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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1 서울 관악구 ‘신 귀주대첩, 강감찬의 꿈’ 3년 만에 돌아온 관악강감찬축제 2022/10/07
‘신 귀주대첩, 강감찬의 꿈’
3년 만에 돌아온 관악강감찬축제


- “강감찬 장군처럼 우리는 모두 이겨냈다” 고난과 위기를 극복한 서로를 위한 환호
- 문화 황금기‘고려’담은 듯, 다채로운 문화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 마련
- 풍성한 즐길거리, 먹거리와 함께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한 기부 참여도 가능


강감찬 도시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낙성대공원 일대에서 ‘신 귀주대첩, 강감찬의 꿈‘을 주제로 「2022. 관악강감찬축제」를 개최한다.

강감찬 장군은 오랜 전란을 이겨낸 고려의 영웅으로 구는 긴 시간 코로나19와 수해 피해를 굳은 의지로 극복하고 있는 구민들이 오늘날의 ‘강감찬 장군’임을 시사한다. 

구는 강감찬 장군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영웅의 명예와 정신을 구민들과 함께 나누며 지역민의 자긍심을 고취해왔다. ’관악강감찬축제‘는 관악구 고유의 역사 브랜드 축제로 자리매김했으며, 올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새단장해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귀환했다.

축제기간 동안 낙성대공원은 강감찬 장군의 역사를 재현해 고려시대의 작은 마을로 조성했으며, 현대적인 해석을 더해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한밤중에 큰 별이 떨어진 곳에 장군이 태어났다는 전설을 축제로 구현해 축제장 곳곳에 ‘별’과 ‘빛’이 어우러진 화려한 연출이 돋보인다.
 
14일 첫날 강감찬 장군을 추모하는 제례인 ‘인헌제’와 ‘낙성대 야별회’를 시작으로 15일에는 구민의 화합을 도모하는 강감찬 가요제 ‘낙성별곡’과 강감찬 장군의 탄생설화를 드론쇼, 레이저쇼 등으로 해석한 판타지 공연 ‘낙성연희’가 대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강감찬 장군의 호국정신을 계승한 ‘리틀 강감찬’은 가요제 축하공연 무대에서 어린이 난타를 선보일 예정이며, ‘강감찬 골든벨’과 ‘고려역사포럼’ 등 고려사와 강감찬 장군과 관련한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축제의 마지막 날에는 구민들이 무대의 주인공이 된다. 인간 장기 대결 ‘신 귀주대첩, 장이요!! 멍이요!!’ 프로그램으로 관악구의 장기왕을 선발하고, 구 내 21개동 자치회관 평생교육과 생활문화 프로그램의 결실까지 만나볼 수 있다.

교역을 통해 풍부한 문화 번영을 누린 고려를 담아 상설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고려의 주막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문화체험존과 플리마켓, 푸드트럭으로 이루어진 ‘벽란도21’과 소원별을 직접 달아보는 ‘별별 포토존’, 자연과 함께 하는 ‘강감찬 놀이터’ 등 아동부터 해외방문객의 즐거움까지 한 번에 사로잡을 계획이다.

3년 만에 진행하는 대면 행사로 주민들의 기대가 반영된 만큼 축제 기획 과정에 주민들의 주체적인 의견을 반영했다. ‘그린히어로 강감찬’, ‘샤우팅 스타’ 등은 관악문화재단 시민문화기획자 양성과정 ‘우주관문스쿨’ 2기 졸업생들의 콘텐츠로 운영과 홍보 또한 구민들이 서포터즈로 참여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난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복구 지원의 취지를 함께 담아 전승행렬 퍼레이드 등은 취소하고 피해 주민들과 마음을 함께하기 위해 ‘나눌수록 행복한 수해 복구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축제 현장의 플리마켓, 푸드트럭, 강감찬카페 ‘고려찻집’의 수익 일부는 수재민을 위한 기부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며, 사전프로그램으로 운영된 온라인 물품 기부부터 ‘기분-up, 작은 기부함’, 별별포토존과 연계한 현장 모금까지 다양한 기부참여가 가능하다. 

박준희 구청장은 “코로나19와 수해 피해로 지친 구민들이 축제를 통해 마음의 위로를 받고 즐거웠던 일상의 회복을 앞당길 수 있길 바란다”며, “강감찬 장군의 가치를 계승하고 주민들과 함께 만드는 관악강감찬축제는 주민의 자부심은 물론 민관협치 화합의 축제로 그 의미가 더 높다. 앞으로 서울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1532 서울 성북구 ‘지붕 없는 박물관 성북’버스 여행 시작합니다! 뛰뛰빵빵~ 2022/10/07
‘지붕 없는 박물관 성북’버스 여행 시작합니다! 뛰뛰빵빵~

- 서울 성북구, 10월 8일부터 ‘성북시티투어’ 운영 
- 버스 타고 교과서 속 문화예술 문화재/시설 가득한 ‘지붕 없는 박물관 성북’ 곳곳으로 
- 매주 목, 토, 일 청와대 코스(목), 성북문화 코스(토), 가족힐링 코스(일) 
- 코스별 25인까지 선착순 마감, 해설사 함께해 더욱 풍부한 스토리가 있는 여행
- 로망스투어 누리집(https://www.romancetour.co.kr/) 통해 사전 예약 
- 1인당 5,000원(3세미만 무료) 입장료, 버스비, 여행자보험 포함

한양도성, 길상사, 심우장 등 교과서 속 근현대 문화예술 문화재가 산재해 도시 전체가 하나의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는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성북시티투어’를 시작한다.

10월 8일 오전 10시 4호선 한성대역 6번 출구 앞에서 첫 시동을 거는 ‘성북시티투어’는 45인승 버스를 이용 성북구 곳곳에 산재한 역사문화재, 문화시설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 토, 일 진행하며 목요일에는 청와대 코스(청와대-성북구립미술관-우리옛돌박물관), 토요일에는 성북역사문화코스(한양도성-심우장-성북역사문화센터-우리옛돌박물관), 일요일에는 가족힐링코스(의릉-성북구립미술관-우리옛돌박물관-길상사)를 운영한다.

성북 곳곳에 숨어 있는 역사문화재는 물론 삼청터널로 이어진 삼청동과 성북동의 사이의 수려한 단풍, 한양도성에서 내려다보는 성북동의 전경, 성북 구립미술관의 특별 기획전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모든 코스마다 해설사가 함께 해 다양한 스토리와 함께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성북시티투어’참가는 로망스투어 누리집(https://www.romancetour.co.kr/)에서 사전예약을 하면 된다. 이용료는 1인당 5,000원(3세미만 무료)으로 입장료, 버스비, 여행자보험을 포함한 금액이다. 코스별로 25인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성북구청 문화체육과(02-2241-2632), 성북역사문화센터(02-2241-2656), ㈜로망스투어(02-318-1664~5)로 문의하면 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우리 근현대를 대표하는 문화예술인의 삶과 활동 흔적이 오롯이 남아 있는 성북구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오랜 시간 차근차근 준비한 사업”이라고 강조하면서 “성북시티투어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1533 경기 화성시 화성시, 4년 만에 정조효문화제 개최 2022/10/07
화성시, 4년 만에 정조효문화제 개최

○ 8일, 사도세자의 묘를 융릉으로 이장하는 ‘영우원 천장’재현 
○ 9일, 창덕궁에서 시작된 ‘정조대왕 능행차’화성구간 재현, ‘현륭원 제향’ 등 펼쳐져 


돼지열병과 코로나19 등으로 지난 4년간 무산됐던 축제가 본 모습을 되찾고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융건릉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특히 이번 정조효문화제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행사로 화성시를 비롯해 경기도, 서울시, 수원시와 함께 1795년 을묘년원행을 재현하는 ‘정조대왕능행차’가 펼쳐진다. 

능행차는 총 300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8일 서울 창덕궁에서 시작돼 수원 화성행궁을 거쳐 9일 화성 융릉까지 총 43.5㎞ 구간이 재현된다. 

화성시는 능행차의 도착과 함께 피날레를 선보이고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인 융릉에 제를 올리는 ‘현륭원 제향’을 재현할 계획이다. 

그보다 먼저 8일에는 조선왕조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죽음을 맞고 흉지에 묻혔던 사도세자를 명당인 화성의 ‘융릉’으로 이장하는 ‘영우원 천장’이 재현된다.  

조선왕조의 장례행렬인 ‘발인반차’를 시작으로 악귀를 몰아내는 나례의식, 천장 후 제사를 지내는 ‘천전의’까지도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같은 날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현장 강연이 준비돼 김경일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 이호선 숭실사이버대 상담학과 교수, 김소라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학예연구사, 임자헌 한국고전번역위원, 김별아 소설가가 한국인의 효를 다각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9일에는 정조 효 과거시험을 비롯해 ‘화산, 그 하늘에서 노닐다’창착 공연 등이 펼쳐진다. 

시는 행사기간 동안 과거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에게 올렸던 효행음식 ‘삼령차’를 재현해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왕릉을 보살피는 ‘봉심의 체험’, 조선왕실 의상체험, 호패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정조효문화제는 잊혀진 효 문화를 되살리는 동시에 우리의 역사가 가진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 정조효문화제와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hs-jeongjo.com) 또는 콜센터(070-8872-5147, 070-4202-1017)로 확인할 수 있다. 
1534 강원 글로벌 힐링1번지 강원도에서 즐기는 웰니스관광! 2022/10/07
글로벌 힐링1번지 강원도에서 즐기는 웰니스관광! 
- 2022 글로벌 강원웰니스위크「바다멍&숲멍」(10.8.~10.16.) 개최 -

 ① 강원도, KTO, 시군, 웰니스 관광지, 여행업계 공동 할인・무료 체험 제공
  ・지역 웰니스데이, 포레스트 콘서트, 플리마켓, 해변건강걷기, 오픈클래스 등 웰니스 프로그램 운영
 ② 「바다멍」 웰니스 동해데이(개막) : 10.8.(토), 14시, 동해 망상해수욕장
  ・개막 퍼포먼스, 어린이 사생대회, 요가 마스터 오픈클래스 등   * 정선데이(10.9.(일)), 평창데이(폐막 10.16.(일))
 ③ 차별화된 강원도형 웰니스관광 콘텐츠 개발·홍보로 글로벌 관광수요 선점
  ・강원도형 웰니스 관광상품(30개), 지역제품 발굴로 관광-기업 윈윈(Win-Win) 상생전략 마련

2022 글로벌 강원웰니스위크 포스터
□ 강원도는 글로벌 관광시장에서 새로운 트랜드로 떠오르고 있는 웰니스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월 8일부터 16일까지 「2022 글로벌 강원웰니스위크 
   ‘바다멍&숲멍’」을 개최 한다.

□ 전 세계적으로 힐링·치유 등 웰니스관광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제2회 한국 웰니스관광 페스타’와 연계하여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문체부 공모 사업에 3년 연속 선정(지자체 평가 1위)된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지역(동해·평창·정선), 추천 웰니스 관광지 10개소, 글로벌 여행업계 등 30여개 기관이 참여한다.

□ 10월 8일(토) 동해 망상해수욕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추천 웰니스 관광지 오픈클래스(10.8.~10.16.), 지역 웰니스데이, 포레스트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글로벌 여행 업계 7개사가 개발한 30개 웰니스 관광상품 판매(10~12월) 할인캠페인을 통해 3천여명의 해외 관광객에게 웰니스관광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 한편, ‘바다멍, 웰니스 동해데이’ 개막행사에는 해변건강걷기, 어린이 사생대회 등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강원 웰니스관광 글로벌 홍보단’으로 필리핀·베트남·인도네시아 등 다국적 인플루언서 6개 채널을 위촉하여 양양국제공항 무비자 취항 노선 국가 등 온라인 마케팅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 또한 강원도는 지역 특산품과 관광을 연계하여 발굴한 웰니스제품 팝업스토어를 운영하여 관광과 기업이 윈윈(Win-Win)하는 글로벌 웰니스관광 콘텐츠를 제공하고, 지속적인「관광-기업」상품 상생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추진한다.

□ 강원도 남진우 관광마케팅과장은 “양양공항 국제선 취항 등 국제관광 재개에 따라 글로벌 관광시장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웰니스관광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의 청정한 자연에서 진정한 힐링과 행복을 즐기는 시간이 될 수 있는 강원도형 체류형 관광상품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1535 충북 보은군 보은군,‘2022 보은대추 온라인축제’준비 완료 2022/10/07
보은군,‘2022 보은대추 온라인축제’준비 완료


대추하면 보은! 보은하면 대추! 대한민국 최고의 농·특산물 축제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보은대추축제가 올해 생대추 작황이 지난해보다 50% 이상 감소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하기로 결정됨에 따라 보은군은 생대추 등 농·특산물 판매 촉진을 위한 공격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해마다 10월이면 전국에서 보은대추축제를 즐기기 위해 몰려드는 관광객으로 발 디딜 틈 없이 성황을 이뤘던 대추축제가 지난해 성공적인 보은대추 온라인 축제를 개최해 생대추 완판을 이뤄냈으며, 올해도 온라인 축제로 진행되면서 온라인 판매 채널 확대를 통한 대추를 비롯한 농·특산물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에 군은 올해 온라인 축제는 10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대추 등 농·특산물 판매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며, 보은군 공식 유튜브 채널과 보은대추축제 홈페이지, 축제 SNS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이번 축제를 만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군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문화예술회관에 유튜브 방송 스튜디오를 구성해 박군, 장민호, 유지나, 김다현 등 스타와 함께하는 라이브 랜선콘서트 ‘대추나무 랜선걸렸네’, 라이브커머스 네이버쇼핑과 ‘생대추 유튜브 홈쇼핑’ 프로그램을 10일간 운영해 보은대추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 국민적 관심을 유도해 온라인 대추축제를 홍보하고 판매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보은대추축제 홈페이지(www.boeunjujube.com)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등 다양한 SNS 체널을 운영해 대추축제를 소개하고 축제 기간 중 ‘보은대추 특별 이벤트’ 등 온라인 행사를 개최해 참여자에게 다양한 이벤트 선물 당첨의 기회도 제공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쇼핑몰(보은대추축제 온라인 장터)과 연계해 생대추 및 농산물 구매도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전 국민 랜선 참여 행사로 ‘2022 전국민 보은 대추송 챌린지’를 운영해 명품 보은대추를 문화컨텐츠로 작품화하고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새로운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인스타와 유튜브 참여를 유도해 챌린지 우수 영상 43팀을 선발하고 시상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결초보은 농·특산물 판매를 위해 군청 대형주차장에 한마당 장터를 운영할 계획으로 농·특산물 판매부스 운영, 국화꽃동산 조성, 푸드트럭 운영, 축제기간 동안 가수 공연 등 가을 단풍철 보은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더불어 온라인 쇼핑몰(보은대추축제 온라인 장터)과 생대추 택배 주문 콜센터(☎1522-0578)를 운영해 주문창구를 간소화함으로써 소비자와 더 가까이 다가간다.

2022 보은대추 온라인 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 사업도 대폭 강화한다.
군에 따르면 TV, 라디오, 신문, SNS, 배너, 택배차량 랩핑 광고 등 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확대하고, 전국 10개의 보은향우회 단체 홍보를 비롯해 찾아가는 오프라인 홍보단을 운영해 고속도로 휴게소 및 주요 관광지를 찾아가는 게릴라성 현장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아울러 900만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유튜버가 직접 ‘명품 대추를 삼키다’참여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간접적으로 보은 대추를 맛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최재형 군수는 “크고, 달고, 맛좋은 명품 보은대추를 비롯한 결초보은 농․특산물 홍보로 판로 확보에 필요한 모든 수단을 강구해 2022 보은대추 온라인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대추축제의 명성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며,“비록 대추 작황이 좋지 않아 온라인으로 개최하지만 축제를 착실히 준비해 코로나19의 장가화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운 농민의 시름도 덜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보은대추 온라인 축제는 112만 1,817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고 대추를 비롯한 농·특산물 판매액은 76억 7,847만원 이라는 실적을 기록했으며, 보은대추축제는 2017년, 2018년, 2019년 3년 연속 충청북도 농특산물 판매활성화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바 있다.
1536 충남 예산군 예산군, ‘제6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개최! 2022/10/07
예산군, ‘제6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개최!
백종원국밥거리 일원에서 국화전시, 백종원 요리대회 및 먹거리대전 펼쳐져

 예산군이 ‘제6회 예산장터 삼국축제’를 오는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예산전통시장 백종원 국밥거리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실외 마스크 착용 전면 해제 등 완화된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전면 대면 축제로 전환하고 인간미를 풍기며 지역민들과 희노애락을 함께 한 추억 속 예산장터를 축제에 담아 ‘삼국대전; 다시 뜨겁게 예산장터’라는 주제로 7일간의 여정을 펼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축제장을 확장해 전시 공간과 공연장, 먹거리 행사장을 분산 배치해 관람객들이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15일과 20일에는 축제장 안팎으로 시골 장터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오일장과 함께 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민들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도 새롭게 마련해 운영할 계획으로 오는 16일에는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와 함께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요리경연대회인 ‘제1회 예산글로벌 푸드 챔피언쉽’을 개최하며, 장터에서 펼쳐지는 전국 우먼 스트릿 댄스 경연대회인 ‘예산장터 시우파’가 열려 전국의 스타 셰프 및 춤꾼을 꿈꾸는 젊은 청춘들을 불러 모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군은 대한민국 대표 요리연구가인 백종원의 전문컨설팅을 통한 ‘백종원 먹거리 대전–어서와 삼국포차’를 운영하고 먹거리 구역 내 ‘셰프라인’ 주방용품 특별전과 함께 ‘플래티넘크래프트맥주㈜’와 ‘골목양조장’의 수제맥주 및 막걸리 시음, 할인 판매행사도 함께 진행해 축제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울러 공연과 체험 콘텐츠도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준비할 예정으로 14일 개막식에는 국화 전시장 점등식을 시작으로 가수 ‘노라조’와 풍류대장 ‘이윤아’, 팝페라 ‘한아름’의 신명나는 축하공연이 불꽃놀이와 함께 계획돼 있으며, 둘째날인 15일에는 미스터트롯의 정동원과 신성, 쇼미더머니 ‘머쉬베놈’, 예산대표 태지나와 서젬마의 맞짱 콘서트 ‘삼국대전’과 어린이들을 위한 예산장터 매직 서커스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준비 중이다.

 또한 장터의 특색을 살린 7색의 품바 프린지 ‘품바열전’과 ‘장터로 나온 클래식’, ‘삼국락(樂)페스티벌’, ‘재즈 국화에 빠지다’와 지역예술팀의 공연, 줌마 노래자랑 등 지역의 문화와 색을 담은 특별한 공연 무대가 축제 기간동안 펼쳐질 예정이다. 

 전시 체험행사도 특색있게 준비해 1만8500여점으로 더욱더 화려해진 ‘국향대전’과 축제 콘텐츠인 삼국의 역사와 정보를 한눈에 얻을 수 있는 주제 전시관 ‘삼국이 궁금해’와 삼국기획체험 ‘즐겨봐! 삼국’, 길따라 만나는 ‘삼국사진전시회’, 추사따라 축제속으로 ‘추사를 기억하다’가 각각 진행된다.

 아울러 대표 축제의 친환경 실천을 위한 홍보 및 체험 프로그램도 새롭게 기획해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현수막을 돌려줘 에코 그린 백(back)’과 ‘삼국축제 탄소중립 플로깅’, 내나무 심기 나무 나눔 캠페인 ‘삼국 지구를 지켜줘’ 등을 통해 관람객들의 동참 속 지속가능한 축제와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밖에도 축제장 주변의 대회천을 정비하고 유등과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해 축제장내 감성 포토존을 조성할 계획이며, 주제 전시관의 외벽에 삼국 트릭아트 설치와 더불어 먹거리 구역 내 그늘막과 쉼터, 야간조명 설치로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편의를 제공하고 축제 연계행사인 6시 내고향 특별생방송이 개막식 당일 축제장에서 펼쳐지고 공연장 주변으로는 지역 농특산물 판매 홍보를 위한 ‘삼국열린장터’가 운영돼 갓 수확한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코로나 19로 인해 3년만에 전면 대면 축제인 만큼 알찬 프로그램과 더욱 더 풍성한 먹거리를 준비해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겠다”며 “올 가을 가족과 함께 예산장터 삼국축제에서 맛과 멋, 즐거움을 한껏 느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1537 충남 계룡시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힘찬 팡파르!! 2022/10/07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힘찬 팡파르!!
- 7일부터 23일까지 세계 각국의 軍문화 전시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이하 軍문화엑스포)가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17일간 전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두 번이나 연기된 끝에 개막을 맞이한 軍문화엑스포는 6·25 전쟁의 참상을 딛고 일어선 대한민국의 높아진 위상과 함께 한반도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세계에 전달하는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

軍문화엑스포는 지난 2007년부터 19년까지 12회에 걸쳐 열린 계룡軍문화축제를 통해 일반인이 軍문화를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한다는 참신한 콘텐츠가 큰 인기를 모음에 따라 세계 각국의 군이 참여하는 국제행사로 확대 개최하게 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블랙이글스 축하 비행 ▴미국·영국 등 8개국 군악대와 대한민국 군악·의장대 합동공연 ▴군 무기와 장비 전시 및 탑승체험 ▴병영훈련 및 서바이벌 체험 ▴헬리콥터 탑승 체험 등 다양한 체험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아울러 軍의 과거와 미래 이야기를 담은 세계평화관, 대한민국 국방관, 국방체험관, 4차산업 융합관 등 주제별 7개의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한 軍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토록 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평소에는 군사제한구역으로 일반인 출입이 통제되는 계룡산 천황봉 일원을 임시 개방해 계룡산 안보등반을 실시하는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 외에도 ▴16개소 9260면 주차장 마련 ▴매일 자원봉사자 127명 및 교통 관련 인력 185명 투입 ▴행사장 내 식음 및 판매시설 위생 상시점검 ▴코로나19 안전 대책 마련 등 사고 없는 안전한 행사를 위해서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軍문화엑스포는 전세계 유일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에서 전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상징성이 매우 큰 행사”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 軍문화엑스포에 오셔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1538 경북 안동시 안동에서 즐기는「고소한 자전거 캠핑」 2022/10/06
안동에서 즐기는「고소한 자전거 캠핑」
 고등어, 소주, 한우와 함께하는 1박2일 


안동시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최하고 안동시관광협의회가 주관하는「고소한 자전거 캠핑」이 오는 10월 8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0회 안동 임하호 캠핑 수상레저타운에서 진행된다. 
이번 캠핑은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사업으로 ESG* 관광 실현을 위해 마련되어 친환경 저탄소 관광도시 안동을 알리기 위해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과 일반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체류형 관광프로그램이다.   
  *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국의 가족단위 자전거 동호인과 일반 관광객을 모객해 지역특산품으로 구성된 먹거리 결합상품과 캠핑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참가비는 먹거리에 따라 1인당 20,000원(고등어구이+캠핑), 45,000원(한우갈비+캠핑)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풍성하고 먹거리 가득한 캠핑을 위해 안동전통주(안동소주, 맥주, 막걸리, 와인)와 대표 로컬푸드인 찜닭과 문어 등도 추가 이용이 가능하다. 
안동시자전거연맹에서 10월 8일 개최예정인 안동자전거라이딩 행사와 함께 즐긴다면 두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중순부터는 코레일 관광개발과 홍익여행사 등을 통해 KTX 열차와 관광택시, 고소한 캠핑을 결합한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안동시관광협의회 회장(권혁대)는 “안동시자전거연맹에서 주최하는 자전거 라이딩행사와 캠핑을 연계하여 안동시가 자전거 라이딩의 명소로 거듭나 많은 동호인들이 찾아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동시 관계자는“아름다운 자연과 역사·문화를 보유하고 있으며,  맛있는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안동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1539 경북 군위군 삼국유사테마파크, 즐거움이 쏟아지는 10월 2022/10/06
삼국유사테마파크, 즐거움이 쏟아지는 10월
풍성한 행사로 들썩이는 삼국유사테마파크


□ 10월, 삼국유사테마파크는 주말마다 다채로운 축제가 펼쳐진다. 10월 둘째 주 주말, 협력형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군위군 농촌활력지원센터와 함께하는 플리⸱문화마켓이 진행된다.
□ 이날 열리는 플리마켓과 문화마켓은 군위 농산물과 지역주민들이 제작한 공예품,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임으로써 지역주민의 새로운 판로 개척 및 문화생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 플리⸱문화마켓은 다양한 판매 및 체험 부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버스킹도 준비되어 있다. 플리마켓은 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고 문화마켓은 13시 30분과 15시 30분으로 하루 2번 운영된다.
□ 10월 22일과 23일에는 삼국유사 설화 속 인물인 비형랑을 소재로 한 귀신 콘셉트의 축제와 맛있는 바베큐 축제가 합쳐진 ‘고스트&바베큐 축제’가 진행된다. 풍성한 행사를 즐기고 맛있는 바베큐와 푸드 체험 및 다채로운 공연을 볼 수 있다.
□ 한편, 삼국유사테마파크의 정문부터 가온누리관까지는 으스스한 귀신이 나오는 고스트 코스튬 축제가 진행되며, 가온누리관에서 해룡놀이터까지는 분위기를 바꿔 바베큐 축제가 진행된다.

□ ‘고스트&바베큐 축제’ 기간 동안 삼국유사테마파크는 21시까지 야간 개장이 진행될 예정이다.
□ ‘고스트&바베큐 축제’는 지난 3년여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마음 편히 먹고 놀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준비한 대규모 축제다.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에 맞게 다양한 바베큐와 디저트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삼국유사테마파크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 삼국유사테마파크는 개장 이후 처음으로 야간 개장 및 자연경관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행사를 구성하여 즐길 거리와 볼거리, 먹거리까지 오감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를 끊임없이 제공할 예정이다.
□ 자세한 행사 일정은 (재)군위문화관광재단 또는 삼국유사테마파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군위문화관광재단 장정석 대표이사는 “10월은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모두 누릴 수 있다”며, “풍성한 행사로 삼국유사테마파크의 낮과 밤을 모두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1540 전남 여수시 여수시, 10월은 축제의 달! 연이은 축제로 분위기 ‘활활’ 2022/10/06
여수시, 10월은 축제의 달! 연이은 축제로 분위기 ‘활활’ 
이번 주 금요일부터 남도음식문화큰잔치, 마칭페스티벌, 여자만갯벌노을체험 열려

전국 최고의 해양관광도시, 여수시가 10월 연이은 축제로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먼저 이번 주 금요일인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제28회 남도문화음식큰잔치’가 열린다. 

‘남도의 맛! 세계를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첫날 개막식과 축하공연에 이어 남도음식 경연대회, 남도사투리, 창작음료 경연대회, 힐링 토크콘서트, 추억의 남도사진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전시관으로는 ▲남도 사계음식을 관람하고 시식할 수 있는 주제관 ▲세계 10개국 대표음식과 남도 전통주, 시군 특화빵 등을 맛볼 수 있는 국제관 ▲전남 22개 시군 음식관 ▲남도음식 명인관이 운영된다.

10월 8일과 9일에는 이순신광장 일원에서 ‘여수마칭페스티벌’이 화려한 막을 올린다.

222명 YMF 여수시민 연주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염광고등학교 마칭밴드, 여수시립국악단, 크라운 마칭밴드, 코리아 주니어 빅밴드, 엠비 크루 비보이, 미스트롯 출신 정다경 등 흥겨운 무대가 이어진다.

릴레이 로고송, 플래시몹, 프리마켓 등 시민과 관람객이 함께하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10월 9일과 10일에는 소라면 해넘이길 일원에서 ‘제13회 여수여자만갯벌노을체험행사’가 개최된다.

관람객이 직접 물고기를 잡아보는 개매기 체험과 맨손 고기잡기, 대나무 망둥어 낚시, 해마다 인기가 높은 바지락 캐기, 바닷길 500m를 걷는 복개도 가족사랑걷기와 보물찾기 체험이 진행된다.

또한 어로의 안전과 풍어를 비는 풍어제와 당산제, 흥겨운 축하공연과 버스킹공연, 노을 가요제, 학생들이 펼치는 댄스경연대회 등 풍성한 볼거리도 가득하다.

이외에도 페이스페인팅과 물로켓 만들기 등 어린이 체험관과 바다음식 체험관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10월 22일에는 ‘여수밤바다불꽃축제’가 이순신광장과 장군도 해상 일원에서 낭만밤바다를 수놓고, 다음 달인 11월 5일과 6일에는 ‘2022 여수동동북축제’가 용기공원과 선소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종포 해양공원에서 펼쳐진 ‘제56회 여수거북선축제’는 시민들과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흥행 대박을 터트렸다.

특히 전문 연출인 800여명이 참여한 통제영길놀이와 600대의 화려한 드론 라이트 쇼가 관람객의 탄성을 자아내며 큰 인기를 끌었다.

정기명 시장은 “10월 우리 여수는 연이은 축제로 분위기가 활활 달아오르고 있다. 가족과 함께 전국 최고의 해양관광도시, 아름다운 우리 여수를 방문하셔서 흥겨운 축제도 즐기고 행복한 추억 가득 안고 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