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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 경남 김해시 김해가야테마파크, 한국관광 100선 선정 2022/12/14
김해가야테마파크, 한국관광 100선 선정
김해시 최초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자리매김

 김해시는 김해가야테마파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3 ~2024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국내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2년마다 국내 대표 우수 관광지 100곳을 선정하고 홍보하는 사업이며 김해가야테마파크는 김해시 관광지 중 처음으로 선정됐다. 

 김해가야테마파크는 2천년 전 김해에 존재했던 국가 `가야`를 키워드로 한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들을 만나볼 수 있는 복합테마파크로서 캐릭터 `금이야 옥이야`를 따라 가는 AR(증강현실)전시 프로그램을 비롯해 익사이팅 체험, 공연, 국궁, 도예, 놀이 등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가야`를 만나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테마파크가 자리한 분성산(분산성)은 물론 반경 2km 내 대성동고분군, 봉황동유적지(왕궁 추정지), 수로왕릉, 왕비릉, 구지봉, 봉황대, 국립김해박물관 등 다양한 역사 유적지들이 있어 `가야역사투어`의 중심지로 볼 수 있다.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열린관광지’, 2021~2022년 한국관광공사 선정 ‘인바운드 안심관광지’로 코로나 팬데믹에도 안전한 관광지로 인정받았으며 이번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리면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김해시는 “겨울 시즌 김해가야테마파크를 방문할 관광객 맞이에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며 관광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1302 전남 담양군 담양 관광 1번지 죽녹원, ‘한국관광 100선’ 5회 연속 선정 2022/12/14
담양 관광 1번지 죽녹원, ‘한국관광 100선’ 5회 연속 선정
- 한국의 대표 관광지로 인기와 명성 확고하게 다져
- 포스트 코로나 시대 엄마 품과 같은 편안한 안식처로 거듭

  담양군의 대표 관광지 죽녹원이 ‘한국관광 100선’에 5회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관광 100선’은 지난 201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국내 대표 관광지 100곳을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들이 꼭 가볼 만한 대표 관광지로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죽녹원은 2015년부터 5회 연속 선정되며 한국의 대표 관광지로서 입지를 굳건히 했다.

  지난해 60만 명으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은 죽녹원은 9만4천여 평의 대숲 산책로와 함께 사군자정원, 시가문화촌, 이이남아트센터 한옥체험장, 한옥카페 등 여행자의 쉼터 기능과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체험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변모해왔다.

  또한 2018년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 2019년 전남 지방정원 등록, 2020년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되는 등 유산으로서의 보존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죽녹원이 지친 마음과 몸을 치유할 수 있는 편안한 안식처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관방제림, 메타랜드에 야간테마관광을 조성해 다양한 체험·체류형 관광콘텐츠를 발굴하는 등 다변화된 관광마케팅 전략으로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전했다.
1303 전북 군산시 고군산군도,『2023~2024 한국관광100선』선정 2022/12/14
고군산군도,『2023~2024 한국관광100선』선정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명소’로 향후 2년간 국내외 각종 홍보 혜택 제공 

군산시는 14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선정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명소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고군산군도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내국인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볼만한 대표관광지 100개소를 2년 단위로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3년 시작돼 6회째를 맞이했다. 

 시는‘신들이 노니는 섬’으로 표현되는 천혜의 자연경관이 가진 아름다움과 함께 2017년 새만금방조제와 고군산 연결도로의 개통 이후 편리해진 접근성과 주차장·관광 안내 서비스 등 관광 편익시설 개선으로 여행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된 점, 선유스카이썬라인 등 익사이팅 레저체험 시설의 도입과 다채로운 벽화로 마을 전체를 꾸민 신시도 어촌체험마을,‘작은 모세의 기적’이라고 불리우는 무녀도의 쥐똥섬, 장자도의 할매바위와 대장봉, 방축도의 출렁다리와 독립문 바위 등 개별 섬들의 개성있는 매력을 소개했다.

또, 시에서 추진중인 사업을 토대로 향후 발전 가능성을 제시한 점이‘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데에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국관광 100선’은 지자체 추천과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한 예비후보 250선을 선정 후 서면평가 – 현장평가 – 현장 모니터링 등을 걸쳐 최종 선정된다.

 
고군산군도는 향후 2년간 국내 대표 여행정보 사이트인‘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에서 소개되며, 국내외 관광안내소에 배포되는‘한국관광 100선 지도’에도 이름을 올리게 되고, 그 외에도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각종 온오프라인 홍보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특히 한국관광공사 해외 지사를 활용한 각종 해외 홍보 활동에 영어, 일어, 중국어 등15개 언어로 번역해 전 세계에 소개되어 고군산군도의 관광자원을 알리는 데에 톡톡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임준 시장은“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기 위해 2년간 공들여온 것이 비로소 열매를 맺게 되었으며, 명실상부한 관광도시로 우뚝서게 되었다며, 앞으로 고군산군도 조성 등 전략적인 관광마케팅을 통해 군산이 가진 자연자원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은‘한국관광 100선’선정 첫 해인 2013~2014년도에‘선유도’가 선정된 이후, 2015~2016, 2017~2018, 2019~2020 세 차례에 걸쳐 원도심 근대문화거리를 중심으로 한‘군산 시간여행’이 선정된 바 있다. 
1304 전북 정읍시 사계절 아름다운 내장산국립공원, ‘한국 관광 100선’ 선정 2022/12/14
사계절 아름다운 내장산국립공원, ‘한국 관광 100선’ 선정
 - 2013년 첫 선정 이후 5번째,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

정읍시의 대표 관광지인 내장산국립공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2023년~2024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 관광 100선’에 5번째 선정된 내장산은 지난 2013년 처음 선정된 후 2017년부터 지금까지 4번 연속 선정되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서 굳건한 기상을 자랑하고 있다.

산 안에 숨겨진 것들이 무궁무진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내장산은 1971년 11월 17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가을철 단풍이 아름다워 예로부터 조선 8경의 하나로 이름나있으며, 동국여지승람(東國與地勝覽)에는 남원 지리산, 영암 월출산, 장흥 천관산, 부안 능가산(변산)과 함께 호남 5대 명산으로 손꼽힌다.

내장산은 봄 신록, 여름 녹음, 가을 만산홍엽, 겨울 설경 등 사계절 모두가 아름다운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며, 연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불러 모으고 있다.

봄에는 초록빛 가득한 신록으로, 여름은 생명력 가득 담은 짙은 푸름으로, 가을은 붉은빛 단풍으로, 그리고 겨울은 눈부신 설경으로 사람을 부른다. 

특히, 내장산의 대표 명소인 단풍터널은 일주문에서 내장사까지 108주의 단풍나무로 우거져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지난해는 문화재청이 내장산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단풍나무를 단목(單木)으로는 국내 유일하게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563호로 지정하기도 했다.

내장산은 역사적으로도 매우 의미 있는 산이다. 내장산은 태조에서 명종에 이르는 조선 전기 200년을 담은 조선왕조실록을 지켜낸 곳이다.

임진왜란(1592~1598) 당시 4대 사고 중 서울 춘추관과 충주, 성주 3곳의 실록이 불타버리고 전주 경기전마저 소실될 위험에 처할 때 손홍록과 안의를 비롯한 정읍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조선왕조실록과 태조어진(국보 제317호)을 내장산까지 옮겨와 지켜냈다.

내장산국립공원은 이번 선정으로 앞으로 2년 동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수관광지로서 전 세계와 전국의 관광안내소, 여행·관광 정보 홈페이지에 홍보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에 상세내용을 제공하며, 영어와 일어, 중국어 등으로 번역해 전 세계에 소개된다.

시는 내장산 일대를 정읍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내장산을 거점으로 국립공원 구역에서 해제된 내장호와 국가 생태관광지역인 솔티숲·월영습지와 연계해 생태관광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내장산리조트와 고급 숙박시설인 엘리스테이, 내장산 골프장 등 용산호 일대 관광자원과 인근 정촌가요특구, 정읍역, 정읍천을 연계하는 핫플레이스를 조성해 관광 효과를 시 전역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내장산과 내장호, 그리고 내장산 문화광장과 용산호를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확충해 내장산 일대를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 관광 100선’은 한국인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볼 만한 대표 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이동통신사와 네비게이션, SNS 빅데이터 분석과 전문가 평가 등을 통해 결정하고 있다.
1305 세종 국립세종수목원 한국관광 100선 선정 2022/12/13
국립세종수목원 한국관광 100선 선정
-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국립세종수목원 선정 -
-  전시온실 등 갖춰…관광도시 세종 한단계 도약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국립세종수목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관광자원을 엄선해 대표성, 매력성, 성장가능성, 품질관리계획 등 기준을 검토해 최종 선정한다. 

국립세종수목원은 국내 최초의 도심형 국립수목원으로 총 23곳의 주제정원에 3,839종, 220만 본의 식물이 식재돼 있으며 전시, 교육, 문화, 행사 등을 통해 식물종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열대온실·지중해온실·특별전시온실로 구성된 대형온실은 ▲언제나 꽃을 감상할 수 있는 ‘사계절 전시온실’ ▲창덕궁 후원을 모사한 ‘궁궐정원’ ▲소쇄원을 모사한 ‘별서정원’을 갖추고 있다. 

또한 ▲자연에 동화하고자 했던 선조들의 영유와 지혜를 재현한 ‘한국전통정원’ ▲백년 이상 분재들을 감상할 수 있는 ‘분재원’ 등도 있어 도심 속에서 녹색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지난 6~10월 특별교육프로그램, 거리공연, 시네마 가든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달에는 핑크퐁 꿈의 정원 이벤트, 나의 초록우주 특별전 등을 기획·운영 중으로 겨울철 방문객들에게 도심 속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앞으로 2년간 온·오프라인으로 다국어 영상제작, 홍보관, 홍보여행 등 국내외 홍보로 세종수목원을 전 국민에게 알릴 계획이다. 

이진승 관광문화재과장은 “국립세종수목원은 2020 비대면 관광지 100선, 2022 안심관광지로도 이미 선정된 바 있어 명실공히 세종시를 대표하는 관광지”라며 “이번 선정을 통해 관광도시로서의 입지를 한층 더 다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국립세종수목원 주변 관광지로는 금강보행교(이응다리)를 비롯한 정부청사 옥상정원, 세종호수공원, 대통령기록관 등이 있어 방문객들의 발길이 사계절 이어지고 있다
1306 전북 고창군 고창 고인돌·운곡습지마을, ‘2023~2024 한국관광 100선’ 선정 2022/12/13
고창 고인돌·운곡습지마을, ‘2023~2024 한국관광 100선’ 선정

고창군이 ‘2023~2024 한국관광100선’에 고인돌·운곡습지마을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인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볼 만한 대표 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 번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고창 고인돌·운곡습지마을’은 거석문화를 대표하는 고인돌과 숲의 정력이 나올 것 같은 운곡습지를 품은 아름다운 곳이다. 1980년대 한빛원자력발전소에 물을 대기 위해 골짜기 안쪽에 있던 마을이 수몰되는 아픔을 겪었다. 하지만 30여 년이 흘러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폐경지는 원시 모습을 되찾는 놀라운 변화를 맞이했다.

‘운곡마을의 생태관광’은 핵심지역을 보존하고, 완충지역을 생태관광에 활용하며 봄과 가을에 6개 마을의 특산물과 생산물을 판매하는 오베이골 장터로 주민들의 일체감을 높이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을 주는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안착시켜 가고 있다.

또한 고창 고인돌·운곡습지마을은 2021년 세계관광기구(UNWTO)가 선정한 ‘최우수 관광마을’로 지속가능한 관광 발전을 이뤄 생태관광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한국관광 100선’ 선정으로 고창 고인돌·운곡습지마을은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서 명성을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 고인돌·운곡습지마을은 세계관광기구 선정 최우수 관광마을, 세계 100대 지속가능한 관광지,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한
생태문화관광도시로서 기틀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고창 고인돌·운곡습지마을과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전략적인 관광마케팅을 통해 고창이 가진 우수한 생태문화관광자원의 가치와 우수성을 입증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은 지자체 추천과 빅테이터 분석 등을 통해 서류평가와 현장평가 등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1307 전북 무주군 무주 반디랜드와 태권도원 한국 관광 100선 뽑혔다 2022/12/13
무주 반디랜드와 태권도원 한국 관광 100선 뽑혔다
  문화체육관광부 · 한국관광공사 선정 
  
   - 20개국 32개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및 전국 관광안내소서 홍보
   - 한국관광공사서 홈페이지와 SNS 홍보 추진
   - 관광객 증가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돼

‘무주반디랜드와 태권도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곳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을 발표 했다.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볼만한   국내 대표 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고 있으며 이번이 6회째다.

한국관광 100선은 전라북도에서는 7군데로 무주 반디랜드 & 태권도원, 전주 한옥마을, 진안 마이산도립공원, 정읍 내장산국립공원, 군산 고군산군도,  고창 고인돌운곡습지마을, 익산 왕궁리유적이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 심사와 통계분석 등 다양한 검증을 거쳐 자연관광 자원과 문화관광자원이 골고루 선정됐다.

한국관광100선에 선정이 되면 2023년부터 전국관광안내소(435개소)와 20개국 32개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에 홍보물을 제작 및 배포하고, 한국관광 미디어아트 전시물 제작 시 활용 및 전시 등 오프라인 홍보가 되면서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을 받는다.

이외에도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홍보를 비롯해 100선 방문 이벤트, SNS 등 온라인 홍보도 병행하고, 100선 활용 해외홍보 영상제작 및 해외지사 해외홍보활동도 추진된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 반디랜드와 태권도원이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무주의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함으로써 관광객 증가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
1308 충남 서산시 서산시, ‘해미읍성’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 2022/12/13
서산시, ‘해미읍성’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
- 서산해미읍성 전국 대표 관광지로 부각, 서산의 매력 전국에 알려 - 

서산 해미읍성이 지난 2015-2016, 2017-2018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후 4년 만에 다시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리며 전국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충남 서산시는 해미읍성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는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13일 시에 따르면 한국관광 100선은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3년부터 2년에 한 번씩 국내 대표 관광지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해미읍성은 예비후보지 선정, 서면평가, 현장평가, 2차례에 걸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결정됐다.

평가는 ▲대표성 ▲매력성 ▲성장가능성 ▲품질관리계획 등 4가지 정량평가와 외부인들의 정성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서산해미읍성은 조선시대 읍성 중 가장 잘 보존된 평성이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선조12년(1579년)에 군관으로 10개월간 근무하기도 했으며, 정약용이 잠시 머물러 가기도 했다. 

조선 후기 천주교 박해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곳으로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한 곳이며, 국내 국제성지 중 단일성지로는 유일한 해미국제성지가 인근에 있다.

서산시 대표축제인 서산해미읍성축제가 매년 10월경 열리며 주변에 해미전통시장 및 음식점, 카페들이 많아 다양한 먹거리도 맛보며 즐길 수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선정을 통해 서산9경 중 제1경인 해미읍성을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관광객들이 만족스러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오감만족 관광도시를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309 전북 익산시 익산 왕궁리유적 ‘한국관광 100선’ 선정 2022/12/13
익산 왕궁리유적 ‘한국관광 100선’ 선정
- 지난해 ‘미륵사지’에 이어 2년 연속 선정 쾌거 -
- 익산 세계유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부상 -
-‘내·외국인’꼭 가봐야 할 관광도시로‘익산 방문의 해’-

‘익산 왕궁리유적’가 ‘2023~2024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며 내·외국인이 꼭 가봐야 할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

 문화체육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한국 관광 100선’은 내국인을 비롯하여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볼 만한 대표 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6회째를 맞이했다.

 익산시는 지난해 미륵사지에 이어 2년 연속‘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면서 명실상부한 세계문화유산 관광도시로 도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익산 왕궁리유적은 올해 약 12만여 명이 찾은 세계유산 백제역사지구로 무왕이 꿈꾼 백제왕궁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왕궁리 오층석탑을 비롯한 백제왕궁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유적과 봄에는 벚꽃 명소로 여름에는 달빛 아래 왕궁을 거니는 고품격 야간경관명소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특히 지난 8월에는 왕궁리 일원에서 사흘간 펼쳐진 2022 익산문화재야행이 펼쳐져 달빛을 따라 왕궁 일대 감상과 미디어파사드, 유적지에 누워 ‘별멍’ 등으로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새 단장을 마친 백제왕궁박물관에서는 첨단ICT 기술을 활용해 1600년전 왕궁으로 시간여행을 할 수 있다. 백제 왕궁을 복원한 가상체험관, 발굴체험실, 어린이 디지털 체험실, 홀로그램 아트시어터 등을 갖춘 스마트 체험 역사박물관으로 거듭났다.

 특히 왕궁리유전 전체를 관망할 수 있는 탁 트인 옥상 전망대에서는 용화산을 품은 왕궁리유적과 동쪽으로 제석사지를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백제왕궁 달빛 공연, 소원등 날리기체험, 백제 의복 체험 등으로 연인, 가족, 친구들이 함께 와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 이번 익산 왕궁리 유적의 한국관광 100선 선정은 ‘2023 익산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운영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 공격적인 관광마케팅을 통해 세계유산으로서 익산만이 가진 관광자원의 가치와 우수성을 입증해 500만 관광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310 충남 보령시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한국관광 100선 3회 연속 선정 ‘쾌거’ 2022/12/13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한국관광 100선 3회 연속 선정 ‘쾌거’
-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및 제25회 보령머드축제 성공 개최 등 인정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이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최종 선정됐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지난 2013년부터 2년 주기로 한국 대표 관광지 100곳을 선정하는 사업으로, 대천해수욕장은 지난 2019년부터 3회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선정 방법으로는 직전에 선정된 한국관광 100선 재평가, 지자체 추천, 빅데이터 분석 등 예비후보지 2배수 발굴로 시작해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평가, 3차 최종선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 결정된다.

  대천해수욕장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및 제25회 보령머드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 육성’ 등 해양레저관광의 메카로 특색을 인정받아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지역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내 나라 여행박람회’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선정지는 전국 관광안내소에 배포되는 ‘한국관광 100선 지도'에 포함되며,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 게시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한국관광 100선 선정을 통해 대천해수욕장의 가치와 우수성을 다시 확인했다”라며 “보령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특색있는 관광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도시 보령’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천해수욕장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2022 대천겨울바다 사랑축제가 열리며, 23일부터 내년 2월 17일까지 머드광장에서 2022 보령 스케이트 테마파크를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