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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1 충남 서천군 서천군, 이 가을 ‘詩人과 함께 떠나는 술나라 여행’어때요~~ 2016/10/18
서천군, 이 가을 ‘詩人과 함께 떠나는 술나라 여행’어때요~~
- 전국의 낭만가객 다 모여라!! -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천군 한산면 전통시장 일원에서 ‘제2회 한산소곡주축제’가 열린다. 시작전부터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이 있다.
 
내용은 29일 오후 5시부터 열리는 “시인과 함께 떠나는 술나라 여행”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예총 서천지회(지회장 최명규)와 울림’의 진행으로 한산면주민자치센터에서 관객과 진행자가 함께 한산소곡주를 마시면서「술과 문학」그리고 ‘술’과 관련한 에피소드 등 ‘술’을 주제로 격의없는 대담을 나누게 된다.
 
1부는 문철수 시인의 진행으로 ‘한잔하세’를 주제로 토크쇼가 열리며 2부에서는 구재기 충남시인협회장 등 기성 시인들이 ‘술’을 주제로 시낭송과 색소폰 연주 등 가을저녁의 낭만을 한껏 수놓을 예정이다.
 
참가비는 1만원으로 술과 안주가 제공되며 선착순 50명 접수할 계획이다.
 
나장연 한산소곡주홍보추진위원장은 “「술과 문학」은 뗄래야 뗄 수 없는 애증어린 관계인 만큼 제2회 한산소곡주축제를 맞이하여 ‘술’로써 소곡주의 의미를 되새기고 모두가 함께 가을저녁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도록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며 “소곡주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함께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한산면주민자치센터에서는 ‘소곡주 안주요리 교실’과 ‘술지게미를 활용한 제빵교실’도 무료로 열릴 예정이다.
 
(사진있음-소곡주축제 포스터)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 관련부서 : 서천군 문화관광과 한산모시소곡주팀 ☎041-950-4431
8232 충남 서산시 희귀 철새의 향연…2016 서산버드랜드 철새기행전, 오는 22일 열려 2016/10/18
희귀 철새의 향연…2016 서산버드랜드 철새기행전, 오는 22일 열려
 

세계적인 겨울철새의 도래지인 부석면 천수만에 위치한 서산버드랜드에서 희귀 철새의 향연이 펼쳐진다.
 
서산시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서산 버드랜드 일원에서“우아한 몸짓 자유로운 비상” 이라는 주제로‘2016 서산버드랜드 철새기행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 행사는 겨울철새와 관련된 신비스러운 볼거리와 행사 등을 마련해 서산의 대표적인 복합생태체험 축제로 자리매김 해 왔다.
 
올해도 ▲솟대만들기 ▲시 발전 기원 길조 날리기 ▲맹금류 전시회 및 매 날리기 ▲에코장터 만들기 등의 다채로운 생태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천수만 간척지 일대의 탐조코스를 버스를 탑승하고 돌아보는 프로그램인 철새 탐조투어도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철새 탐조투어는 축제가 끝난 뒤에도 12월 11일까지 운영되며 접수는 서산버드랜드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이와 함께 23일에는 한국조류학회 오홍식 회장을 비롯해 경희대 김정수 교수 등 세계 유수의 조류학자를 초청한 가운데 ‘생태관광 자원의 보전과 활용’ 이라는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이 열려 축제의 위상을 드높일 전망이다.
 
특히 시는 이번 축제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부대행사를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부석면 창리 주민은 떡메치기 체험 및 장터식당을, 마룡리 ·간월도리 주민은 각각 서산의 대표적인 특산품인 한과와 어리굴젓 만들기 체험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산버드랜드 철새기행전의 핵심은 자연친화적이고 주민과 함께하는 축제” 라며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천수만은 희귀새인 흰기러기, 천연기념물 제228호로 지정된 흑두루미, 멸종위기야생동식물로 지정된 큰기러기 등 철새 15만여 마리가 겨울을 나기 위해 찾고 있는 세계적인 철새도래지다.

▶ 자료출처 및 문의 : 서산버드랜드사업소(☎661-8043, 주무관 김양태)
8233 충북 보은군 14일~18일, 제10회 보은전국민속소싸움대회 개최 2016/10/18
14일~18일, 제10회 보은전국민속소싸움대회 개최
전국 최고의 싸움소 150두 출전

제10회 보은전국민속소싸움대회가 14일부터 18일까지 보은군 보은대교 보청천 둔치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보은군이 주최하고 (사)한국민속소싸움협회 보은군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각종 소싸움대회에 출전해 8강 안에 들었던 전국의 내로라하는 싸움소 150여두가 출전한다.
 
체급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백두, 한강, 태백 3체급에 걸쳐 9,100여만원의 상금을 걸고 전국 최고의 싸움소를 가린다.
 
14일 체급별 예선전을 시작으로, 오는 15일 오후 1시 30분에 개회식이 열리며 18일에는 체급별 준결승과 결승전, 시상식이 열린다.
 
입장료는 1인 3,000원이며 소싸움 사진 전시, 관람객 장기,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람객의 흥미를 더한다.
 
또한, 대회기간 중 송아지, 보은군 농축산물 선물세트 등의 다양한 경품 행운을 제공할 예정이다.
 
소싸움대회는 동물보호법 시행 및 2008년 농림축산식품부 고시에 의해 전국 11개 지자체에서만 개최할 수 있으며 중부권에서는 유일하게 보은에서 해마다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특히 올해로 열 번째를 맞이한 보은전국민속소싸움대회는 보은 한우와 농특산품의 우수성은 물론 보은을 전국에 알려 보은대추축제 관광객 유치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조위필 보은군지회장은 “박진감 넘치는 소싸움대회 추진으로 보은대추축제의 성공 개최를 견인하겠다”며, “보은민속소싸움대회가 전국을 넘어 세계적 행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8234 충남 청양군 청양군, 제1회 백제문화체험축제 개막 2016/10/18
청양군, 제1회 백제문화체험축제 준비에 분주

청양군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대치면 백제문화체험박물관 일원에서 제1회 백제문화체험축제를 개최한다.
정산면 학암리 가마터 등 백제시대 유물이 다량 발굴돼 백제의 요충지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청양군은 백제문화체험박물관 개관에 맞춰 역사와 문화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비롯해 개관 기념 특별행사, 문화행사 등으로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날 28일에는 오전 10시 청양군취타대의 식전공연과 유에스더의 바이올린 공연 및 백제문화를 유쾌하게 표현한 청양초 무용부의 공연이 열린다.
이어진 개관식 후에는 토기가마 전시실 및 체험장, 역사관, 민속유물실, 금광체험, 유물실 등을 갖춘 박물관 관람이 있을 예정이며, 오후 2시부터는 제4회 농업인의 날 행사가 박물관 일원에서 함께 개최된다.
또한 문화행사로는 박물관 개관을 기념하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와 학생바둑대회가 열리고, 특별행사로 29일 청양장승공원 일원에서 KBS전국노래자랑, 마라토너 에루페 팬 사인회가 있을 예정이다.
이 밖에도 체험행사로 국내유일의 금광체험, 백제토기체험, 농경문화체험 등 프로그램이 축제를 돋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석화 군수는 “청양이 가진 역사와 문화를 배경으로 독창성과 다양성을 지닌 축제를 만들어 제1회부터 대국민축제로 우뚝 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있음-백제문화체험박물관 일원) 담당: 문화체육관광과 백제문화사업T/F팀 940-2487

 
8235 광주 광주시, 제21회 광주남한산성문화제 오는 21일부터 23일 까지 화려하게 개최 2016/10/14
광주시, 제21회 광주남한산성문화제 오는 21일부터 23일 까지 화려하게 개최

호국의 성지로서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는 ‘제21회 광주남한산성문화제’가 오는 21일부터 23일 까지(3일간) 남한산성 도립공원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남한산성은 숱한 외세 침략이 있었던 한반도의 역사 속에서 단 한 번도 함락되지 않은 난공불락의 성지이다.
알록달록 화려하게 옷을 갈아입는 10월에 열리는 “광주 남한산성문화제”는 남한산성이 삼국시대 백제의 도읍지였고,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 일제강점기에 이르기까지 국난 극복의 정신을 담은 역사적 장소라는 데 초점을 둔 각종 전통 공연과 전시, 체험 행사를 선보인다.
‘걸어보고 만져보고 느껴보자! 세계문화유산 광주남한산성’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조선 군영악대 중 최대 규모를 자랑했던 남한산성 수어청 ‘취고수악대’ 재현 △왕과 왕비, 신하와 궁녀, 내시들과 함께 왕의 시찰을 재현한 ‘왕실 시찰 퍼포먼스’ △호위 군사의 근엄한 근무 교대식을 재현한 ‘한남루 근무 교대식’ 과 ‘남문수위 군점식’ 등 남한산성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또한, 조선시대 남한산성에 거주한 백성들의 모습을 담은 ‘조선문화마당’, 작두타기 등 신비한 무속의 세계를 잘 표현한 ‘도당굿’, 결사 항전에 대항하는 결의를 다지는 ‘호국의 의지 스토리텔링’, 남한산성의 성곽을 밟으며 유적지를 탐사하는 ‘남한산성 밟기 및 유적탐사’, 지역 예술단체의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등 특색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광주시 농특산물 브랜드인 ‘자연채 특산물’과 ‘친환경 농산물’ 판매 행사도 열린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세계유산 남한산성의 자긍심과 호국의 역사적 의미의 중요성을 일깨움은 물론, 지역문화예술이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 문화관광과 031-760-2104>
8236 서울 시민 모두의 축제 「2016 서울건축문화제」 15일부터 본격 시작 2016/10/14
시민 모두의 축제 「2016 서울건축문화제」 15일부터 본격 시작
 - 「2016 서울건축문화제」 ‘인문도시’를 주제로 이달 10.31(월)까지 열려
 - 15일~30일 주말마다 건축문화투어, 큐레이터 토크 등 시민 참여 행사 본격적으로 진행
 - 16일, ‘서울시청은 영화관’에서는 ‘노먼포스터-건축의 무게’, ‘마이크로토피아’ 무료상영
 - DDP, 을지로, 서울시청에서는 올해의 건축가(김인철)전 등 20가지 전시

□ 올해로 8회를 맞는 「2016 서울건축문화제」가 '인문도시'라는 주제로 10월 31일(일)까지 DDP, 을지로지하보도, 서울시청 등 서울시내 일대에서 열린다.  

□ 행사프로그램은 시민참여프로그램 6개와 전시프로그램 20개로 구성된다. 시민참여 프로그램은 각 전시를 기획 한 큐레이터들이 참여하는 대담프로그램(큐레이터 토크)과 건축문화투어(인문도시탐방), 2016 서울시건축상투어(오픈하우스서울), 건축아카데미, 국제건축영화프리뷰 등으로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특별히 올해는 ‘서울국제건축영화제’와 ‘오픈하우스서울’ 과 협력하여 서울건축문화제 기간 동안 ‘서울국제건축영화제 프리뷰’ 및 ‘퍼블릭커넥션(오픈하우스서울2016 스페셜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건축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와, 올해의 서울시 건축상 수상작품을 개방해 건축물을 소개하고 이해를 돕는 건축물 개방 축제가 함께 열린다.
    ○ 서울국제건축영화제 프리뷰 : 10월 16일(일), 11:00/14:00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
        - 오전(11;00) : How Much Does Your Building Weigh, Mr. Foster? 노먼 포스터 - 건축의 무게
        - 오후(14;00) : Microtopia 마이크로토피아
    ○ 퍼블릭커넥션(오픈하우스서울2016) : 10월 22일~30일, 
        - 구체적인 일정과 프로그램내용은 오픈하우스서울 공식홈페이지(http://ohseoul.org/)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이외에도 매주 주말은 인문․사회․문화․역사․건축 등의 다양한 접근으로 인문도시탐방을 주제로 한 건축문화투어와 매주 화요일 저녁엔 시민건축아카데미가 무료로 진행된다.
    ○ 건축문화투어 : 사전참가신청을 완료한 자에 한하며, 구체적인 일정과 프로그램은 홈페이지(www.saf.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시민건축아카데미 : 10월 18일(화), 25일(화) 19:00 서소문청사 후생동 4층강당

□ 전시프로그램은 시민, 학생, 전문가 등이 참여한 18개의 다양한 프로젝트와 내년에 개최될 대규모 국제행사인 UIA세계건축대회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홍보전시를 포함하고 있다.

□ 올해 서울건축문화제는 전시장소 측면에서 흥미로운 시도를 하였다. 시민들이 전시장에 찾아오는 것 뿐 아니라 시민들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는 전시를 계획하여 닫힌 공간에서 벗어나 하루 수백만명이 이동하는 공공장소인 지하보도 공간으로 찾아가기로 한 것이다.  18개의 다양한 프로젝트중 7개 전시가 을지로지하보도에서 진행된다.
    ○ 을지로지하보도(을지로입구~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약 3km구간에 283개 동의 주민센터 개선사업을 소개하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찾.동)전이 보도벽면에 펼쳐지고, 구간 곳곳에는 서울 인터페이스-홍대, 을지로지하보도전(2015대학생여름건축학교), 세운상가 재생(다시-세운)이 전시된다.
    ○ 또한 을지로지하상가 공실은 ‘상계동8평집 동네, 신월동15평집동네’, ‘2016 서울학생건축학교전-장터에 향기를 입히다‘, ’2016 대학생건축연합전-재생, 버려지지 않는 건축‘이란 주제의 3개 전시관이 마련된다.

□ 「2016 서울건축문화제」에 상세 일정 확인과 시민참여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saf.kr)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eoularchitect)에서 할 수 있다.

□ 2016 서울건축문화제 이충기(서울시립대학교 교수) 총감독은 “서울시청과 DDP 그리고 두 장소를 끊어짐 없이 연결하고 있는 길이 3Km의 을지로지하보도 구간에서의 전시는 새로운 전시기획이자 도전이었다.”라고 기획의도를 밝히며 “이번 건축문화제를 통해 인문도시를 지향하는 서울의 공간과 시간의 기록들이 시민에게 공유될 것” 이라고 말했다.

□ 이제원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서울건축문화제는 건축전문가들만의 축제가 아니라, 시민, 학생,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여 소통하며 함께 만드는 시민들의 축제”라며, “이 축제의 장에 시민들이 동참하여 건축을 문화로 받아 들이고 향유하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8237 경남 합천군 합천댐 물문화관 재개관, 합천관광명소로 부상 2016/10/13
합천댐 물문화관 재개관, 합천관광명소로 부상
방문객 편의시설 확충, 대규모 전시공간 확충, 체험시설 디지털화 등
황매산과 합천영상테마파크간 관광코스 연계, 방문객 증가 추세

K-water 합천댐관리단(단장 이광호)은 방문객 편의시설 확충, 대규모 전시공간 확보, 각종 물 체험시설의 최신 디지털화로 새롭게 단장한 합천댐 물 문화관을 12일 새롭게 단장해 재 개관식을 가졌다. 합천댐 물문화관은 황매산과 합천영상테마파크간 연계된 관광코스로 해마다 방문객들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날 행사에는 하창환 합천군수, 김성만 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윤보훈 K-water 경남지역본부장, 합천댐관리단 관계자, 예술문화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새롭게 단장된 물문화관 2층 상설전시실에는 K-water 사진공모전 입상 작품과 합천군 관광명소인 해인사, 영상테마파크, 황매산, 황강, 합천박물관, 합천8경 등 을 찍은 사진 20점을 함께 전시 했다.

이 사진들은 5회에 걸친 합천관광사진공모전 입상작 중에서 합천군 관광명소로 꼭 알려야 하는 곳을 선정하였으며, 물 문화관을 찾는 이들에게 볼거리 제공 뿐 만 아니라 합천 관광 홍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층 기획전시실에서도 이 달 31일까지 합천군 서각회 회원 작품 60여점이 전시되고 있어 볼거리가 풍성하다.
 
하창환 군수는 “물 문화관이 합천댐에 설치예정인 조명경관시설까지 설치되면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은 물론 주변관광지인 합천영상테마파크 ․ 청와대세트장, 황매산 등 인근관광지와 더불어 관광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ater 합천댐관리단 이광호 단장도 합천댐 조명경관시설 등을 설치하여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가치향상을 위해 더 많은 고민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8238 경남 밀양시 제35회 밀양예술제 개최 2016/10/13
제35회 밀양예술제 개최
10월 16일부터 10월 30일까지 다채로운 밀양의 예술을 만나볼 수 있다 

 
❍ 밀양시 ‘제35회 밀양예술제’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밀양시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 밀양시와 밀양예총이 주최하고 음악협회 등 밀양예총의 8개 협회가 주관하는 밀양예술제는 올해 35회째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문화예술행사이다.
 
❍ 지난 9월 밀양아리랑아트센터 개관에 따라 이번 예술제는 전문 공연장과 전시시설 등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 더욱 풍성하고 깊이 있게 관람할 수 있다.
 
❍ 예술제 행사는 모두 무료공연으로 시민에게 문화시설과 문화 예술행사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생활 속 문화예술을 확산해 나가는데 의미가 있다.

❍ 예술제 개막은 전시행사로 10월 18일부터 10월 23일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시실에서 ‘제30회 밀양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 및 제33회 밀양지부 회원작품전’이 개최된다. 사진 전시회에서는 전국에 공모하여 선정된 우수한 사진 및 밀양지역 사진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 또한 미술협회 전시회는 10월 25일부터 10월 30일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시실에서 열려 지역 예술인의 열정이 담긴 창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 초․중․고등학생이 참여하는 학생 시 낭송대회는 10월 23일 밀양시립 도서관에서 오전 10시에 개최되며, 문인협회의 시화전은 10월 18일부터 10월 30일까지 삼문 송림에 전시되어 자연과 더불어 지역 문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 공연행사로는 10월 21일 오후 7시 ‘밀양합창제’, 문화의 날인 10월 26일 오후 7시 30분 ‘가․아․해․농․피(가야금, 아쟁, 해금, 농악, 피리) 협연의 밤’이 밀양 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 또한 10월 20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개최되는 경남도민예술단의 ‘국악, 행복을 전하다’ 공연은 시민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예정이다.
 
❍ 연극 ‘다섯 손가락’은 10월 22일 오후 5시 밀양아리랑 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0월 28일 오후 7시 30분에는 가요대행진이 밀양 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펼쳐져 깊어가는 가을밤 대중가요와 함께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폐막 공연으로는 ‘손님 거절할 수 없는 마지막 客(객)’ 창작 무용으로 10월 30일 오후 7시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지역 무용인들이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 밀양예술제 관계자는 “이번 예술제가 우리 지역 예술인들이 시민의 예술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밀양 예술문화의 브랜드 창출을 위해 지역자원을 소재로 한 가장 밀양다운 창작활동에 매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공연에 관한 사항은 밀양예총(055-354-5340)과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담당(055-359-5632)으로 문의하면 되고, 공연 예매는 밀양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mycf.or.kr)를 이용하면 된다.
8239 경남 사천시 사천시, 읍시장 신바람장바구니 축제 개최 2016/10/13
사천시, 읍시장 신바람장바구니 축제 개최

사천시 사천읍시장 상인회(회장 신승수)는 오는 14일(금) 읍시장 일원에서 ‘제9회 사천읍시장 신바람장바구니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읍 중심지 공동화와 대형마트 입주로 침체된 사천읍시장을 시민들과 방문객에게 널리 알려 친근한 시장으로 탈바꿈하는 계기로 삼고자 마련된다.
 
이날은 1부 행사로 오후 2시 시민노래자랑 예선을 시작으로 체험행사(장터 깜작 경매, 시장체험)와, 경연행사(단감 깎기, 훌라후프, 국수 빨리 먹기)가 진행되며, 2부는 개막행사로 시민노래자랑 결선, 마술공연, 색소폰 앙상블그룹 공연, 스포츠댄스, 판소리 공연 등이 선보인다. 또한 이날 하루는 전 점포에서 할인판매행사를 실시하고, 행사장 주변에서는 먹거리 장터가 운영된다.
 
한편 신승수 회장은 “사천읍시장은 시설 현대화, 합리적인 가격 및 친절한 서비스 교육 등 새롭게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많은 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8240 경기 오산시 오산시 도서관‘2016 가을그림책 축제 개최’ 2016/10/13
오산시 도서관‘2016 가을그림책 축제 개최’
시민과 함께 꿈꾸는 신나는 그림책 세상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세교동에 위치한 꿈두레도서관에서 10월 15일 (토) ‘2016년 가을 그림책 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그림책으로 꿈꾸는 신나는 책 세상’의 테마로 개최되는 이번 그림책 축제에는 관내 시민독서회, 작은 도서관, 예술인 그리고 오산청소년 합창단이 참여하여 다양한 그림책 체험 프로그램과 예술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축제 전날인 14일에는 ‘꽃살문’의 그림책을 쓴 ‘김지연 작가 초청 특강’과 관내 천권읽기 독서회가 진행하는 ‘그림책으로 사고치기’의 1박2일 독서캠프가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개최되며, 행사당일에는 어린이와 학부모가 그림책 관련 토론, 전시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16개의 그림책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축제일에 함께 열리는 아버지 학교에선 ‘반가워, 피노키오야’연극을 자녀와 함께 하고 열린시민독서회에선 오산대학교 유아교육학과 학생 30명을 초대하여 존 버닝햄의 그림책을 테마로 시민과 학생이 함께 ‘동심 찾는 상상여행’을 떠나는 시간을 갖는다. 

 도서관 앞뜰에서 열리는 일일 도서교환 장터에는 1,000여권의 그림책과 동화책이 준비되어 있어서 자신이 가져온 책을 읽고 싶은 책으로 교환할 수 있고, 중정홀에는 세계 각국의 그림책 전시회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또한 그림책 가방 만들기, 캐릭터 만들기, 그림책으로 놀아보는 전래놀이, 도깨비 만들기, 그림책 한지공예, 그림책 주인공 되어보기 등의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오산청소년합창단의 ‘가을 동화’공연과 ‘꾸꾸리와 마법사’ 뮤지컬 공연이 시간대별로 진행된다.

 한편 꿈두레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북페스티벌은 관내 시민독서회와 작은 도서관, 자원 봉사자 등 시민이 기획하여 개최한 뜻깊은 행사”라며 “특히 관내 독서회와 작은 도서관의 창의적인 기획과 체험부스 운영, 그리고 200여명에 이르는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개최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