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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1 | 경북 포항시 | 아름다운 포항의 밤하늘 수놓는 ‘국제 불꽃쇼’보러 오세요~ | 2019/05/31 | |
아름다운 포항의 밤하늘 수놓는 ‘국제 불꽃쇼’보러 오세요~
-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포항 형산강체육공원에서 3일간 국제불빛축제 열려 - - 캐나다, 일본, 한국 3개국의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 수놓아 - 불과 빛으로 대표되는 철강도시 포항 형산강 체육공원에서 국제불빛축제가 31일(금)부터 다음달 2일(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밤하늘에 펼쳐진다. 2004년 개최된 이래 16회째를 맞는 이번 국제불빛축제는 그동안 차별적이고 독창적인 축제로 성장시켜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축제로 선정돼 열린다. 6월 1일(토) 형산강 체육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축제의 메인행사인 국제 불꽃쇼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이스라엘, 베트남, 태국 대사 등 많은 국내‧외 내빈들이 함께한 가운데 봄의 따뜻한 꽃처럼 피어오르는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는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캐나다(로얄 파이로테크니에), 일본(마루타마야), 한국(한화) 3개국의 대표 불꽃 연출팀이 참가해 각국의 불꽃쇼 기량을 뽐낸다. 또한, 이번 축제는 포항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빛으로 밝히는 포항’이란 주제로 삼국유사의 연오랑 세오녀가 짠 비단이 바다를 거쳐 해와 달을 만드는 과정을 불꽃으로 표현한 퍼포먼스가 장관을 연출하고, 새로운 미래와 경북의 희망을 담은 불꽃쇼가 펼쳐진다. 이 밖에도 퐝퐝 버스킹 페스티벌, 불빛라디오, 해외자매도시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관광객의 관심을 끌고 축제의 재미를 더한다. 한편, 국내에서 세계적인 불꽃쇼가 펼쳐지는 3대 불빛 축제로는 포항 국제불빛축제, 서울 여의도 세계불꽃축제, 부산 불꽃축제가 유명하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동해안 시대를 열어가는 포항에서 화려한 국제불빛축제가 개최돼 기쁘며 포항 시민들에게는 희망의 불꽃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경북도는 관광산업에 아낌없는 지원으로 일자리를 만들고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올 수 있도록 세계에 경북 동해안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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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2 | 충남 서산시 | 청정 왕산포 바다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갯벌체험 즐기러 오세요! | 2019/05/31 | |
청정 왕산포 바다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갯벌체험 즐기러 오세요!
올 해로 8회째를 맞고 있는 서산갯마을축제(위원장 이대복)가 오는 6월 8일과 9일 양일간 지곡면 중왕리 왕산포구 일원에서 열린다.- 제8회 서산갯마을축제 내달 8~9일 중왕포구에서 개최 - 서산갯마을축제는 서산시가 자랑하는 대표적인 바다축제중 하나로 맨손 물고기잡기와 도시어부 낚시체험, 청정 바지락캐기, 깜짝 수산물 경매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또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노래자랑과 바지락을 이용한 게임, 어린이들을 위한 갯벌놀이터와 포토존, 러블리마켓과 페이스페인팅, 핸드메이드샵 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산물 할인매장에서는 바지락, 우럭포, 감태, 젓갈 등을 시중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게 판매하며, 직접 잡은 바지락과 물고기는 그 자리에서 바로 요리 또는 손질해 준다. 내방객들을 위하여 바지락탕은 공급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무상 시식회를 열 계획이다. 특히 9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서산갯마을축제 기념 ‘조미미가요제’에는 ‘진짜진짜야’의 가수겸 개그맨 서원섭을 비롯해 ‘밀양 머슴아리랑’의 한규철, ‘오늘은 좋은 날’의 주연아 등 유명가수 30여명이 대거 출연하며, JJ코러스와 디돌스 무용단 등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이 날 가요제 및 노래자랑은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전 세계에 방송될 예정이다. 행사 준비에 여념이 없는 이대복 위원장은 “해마다 행사를 준비하며 정말 꼼꼼하게 챙긴다고 노력하지만, 행사가 끝나면 항상 아쉬움이 남았다.”며, “이번 행사는 공연과 프로그램에 더욱 신경을 쓴 만큼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남은 기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서산갯마을축제 추진위원회는 서산갯마을 노래비를 기념하고, 서산 지역의 문화를 알리고자 2011년부터 이 축제를 열고 있으며, 해마다 방문객들이 몰려 성공적인 바다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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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3 | 대구 | 대구 최초 체험형 메이커 축제,「제1회 대구 메이커 페스타」개최 | 2019/05/31 | |
대구 최초 체험형 메이커 축제,「제1회 대구 메이커 페스타」개최
▸배우고 만들고 공유하는 메이커 축제, 1일(토) 11:00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열어 ▸레고 로봇 씨름대회, 인공지능 오목경기, 뇌파 드론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구성 참가자가 직접 만들고 배우고 공유하는 체험형 메이커 축제인 「제1회
대구 메이커 페스타(Daegu Maker Festa, DMF 2019)」가 6월 1일(토)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일(일)까지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대구 메이커 페스타(DMF)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매일신문사와 경북대학교 크리에이티브팩토리,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대구 최초의 체험형 메이커 축제다. ○ 개막식은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배지숙 대구시의회의장,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일 오전 11시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야외공연장에서 업사이클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와 인사말씀, 개막 퍼포먼스 등이 진행되며, 모든 개막식 장면은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 이번 행사는 메이커 체험과 전시 부스, 플리마켓, 공모전 전시, 저명인사 특강 등 메이커 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일원을 창작·제작 체험 및 전시 공간으로 꾸며서 창의적인 만들기 활동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메이커(Maker)들의 한마당 축제의 장이 펼쳐지게 된다. ○ 1일 오후 12시30분부터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야외공연장에서는 한국뇌연구원에서 뇌파로 조종하는 ‘뇌파 드론’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오후 2시부터는 이동훈 팹몬스터 대표의 메이커 특강이 있으며, 오후 3시에는 ‘레고 로봇 씨름대회’등이 개최된다. ○ 2일에는 오후 1시부터 ‘인공지능을 이겨라’ 인공지능(AI) 오목 경기대회가 열리고, 오후 2시부터는 메이커 특강(대건고 박종필 교사)이 있으며,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원조 메이커를 만나다’를 주제로 메이커 교실(종이접기의 달인 김영만)이 열린다. ○ 또한, 행사기간 중 상시 운영되는 메이커 체험·전시부스에서는 11개의 지역 메이커스페이스 운영기관 및 기업에서 3차원프린터, 레이저커터, 주얼리, 웹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스쿨존에서는 초·중·고 학생들의 메이커 활동이 소개된다. ○ 행사장 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익스트림 스포츠 등을 가상현실(VR)로 만나는 전시체험과 빵 도마 만들기, 무드 등 만들기 등 다양한 메이커스페이스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된다. □ 한편, 디지털로 만드는 스마트 하우스 공모전에서 예선을 거친 47개팀 157명의 본선 진출팀의 작품이 전시되는 가운데, 현장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16개팀을 최종 선정 하고 시상한다. □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은 ‘제1회 대구 메이커 페스타’ 홈페이지(www.daegumaker.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외 문의는 행사 사무국(053-251-1798)으로 하면 된다. 전시 및 체험행사 운영시간은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체험참가 접수는 현장에서 무료로 접수 받는다. □ 권영진 대구시장은 “제1회 대구 메이커 페스타는 메이커 관련 기관 및 학교와 공방이 참여하는 대구 최초의 시민 참여형 메이커 축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창작과 체험, 공유에 대한 재미를 느끼시길 바라며, 앞으로 자신의 아이디어로 창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전문 메이커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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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4 | 강원 동해시 | 망상오토캠핑리조트 제2캠핑장 캐라반 재개장 | 2019/05/31 | |
망상오토캠핑리조트 제2캠핑장 캐라반 재개장
- 6. 5.(수)부터 운영 재개 / 홈페이지 예약 6. 2.(일) 12시부터 - 청소년 가족캠프 등 단체여행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 동해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덕일)에서는 지난 4월에 발생한 산불 화재피해로 잠시 운영이 중단됐던 망상오토캠핑리조트 제2캠핑장의 캐라반 운영을 오는 6월 5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 2001년 준공되어 18년간을 가꾸어온 국내 캠핑 캐라바닝의 성지인 망상오토캠핑리조트는 지난 산불로 건축물 46동과 기반시설 등이 소실되었으며, 클럽하우스가 전소되면서 전산시스템과 집기·비품들이 불에 타 지난 5일부터 리조트 운영이 전면 중단됐다. □ 시설관리공단은 산불 피해가 없는 제2캠핑장의 운영을 하루라도 빨리 재개하기 위해 시설물을 재정비하여 아영장은 지난 4월 13일부터 운영을 다시 시작하였으며, 최근 세탁실 등 숙박에 필요한 시설물 설치가 완료되어 캐라반 41대도 오는 6월 5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 제2캠핑장 캐라반 이용 예약은 6월 2일 12시부터 망상오토캠핑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한편,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운영하는 망상오토캠핑리조트 제2캠핑장, 무릉힐링캠프장, 추암오토캠핑장 등의 캠핑장이 지난 어린이날 연휴기간동안 이용률이 100%였으며, 매 주말마다 90% 이상 이용되는 등 예전의 이용률을 찾아가고 있다. □ 또한, 청소년·가족을 위한 단체 캠프 예약도 잇따르고 있다. 현재까지 예약된 단체 캠프는 원주 대안학교에서 5월말에 1박 2일 일정으로 100여명이 망상오토캠핑리조트 제2캠핑장 아영장에서 가족캠프를 진행하고, □ 6월말에는 ㈜한국학생여행(대표 조성국)의 주관으로 ‘2019 KSPO 레저스포츠 가족캠프’를 제2캠핑장 캐라반에서 개최한다. □ ‘2019 KSPO 레저스포츠 가족캠프’는 150여명이 2박 3일 동안 동해시에서 체류하면서 천곡동굴, 논골담길, 묵호등대 등의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고 관내 음식점을 이용할 예정이다. □ 망상리조트 관계자는 “가족 단위의 단체 관광객들이 관내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지역 음식점을 이용함으로써 산불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기 및 관광이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면서, □ “망상오토캠핑리조트 내 해변한옥촌, 오토캠프장 등 아직 운영을 재개 못한 숙박시설은 오는 7월초 재개장을 목표로 주변 환경정비와 기반시설 복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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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5 | 충북 영동군 | 양산면 자라벌, 금계국으로 노랗게 물들며 ‘장관’ | 2019/05/31 | |
양산면 자라벌, 금계국으로 노랗게 물들며 ‘장관’
충북 영동군이 금계국의 노란빛 물결로 물들어 가고 있다.유유히 흐르는 금강 사이로 성큼 다가온 여름 정취 흠뻑 기획감사실 홍보팀장 장관영 ☎ 043-740-3091(담당자 이상욱 ☎ 740-3092) 여름 들꽃인 금계국은 국화과의 한해살이풀로, ‘노란 코스모스’로 불리며 여름을 알리는 들꽃이다. 5월 말부터 8월까지 30~60㎝정도 줄기 끝에 노란 꽃이 하나씩 달리면서 여름만이 가진 특별한 정취와 낭만을 전하는 친근한 꽃이다. 봄의 끝자락이자 여름이 시작하는 요즘, 지역의 주요 도로변, 교차로, 수변 공원 등에 금계국이 만발하며 노란색 물감으로 채워지고 있다. 그 중, 양산면 봉곡리 금강 지류 자라벌은 금계국(金鷄菊)으로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금강 옆에 자리 잡은 이곳에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수년전 경관조성을 위해 2㎞의 둔치에 금계국을 심은 게 시초가 됐다.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수백만송이의 꽃을 틔워 여름이 시작됨을 알리고 있다. 더욱이 금강의 맑은 물결, 푸른 하늘과 어우러져 절정의 아름다움을 뽐낸다. 여름이 시작될 때까지 따스한 봄기운을 가득 담고서 피어난 이곳의 금계국은 수세가 좋아 꽃말처럼 ‘상쾌한 기분’을 한아름 선사하고 있다. 이 때문에 금계국이 만발한 자라벌은 많은 관광객들과 군민들의 발길의 이어지는 여름철 산책과 힐링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사진작가들에게 입소문을 타면서 사진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샛노란 물결 사이로 금강이 유유히 흐르고, 지나가던 이들도 잠시 발길을 멈춰 여유와 풍광을 사진에 담는 풍경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금강과 어우러져 수백만 송이의 금계국으로 덮힌 자라벌의 풍경은 한 폭의 수채화를 연출한다.”라며, “시원한 강바람 맞으며 꽃말처럼 ‘상쾌한 기분’을 만끽하면서, 여유와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면 자라벌 인근에는 양산팔경의 절경을 한눈에 둘러볼 있는 금강둘레길, 수령 100년이 넘은 소나무 숲이 어우러지며 카약도 즐길 수 있는 문화·레저 공간인 송호관광지 등 영동의 대표 관광명소들이 산재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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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6 | 충북 충주시 | 올해 수상레저는 충주탄금호에서 즐기세요! | 2019/05/31 | |
올해 수상레저는 충주탄금호에서 즐기세요!
- 9월까지 카약, 고무보트, 패들보드 등 다양한 수상체험 즐길수 있어 - 충주시는 수상레져 활성화를 위해 6월 1일부터 중앙탑면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 일원에서 다양한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수상레저 아카데미는 시가 수상체험관광 활성화 및 시 홍보를 위해 시비 7천만 원과 해양수산부 예산 2천460만 원을 확보해 운영한다. 한국해양소년단충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그동안 수상레저체험 참여자들의 선호도 분석결과를 반영해 카약(2인승), 고무보트(10인승), 패들보드(1인승) 등 다양한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다. 아카데미는 오는 9월 말까지 오전과 오후로 나눠 각 2회와 3회 운영되며 체험시간은 회당 1시간, 매주 월‧화요일은 휴무일이다. 체험예약은 해양레저스포츠(www.oleports.or.kr)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어플로도 가능하다. 기타 수상레저 아카데미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충주시 관광과(☏850-6711) 또는 한국해양소년단(☏1577-228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충주시는 지난해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공모한 수상레저 체험관광 지원사업에 선정돼 '수상레저의 진수 탄금호 조정체험과 충주 역사 및 레저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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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7 | 부산 | 해양레저의 모든 것, 2019한국해양레저쇼 개최 | 2019/05/30 | |
- 해양레저 관련 전시·체험·대회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한꺼번에 -
부산시(오거돈 시장)가 주최하고, (사)한국해양콘텐츠협회가 주관하는 ‘2019 한국해양레저쇼’가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에 걸쳐 광안리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해양레저의 모든 것, 2019한국해양레저쇼 개최 ◈ 5.31.~6.2. 해양레저 장비·의류 등 전시와 해양레저 스포츠 체험, 서핑·SUP 대회 등 ◈ 해양레저 장비 유통 플랫폼 구축으로 부산의 해양레저·관광 활성화에 기여 이번 행사는 ▲해양레저장비와 의류, 액세서리, 안전용품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 부문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해양레저 관련 체험 부문, ▲드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뜨거운 경쟁을 펼칠 대회 부문, 그리고 ▲해양환경 캠페인 및 썸머 뮤직콘서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구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가득하다. 전시는 3일간 오전 11시부터 19시까지 상시 운영되며 해양레저분야 관련 장비 및 용품을 비롯하여 해양안전용품, 의류, 액세서리, 기능성 코스메틱 제품 등을 약 40여개 브랜드가 소개된다. 체험은 서핑, SUP, 딩기요트, 윈드서핑, 스크린 조정, 수상스키시뮬레이터 등을 포함한 총 9가지 종목을 경험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6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핑, SUP, 딩기요트 3가지 종목의 대회도 열린다. 초급부를 포함 중·상급자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모두가 함께하는 대회다. 그리고 부대행사로 우리 바다를 지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광안리 비치클리닝 행사(해양환경 캠페인)가 운영될 예정이며, 행사 첫 날인 금요일과 마지막 날인 일요일에는 해양과 해양환경을 주제로 하는 영화상영이, 둘째 날인 토요일에는 부산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가수들의 썸머 뮤직콘서트가 여름밤의 부산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해양레저부산(www.leisurebusan.or.kr)을 참조하거나 전화(☎051-756-0702)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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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8 | 경북 성주군 | “500년 왕버들숲으로 떠나는 생명여행”떠나볼까요? | 2019/05/30 | |
“500년 왕버들숲으로 떠나는 생명여행”떠나볼까요?
- 성주 성밖숲에서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생태프로그램 운영 - □ 성주군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성밖숲에서 “500년 왕버들숲으로 떠나는 생명여행”이라는 주제로 감성·힐링 생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성밖숲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9 생태테마관광육성 공모사업에서 10대 생태관광지로 선정됨에 따라 우수한 자연생태를 바탕으로 인문·역사·문화적 이야기를 풀어내고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관광프로그램이다. ◯ 세부내용을 보면 성밖숲의 유래와 500년 왕버들의 생태를 배우고 숲속 맨발걷기, 왕버들 그리기, 압화 및 나무 공작 등을 통하여 자연생태를 체험할 수 있으며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지역의 살아 숨쉬는 역사·문화를 느낄 수 있는 도보길 “성주 별고을길” (탐방코스 : 성밖숲 ~ 쌍충사적비 ~ 성산관 ~ 심산기념관 ~ 요도 ~ 관왕묘 ~성주시장 ~ 성밖숲) 탐방을 통하여 평소 놓치기 쉬운 소재들로부터 숨은 역사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 또한, 매월 1~2회 개최되는 힐링 음악회에서는 클래식, 통기타, 퓨전 국악 등 다양한 레퍼토리가 구성되어 숲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선율로 성밖숲에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귀를 즐겁게 해 줄 예정이다. ◯ 이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성주군청 문화관광과 (☎054-930-8372~3)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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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9 | 강원 원주시 | 원주 소금산에 또 하나의 하늘길이 열린다! 스카이워크 브릿지 개통 | 2019/05/30 | |
원주 소금산에 또 하나의 하늘길이 열린다! 스카이워크 브릿지 개통
□ 간현관광지가 전국 최고의 테마관광 명소로 탈바꿈하고 있다. □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는 2018년 1월 개통 이후 지난해 185만 명, 올해 4월 기준 20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등 원주시 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 경제를 살리는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ㅇ 또한,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관광지 100선에 선정되는 성과도 있었다. □ 이에 힘입어 원주시가 출렁다리 붐을 이어가기 위한 콘텐츠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가칭 「원주 소금산 스카이워크 브릿지」 조성을 완료하고 오는 6월 1일 개통할 예정이다. ㅇ 총연장 334m의 출렁다리 시·종점 구간 등산로를 보행 데크와 브릿지로 연결해 간현 계곡의 빼어난 절경을 포함한 출렁다리 전체 조망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더불어 2개의 전망대를 설치해 아찔한 스릴도 만끽할 수 있다. ㅇ 간현관광지 소금산 출렁다리를 찾는 관광객의 편의 도모 및 킬러 콘텐츠 확충을 위한 이번 사업에는 도비 3억 원, 시비 8억 원 등 총사업비 11억 원이 투입됐다. □ 원주시는 원주 소금산 스카이워크 브릿지 개통으로 출렁다리와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 확충을 통해 체험활동 다양화 및 만족감 증대 등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ㅇ 이용 시간은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소금산 출렁다리와 동일하게 동절기는 9시부터 17시까지, 하절기는 8시부터 18시까지이며, 성수기 및 준성수기, 야간개장 시에는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한편, 원주시는 관광객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간현관광지 인근에 시비 29억 원을 들여 차량 184대를 수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지난 4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ㅇ 원주시 관계자는 이와 같은 기반시설 확충과 함께 원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곤돌라, 하늘공원, 경사극복계단, 잔도, 유리다리, 인공폭포, 야간경관 및 미디어파사드 사업 등도 올해 모든 행정절차를 마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며, 2021년 사업이 완료되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테마관광단지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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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0 | 경북 청도군 | 청도군, 관광 모바일 스탬프 투어 시작 | 2019/05/30 | |
청도군, 관광 모바일 스탬프 투어 시작
- 청도의 관광지를 스마트하게 즐기자 -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청도를 찾는 관광객이 청도의 명소를 한눈에 보고 즐길 수 있는 청도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출시했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스탬프 리스트에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경북 청도군)을 선택하면 스탬프투어를 즐길 수 있다. 청도 관광 모바일 스탬프를 모을 수 있는 장소는 청도의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는 명소들로, 청도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소싸움 경기장과 소싸움 테마파크, 새마을운동 발상지답게 새마을운동 기념관과 테마파크도 포함되어 있다. 그 외에 신화랑풍류마을, 레일바이크, 청도읍성, 운문사, 운강고택, 와인터널 등 총 20개의 명소에서 모바일 스탬프를 모을 수 있다. 총 20개의 스탬프 중에 10개 이상을 모으면 청도군이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멋진 여행 후기를 올리고 ‘좋아요’ 개수를 많이 받은 경우에도 별도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다만 공직선거법에 따라 청도군민에게는 기념품이 지급되지 않는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제 청도를 방문하시는 모든 관광객들이 ‘관광 편식’하지 말고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통해 청도의 명소들을 두루두루 경험하시기를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