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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1 | 서울 | 셀럽들의 푸른수목원 인문학콘서트…『더불어숲 축제』개최 | 2016/10/26 | |
셀럽들의 푸른수목원 인문학콘서트…『더불어숲 축제』개최
- 배우 문소리, 영화감독 임순례, 시인 김용택 등과 함께하는 인문학 콘서트 - 푸른수목원의 자연과 어울리는 실력파 인디가수들의 풀밭음악회 - 29일~30일, 가족이 함께 듣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한가득 □ 서울시(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10월 29일과 30일 양일간 구로구 항동에 위치한 푸른수목원에서 인문학콘서트와 친환경 예술, 체험활동이 어우러진 『제3회 더불어숲 축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서울의 서남쪽 끝자락에 위치한 푸른수목원은 항동저수지를 모체로 자연생태계를 친환경적으로 복원한 서울시 최초의 시립수목원이다. □ 『제3회 더불어숲 축제』는 수목원의 자연공간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나누며, 함께 성찰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보고자 개최한 인문학·예술축제이다. □ 푸른수목원의 고즈넉한 가을 풍경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인문학콘서트’를 비롯해 ‘풀밭 음악회’ 등 자연과 인문학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풀밭 인문학콘서트>는 시인 김용택, 작가 이지상, 영화감독 임순례, 배우 문소리가 29일(토)에, 작가 원종우, 하종강 교수가 30일(일)에 출연해 자연과 우리의 삶에 대한 주제로 강의하고 청중과 소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 <풀밭 음악회>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시와(siwa), 정밀아(Jeongmilla)도마가 출연해 푸른수목원의 자연과 어우러진 노래를 들려준다. □ 이외에도 푸른수목원을 찾은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즐길 거리와 볼거리도 마련되어 있다. ○ 아이와 함께하는 생태동화 이야기 <새들에게 배우는 지혜> 프로그램은 생태동화작가 권오준이 새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모험을 전해주며, 생태울타리와 새집을 아이들과 함께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아동극 <철길을 걷는 아이>는 항동철길에 생긴 간이역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그림책에서 보여준 감동과 재미에 입체감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예술 협동조합 ‘곁애’와 극단 ‘하하하’가 연출한다. ○ 시민단체인 ‘지구인 공정여행’과 함께하는 <항동철길 투어>는 철길을 거닐며 버려진 것들에 숨결을 불어 넣는 다양한 놀이와 아기자기한 체험을 진행된다. □ ‘더불어숲’ 축제는 푸른수목원과 성공회대학교, 구로문화재단이 공동주관하는 행사로 민관학이 유기적으로 협업·운영해 모범적인 축제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오진완 서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이번 더불어숲 축제는 깊어가는 가을, 수목원의 가을정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인문학·예술축제”라며, “이번 주말 토크콘서트와 음악회를 비롯해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된 푸른수목원으로 나들이 가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 자세한 사항은 푸른수목원관리사무소 이정철 원장(☏02-2686-3203)에게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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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2 | 서울 | 이 가을 가기 전에 도심 속 시민시장으로 소풍 떠나세요 | 2016/10/26 | |
이 가을 가기 전에 도심 속 시민시장으로 소풍 떠나세요
- 서울 시민의 날(10.28.)맞아 27일부터 4일간 시민의 축제, 시민시장위크 열려 - 신촌 창천공원, 홍대 놀이터, 영등포 달시장 등 서울 각지 13개소에서 열려 - 시민시장, 지역가치 되살리는 동네의 명물‧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 기대 □ 영화 노팅힐의 배경지이자 유명 관광지인 런던 포토벨로 마켓, 도심 속 유기농 마켓인 뉴욕 그린마켓과 같이 바쁜 공간 속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휴식이 되어줄 공간인 시민시장이 저마다의 개성과 가치를 품고 서울시내 13곳에서 동시 개장한다. □ 서울시는 시민의 날인 10월 28일(금)을 맞아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4일간 시민의 축제 ‘시민시장 위크(Week)”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민시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이 주인인 시민시장과 궁극적 가치를 함께하는 “서울 시민의 날”을 기념하고, 아직은 생소한 시민시장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서울 각지에서 열리고 있는 시민시장들이 의기투합해 만들어낸 공동의 축제이다. □ 시민시장 위크(Week)에 참여하는 시장들은 각 시장의 특색이 담겨있는 대표 상품들을 전시․판매한다. 청년작가들의 정성이 담겨있는 예술창작품부터 이웃과 함께 사용하는 재사용품,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도시농부의 유기농 먹거리까지 사회적 가치가 담겨있는 제품들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다. □ 대표적인 시민시장인 ‘홍대앞프리마켓(29일)’, ‘연남동 동진시장(27~30일)’, ‘건대 프리마켓(29일)’, ‘영등포 달시장(28일)’ 등이 참여하여 시민시장 특유의 정겹고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고, 재기발랄한 청년들이 기획한 여행마켓(29일, 신촌 창천공원)에서는 ‘다문화’라는 사회적 숙제를 풀어나가는 의미있는 시도를 한다. ○ 가을소풍과 어울리는 어쿠스틱 공연을 마련한 ‘홍대앞프리마켓’, 이야기원정대의 종이 회전극으로 어린이들을 맞을 예정인 ‘미아리 고개장’, 핼러윈데이를 맞아 핼러윈 분장을 하고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여행마켓’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추억거리를 선사하고, ○ 영등포 달시장에서는 아름다운가게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멸종위기종 가면 만들기’, ‘에코액자 만들기’를 기획해 환경에 대해 생각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준비했으며, 뚝섬 아름다운나눔 장터에서는 소형가전 무상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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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3 | 부산 | 제8회 부산 갈맷길 축제 개최 | 2016/10/26 | |
제8회 부산 갈맷길 축제 개최
◈ 부산시, 10.29(토) ~ 10.30(일) 금정구 스포원, 회동수원지 오륜본동 일대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시민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힐링토크, 힐링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예술 및 체험행사 열려- 스토리가 있는 힐링체험과 걷기 주제로 힐링일번지 회동수원지 일원에서 - 부산시는 10월 29일부터 10월 30일 양일간 오륜본동 오륜대 수변데크일원 야외무대에서 ‘스토리가 있는 힐링체험과 걷기를 주제’로 하는 「제8회 갈맷길 축제」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날 축제는 (사)걷고싶은 부산 주관으로 10월 29일 오전 9시 30분부터 시민 1,000여명과 금정구 스포원을 출발하여 오륜대 개막식 행사장까지 약8.4km를 걷는 갈맷길과 힐링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오후 2시 부터는 서병수 부산시장, 걷기동호회, 시민, 학생 등 2,0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오프닝 공연, 개막식 행사와 시민과 함께하는 힐링토크, 힐링콘서트, 갈맷길 & 한국의 길 사진전, 에코체험 및 수공예 마켓 등 예술문화 공연과 전시 등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갈맷길 코스는 9개 코스 전체 20개 구간으로 나누어 지는데 숲길, 해안길, 강변길, 도심길 등 부산의 걷기좋은 코스를 하나로 연결하여 매년 걷기 완주자가 200여명에 이르고 있고 그린워킹, 갈맷길 축제를 통해 2만명 이상이 참가하고 있어 시민걷기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최근 지역 관광코스로도 자리매김 하고 있다 부산시는 회동수원지가 2010년 1월 5일 45년만에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수원지 인근의 천혜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편백나무 숲, 황톳길 걷기 코스 등을 통하여 시민들의 힐링코스로 사랑받고 있으며, 8회째를 맞이하는 갈맷길 축제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청명한 가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하는 힐링 1번지 회동수원지 갈맷길 축제에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쾌적한 숲에서 맑은 공기와 피톤치드를 마음껏 마셔보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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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4 | 전남 나주시 | 금성산 생태숲 ‘자연속 명소’로 각광 | 2016/10/26 | |
금성산 생태숲 ‘자연속 명소’로 각광
“금성산 생태숲에서 숲속 맑은 공기를 마시며 힐링하시고, 나주의 가을을 만끽하세요.”노안면 금안리 57만㎡ 에 숲속교실, 놀이터, 탐방로, 교육관 등 조성 올해부터 본격운영에 들어간 금성산 생태숲이 가을을 맞아 관광 체험객들이 몰리면서 ‘자연 속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금성산 생태숲은 나주시 노안면 금안리 57만㎡ 면적에 숲속교실, 놀이터, 탐방로, 교육관, 생태습지 등이 조성되어 있다. 주요 시설로는 건강숲길 1.7㎞, 계류보전 170m, 전망대 1개소, 숲 관찰데크 1개소, 전망데크 4개소, 테마별 조성(숲속교실, 숲속쉼터, 잔디광장, 생태습지원, 숲놀이터, 향기원, 관목원, 유실수원) 등이다. 시는 진입로가 좁아 대형버스 출입이 제한됐으나 지난 5월 생태숲 아래쪽에 임시주차장을 마련하여,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취약지에 CCTV를 추가 설치하고 안내요원 배치도 완료했다. 지금까지 생태관을 찾은 이용객 수는 1,000명을 상회하고 있다. 생태숲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공휴일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단체의 경우 사전 예약(나주시청 산림공원과 339-7212)을 하면 공휴일 생태관 이용도 가능하며 이용료는 무료이다. 나주시 산림공원과 관계자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개선책을 마련해 가고 있으며, 내년에는 테마별 식물원을 보완하고 목공예 체험장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하였다. *찾아오시는 길 : (생태관) 전남 나주시 노안면 금안리 3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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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5 | 경남 합천군 | 지(紙)의 숨결, 한지공예 전시회 인기몰이 중 | 2016/10/26 | |
지(紙)의 숨결, 한지공예 전시회 인기몰이 중
오는 11월 20일까지 합천 청와대세트장에서 열려 합천군(군수 하창환) 청와대세트장에서 열리고 있는 한지공예 명인 안순금 작가의 우수 한지공예품 전시회가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몰이 중이다. 합천군은 한지공예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청와대세트장 관람객들에게 고품격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코자 한지공예품 전시회를 열었으며, 오는 11월 20일까지 청와대세트장 1층 인왕실과 충무실에서 단아한 한지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다. 「지(紙)의 숨결, 안순금 한지 작품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합천을 대표하는 조식 선생을 본 뜬 작품을 포함하여 안순금 작가가 작가 생활 동안 심혈을 기울여 직접 제작한 우수 한지공예품 약 200여점을 청와대 세트장에 전시한다. 합천 초계면이 고향인 안순금 작가는 지난 2013년 고색한지 대한명인 제13-388호로 지정되었으며, 올해 5월 개최한 2016년 제1회 합천공예품경진대회 대상 수상자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군을 포함한 12개 시군에서 한지공예 강사로 활동하는 등 지역 공예 발전에 기여도가 크며, 현재 가야 해인사 소리길에서 ‘마중, 한지 문화 갤러리’를 운영 중이다. 김영만 경제교통과장은 “이번 한지공예 전시회를 통해 안순금 작가의 품격 있고 실용적인 한지공예품을 널리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며, 청와대 세트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도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 앞으로 다양한 공예분야의 전시회를 꾸준히 개최하여 지역주민들이 공예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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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6 | 충북 청주시 | 국화향기 가득한 상당산성 백만송이 국화 축제 시작! | 2016/10/26 | |
국화향기 가득한 상당산성 백만송이 국화 축제 시작!
청주시와 충북파라미타청소년협회에서 주관하는 충청북도 문화재활용사업의 하나로 가을 정취가 만연한 상당산성에서 ‘국화향기 가득한 상당산성 백만 송이 국화축제’가 시작되었다. 산성의 국화꽃이 만개하는 10월 22일부터 11월 13일까지 산성 국화밭 일원에서 진행된다. 상당산성 유휴지를 이용하여 봄부터 가을까지 국화재배를 위한 준비를 진행하였으며 형형색색 국화가 12,000㎡ 공간에 가득 필 것으로 예상된다. 충북파라미타는 그동안 문화재 활용사업 일환으로 청주 상당산성(사적 212호)에서 서문음악회를 개최하였으며 연꽃, 야생화, 메밀, 밀, 유채 등을 심어 다양한 볼거리와 쉼터를 제공해 왔다. 체험활동으로는 가을 단풍과 더불어 국화차 무료 시음회, 국화향 주머니 만들기, 국화 포토존, 다양한 대국 감상과 소국 감상 등 체험을 통해 상당산성 탐방객들과 등산객들에게 마음의 힐링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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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7 | 전남 화순군 | ‘2016 도심 속 국화향연’ - 힐링정원 배경 45만주 국화향연 | 2016/10/25 | |
‘2016 도심 속 국화향연’ - 힐링정원 배경 45만주 국화향연
화순 남산공원에서는 남산공원의 아늑한 힐링정원을 배경으로 45만주의 국화향연이 펼쳐진다.27일부터 11월 6일까지 11일간 열리는 국화향연은 야외전시장에 작품국화 전시 10만주(2ha), 국화동산 조성 35만주(3ha) 등 5ha에 45만주의 국화로 단장해 지난해 보다 축제장 면적도 대폭 확대되고 조형작도 늘었다. 특히 화순적벽, 공룡화석지, 무등산 입석대 등 화순의 대표 관광지와 대표 농특산물인 파프리카, 복숭아, 옥수수 등을 형상화한 대형 국화 조형물 등 75점을 국화단지 탐방로에 배치해 눈길을 끈다. 힐링정원에는 정자 3개와 돌 의자를 배치하는 등 편의 시설을 대폭 확대하고 탐방로를 황토블럭으로 시공한 뒤 주변에는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등을 심어 쾌적한 환경에서 장애우와 주부 등이 휠체어와 유모차를 이용해 관람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남산공원의 자연 지형·지물을 이용해 힐링정원을 가꿔 아늑하고 자연스러운 멋을 풍겨 운치를 더한데다 천하대장군, 자전거 타는 아이들, 사슴, 학 등을 소재로 유등을 설치해 야간에 은은한 조명을 배경으로 국향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두 축제가 열리는 하니움과 남산공원을 오가는 셔틀버스가 운행되고 27일과 28일은 나드리 복지관 ~ 하니움 정문 ~ 남산공원 남문 회차장을 오가는 적벽행 셔틀버스가 운행 돼 축제현장에서도 적벽투어 접수가 가능하다. 올해는 음식 판매부스와 무대공연을 화순고인돌전통시장(주민자치센터 주차장)과 야시장에 마련하는 등 축제장과 전통시장을 연계해 시장활성화도 기대된다. 전통시장에서는 힐링간식과 화순에서 생산되는 흑염소, 다슬기, 검은콩, 검은쌀 등 검은색 재료를 이용해 개발한 블랙푸드가 기다리고 있다. 부대행사로 11월 1일 KBS 전국노래자랑을 비롯해 시낭송 경연대회, 화순고인돌전국마라톤대회(11월 5일)가 다채롭게 열린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화순만의 먹거리와 볼거리 중심으로 ‘힐링푸드페스티벌’과 ‘도심 속 국화향연’을 동시에 준비했다”며 “축제장에 오셔서 화순의 맛과 멋을 즐기며 힐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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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8 | 충남 당진시 | 가을이 빚은 국화향기, 당진으로 오세요 | 2016/10/25 | |
가을이 빚은 국화향기, 당진으로 오세요
- 2016 당진국화전시회 이달 28일부터 내달 6일까지 열려 -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에 더 없이 좋은 10월에 당진에서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국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6 국화전시회가 오는 28일부터 내달 6일까지 10일 간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농심테마파크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국화전시회에는 현애, 다륜대작 등 1만여 점의 국화작품이 전시될 예정으로, 현재 국화꽃 동산과 자생식물 체험학습원의 화단국이 만개해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당진국화연구회 회원들과 센터 직원이 함께 정성들여 가꾼 국화로,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국화의 진수를 느끼게 해줄 전망이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는 연계행사로 ▲품목별연구회 실적평가회(10월 28일)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실적박표회(11월 1일) ▲4-H과제발표회(11월 4일)도 함께 열릴 예정이며, 전시회 기간 동안 운영되는 화훼판매장에서는 분재국과 야생화, 절화국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아직 개장은 안했지만 평일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방문하고 있고, 주말에는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아오고 계시다”며 “국화 전시회 개장에 맞춰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타 국화전시회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041-360-6410~6411)으로 문의하거나 센터 홈페이지(http://www.djatc.or.kr)를 참고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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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9 | 경남 밀양시 | 2016 밀양세계국수페스티벌 11월 개최, “국수 맛 보러 오세요” | 2016/10/25 | |
2016 밀양세계국수페스티벌 11월 개최, “국수 맛 보러 오세요”
❍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전 세계의 다채로운 면 요리를 만나볼 수 있는 ‘2016 밀양세계국수페스티벌’이 오는 11월 5일(토)부터 6일(일)까지 1박 2일간 열린다. - 11월 5일부터 11월 6일까지 밀양강변 둔치에서 열려 - - 국수, 밀면, 냉면, 파스타, 쌀국수까지 다양한 면 요리 맛볼 수 있는 기회 - ❍ 올해 처음 개최되는 ‘2016 밀양세계국수페스티벌’은 대한민국 대표 셰프와 국수 명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가을 음식 축제로 밀양의 맛좋은 국수와 세계의 면 요리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 이번 축제에서는 밀양의 특산품 중 하나인 밀양 한천을 이용한 ‘실한천국수’가 공개된다. ❍ 밀양 한천은 사람의 손으로 직접 채취한 우뭇가사리를 이용해 만들었으며 화학약품 없이 순수한 상태로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건조작업을 거치기 때문에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인기가 높은 상품 중 하나이다. ❍ 이외에도 수라상에 진상된 국수와 창작 국수 요리, 전국 국수 명가, 세계의 국수 맛을 담은 푸드트럭 등 다양한 국수 요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이 행사는 밀양시가 주최하고 지자체와 다양한 축제를 기획하는 (주)감성공간그룹 이츠스토리(It'sstory)가 주관하며, CJ오쇼핑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케팅을 담당한다. ❍ 이츠스토리 관계자는 “국수 토크콘서트와 국수를 주제로 한 인문학 콘서트, ‘로맨틱 펀치’, ‘연남동 덤앤더머’의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여 가족, 연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페스티벌 현장 입장권은 20,000원이며, CJ몰과 CJ오클락에서 15,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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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0 | 강원 속초시 | 강원도무형문화재 제20호‘속초 도문농요’공개 공연 개최 | 2016/10/25 | |
강원도무형문화재 제20호‘속초 도문농요’공개 공연 개최
- 10월 26일, 11월 25일 오전 11시 2회 공연 - □ 속초시는 속초시 무형문화재의 대중화 및 속초도문농요의 지속적인 재현과 보존회 활성화를 위해 속초도문농요 공개공연을 개최한다. □ 이번 공개공연은 2회로 진행되며, 1회 공연은 10월 26일(수) 오전 11시 속초시립박물관에서, 2회 공연은 11월 25일(금) 오전 11시 속초고등학교 체육관에서 40여분에 걸쳐 공연을 선보인다. □ 속초 도문농요는 속초시 도문동 상도문 1리 마을에 전해지는 소박하고 질박한 인정세태를 표현하는 사설과 강원지역 소리의 구성음 체계인 메나리(미,솔,라,도,레)로 이루진 농경사회의 전통이 그대로 보전된 노농요로 지난 2007년 강원도무형문화재 제20호로 지정되었다. □ 올해는 특히, 마을회관 등에서 비정기적으로 실시되던 무형문화재 전수교육을 전수관에서 매월 20일 오후로 정례화해 기능보유자인 오순석님의 지도 아래 전수조교 및 전수 장학생 등이 적극 참여해 활동중에 있다. □ 이를 통해, 지난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설악로데오거리에서 펼쳐진 제51회 설악문화제 거리페스티벌에서 선보인 도문농요공연은 시민 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 속초시와 속초문화원 관계자는 속초도문농요의 지속적인 재현과 보 존회 활성화를 위해 시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지역의 향토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한편, 속초시는 도문농요 계승발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전수관 건립을 추진해 2015년 1월 16일 ‘도문농요전수관’을 건립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속초문화원을 전문위탁기관으로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