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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1 충남 논산시 깊은 대추향에 스며드는 시간, ‘2022년 제21회 연산대추축제’오는 21일 개막 2022/10/20
깊은 대추향에 스며드는 시간,
‘2022년 제21회 연산대추축제’오는 21일 개막

-‘대추가 좋다! 가을이 좋다! 연산이 좋다!’주제로 21일부터 23일까지 열려-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아삭하고 달콤한 ‘연산대추’의 맛을 전국 관광객에게 선보인다.

 가을 햇살에 잘 익은 대추의 맛과 훈훈한 정이 함께하는 ‘2022년 제21회 연산대추축제’가 오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연산전통시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대추가 좋다! 가을이 좋다! 연산이 좋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고품질 대추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를 비롯해 대추음식 시식회ㆍ지역 농특산물 판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전국 관광객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공식 개막행사는 21일 오후 5시부터 연산 백중놀이 전수관 앞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며 인기MC 곽성열, 변자인의 사회로 송대관, 남궁순옥, 미녀와 야수, 철희, 남산, 김가인, 이미숙 등 유명 연예인들이 출연해 축제의 막을 올린다.

 또한 평양예술단, 두레풍물보존회 공연 등 전통의 멋이 가득한 특별무대를 비롯해 ‘연산면민 대추가요제’ 등의 시민참여 무대가 열려 축제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연산대추축제는 2002년 첫선을 보인 뒤 전국적인 대추 집산지로의 명성과 연산대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논산의 가을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해왔다.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은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10월을 맞아 논산의 대표 명소인 돈암서원, 계백장군유적지, 탑정호, 관촉사, 선샤인랜드 등을 방문해 낭만 가득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무용 연산대추축제추진위원장은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연산대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해 성공적인 축제를 이뤄내겠다”며 “많은 분들이 연산을 찾아 대추향 가득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1482 경북 포항시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귀비고, 붉은 노을·금빛 바다와 함께 다채로운 가을낭만 선사 2022/10/19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귀비고, 붉은 노을·금빛 바다와 함께 다채로운 가을낭만 선사


- 경상북도 3대 문화권 활성화 지원사업 ‘해 따라 달 따라’ 운영  
- 매주 토요일 전통놀이 릴레이 팀 배틀 게임 ‘신라야~ 놀자’ 참여자 줄이어  
- 귀비고만의 서사 담은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진행 
- 할로윈+P-귀신의 만남, 신라마을 초가옥에서 펼쳐지는 ‘귀(鬼)비고’ 기대
 
  포항문화재단은 귀비고 3대문화권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추진 중인 ‘해 따라 달 따라’와 함께 전시관에서 배우는 교육프로그램, 신라마을에서 즐기는 전통놀이 릴레이, 할로윈 시즌 연계 프로그램 등 오는 11월 13일까지 매주 주말에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난 8월부터 운영 중인 ‘해 따라 달 따라’는 야외 상설공연 ‘만파식적’과 마켓, 체험 프로그램 ‘도지들 장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야외 방탈출 게임 ‘별의 기억’은 공원 곳곳을 다니면서 추리하는 방식으로 가족, 연인 등 모두가 즐길 수 있어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별의 기억’에 참여할 수 있는 키트는 행사 현장에서 구입 가능하고, 앱을 다운로드해 진행하면 된다.

  이와 함께 ‘해 따라 달 따라’ 행사기간 내에는 사전 온라인 퀴즈 이벤트와 오프라인 스탬프 이벤트를 통해 ‘별의 기억’ 키트와 ‘귀비고 럭키박스’를 증정해 시민들의 재방문 등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전통놀이 릴레이 ‘신라야~ 놀자’는 10월 매주 토요일 신라마을 잔디밭에서 게릴라 형식으로 열린다. 현장에서 신청자 10팀을 모집해 팀 배틀 방식으로 진행하며, 이긴 팀에게는 귀비고 랜덤박스, 진 팀에게는 굿즈를 증정해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재미와 성취감을 주면서 매주 참여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귀비고 교육 프로그램은 연오세오 스토리를 활용해 직접 만드는 그림자입체극 ‘연오랑세오녀’, 민화로 만나는 전통문양 ‘나만의 귀비고함 만들기’로 귀비고만의 서사 기반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타 지역 관광객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오는 22일과 11월 5일에 진행하며, 전화(☎289-7954)로 사전 신청 후 참여 가능하다.

  또한, 할로윈 시즌을 맞아 특별프로그램으로 오는 29일 오후 5시 신라마을 초가옥을 활용한 ‘Trick or treat in 귀비고’를 진행한다. 할로윈 공간연출, 스티커 타투, 무서운 이야기보따리, 귀신 퍼포먼스와 귀신 잡는 해병 등 할로윈과 P-귀신(포항귀신)의 조합이라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해와 달이 사라져 어둠이 내린 신라마을에서 세오녀의 비단을 찾아 스탬프 미션을 해결하면 귀비고가 다시 빛을 찾는다는 컨셉으로 미션을 해결하면 할로윈 사탕 바구니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연계사업으로 29, 30일 오후 4시에 연오랑세오녀 설화극 ‘춤추는 태양, 노래하는 달’이 진행돼 연오랑세오녀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만끽할 수 있다.

  야외 행사는 우천 시 귀비고 실내로 장소가 이동되거나, 상황에 따라 취소될 수 있다. 상세내용은 포항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요즘의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귀비고는 붉게 물든 하늘과 금빛으로 반짝이는 바다를 배경으로 여유롭게 힐링할 수 있어 인생사진 명소로 그만이다”며, “친밀하고 유쾌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즐겨찾는 귀비고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은 정부 3대 문화권 사업에 따라 신라문화 탐방 바닷길 조성으로 만들어진 지역문화 기반 관광거점 공간으로서 공원 내 귀비고와 신라마을은 연오랑세오녀 설화의 일월정신을 계승해 만들어진 공간이다. 2018년부터 포항문화재단에서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시민과 관광객이 주말 평균 2,000여 명이 방문해 지속적으로 관람객이 늘어나고 있다. 문의는 포항문화재단 문화공간운영팀(☎289-7952)으로 하면 된다. 
1483 경북 고령군 『고령 대가야 문화재 야행』 지산동 고분군 일원에서 열린다. 2022/10/19
『고령 대가야 문화재 야행』 
지산동 고분군 일원에서 열린다.  

‘2022 고령 대가야 문화재 야행(夜行)'이 10월 21일에서 22일, 18시부터 고령 지산동 고분군, 대가야박물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및 문화누리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고령군이 주최하고 고령군관광협의회가 주관하며, 문화재청과 경상북도가 후원한다.

야경(夜景)에는 지산동 고분군 인생사진전 등 2개 프로그램, 야로(夜路)에는 대가야미션투어, 대가야문화누리 야간정원 산책 프로그램, 야사(夜史)에는 대가야의 길, 대가야샌드체험 프로그램, 야화(夜畵)에는 대가야박물관 야간개방, 왕릉전시관 야간개방, 갸아문화권 초청 기획전시회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야행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대가야 별빛쇼의 일환인 불꽃놀이로 아름다움 고령의 가을밤을 수 놓을 예정이다.
특히 ‘달빛고분산책’ 코스에는 소중하게 보존해 온 지산동 고분군의 가치를 온전하게 전달하기 위해 대가야의 사람에게 직접 듣는 대가야의 역사, 문화 이야기를 소개하며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고령의 국악그룹의 연주 및 다양한 공연으로 시간의 경계를 넘어 현재의 고령에서 만나는 음악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금번 ‘고령 대가야 문화재 야행’ 기간 동안 총 6곳의 프로그램 스팟에서 스탬프를 받으면 고령야행 상품권(5,000원) 증정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되며, 상품권은 고령야행
행사장 내 사용이 가능하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령 대가야 문화재 야행이 올해로 세번째를 맞이한다. 
야행을 통해 지산동 고분군이 야간명소로 많이 알려지고 있다. 향후 문화재 및 지역의 핵심적인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함으로써 지역민들의 창조적 문화역량 발휘와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중·장기적인 문화융성과 도심재생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야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www.yahaeng.or.kr)
1484 경남 하동군 ‘D-200일’미리보는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2022/10/19
‘D-200일’미리보는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엑스포조직위, 다양한 볼거리 및 전시·체험행사 준비 등 실행계획 추진 총력

향긋한 차향과 함께하는 차문화축제 지리산이 품은 천혜의 환경에서 자라는 하동차에 대새서 궁금하다면?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내년 5월 4일∼6월 3일 31일간 경남 하동스포츠파크(제1행사장)와 하동야생차박물관(제2행사장) 일원에서 열리는 국내 최초 차(茶) 분야 정부 공식 승인 국제행사 2023하동세계차(茶)엑스포가 2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엑스포는 하동 야생차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림으로써 우리나라 차 시배지으로서 위상 강화와 국가 브랜드를 제고하고 하동녹차가 먹거리로서만이 아니라 지역경제 및 농가소득 향상을 도모하는 다양한 산업으로 나갈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한다.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박완수 도지사, 하승철 하동군수)은 녹차의 치유력, 인류 행복, 미래 산업 등 3가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31일간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가 하면 각종 공연·체험·이벤트 등 관람객이 친근하게 녹차에 다가가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 하동세계차엑스포만의 특색있는 콘텐츠로 시공간의 제약 없애다

  전시관에는 차(茶)와 관련된 상징성 있는 다양한 물체를 활용한 오브제와 최고(最古)의 차나무와 찻잎이 4면 벽체로 확산돼 대형 이머시브 공간으로 변화하는 지리산 대자연을 연출하는 ‘차 영상관’이 돋보인다.

  ‘차 향기가 흐르는 천년의 땅에서 새로운 천년을 향하는 하동 야생차!’라는 주제로 하동이 품고 있는 신비로운 지리산의 풍경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다양한 영상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감 만족 체험 영상관으로 선보인다.

  하동군 공식 SNS채널인 유튜브(하동다방), 인스타그램(hadongteahouse-official), 카카오채널(2023하동세계차엑스포)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엑스포 붐업을 조성하고 오프라인 행사장에서는 4차 산업 융복합 시대에 걸맞은 첨단 기술 및 인터렉티브 영상 등으로 구성된 콘텐츠를 선보여 K-TEA 엑스포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 하동 야생차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 미래를 비추다

  이번 엑스포는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를 주제로 6개의 전시관을 구성해 녹차 산업의 미래가치를 재조명한다.

  제1행사장은 역사적 문헌에 기록된 하동 야생차의 우수성을 미디어아트 형식으로 소개하는 ‘차 천년관(주제관)’, 녹차의 항바이러스·항노화·항암의 의학적 효능과 내 몸에 맞는 차를 알려주는 ‘웰니스관’, 우리 차와 문화 그리고 세계 차와 문화와 차 생활과 예술을 느껴보는 ‘월드 티 아트관’이 들어선다.

  또한 차 관련 기업의 다채로운 차 도구 및 상품을 전시하고 녹차에 대한 과학적 이해와 더불어 삶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제품을 확인하고 나아가 바이오산업, 화장품, 의약품 등 융·복합 산업으로 확장하는 녹차의 다양한 미래가치를 선보일 ‘산업 융·복합관’도 마련된다.

  그리고 이 행사장에서는 국내·외 녹차 관련 기업의 전시홍보, 판매 및 바이어 상담을 위한 장소로서 녹차 관련 가공 및 유통 분야, 해외기업 및 바이어들과 국내 참가기업들의 판로개척을 위한 다양한 비즈니스의 장이 될 전망이다.

  하동야생차박물관이 소재한 화개면 제2행사장에는 주제영상관으로 뿌리깊은 차나무와 지리산 이야기를 볼 수 있는 ‘차 영상관’, 국내 및 세계 차 시음으로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차 치유 존’이 들어선다.

◇ 휴양과 치유를 동시에 즐기는 편안한 엑스포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로 행사장을 가득 채워 ‘2030’ MZ세대 청년층부터 ‘4050’ 가족단위 중장년층을 거쳐 ‘6070’ 실버세대 노년층까지 폭넓은 관람객 유치에 매진한다.

  이에 ‘천년을 이어온 야생차 향기 가득한 자연 속에서 즐기는 힐링&익사이팅 엑스포’를 준비한다.

  하동세계차엑스포는 천년의 숲, 차 시배지에서 펼쳐지는 유익하고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들과 금오산에서 내려다보는 다도해와 한려수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하동플라이웨이 케이블카’ 및 아시아 최장 ‘하동코리아 짚와이어’ 같은 짜릿한 익스트림 스포츠를 한번에 즐길 수 있다.

  또 아름다운 10대 다원을 연계한 다원(茶園)과 다실(茶室) 투어, 편백자연휴양림 등 숙박·캠핑 시설까지 완비해 휴양과 심신의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화개·악양면 소재 다원 10경과 연계해 공간을 구성하고 주무대와 상설무대에서 각종 공연과 행사를 진행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차 체험관, 축제마당, 키즈존, 체험존에는 즐길 거리도 함께 제공해 모두가 만족하는 세계차 축제의 장으로 꾸민다.

  이벤트 행사로는 다원에서 힐링을 느껴보는 차(茶) 키트 대여, 다원10경 체험 투어, 티(tea) 테라피 및 족욕 테라피, 차 덖음 체험, 만국의 찻자리 체험, 티(tea) 디저트 만들기 대회 등 100여 종의 다양한 차 관련 체험 프로그램과 경관형 야외 콘텐츠를 개발해 누구나 힐링을 통해 즐길 수 있는 엑스포로 준비한다.

◇ 앞으로의 200일, 하동녹차 세계화의 관문 ‘다(茶)함께 차차차(茶茶茶)’ 연다

  이번 엑스포는 135만명의 관람객 유치, 생산유발효과 1892억원, 부가가치 753억원, 취업유발효과 2363명 등의 경제 효과를 목표로 추진된다.

  하동군은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군청 내 부서별 지원 사업을 발굴·추진하는 등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조직위는 자원봉사자 및 청년 인력의 참여계획 수립과 하동 거주 인력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군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이뤄지는 민·관 협력 행사장 운영을 하고자 준비 중이다. 

  또 관광객이 집중되는 엑스포 기간 중 인근 지역의 전국·도 단위 행사와의 연계로 경남 관광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박옥순 사무처장은 “세계중요농업유산인 하동 야생차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초석으로서 엑스포를 200일 앞두고 빈틈없는 계획과 준비로 하동이 녹차 산업의 발전을 주도하는 근원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경남도와 하동을 찾는 모든 분을 위해 도민과 군민 모두가 행사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지리산의 자연, 섬진강의 바람, 함께하는 찻자리 등을 대접하는 ‘경상남도 하동군’이라는 집안의 큰 경사이며 잔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까지 가시적인 성과는 잘 보이지 않더라도 부족함에 대한 비판과 질책보다는 따뜻한 격려와 적극적인 참여로 응원해준다면 엑스포 성공 개최는 물론 ‘경상남도 하동군’과 ‘하동녹차’라는 브랜드를 전 국민, 나아가 전 세계인에게 새로운 문화로 자리잡는 K-TEA시대를 충분히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1485 경남 김해시 김해 화포천 ‘물억새’ 은빛 물결 장관 2022/10/19
김해 화포천 ‘물억새’ 은빛 물결 장관
가을맞이 다양한 프로그램은 덤


가을을 제대로 느끼고 싶은가. 그렇다면 김해 화포천습지생태공원으로 떠나보자. 지금 이곳은 은빛 ‘물억새’가 물결치며 장관을 이룬다. 

물억새는 물터에 사는 억새라는 뜻으로 적어도 1년에 한두 번은 물에 잠기는 곳이거나 습지, 하천 변에서 잘 자라는 수생식물로 수질 정화 능력이 뛰어나다.

김해시는 2017년 화포천습지 복원사업을 통해 화포천생태박물관에서 북서쪽으로 2만8400㎡(8600평) 면적에 물억새를 이식했으며 지속적인 관리로 조금씩 퍼져나가 지금은 화포천습지 전역에서 물억새를 볼 수 있다. 

화포천의 가을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탐방로 걷기를 추천한다. 이른 새벽화포천습지를 방문하면 맑은 공기와 함께 자욱하게 깔린 물안개를 볼 수 있으며 청명한 오후나 저녁 노을질 때 탐방로를 걸으면 은빛으로 반짝이는 물억새 사이로 조용한 사색에 잠길 수 있다. 

이것 말고도 화포천습지에서 가을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더 있다. 화포천습지생태공원에서 11월 30일까지 진행하는 ‘내가 화포천 인싸’ 사진 공모전에 참여해보자. 김해시 거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카메라 또는 핸드폰 카메라를 이용해 화포천습지를 찍은 후 본인의 SNS에 올리고 원본을 제출하면 각 부문 시상으로 소정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또 주말가족체험 프로그램인 ‘화포천 가을 소풍’과 ‘낙엽 따라 온 가을’이 진행 중이다. ‘화포천 가을 소풍’은 11월 26일까지 신청을 받고 자연물로 곤충을 만들어 놀이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고 ‘낙엽따라 온 가을’은 10월 31일까지 신청을 받아 화포천습지의 가을풍경과 낙엽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가까운 봉하뜰 황새방사장 관람대(진영읍 본산리 6-8번지)에서 황새 부부 금이․관이를 볼 수도 있다. 금이․관이는 지난 9월 30일 예산황새공원에서 이곳에 입식됐다. 

화포천습지는 황새, 노랑부리저어새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24종을 포함한 812종의 다양한 생물종이 서식하고 있어 2017년 환경부에서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했다. 늦가을인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노랑부리저어새, 큰고니, 큰기러기, 독수리 등 겨울철새들이 월동을 위해 화포천을 찾아오기 때문에 조류 관찰하기에도 좋다. 

이용규 김해시 수질환경과장은 “지금 화포천습지는 가을을 알리는 물억새가 장관”이라며 “물억새가 지기 전에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화포천습지를 방문을 해 가을의 정서를 물씬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는 화포천습지생태공원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화포천습지에 찾아온 가을을 제대로 느끼려면 어느 새 그 자리를 가을 전령 갈대와 물억새가 채웠다 또 얼마 지나지 않아 겨울 진객 철새들의 군무가 펼쳐진다. 
1486 경남 가을 단풍 시작! 가을맞이 걷기 좋은 등산로 소개 2022/10/19
가을 단풍 시작! 가을맞이 걷기 좋은 등산로 소개 

- 가을 단풍 10월 하순경 절정 예측…경남 지역은 11월 초순까지
- 휴양림에서도 단풍을 즐길 수 있는 밀양 천황산, 의령 자굴산  
- 단풍의 절경과 해안 경관을 동시에 감상하는 통영 지리산

경남도는 본격 단풍철을 맞아 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등산객을 위한 가을맞이 걷기 좋은 등산로 3곳을 추천했다.

▲밀양 천황산
밀양 천황산(1,189m)은 산세가 수려하여 삼남금강이라 부르며, 인근 일대의 해발고도 1,000m 이상의 준봉들로 이루어진 영남알프스 산군에 속하는 산이다. 산세가 부드러워 가족 및 친구들과 가볍게 산행할 수 있고 억새로 유명한 재약산과 맥이 이어져 가을철에는 만발한 억새꽃의 은빛 물결이 장관을 이룬다.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에서 ‘영남 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 뒤 천황산을 오르는 코스와 단장면 표충사에서부터 재약산을 둘러서 올라가는 코스가 대표적이다. 지난 9월에는 천황산 자락 단장면 구천리 일원에 ‘도래재 자연휴양림’이 개장하여 콘도형 휴양관 2동(22실), 펜션형 숲속의 집 3동, 야영장(15데크)을 갖춰 등산과 함께 휴양림에서 숙박하며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통영 지리산
통영 사량도에 위치한 지리산(398m)은 ‘지리산이 바라보이는 산’이란 뜻으로 지이망산이라고 불리다가 현재는 지리산이라는 명칭으로 굳어진 산이다. 해발 398m밖에 안 되는 낮은 산이지만 등산 코스가 다양해서 전문 산악인부터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등산객까지 누구나 찾기 좋은 곳이다. 사량도 지리산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산정에서 바라보는 단풍의 절경과 함께 보이는 한려수도는 마치 ‘산을 거닐면서도 마치 물 위를 거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지리산 옥녀봉 해발 304m 지점에 설치된 ‘사량도 지리산 출렁다리’는 1구간 길이 39m, 폭 2m, 2구간 길이 21m, 폭 2m로 빼어난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어 등산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의령 자굴산
의령 자굴산(897m)은 잡목이 무성해 가을철에는 계곡마다 절경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고, 등산로 길목에는 야생화도 곳곳에 피어나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일찍이 남명 조식 선생이 그 절경에 홀려 젊은 한때를 세월 가는 줄 모르고 노닐었다는 명경대가 위치하고 있어 그곳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또한, 자굴산 자락에는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 있어 등산과 함께 휴양림 내 숲속의 집 및 야영장, 카라반 등 숙소를 이용하려는 가족이나 연인, 친구와도 찾기 좋은 곳이다.

하정수 경남도 산림휴양과장은 “단풍철을 맞아 도민들이 야외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셨으면 좋겠다”며 “가을철 등산은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함에 따라 지정 등산로 이용, 보행 주의, 충분한 휴식 등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1487 전북 전주시 ‘예술놀이, 감각의 회복’ 전주예술놀이축제 열린다! 2022/10/19
‘예술놀이, 감각의 회복’ 전주예술놀이축제 열린다!
- 전주시,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예술놀이, 감각의 회복’ 주제로 ‘2022 전주예술놀이축제’ 개최 
- 포스트 코로나시대 문화예술교육 역할 등 모색하는 국제 컨퍼런스와 광역포럼 온·오프라인으로 열려
- 시민 참여 확대 위해 다양한 예술놀이 체험행사도 마련, 전주시 문화예술교육 가치 확산 기대

○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방향과 가치를 공유하고 확산시키기 위한 축제의 장이 전주에서 펼쳐진다.

○ 전주시와 (재)전주문화재단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팔복예술공장 일원에서 ‘예술놀이, 감각의 회복’이라는 주제로 ‘2022 전주예술놀이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 올해 축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예술이 놀이가 되는 환경을 조성하고, 문화예술교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해 예술놀이 국제포럼 중심의 행사에서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확충해 축제형식으로 열리는 것이 특징이다. 

○ 4일간의 이번 축제는 △국제 컨퍼런스 △광역 네트워크 포럼 △개막행사 및  다양한 예술놀이교육 체험행사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 먼저 첫째 날인 오는 20일에는 한국(전주)과 호주, 영국, 브라질 4개국의 전문가들이 ‘예술놀이, 감각의 회복’이라는 주제로 각국의 예술놀이교육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회복과 전환에 대해 논의하는 ‘제4회 예술놀이 전주 국제포럼 2022’가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동시 진행된다. 
   
○ 이어 둘째 날 오는 21일에는 ‘문화예술교육이 잃어버린 감각들’을 주제로 국내·외 문화예술기관·단체의 전문가 7명이 주제발표와 토론, 참여형 예술놀이 워크숍 등을 펼치는 광역네트워크 포럼이 열린다.

○ 22일과 23일에는 ‘2022 전주예술놀이축제 개막식’과 더불어 △‘제1회 국토에 그린(GREEN) 세상 어린이 사생대회(LX한국국토정보공사 후원) △호주 멜버른-전주 국제교류 워크숍 △팔복예술공장 유아·가족 특별프로그램 △단막극 공연 △아트페어 △플리마켓 등 다양한 예술놀이 체험행사가 운영된다.

○ 또한 이번 축제기간 내내 상설행사로 △그림자로 말해요(호주-한국 어린이 교류 워크숍) △’교육하는 예술가‘ 특별전Ⅰ·Ⅱ 특별전시도 진행될 예정이다.

○ 서배원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2022 전주예술놀이축제‘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문화예술교육의 역할과 가치를 선도적으로 확산하고, 다양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으로 전주시가 세계적인 예술교육 선진도시로 도약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2022 전주예술놀이축제’ 프로그램 참여방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문화정책과(063-281-2733)로 문의하면 된다.
1488 전남 보성군 ‘제19회 벌교 꼬막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22/10/19
‘제19회 벌교 꼬막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3년 만에 개최되는 축제 … ‘꼬막’ 맛보러 오세요!

  보성군은 오는 11월 4일부터 11월 6일까지(3일간) 벌교천변과 벌교전통시장 공용주차장 일원에서 ‘제19회 벌교 꼬막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벌교 꼬막 축제는 ‘청정 갯벌의 보물 꼬막! 벌교愛서’라는 주제로 열린다. 진혼제를 시작으로 꼬막가요제, 꼬막비빔밥 나눔행사, 꼬막 무료 시식회 등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 프로그램들이 준비됐다. 

  축제 첫째 날인 4일은 행사개막 길놀이, 지역예술인 공연과 꼬막 노래자랑, 꼬막 민속윷놀이 이벤트 행사가 열린다. 

  둘째 날인 5일에는 보성채동선합창단공연, 1,000인분 꼬막 비빔밥 만들기, ‘제23회 읍민의 날 기념식’과 함께 ‘제19회 벌교꼬막축제 개막식’과 유명 가수가 출연하는 축하쇼, 불꽃쇼가 예정돼 있다. 

  마지막 날인 6일은 퓨전국악 보성소리공연, 꼬막까기 경연, 바퀴 달린 널배타기대회, 청소년 끼콘테스트, 어울림한마당으로 축제가 마무리된다.

  특히, 11월 5일 개막식과 함께 진행되는 축하쇼에는 국내 유명 가수인 송대관, 김성환, 배일호, 최유나, 우연이 등이 출연하고, 개막식이 끝난 후에는 화려한 불꽃쇼 등이 진행되어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꼬막축제가 열리는 보성군 벌교읍은 대하소설 태백산맥의 주무대로 대한민국 문학기행 1번지로 꼽히며, 민족음악가 채동선 선생 고향이기도 해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예향의 고장이다.  

  또한, 전국 꼬막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꼬막 주산지로 수산물지리적표시 제1호 벌교꼬막과 국가중요어업유산 제2호로 지정된 보성뺄배어업,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록된 보성벌교갯벌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1489 전남 나주시 나주시, ‘관광객 숙박 요금 할인’ 12월 14일까지 신청·접수 2022/10/19
나주시, ‘관광객 숙박 요금 할인’ 12월 14일까지 신청·접수 
전라남도 방문의 해, ‘남도 숙박할인 BIG 이벤트’ 참여자 모집
‘광주·전남 외 지역 개별 관광객 대상’ … 숙박료 10만원 이상 4만원 할인 혜택 
11월 25일부터 영산포 홍어축제 개최, 외부 관광객 유입 활성화 기대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광주·전남 외 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남도 숙박 할인 BIG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맞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12월 14일까지 신청서 접수를 통해 나주시 관내 지정 숙박업소를 이용할 경우 숙박 요금 일부를 할인해준다. 

참여 대상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외 지역에 주소지를 둔 개별 관광객이다. 

신청·접수 시 지정 업소 숙박료 10만원 이상은 4만원, 7만원 이상 10만원 미만은 3만원, 7만원 미만은 2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접수 방법은 지정 숙박업소(16개소)에 사전 유선으로 예약한 후, 업소 방문 최소 5일 전까지 이벤트 지원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을 나주시 관광과 이메일(leeyoung0689@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서류, 지정 숙박업소 명단, 공시가격표, 신청 이메일 주소 등 자세한 내용은 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시된 ‘남도 숙박할인 BIG 이벤트 참여 관광객 모집 공고’를 참고하거나 관광과(관광정책팀)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할인 혜택은 1회에 한하며 추가 인원 요금, 부대 시설 이용, 순수 관광 목적이 아닌 정치·종교·행정기관 등 주최 행사, 여행사 인솔 단체관광, 만18세 미만 미성년자, 대실 이용 등의 경우에는 제외된다. 

시는 오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영산포 홍어거리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2년 영산포 홍어축제’와 연계해 이번 숙박할인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주시 관계자는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맞아 이번 숙박 할인 이벤트를 통해 외부 관광객 유입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며 “관광객이 지정 숙박업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쾌적하고 친절한 서비스 제공에 힘써가겠다”라고 밝혔다. 
1490 충북 진천군 생거진천 자연휴양림 새단장 끝내고 본격 운영 2022/10/18
생거진천 자연휴양림 새단장 끝내고 본격 운영
- 객실 기준인원, 사용료, 운영 기준 현실화…군민 혜택 높여

  진천군은 코로나, 시설 리모델링 등으로 따른 장기간 제한적 운영을 이어왔던 생거진천자연휴양림을 본격적으로 정상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노후객실 리모델링, 산책로 및 숲길 정비, 물놀이장 안전시설 보완 등 2년여에 걸쳐 휴양림 시설 개선에 집중해왔다.

  특히 캠핑 수요 증가에 따라 기존 시설 중 이용율이 낮은 참숯바비큐장 시설을 야영장(12데크)으로 변경해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공공요금 인상 등 유지관리비 상승, 타 자연휴양림 사용료 현황, 운영 수지 악화 등 현재 운영 상황을 진단해 효율적인 휴양림 운영과 서비스의 질 개선을 위해 일부 객실의 기준 인원, 사용료, 시설 운영기준 등을 정비했다.

  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숲속의 집 5인실(8실) 중 5객실은 6인실로, 3객실은 면적 기준에 따라 8인실로 조정되며 시설 사용료는 성수기 기준 119,000원과 149,000원, 비수기 기준 66,000원과 83,0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또한 군민 우선 예약이 가능한 객실 비율을 기존 20%인 4객실에서 40%인 8객실로 변경해 진천군민들의 이용률을 높인다.

  이 밖에도 중부 3군을 포함한 지역주민 할인(비수기 30%, 성수기 및 주말 10%) 혜택을 포함해 숲 해설과 유아숲 체험, 목공체험 등 산림교육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휴양림의 이용 예약은 산림청이 운영하는 전국자연휴양림 예약통합시스템인 숲나들e(https://www.foresttrip.go.k)를 통해 매월 1일 13시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군민 우선사용 객실에 대한 예약은 매월 25일 13시부터 같은 달 말일 23시 50분까지 가능하다. 

  숲해설이나 유아숲체험 등 산림교육의 경우 별도의 신청기간 없이 숲나들e 웹사이트나 생거진천 자연휴양림 홈페이지(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2030033)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12월 중순까지 운영)

  변경된 사용 기준과 객실 이용료는 11월 객실 사용분부터 적용된다.
  
  기타 예약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생거진천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043-539-3554, 3556)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덕 산림녹지과장은 “산림휴양 분야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번 요금 현실화 및 운영기준 정비를 계기로 보다 많은 군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