을 펼쳤다. 사천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총사업비 53억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2015년 1월 착공, 2016년 4월 준공하였으며 사용단체로 국가무형문화재인 진주삼천포농악보존회와 가산오광대보존회가 9월에 입주를 완료하여 지역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계승 발전시키는 장소로 활용하게 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제까지 시설의 노후화로 인해 전수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이번 전수교육관의 신축으로 사천의 국가무형문화재를 보다 폭 넓게 알리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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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2 | 전북 고창군 | 고창농악보존회, 부평풍물대축제에서 신명의 판굿 한마당 | 2016/09/29 | |
고창농악보존회, 부평풍물대축제에서 신명의 판굿 한마당
전라북도 무형문화제 제7-6호 (사)고창농악보존회가 인천광역시 ‘부평풍물대축제’ 에 초청되어 오는 2일 부평대로 일대에서 고창농악 판굿을 선보인다.이번 부평풍물대축제에서 펼쳐지는 고창농악 ‘판굿’공연은 고창농악의 가락과 진풀이, 놀이를 포함하여 고창농악의 백미 ‘고깔소고춤’, 화려한 장구가락과 발림의 설장구, 쇠꾼들의 화려한 부포놀이, 다양한 잡색놀이 등을 선보이며, 신명의 장으로 펼쳐진다. 구재연 고창농악보존회 사무국장은 “부평풍물대축제에서 고창농악만의 매력을 맘껏 선사하여 축제를 찾은 많은 사람들에게 고창농악의 멋과 흥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부평풍물대축제는 오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인천광역시 부평대로 및 부평일대에서 진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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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3 | 경북 안동시 | 탈을 쓰고 만나는 몸짱들의 향연 열려 | 2016/09/29 | |
탈을 쓰고 만나는 몸짱들의 향연 열려
2016 킹오브마스크 피트니스 챔피언십&페스티벌 10월 2일 개막 대한민국 몸짱들이 펼치는 제1회 2016 킹오브마스크 피트니스 챔피언십 &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2일 오후 7시 안동탈춤공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건강한 몸짱들의 향연으로 펼쳐질 이번 대회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역동적인 모습과 어우러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홍보와 참여도를 높이고, 건강하고 활기찬 안동의 이미지 구축에 일조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열리는 축제 기간에 함께하는 이번 대회는 일반적인 피트니스대회와는 달리 참가선수들이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는 탈을 착용하고 출전하는 이색적이면서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축제와 어우러지는 대회로 치러질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욱이 최근 피트니스 대회 출전으로 스타의 반열에 오르는 선수들이 늘어나고 있어 대회의 관심이 더욱 조명되고 있다. 또한 해외에 라이선스 비용을 지불하는 타 대회와는 달리 대회 기획에서부터 개최까지 개최지역인 안동시와 안동시보디빌딩협회가 직접 참여한다. 총상금은 약 1,500만원 상당이며 참가선수들에게는 헬스웨어도 지급된다. 대회에는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아놀드클래식 메달리스트들의 축하공연과 보디피트니스 국가대표 허은, 머슬마니아 세계챔피언 김준영 선수 등이 찬조공연에 참여한다. 특히 영화 ‘친구’, ‘말아톤’등을 총괄 제작했던 시네라인 석명홍 대표가 이번 대회 특별 심사위원으로 자리할 예정이다. 출전 종목으로는 남자 피지크, 여자 비키니모델, 마스터즈(40세이상) 등 두 종목으로 진행된다. 김호종 안동시보디빌딩협회장은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향후 외국 선수들의 참여도 활성화시켜 국제대회로 승격시켜 나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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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4 | 경북 안동시 |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특별기획전 <추억 속의 보물 보따리> 개최 | 2016/09/29 | |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특별기획전 <추억 속의 보물 보따리> 개최
신도청이전지 주민들의 삶을 스토리만화와 영상으로 그려내다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관장 권대성)은 신도청 이전을 축하하고 정든 삶의 터전을 옮겨야 했던 경북도청 이전지 주민들의 고향에 대한 추억을 반추해보고자 특별전시회‘추억 속의 보물 보따리’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조상 대대로 이웃과 살 내음 풍기며 살던 9개(안동시 풍천면 갈전1리, 갈전3리, 도양1리, 도양2리, 가곡2리, 예천군 호명면 금능1리, 금능2리, 산합1리, 산합2리) 마을의 이장들의 대화를 통해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스토리 만화, 각 마을의 보물을 찾아보는 보물찾기, 현대적 일러스트 감각으로 표현한 트릭아트, 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을 그린 스케치 컷 등으로 구성됐다. 박물관 관계자는 “단순한 회고나 기록을 위한 전시가 아닌 주민들의 삶을 녹여낼 수 있는 전시 콘텐츠 제작을 위해 고심했고, 전시 소재와 전국 최초 디지털박물관이라는 특성을 잘 살려 스토리만화, 영상으로 표현하고 지역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트릭아트 제작으로 관람객들의 흥미를 끌 수 있도록 하는데 애썼다.”라고 밝혔다. 특히, 9개 마을에 실제로 살았던 주민들을 초청해 전시의 의미를 더욱 살리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12월 25일까지 계속되며, 9월 29일 오후 2시에 박물관 영상관에서 개막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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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5 | 경북 안동시 | 2016 Korea-Sale FESTA 안동구시장연합 쇼핑관광축제 개최 | 2016/09/29 | |
2016 Korea-Sale FESTA 안동구시장연합 쇼핑관광축제 개최
□ 대한민국 최대 쇼핑관광축제인 ‘2016 Korea-Sale FESTA 안동구시장 쇼핑관광축제’가 9월 29일부터 10월 19일까지 안동구시장, 중앙문화의 거리, 남서상점가 일대에서 열린다.안동구시장, 남서상점가, 문화의거리에서 축제와 그랜드세일 진행 9월 29일(목) 17시, 축제 개막식과 전통시장 대표먹거리 시식행사 FESTA : Festival(축제) Experience(경험) Shopping(쇼핑) Tour(관광) Attraction(즐길거리) □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한국디자인진흥원, 안동구시장(연합) 글로벌명품시장 육성사업단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탈쓰go!, 맛보go! 즐기go!”를 주제로 시장별 테마에 맞춰 풍류막걸리축제(10.6), 가을밤 와인축제(10.15), 안동찜닭과 맥주축제(10.19)등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과 와 그랜드 세일 및 경품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 또한 동기간 열리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연계를 통해 탈춤퍼레이드, 시장만담, 플래시몹, 버스킹공연, 도심순환 시티투어 등으로 축제장을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을 전통시장으로 유도, 전통시장 내수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 29일(목) 17시에 중앙문화의 거리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은 안동구시장 상인회 풍물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초청공연과 개막 행사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개막식 후에는 축하공연과 더불어 안동구시장의 핵심 먹거리인 안동찜닭과 떡볶이, 맘모스빵, 안동보리밥을 시식하는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 안동구시장(연합) 글로벌시장 육성사업단은 코리아세일 페스타를 축제라는 기본 의미뿐 아니라 한류, 쇼핑, 관광, 즐길거리가 모두 어우러진 쇼핑관광축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글로벌 시장으로서의 특성 부각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수익모델로 정착시키고 향후 3년간 국비지원(50억)사업으로 추진되는 글로벌명품시장육성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은 물론 안동 원도심 재생, 전통시장은 물론 지역관광 진흥사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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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6 | 경북 안동시 | 한국적 정서로 세계인 감동으로 빠뜨릴 글로벌명품 축제‘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온다. | 2016/09/29 | |
한국적 정서로 세계인 감동으로 빠뜨릴
글로벌명품 축제‘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온다. 국보121호 하회탈 52년만의 고향나들이 등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막바지 구슬땀 세계 보편 문화인 ‘탈춤’을 소재로 매년 가을 안동을 신명으로 물들이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6』개막을 앞두고, 마무리 단계에 돌입하면서 시가지와 행사장 주변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시는 지난 21일 축제지원단 2차보고회를 통해 미처 발견하지 못한 문제점을 도출해 대책을 마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어 26일에는 NO-PAPER전략회의 통해 최종 점검을 실시하고, 자원봉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축제설명, 친절교육 등을 가졌다. 시는 23일 안전관리실무회의를 열어 축제안전도 점검하고, 축제 하루전날은 전기, 소방, 가스 안전점검도 실시한다. 축제장내 마련된 4종 332동의 부스에도 축제 개막에 맞춰 오픈할 수 있도록 준비가 한창이다. 홍보물 설치도 마무리됐다. 고속도로 IC에서 시가지 주요 지점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6’을 알리는 배너기와 축제 깃발이 나부끼고, 선전탑과 빌보드광고판, 현수막 등이 설치돼 축제분위기를 무르익게 하고 있다. 축제장과 육사로, 고가교 등에는 배너와 등이 설치되어 다가오는 축제에 가슴 설레게 하고 있다. 축제장 대중교통편도 마련했다. 축제기간 중에는 하회마을 노선인 46번과 봉정사 방면의 51번, 도산서원 방면의 67번 버스가 축제장을 경유해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축제장도 차질 없이 준비되어가고 있다. 낙동강 둔치, 축제장 주변에 2,750면의 주차장 조성, 332동의 부스설치와 탈춤공연장, 시내무대, 하회마을 등 6곳에 공연무대를 완비해 30일 오후 6시30분 세계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축제의 화려한 서막을 알리게 된다. ▷ 저렴하게 축제 두 배 즐기기 캠핑장 마련 가족단위로 캠핑을 즐기며 저렴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축제기간중인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성희여고 앞 낙동강둔치에는 캠핑장이 마련된다. 캠핑장에는 카라반 또는 캠핑카 계류장 45개소와 텐트 사이트 200개 등 250여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규모다. 캠핑장 이용은 경북도내 축제 입장권이나 영수증, 또는 안동지역에서 특산물을 구입한 영수증 등을 제출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캠핑족을 위해 계수대와 화장실 3곳을 마련하고 쓰레기 수거용 암놀박스 등을 설치해 이용에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 한편의 드라마 탈춤축제 개막식 축제 20년을 맞아 진행되는 특별 개막식은 탈춤축제의 모태가 된 하회별신굿탈놀이의 허도령 전설을 모티브로 첨단영상과 환상적인 플라잉 퍼포먼스, 그리고 화려한 아트 불꽃쇼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멀티미디어 쇼’가 진행된다. ‘스무살, 총각탈 각시를 만나다’라는 주제에 맞춰 탈춤 마을에서 자란 나무로 탈을 깎아 탄생한 총각탈의 탄생을 축하하고 그들의 만남을 기원하는 해외 각국의 축하, 그리고 마침내 천상의 인연을 만난 총각탈과 각시탈이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탈춤축제 프로그램. 스무살 성년을 맞은 올 축제는 국내 국가무형문화재 12개 탈춤을 비롯해 역대 가장 많은 18개국 25개 단체 해외공연단원들이 참가해 다양한 탈춤을 선보인다. 러시아 야쿠티아(사하공화국)를 비롯해 터키, 스리랑카, 인도, 베트남 등 다양한 해외 공연단이 색다른 볼거리와 신명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탈춤축제의 모티브가 된 국보 제121호 하회탈이 무려 52년 만에 고향인 안동을 찾는다. 이달 27일부터 하회탈 9점(양반, 선비, 백정, 각시, 초랭이, 이매, 부네, 중, 할미)과 주지탈 2점, 병산탈 2점이 안동민속박물관에 전시된다.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는 영․호남 작가들의 창작 탈과 35개국 500여점의 탈이 전시회를 통해 선보인다. 하회마을에서는 축제기간 중 매일 2시부터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상설 공연되고 토요일 저녁에는 선유줄불놀이가 시연된다. 네 가닥 줄불이 뿜어내는 불꽃과 부용대 절벽으로 떨어지는 불덩이, 강물위에서 물결에 하나 되는 달걀 불, 부용대 아래 배위에서 읊조리는 시창과 가무 등 자연과 인간이 조화되어 최고의 장관을 연출한다. 전통시장도 축제장으로 변모한다. 신시장과 구시장, 서부시장 등 전통시장에는 시장형 공연 프로그램인 ‘시장만담(市場漫談)’이 관광객들을 신명으로 유도한다. 또 지역 상인회와 함께 입장권 소지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쇼핑관광축제인 ‘KOREA SALE FESTA’도 함께 열려 시가지 전역을 들썩이게 한다. 같은 기간 제45회 안동민속축제도 함께 열려 신명을 보탠다. 풍물경연을 비롯해 향음주례, 놋다리밟기, 저전농요 등 33개 종목의 다채롭고 짜임새 있게 열려 한마당 축제로 만들어 간다. 다음달 7일에는 탈춤공연장에서 차전놀이가 열려 남성대동놀이의 역동성의 극치를 보여 줄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하회탈과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모태로 탄생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한국의 모든 전통탈춤을 비롯한 신비한 외국탈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축제”라며, “신비로운 탈과 탈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비일상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만큼 꼭 동참해 봐야할 축제”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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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7 | 대구 수성구 | 대구 대표 관광지 수성못에서 글로벌 런웨이가 펼쳐진다!! | 2016/09/29 | |
대구 대표 관광지 수성못에서 글로벌 런웨이가 펼쳐진다!!
❍ 패션문화축제 ‘2016 대구국제패션 문화마켓’ 대구 대표 관광명소 수성못 일대서 처음으로 열려
❍ 힙합스타 씨잼, 기리보이와 함께하는 ‘K-POP 콜라보레이션 패션쇼’, ‘IT융합 패션쇼’, ‘2016 엘리트모델룩 아시아 퍼시픽코리아 본선’, ‘황재근 디자이너의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제3회 수성못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된 대구 대표 관광명소 수성못이 세계적 규모의 패션문화 축제로 또다시 뜨겁게 달아오를 예정이다. 10월 1일부터 3일까지 대구의 대표 관광명소인 수성못 일대에서 유명 K-패션 디자이너와 한류를 이끄는 K-POP스타, 월드 클래스 모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패션문화 마켓이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 한국패션문화산업진흥원 주관으로 패션관계자는 물론 일반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B2B(기업 간 거래),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확장형 패션문화 축제, ‘2016 대구국제패션문화마켓’이 수성못 일원에서 개최되는 것이다. 이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의 ‘K-패션토탈비즈니스 활성화사업’의 하나로 한류 융합 패션행사 개최를 통한 K-패션 중소기업의 인지도와 실질적 수출 기회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되는 ‘패션문화 축제 + B2B2C 소비마켓’이다. 수성못 상화동산에 마련된 메인무대에서는 아름다운 수성못의 야간경관을 배경으로 한류 힙합 스타 씨잼(C JAMM), 기리보이 등과 함께하는 ‘K-POP 콜라보레이션 패션쇼’, 가 흥겨운 무대를 펼쳐친다. 또,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IT 산업의 기술과 패션을 융합한 ‘IT 융합 패션쇼’와 지젤번천, 나오미 캠벨 등을 발굴한 세계 최고 권위의 글로벌 모델 오디션 ‘엘리트 모델룩’의 한국 결선인 ‘2016 엘리트모델룩 아시아 퍼시픽 코리아’ 본선이 개최된다. 아울러, 컨테이너 부스를 활용한 30여개의 참여 브랜드별 컨셉이 녹아든 감각적 비즈니스 쇼룸 ‘K-패션 컨테이너 빌리지’와 수성못 야외 산책로를 따라 ‘K-패션 팝업 마켓’, ‘K-스타일 플리마켓’ 이 열린다. 이밖에도 MBC 인기 연예프로그램 일밤 ‘복면가왕’의 가면제작자로 유명한 황재근 디자이너의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수성못을 찾는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제1회 2016 대구국제패션문화마켓이 대구 대표 관광명소인 수성못에서 개최돼 뜻 깊게 생각한다“ 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대구대표 산업인 섬유패션산업의 성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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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8 | 경남 창원시 | 가을&감 창원단감테마공원으로 Go~Go~Go~ | 2016/09/29 | |
가을&감 창원단감테마공원으로 Go~Go~Go~
추분을 지나며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한 기운이 느껴지는 가운데 가을하면 생각나는 과일, 단감을 주제로 한 창원단감테마공원이 새로운 관광과 체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창원단감테마공원은 의창구 동읍 화양리 일원 4만 9천㎡에 전국 최고 명성을 자랑하는 창원시 대표 농산물인 단감을 주제로 한 도시문화공원으로, 지난 6월 23일 개장이후 어린이 현장학습과 가족단위 나들이객 등 1만 3천명 이상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테마공원 내에는 100년 창원 단감의 역사를 증명하는 시배목과 단감 재배 기술 및 상식 등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홍보관, 각종 문화행사를 치를 수 있는 잔디광장과 무대 등이 자리잡고 있다. 특히 아련한 고향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빨래터가 딸린 초가마을과 주남호 전경이 한 눈에 보이는 전망대는 관람객들의 인기 코스이다. 또한 정감 있게 조성된 오솔길을 따라 걷다보면 수백 개의 장독이 줄지어 서있는 감식초 농장과 소동물 사육장, 가을 햇살을 받으며 주홍빛으로 물들어 가는 단감과수원이 있어 도시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이 저절로 정화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창원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월 창원시교육지원청과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10월부터는 자유학기제 시행과 연계하여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고 단감 등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체험행사를 추진하고, 단감 가격하락과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을 위한 직판장도 개설할 계획이다. 최용균 창원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단감테마공원은 지역 농업인의 자부심이자 도시민의 소중한 휴식공간이라며, 앞으로 도농교류와 농업관광의 성공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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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9 | 대구 중구 | ‘전통과 현대의 만남, 서문시장! 세계로 향하다!’ ‘2016 서문시장 글로벌 대축제’ | 2016/09/29 | |
‘전통과 현대의 만남, 서문시장! 세계로 향하다!’
대구 중구청(구청장 윤순영)은 10월 6일(목)부터 10월 8일(토)까지 3일간 큰장네거리 특설무대 등 서문시장 일대에서 ‘2016 서문시장 글로벌 대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2016 서문시장 글로벌 대축제’ - 전통시장에서 즐기는 신명나는 축제 한마당 올해로 16번째를 맞는 ‘2016 서문시장 글로벌 대축제’는 전통시장을 애용하는 고객들에 대한 감사와 지역 대표 전통시장의 넘치는 활력과 감동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서문시장 상가연합회가 주최하고(주관:글로벌명품시장육성사업단) 대구시와 중구청,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먼저 축제의 첫날인 6일에는 옛 상인들의 모습을 재현한 ‘보부상 가두 퍼레이드 행진’을 시작으로 퓨전국악한마당, 상인가요제와 김혜연, 진성, 한서경, 박구윤, 기웅아재와 단비가 출연하는 ‘개막축하공연’이 펼쳐진다. 7일은 오페라 한마당, K-POP 커버댄스와 크라잉넛, 헬로비너스가 출연하는 ‘K-POP 글로벌콘서트’가 열린다. 마지막 날인 8일은 성인가요열전, 서문시장 글로벌 패션쇼와 이용식의 사회로 김용임, 배일호, 김다나, 선경 등 국내 정상급 가수가 출연하는 ‘서문가요제’가 펼쳐진다. 이 밖에도 축제기간 중 특설무대에서는 ‘글로벌 닭싸움대회’, ‘국제레슬링대회’가 열리고 보부상 체험, 투호 및 윷놀이 등 전통놀이도 즐길 수 있다. 또 축제기간 동안 ‘서문시장 야시장’이 축제장에서 운영돼 시민들에게 색다른 먹을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선사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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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0 | 경남 산청군 | 산청군농협 『제22회 산청메뚜기 축제』 10월 11일 개최 | 2016/09/29 | |
산청군농협 『제22회 산청메뚜기 축제』 10월 11일 개최
산청군농협(조합장 박충기)은 오는 10월 11일 오전 11시 차황면 점남마을(금포림 체육공원)에서 ‘제22회 산청메뚜기 축제’를 개최한다.산청 북부 황매산 자락에 위치한 차황면은 1980년대 후반부터 친한경농업을 도입했으며, 그와 함께 사라졌던 메뚜기들이 돌아오기 시작해 오늘날 대표적인 친환경쌀 단지로 자리 잡았다. 산청군 관내 친환경쌀 홍보 및 고객 사은 차원에서 매년 치러오고 있는 축제로, 1990년부터 시작했다. 산청군농협이 초정한 도시 주부들은 서울관악농협, 동창원농협, 부산금정농협, 거제축산농협, 김해축산농협, 진해농협 등 500여명의 산청쌀을 애용하는 주부 소비자들이 참여한다. 체험행사로는 메뚜기잡기, 미꾸라지잡기, 허수아비 만들기 콘테스트, 콩타작 도리깨질대회, 그네뛰기, 떡만들기, 햇곡식 시식 등의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산청군농협은 도시 주부들에게 메뚜기쌀을 비롯한 각종 친환경농산물을 홍보하는 것은 물론 관내 조합이 생산한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장도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