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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에서 녹는 부드럽고 고소한 맛
초당순두부는 강릉 초당동에 판매하는 곳이 모여있다. 초당에서는 가까운 청정한 바닷물을 콩물로 만들기 때문에 맛이 특이하다. 이 독특한 맛 때문에 많은 정성이 필요함에도 재래식으로 순두부를 만들고 있다. 부드럽고 고소한 맛의 순두부에 비지장과 된장에 절인 고추를 곁들여 먹으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깨알정보tip. 1. 순두부의 원료인 대두는 우리나라에서는 약 1500년 전부터 재배되었다. 콩은 오곡 중의 하나이며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고 할 만큼 맛과 영양이 풍부하다. 두부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 등 동양권에서는 물론 구미 지역에 이르기까지 각광을 받는 식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2. 두부에는 필수아미노산, 단백질, 칼슘, 철분 등의 함량이 높고 다양한 생기 활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몸의 항상성과 생활 리듬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 암, 성인병, 골다공증, 갱년기증후군 등의 질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콜레스테롤이 들어 있지 않아 노인식, 환자식, 다이어트식품으로 좋다. 초당 순두부촌 (강원도 강릉시 초당동 6-7 일대) 강릉시 초당동주민센터와 강릉고등학교 주변 솔밭 길 곳곳에 30여 곳 이상의 순두부 전문점이 있다. 초당은 예로부터 순두부마을로 유명했는데 이곳의 순두부는 우리가 도심에서 먹는 빨간 양념에 달걀이 띄워진 순두부찌개가 아니다. 뽀얗고 양념이 전혀 되지 않은 바닷물로 응고시킨 진짜 순두부가 나오는데 약간 심심하게 양념장을 넣어 먹어야 순두부의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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