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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1 | 경북 포항시 | 2016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철(鐵의) 정원’에 6만 여명 관람 | 2016/10/19 | |
2016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철(鐵의) 정원’에 6만 여명 관람
- 스틸아트 페스티벌, “포항의 대표적 축제로 자리매김” 지난 10월 1일 포항영일대해수욕장에서 개막식을 연 2016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무려 6만6천여명의 관람객이 페스티벌 현장을 찾았다. 스틸아트페스티벌이 지역의 특성을 살린 포항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서울시의회, 광주 예총과 대구 예총 등 타지자체 단체관람이 200여명, 일반시민들과 유치원・초・중・고등학교 등 단체관람이 2,000여명, 아트웨이 버스투어 및 크루즈 투어 120여명의 기록을 남겼다. 올해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은 해양문화관광도시 포항을 목표로 페스티벌 주제를 ‘철(鐵)의 정원’으로 정하고, 이에 부합하는 특색 있는 축제 콘텐츠를 구성하여 포항의 고유한 멋을 담아내고 있다. 페스티벌의 주된 콘텐츠는 철강기업 근로자들의 작품과 조각가들의 작품 50여점 전시, 그리고 예술가들과 시민들의 협업으로 제작한 스틸공예소품 전시, 포항 전국 대학생 및 일반인 대상으로 개최한 제1회 스틸디자인공모전, 도슨트의 작품해설이 있는 아트웨투어 등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함께 하는 축제’라는 2016년 슬로건을 실감케 했다. 철저한 세미나와 현장교육을 통한 ‘베스트 스틸도슨트(Best Steel-Docent)’의 작품해설 아트웨이 투어가 있어, 조각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만날 수 있다. 투어는 도보∙버스∙크루즈 투어, 그리고 대장간 체험∙영일대 미로찾기∙드럼통 아트 등 체험 프로그램 30여종, 예술강사 파견을 통한 유치원∙학생∙일반시민 등의 참여작품 부스전시 등 시민과 외부 관람객의 자발적 참여를 높이는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2016 포항스틸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41점 중 7점이 시제품으로 전시된 ‘스틸디자인’ 부스와 스틸생활공예작가의 ‘스틸마켓’ 부스를 ‘움직이는 미술관’ 형태로 영일대 해상누각 맞은편에 만들어 포항의 문화산업의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수상작 중 시장성이 있는 작품은 향후 스틸아트공방에서 포항 브랜드 문화상픔으로 제작하여 판매해, 창조경제의 실질적인 인프라를 조성할 전망이다. 페스티벌은 이달 30일까지 관광객과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도슨트(작품해설사)의 설명을 곁들인 스틸조각품 아트투어가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크루즈투어는 접수 마감되었고, 버스투어는 이달 22일(토)만 예약이 가능하며, 도보투어는 수시 접수가 가능하다. 한편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운영위원회(위원장 류영재)는 “올해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이 지난해에 이어 포항철강공단의 기술력과 예술이 만나 포항의 미래를 열어가는 도시 성장전략을 재정립하는 장이 될 것이며, 앞으로 남은 축제 기간 동안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포항의 비전을 함께 고민하는 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이 지난해부터 예술가 중심의 축제에서 벗어나 시민과 예술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지역 고유의 예술축제로 성장해, 세계속의 해양문화도시 포항을 만들어가는 데 일익을 감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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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2 | 경북 울진군 | 울진군, 안전 ‧ 직업체험관 2017년 문 연다 | 2016/10/19 | |
울진군, 안전 ‧ 직업체험관 2017년 문 연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최근 지진 및 화재, 생활안전 등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위기상황에 따른 대처능력 배양을 위한 안전체험 시설과 청소년들의 다양한 직업 탐색을 테마로 한 직업체험관을 엑스포공원 내 시설을 이용해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 할 곳은 친환경농업관으로 두 차례 세계 친환경 농업엑스포를 치르면서 친환경농업의 주제전시관으로 그 역할과 기능을 다 해 왔으나, 현재는 엑스포 행사 전시물 전시만으로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군은 많은 검토와 고심을 한 끝에 친환경농업관 1층(1,161㎡)에는 최근 동해안 지역에 발생한 지진으로 더욱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진, 풍수해, 대형화재 등을 주제로 한 4D 입체 안전체험관과 안전사고별 위기 대처방법에 따른 구급장비 체험관 등으로 구성하고, 2층 (924㎡)에는 자유학기제 시행에 맞춰 청소년들이 미래 다양한 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비행조종사, 방송인, 스타일리스트 등의 직업체험과 적성검사 등이 가능한 직업체험관으로 40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17년도에 개관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기존의 수동적인 관람이 아닌 최신 미디어 기술 등을 이용한 능동적이고, 울진의 특색있는 체험관으로 조성함으로써 군민의 위기능력 배양과 엑스포 공원의 새로운 체험 교육장 마련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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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3 | 경남 합천군 | 합천 대장경테마파크에서 특별한 국화향기 속으로 빠져 보자!! | 2016/10/19 | |
합천 대장경테마파크에서 특별한 국화향기 속으로 빠져 보자!!
21일, 2017 대장경축전 성공 기원 기념행사와 팔만송이 국화향기전이 시작된다. 가을의 초입에 들어선 10월, 합천군(군수 하창환) 대장경테마파크에서 는 팔만송이 국화 전시회를 오는 10월 21(금)부터 11월 6일까지 17일간 개최한다.
이번 기념행사는 『2011/2013 대장경 세계문화축전』행사를 기념하고 『2017년 차기축전』의 성공적인 개최 기원과 전국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소중한 인연,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성공개최기원 퍼포먼스, 밴드 및 댄스 공연, 그리고 식후행사 등 다양한 공연으로 꾸며진다. 특히 행사 당일, 식후공연으로 ‘우지마라’로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김양, 내고향 합천을 부른 ‘한현’이 출연하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것이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화 전시 조형물과 대장경 나무, 대장경역사를 알 수 있는 천년관과 5D전시관, 그리고 아름다운 진경산수 폭포를 볼 수가 있어 가을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합천군 관계자는 기념행사를 통하여 2017 대장경세계문화축전에 대한 전국민 인식 강화 및 홍보 효과 등으로 성공적인 차기축전 개최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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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4 | 강원 정선군 | 정선아리랑시장과 함께하는 2016 아라리요 전국 바이크(자전거) 랠리 23일 개최 | 2016/10/19 | |
정선아리랑시장과 함께하는 2016 아라리요 전국 바이크(자전거) 랠리 23일 개최
한국의 소리, 세계의 소인 정선아리랑과 함께 파란하늘, 맑은 공기, 오색단풍 등 정선만의 아름다운 가을 청취를 만끽하기 위하여 전국 로드바이크 마니아들이 정선을 찾아 즐거운 여정을 시작한다.
정선군(군수 전정환)은 범국가적인 쇼핑관광축제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에 강원도 전통시장으로 유일하게 정선아리랑 시장이 선정된 것을 축하하기 위하여 오는 23일 오전 10시 정선 5일장터 입구에서 2016년 아라리요 전국 바이크(자전거) 랠리 대회를 개최한다. 군은 대한민국 명품 정선 5일장의 경쟁력 제고를 통한 시장 및 지역경기 활성화를 도모는 물론 정선아리랑과 청정자연의 아름다움을 지닌 정선의 자연 관광자원과 전통시장에 스포츠 마케팅을 접목하여 정선 5일장의 경쟁력을 제고를 위하여 열리는 이전 대회는 전국 다른 대회와는 달리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차별화된 코스로 아름답고 잘 구성된 4구간과 미계측 구간을 포함해 왕복 90Km 구간 코스를 달리는 대회로 진행된다. 군에서 처음 개최되는 대회로서 대회 참가신청 3일만에 많은 자전거 마니아들이 신청하여 참가신청이 마감 되는 등 다른 대화와 차별화된 코스 선정과 정선만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준비되어있어 성공적인 대회 개최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6 아라리요 전국 바이크(자전거) 랠리는 국제대회 룰을 적용하며 사이클과 MTB 로드 경기로 대회코스의 특징은 오르막과 내리막이 포함된 복합아스팔트로 아름다운 산과 계곡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로 1구간은 국도 구간이며, 2구간은 고도 600m의 꽃벼루재 구간으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숲속 길의 또 다른 스릴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구간이다. 3구간은 산과 계곡을 지나는 편안한 구간이며, 최종 4구간은 완만한 국도를 포함하고 있어 대회 참가자들에게 아름다운 추억과 열띤 레이스 코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증표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대회가 성공리에 마무리 된다면 레이바이크와 짚와이어와 함께 또 하나의 레저 스포츠 사업이 만들어 질 것으로 예상하며, 전통시장과 연계한 스포츠 마케팅으로 하나의 좋은 사례로 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정선 5일장에 더욱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여 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회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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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5 | 강원 속초시 | 2017 팬 아시아 해시대회 속초에서 열린다. | 2016/10/19 | |
2017 팬 아시아 해시대회 속초에서 열린다.
-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대회준비위한 2016 워크숍 개최 -
□ 속초시에서 개최 될 2017 팬 아시아 해시(PAN ASIA HASH)대회 준비를 위한 2016 워크숍이 10월 26일(수)부터 29일(토)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속초 설악산 켄싱턴스타호텔에서 개최된다. □ 강원도와 팬 아시아 해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워크숍에는 이마태오 해시 조직위원장 등 각국 해시클럽 대표 50여명과 강원도‧시‧군 체육업무 담당 공무원 등 총100여명이 참석한다. □ 본 워크숍은 국제대회 개최전에 HASH 대표들을 초청해 2017년 팬 아시아 해시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트레일(약10개) 코스개발 및 팸투어, 2020년 인터해시(INTER HASH) 유치와 운영방안 모색, 해시 역사 소개와, 한국 해시 보급 및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 해시 대회는 1938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운동과 친목 도모로 시작해, 현재 전 세계적으로 170개국 4,700개의 클럽이 활동하고 있다. □ 대회 내용은 평지, 산 등에서 단‧중‧장거리로 나눠 진행되는 비경쟁 달리기 운동으로 영국 놀이인 ‘토끼와 사냥개’처럼 선두그룹(토끼)이 먼저 출발하고 이어 잔여그룹(사냥개)이 뒤따르는 방식으로, 표식을 보고 길을 찾아가는 고유한 전통이 있는 국제적 네트워크 조직이다. □ 격년제로 지역별 대회(PAN ASIA HASH)와 세계 대회(INTER HASH)가 개최되며, 홀수년도에는 지역별 대회가 짝수년도에 세계대회가 열린다. □ 속초시는 지난 2015년 8월 대회 유치신청과 더불어 유치활동을 펼쳐 2015년 9월 27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와 경쟁을 벌인 끝에 2017 팬 아시아 해시대회 개최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 이에, 대회의 성공적 유치와 홍보를 위해 이병선 속초시장을 포함한 6명의 속초시 홍보단을 구성해 지난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2016 인터 해시대회에 참가해 2017년 속초대회를 적극 홍보하고 참가신청을 받는 등의 성과를 걷었다. □ 속초시에서 2017년 10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열리는 2017 팬 아시아 해시(PAN ASIA HASH)대회에는 20개국 5000여명이 참가하게 될 예정으로,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평창 동계올림픽을 널리 홍보하는 동시에 대한민국 제일의 관광도시 속초의 아름다움을 해외에 널리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며, □ 또한, 2017년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발판으로 2020년에 개최 될 세계대회(INTER HASH)를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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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6 | 경기 과천시 | 가을 정취 느낄 수 있는 '역사문화산책' 떠나 볼까? | 2016/10/19 | |
가을 정취 느낄 수 있는 '역사문화산책' 떠나 볼까?
과천시는 내달까지 해설사와 함께 하는 역사문화산책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무심코 지나쳤던 우리 동네의 문화재와 명소를 살펴보고 문화관광해설사의 재미있는 해설을 들으면서 산책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4개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중앙길 코스는 정조대왕이 현륭원 참배 후 돌아오는 길에 머물렀다는 온온사를 시작으로 과천향교→ 옛 선현들의 암각문이 새겨진 자하동 계곡으로 이어진다. 중앙길 코스의 온온사 주변에서 6백 살이 넘은 은행나무를 볼 수 있다. 갈현길 코스는 국사편찬위원회를 시작으로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62호로 지정된 목조여래좌상을 감상 할 수 있는 보광사→찬우물→에어드리 공원까지 인데, 찬우물은 정조가 능행길에 갈증을 느껴 마신 후 “물맛이 매우 좋다”며 이 우물에 벼슬을 내렸다는 재미있는 일화가 깃든 곳이다. 문원길 코스는 대공원 나들길을 시작으로 영보수녀원→조선 중기의 문인인 차천로 묘역→과천문화원(향토사료관)까지로, 휘돌아가는 실개천을 따라 걷는 서울대공원 나들길부터 시작해 과천문화원 향토사료관에 도착하면 과천의 역사도 배울 수 있다. 과천길 코스는 과천 지름재길을 시작으로 백토 광산지→과천 전경을 바라 볼 수 있는 남령망루→옛적에 선비들이 과거를 보기 위해 한양으로 갈 때 거쳤다는 남태령 옛길을 걸어볼 수 있다. 코스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문화해설사가 동행하여 재미있는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이번달은 22일, 다음달은 매주 토요일에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약 2시간 가량 진행된다. 유관선 문화체육과장은 “내가 살고 있는 지역 곳곳을 돌아보며 가족, 친구들과 함께 가을의 정취도 느끼시는 유익한 시간이 되실 것” 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신청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 및 문의는 과천시 문화체육과에서 (02-3677-2476, 02-2150-3662)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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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7 | 경기 안성시 | 가을 여행주간 10. 24. ~ 11. 6. 다양한 할인 혜택 눈에 띄네 | 2016/10/19 | |
누리세요, 안성에서 ~
- 가을 여행주간 10. 24. ~ 11. 6. 다양한 할인 혜택 눈에 띄네 안성시는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함께 떠나요, 단 14일간만 열리는 대한민국의 숨겨진 가을속으로’ 라는 주제로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및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행주간은 대체 휴일제, 방학 분산제 등 정부정책과 연계된 국내여행 수요를 확대하고, 성수기에 집중된 관광수요의 연중 분산으로 내수를 높이기 위해 2014년부터 시작됐으며, ‘봄 여행주간’에 ‘가을 여행주간’이 범정부 차원에서 실시된다. 안성시는 여행주간동안 시티투어를 주중까지 확대하고, 남사당상설공연 관람료 20%와 안성시사계절썰매장 이용료 1,000원, 안성맞춤천문과학관 관람료 20%, 안성맞춤공예문화센터 공예체험비 10%, 조병화문학관 관람료 10%, 안성팜랜드 팜입장 등 4종 요금 2,000원, 레이크힐스리조트 안성 25평형 객실요금 20%, 프라하 관광호텔 숙박료 4만원, 안성허브마을 체험 20%, 허브돈까스 20% 등을 각 각 할인해 주며, 여행주간 참여 음식점에서는 결재금액의 10%를 할인해 준다. 참여업체 중 안성팜랜드, 레이크힐스리조트 안성, 서일농원 솔리에서는 쿠폰소지자에 한에 할인해 준다. 또한, 초․중․고등학교가 여행주간 재량 휴업을 추진하도록 하고, 근로자휴가지원 사업에 중소기업 근로자를 참여토록 유도하는 등, 여행주간을 맞이하여 더 많은 여행객이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여행주간 특별프로그램 일정과 할인혜택, 쿠폰출력은 안성문화관광홈페이지(http://tour.anseong.go.kr)와 여행주간 통합 정보웹페이지(http://fall.visitkorea.or.kr)에서 가능하며, 문화관광과 관광팀(☎031-678-2492)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김진환 문화관광과장은 “안성맞춤의 도시! 경기도 안성에서 문화, 예술, 자연환경 등 다채로운 여행거리를 가을 여행주간 할인혜택을 누리면서 즐기시길 바라며, 다시 찾는 안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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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8 | 경기 부천시 | 부천시 역곡3동, 제4회 역곡천 수변축제 성황리 개최 | 2016/10/19 | |
부천시 역곡3동, 제4회 역곡천 수변축제 성황리 개최
물길따라 걷는 에코힐링 부천시 역곡3동 역곡천수변축제추진위원회에서는 지난 15일「제4회 역곡천 수변축제」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천5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행사로 역곡3동주민자치프로그램 풍물과 관내 생활음악 공연 및 동여중의 난타공연 등이 마련됐다. 제4회 축제추진위원장인 이병안 위원장의 개막선언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막을 열고 지난 8월 27일 개최된 역곡천 그림그리기 대회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도 있었다. 축제에서는 부천동여중의 루키페로스가 신나는 댄스를 보여 주었고 부안초등학교 학생들의 벨리댄스, 양지초등학교의 어린이댄스 공연이 어어졌다. 주민자치프로그램인 노래교실 참여자들이 노래를 불렀고 관중을 대상으로 즉석 노래자랑을 하는 등 주민들의 호응이 높았다. 또 OX게임을 통해 주민들에게 푸짐한 선물도 나눠 줬고 양지초등학교 학부모들은 봉숭아물들이기 코너를 운영했다. 이외에도 여러 곳에서 재능기부를 하여 캐리커처 그리기와 가훈 써주기 등 다양한 문화체험도 진행했다. 이병안 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축제가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면서 “우리 동의 대표축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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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9 | 경기 동두천시 | 사랑과 감동이 넘치는 「2016년 송내문화예술제」 개최 | 2016/10/19 | |
사랑과 감동이 넘치는 「2016년 송내문화예술제」 개최 <주요 내용> ○ 제7회 2016년 송내문화예술제 개최 ○ 송내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작품 발표, 협찬공연, 작품전시, 체험학습 등 주민화합형 축제 진행 ○ 송내돗자리토요장터 “물물” 오는 22일(토) 동두천시 송내동 차 없는 거리 시민공원 일대에서 송내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추철호) 주최로 사랑과 감동이 넘치는 「2016 송내문화예술제」가 열린다. 지난 2010년부터 시행돼 올해로 일곱번째 맞는 ‘2016 송내 문화예술제’는 송내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작품 발표, 협찬공연, 작품 전시, 체험학습 등의 다채로운 주제로 주민화합형 축제가 진행 예정이다. 이날 예술제에는 동양화, 한지공예 등의 작품전시회와 맷돌체조, 댄스스포츠, 난타, 실버태권도, 다이어트 방송댄스 등 송내동이 자랑하는 프로그램들의 화려한 공연이 있을 예정이며, 중국어반 수강생과 함께하는 중국 문화 체험과 영어반 수강생과 함께하는 영어퍼즐게임 등이 준비가 되어있다. 식전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28사단 군악대의 공연과 동두천이 자랑하는 댄스동아리 갤스 댄스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문화예술제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할 전망이다. 또한 올해는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공동체사업을 주제로 추진한 「송내돗자리 토요장터“물물”」이 2016년 송내문화예술제와 함께 실시되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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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0 | 강원 | DMZ 평화순례(예술제) | 2016/10/19 | |
DMZ 평화순례(예술제)
<행사안내> (사)남북강원도협력협회(이사장 정성헌)에서는 강원도의 후원으로 DMZ 문화컨텐츠 개발과 가치를 높이기 위해 국내외 10개국 63명의 작가들이 DMZ지역 주민들과 함께 평화순례(예술제)를 열고 있다. 지난 10월 15~16일 인제 서화의 DMZ봉황마을에서 천제를 시작으로 해서, 20일에는 철원의 DMZ지역 주민협의회 세미나, 21~22일에는 파로호 DMZ문화제가 열린다. 23일에는 서울시청에서 DMZ지역의 인제 서화면 주민, 화천 파로호 주민들이 강원도 DMZ를 알리는 문화공연과 DMZ 지역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장터가 열릴 예정이다. <개요> 행사명 : (DMZ 문화컨텐츠 개발과 가치 제고를 위한) 2016 DMZ 평화순례(예술제) 주 제 : DMZ 나빌레라 일 시 : 2016 10월 15일 ~ 23일 장 소 : 강원도DMZ 일원 (철원 DMZ평화문화광장, 화천 파로호 일원, 양구 해안면, 인제 서화면 천도리) 주 최 : (사)남북강원도협력협회 주 관 : (사)남북강원도협력협회, (사)한강생명포럼, 민통선예술제조직위원회 후 원 : 강원도, 한국DMZ평화생명동산, (사)한국수달보호협회, 한국수달연구센터 <내용> 1) DMZ 주민협의회 세미나는 (사)남북강원도협력협회, 평화경제연구소, 국경선학교 등과 공동으로 철원의 평화누리광장에서 철원, 화천, 양구, 인제 주민 대표들이 국내외 팸투어 참가자들과 함께 접경지역 주민들의 경제, 사회, 문화 등의 영역에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상호연대의 필요성 등에 대한 토론과 주민협의회 구성을 위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정범진선생(겨레하나-개성공단 사업자-대표)의 안보관광 실태 발표와 백승우선생(화천군 용호리 이장)의 DMZ주민협의회 결성 제안 등이 있을 예정이다. 세미나를 전후해서는 승리전망대, 월정리역 등 DMZ와 민통선지역을 둘러볼 예정이다. 하루 전인 19일 저녁 시간에는 여러 나라에서 온 작가들이 자신의 DMZ 관련 작품의 의도와 작가들 상호 간의 작품에 대한 소감 등을 나누게 된다. 2) 21~22일에는 동촌리, 용호리, 유촌리, 방천리 등 파로호 주변 마을의 주민들이 평화운동가, 예술가들과 함께 파로호 DMZ문화제를 연다. 21일부터는 한국 중국 작가들이 함께 화천읍 동촌리와 수달마을에서 평화를 기원하는 설치미술 작품을 전시할 뿐 아니라 DMZ 63주년을 기념하여 10개국 63명의 작가(회화조작 53명 + 설치 10명)들이 참여한 회화작품들이 깃발 형식으로 전시된다. 21일 오전 10시부터는 마을 축제인 동촌리 호랑이 축제를 통해 파로호 주변 마을 주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산천제가 열리고, 11시부터는 유진규 감독이 연출한 DMZ 문화제 주제 공연이 전개된다. 이어 오후 15시 30부터는 호수 한 복판의 배 위에서 이해경 선생 주도로 평화생명 위령제가 진행되며, 17시부터는 수달마을인 방천리로 건너가 평화를 기원하며 수달길을 30여 분 간 걸으며 예정이다. 저녁시간에는 한국수달연구센터에서 평화운동 단체인 아시아평화시민네트워크와 생명평화회의 등의 평화운동가들이 주최가 되어 주민들과 함께 하는 평화대화가 이어지게 된다. 이 자리에는 한국, 일본, 몽골 등에서 온 참가자 50여명이 주민들과 함께 참여한다. 22일 아침에는 한성용박사(한국수달연구센터장)가 DMZ 수달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참여 작가들이 주민들과 함께 평화의 그림그리기 행사가 펼쳐진다. 이어 파로호 주민으로 구성된 풍물패의 공연에 더하여 김정욱교수-김레베카의 DMZ평화기원 노래가 두엣으로 불리는 등 문화공연이 열리게 된다. 남북을 오가는 수달 프로젝트의 성공을 기원하면서 참가자들이 수달의 보금자리를 둘러보고 청소도 함께 하는 체험행사가 이어진다. 22일 오후에는 참가자들이 양구군 해안면 펀치볼 일원을 둘러보며 한국전쟁의 상처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남북 분단을 현장을 둘러본다. 3) 23일 오전 10시부터는 서울시청에서 인제, 화천지역의 DMZ를 홍보하는 전시행사가 DMZ mini EXPO 으로 열리는 한편 서울시민청 내에서 주민들이 참여하는 DMZ 주제공연이 마지막으로 열리게 된다. 이 자리 역시 63명의 국내외 예술가들의 DMZ작품이 전시되며 주위에는 인제, 화천 주민들이 생산한 DMZ 농특산물 등이 전시 판매가 이루어지게 된다. 이 작은 EXPO는 점차 강원도 5개군과 경기도DMZ, 한강하구, 서해 NLL 지역을 아우르는 DMZ EXPO로의 발전을 모색해 나가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