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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1 전북 진안군 진안 마이산도립공원, 2023~2024 한국관광 100선 선정 쾌거 2022/12/15
진안 마이산도립공원, 2023~2024 한국관광 100선 선정 쾌거

전라북도 진안군 대표관광지 마이산도립공원이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총5회 4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에 한 번씩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하고 있으며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지 선정 과정에서 주요한 자료로 활용된다.

마이산은 암마이봉(687.4m)과 수마이봉(681.1m)으로 이루어진 특이한 두 봉우리로 프랑스 여행안내서 미슐랭그린가이드에서 만점인 별 세 개를 받은 명소 중 한 곳이다.

군은 이번 한국관광 100선 선정으로 한국관광공사가 진행하는 각종 홍보 효과를 누리게 되는 것은 물론,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 한국 방문의 해 사업 계획과도 연계돼 국내외 홍보에 큰 시너지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안군 관계자는 “마이산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임을 다시 한번 알게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마이산을 거점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웰니스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1282 서울 도봉구 도봉구 4차 산업혁명 놀이터, 제13회 도봉과학축제 17~18일 개최 2022/12/15
도봉구 4차 산업혁명 놀이터, 제13회 도봉과학축제 17~18일 개최
17일, 18일 구청 곳곳에서 과학공연, 전시, 이벤트, 체험존 등 풍성
 - 3년 만에 치러지는 과학행사,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인 AI 등을 쉽고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는 가족 축제의 장(場)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12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도봉구청에서 ‘도봉의 내일, 과학으로 빛나는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제13회 도봉과학축제」를 개최한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본 행사는 구청 2층 선인봉홀(대강당)과 1층 로비 및 구민청, 지하1층 중앙홀, 체육관 등 구청 곳곳에서 펼쳐지는 도봉구 대표 대규모 과학축제다. 축제는 ▲과학공연 ▲과학전시 ▲개막식 ▲과학버스킹 ▲과학 체험부스 ▲이벤트 및 포토존 등으로 구성됐다.

 17일 13시 30분 치러지는 개회선언의 전후로 과학공연이 펼쳐진다. 과학공연으로는 실험을 통해 과학상식을 습득해볼 수 있는 ‘호야박사의 신비한 과학 실험실’이 11시와 13시 30분 두 차례 무대에 오른다.
18일에는 ‘원더매직 과학콘서트’가 11시와 14시에 두 차례 무대에 오른다. 두 과학공연 모두 사전 신청 인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1층 로비에서는 펼쳐지는 과학버스킹은 사전신청 없이도 관람할 수 있다. △17일 13시, 14시 △18일 13시 30분, 15시 30분 총 네 차례 진행된다.

공연과 더불어 이틀간 상시 운영되는 체험부스와 체험존도 풍성하다. 1층에서는 ▲LED 광섬유 터널 여행 ‘광섬유 터널존’ ▲ 희망메시지를 띄워보는 ‘LED희망 보트 존’ ▲착시현상을 이용한 ‘트릭아트 포토 존’ 등이 마련됐으며,

지하 1층에서는 ▲로봇과 사진을 찍는 ‘AI 로봇체험’ ▲암흑터널 속에서 즐기는 ‘야광터널 체험’ ▲천연가습기만들기, 야광별자리만들기 등의 ‘과학키트 만들기’ ▲3D프린터 원리, 플라즈마 등을 알아보는 ‘신비한 과학의 원리 관람’ ▲지역 중고등학교 과학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과학체험부스’ 등이 준비됐다.

이 밖에도 풍력 및 태양광 발전의 원리를 직접 알 수 있는 ‘에코사이언스 존’과 ‘창동메이커스페이스’와 ‘덕성도봉 영재교육원’이 참여한 ▲RC비행기 및 드론 조종 연습 ▲도봉 별을 찾아라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먼저 이번 행사가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중고등학교 과학동아리 학생들, 안전요원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도봉과학축제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과학과 4차 산업혁명에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과학인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1283 충북 제천시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한국관광 100선 선정 2022/12/15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한국관광 100선 선정
- 2021-2022년 선정에 이어 2회 연속 선정 쾌거 -
- 중부내륙 대표 관광지로 우뚝.. 충북도내 총 5개소 선정 -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가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었다.

  이는 2021-2022년에 이은 2회 연속 쾌거로 청풍호반 케이블카가 명실상부 중부내륙 최고의 관광지임을 입증한 것이다. 특히 제천시 관광지가 2회 연속으로 한국관광 100선에 포함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2019년 3월 말 개장하여 한국관광의 별(2020), 한국관광 100선 2회 선정 등 자타공인 제천 대표 관광지이다. 코로나-19등 악재 속에서도 꾸준한 관광객 유치에 성공하며 올해 10월 탑승객 200만명을 돌파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제천시를 찾아주신 관광객께 감사드리며, 청풍로프웨이 관계자분께 축하 인사를 전한다”며 “도 역점사업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을 견인하는 중부내륙 핵심 관광거점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관광 100선은 2년에 한 번씩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100개소를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으로 금번 6회째를 맞았다. 도내에서는 충주시(중앙탑사적공원·탄금호무지개길), 단양군 2곳(도담삼봉, 만천하스카이워크·단양강 잔도), 보은군(속리산 법주사·속리산 테마파크) 등 총 5개 관광지가 선정됐다.
1284 충북 단양군 단양군, 한국관광 100선 선정 명품관광 저력 보여줬다! 2022/12/15
단양군, 한국관광 100선 선정 명품관광 저력 보여줬다!

관광1번지 단양군의 체류형 관광을 견인하고 있는 도담삼봉과 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잔도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나란히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도담삼봉은 한국관광 100선 선정이 시작된 2013년부터 연속 5번째 선정됐으며 전국 인기관광지 TOP 10 중 6번째에 이름을 올리기도 한 대표 관광명소다. 특히 도담삼봉 도담지구는 충북도 4단계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이 추진 중이며 인구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전략 목표로 지역활성화와 주민행복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 7월 한국수자원공사와 도담지구 저수 구역 명소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10월 2만㎡ 황화 코스모스 황금 물결로 장관을 이루기도 했다.

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는 충북 최초로 ‘2019년 한국관광의 별’ 본상을 수상한데 이어 한국관광 100선에 3회 연속 선정을 달성했다. 적성면 애곡리에 위치한 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는 해발 320m 높이 만학천봉 전망대에서 드넓게 펼쳐진 단양소백산과 단양강이 어우러진 환상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많은 방문객들로부터 입소문을 타 2017년 개장 이후 지난달까지 346만 명의 관광객 방문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전망대 정상에서 삼족오 모양으로 돌출된 하늘길은 고강도 삼중 투명 강화유리로 만들어져 단양강의 기암절벽 위에 서 있는 듯 아찔한 느낌을 준다.만천하테마파크 내에 신규 체험시설인 만천하슬라이드를 개장해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아찔한 한국판 잔도로 화제를 불러 모았던 단양강잔도 역시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2020 야간관광 100선’에 이어 큰 성과를 이뤘다. 단양강 잔도는 2017년 개장한 이래 104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명실상부한 트레킹 명소로 자리잡았다. 단양읍 상진리에서 강변을 따라 적성면 애곡리를 잇는 길이 1.2km, 폭 2m의 친환경 공법으로 조성된 단양강 잔도는 낮과 밤 트래킹의 낭만과 짜릿한 스릴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단양관광을 대표하는 도담삼봉과 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잔도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돼 기쁜 마음”이라며 “홍보마케팅과 관광객 수용 태세를 강화해 대한민국 최고의 체류형 휴양문화관광도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1285 충남 부여군 부여 백제유적지‘2023~2024’한국관광 100선 선정 2022/12/15
부여 백제유적지‘2023~2024’한국관광 100선 선정
- 부여 궁남지․부소산성, 꼭 방문해야 할 한국관광지 100곳으로 선정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우리국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대표관광지 100개소로 부여 백제유적지(궁남지, 부소산성)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관광객들이 꼭 가봐야 할 우수관광지 100곳을 2년에 한번씩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으로 이번이 총 6번째이고, 부여군은 5회째 선정됐다.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은 ▲2021~2022년에 선정된 ‘한국관광 100선’ ▲지자체 추천 관광지 ▲최대 방문 관광지 등 선별한 235곳을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점검, 3차 최종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관광학계와 여행업계, 여행기자·작가 등 분야 전문가가 심사에 참여했으며 이동통신사, 내비게이션, SNS 빅데이터 등이 평가에 활용됐다.

100선으로 선정된 지역은 메타버스 플랫폼인‘트래블 헌터-K’에 구현되고, 국내외 다양한 매체 홍보, 교통거점시설 ‘한국관광 100선’지도제작 비치, 한국관광공사 시범여행 체험행사 마련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민선8기 군정성과 목표인 관광객 400만 시대 달성을 위해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를 경쟁력 있는 야간관광 특화상품으로 개발하고,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로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할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1286 경북 울진군 ‘죽변해안스카이레일’ 2023-2024 한국관광 100선 선정 2022/12/15
‘죽변해안스카이레일’
2023-2024 한국관광 100선 선정

 울진군(군수 손병복)의‘죽변해안스카이레일’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최종 선정되었다.

 한국관광 100선은 국내 대표 관광지 홍보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3년부터 2년에 한 번씩 선정하고 있다.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은 천혜 바다를 즐기며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시원한 동해 바다의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울진군의 대표 관광지로, 투명한 에메랄드빛 울진 바다를 바로 발밑으로 달리며 바다 위에서 바다를 볼 수 있고, 레일 전동차를 직접 운전하는 듯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죽변해안스카이레일’근처에는 죽변등대, 후정해수욕장, 하트해변, 국립해양과학관 그리고 동해안의 해산물을 모두 맛볼 수 있는 죽변항까지 주위에 여러 볼거리와 아름다운 관광지가 함께 어우러져 있어 울진군을 방문하면 꼭 방문해야 하는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됨에 따라 울진군 관광 활성화에 긍정적 신호탄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울진군과 경상북도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수 관광지로서 입지를 마련했다고 볼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관광 활성화는 곧 지역경제의 활성화이자 군민의 행복과도 직결되는 사항이다”며“일자리 창출과 인구 증가의 근본적 해결방안이며, 앞으로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 일자리와 인구가 늘어나고 군민이 잘사는 울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1287 대구 수성구 수성못, ‘한국관광 100선’2회 연속 선정 “쾌거” 2022/12/15
수성못, ‘한국관광 100선’2회 연속 선정 “쾌거”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수성구의 대표 관광 명소인 수성못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선정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2회 연속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관광100선’은 우리 국민과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6회를 맞이했다.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선정은 직전에 선정된 2021-2022 한국관광 100선 평가, 지자체 추천 관광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선별한 235개소를 대상으로 했다. 관광학계와 여행업계, 여행기자·작가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심사에 참여했다. 이동통신사, 길도우미(내비게이션), 누리소통망(SNS)의 거대자료(빅데이터) 등을 평가에 활용해 엄격한 심사를 거쳤다.

수성못은 수려한 자연을 품은 도심 속 호수공원으로 수성구 대표 관광자원이다. 지하철 3호선 수성못역 등 대중교통을 통해 쉽게 방문할 수 있으며 수성못 카페거리, 들안길 먹거리타운 등 먹거리도 다양해 연인·가족단위의 방문이 많다. 

이번 선정으로 수성못은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www.visitkorea.or.kr)에 소개되고 국내·외 매체 및 책자를 통해 홍보된다. 

수성못은 이로써 2020년 ‘야간관광 100선’과 2021년 ‘한국관광 100선’에 이어 2023년에도 ‘한국관광 100선’에 연속으로 선정돼 전국적인 관광지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게 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주민들과 관광객에게 사랑을 받는 수성못이 한국관광100선에 2회 연속으로 선정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다른 도시에는 없는 관광 콘텐츠와 인프라 구축으로 수성구만의 차별화와 유일성으로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증가할 국내외 관광 수요에 맞춰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1288 경기 파주시 임진각과 파주DMZ·헤이리예술마을,‘한국관광 100선’선정 2022/12/15
임진각과 파주DMZ·헤이리예술마을,‘한국관광 100선’선정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선정한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임진각과 파주DMZ, 파주 헤이리예술마을 2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를 2년마다 선정하는 사업으로 2013년 시작해 올해 6회째를 맞았다.

이번에 선정된 임진각과 파주DMZ는 대한민국 대표 평화관광지로, 임진각 관광지와 도라전망대, 제3땅굴이 소재하고 있어 국내 관광객뿐만 아니라 세계 유일의 DMZ를 보기 위해 외국 관광객도 많이 찾는 곳으로 총 5번이 선정됐다. 
2018년 도라전망대 신축 이전, 2019년 DMZ 평화의 길을 개방, 2020년 임진각과 캠프그리브스 간 국내 최초 민통선을 오가는 임진각 평화곤돌라 운행 시작 등 신규 관광자원을 개발했다. 특히, 올해 8월 개관한 한반도 생태평화 종합관광센터 내 DMZ 실감미디어 체험관인 ‘DMZ 생생누리’를 운영해 체험과 볼거리도 늘렸다.

파주 헤이리예술마을은 박물관, 미술관, 갤러리, 작가 공방 등 예술문화공간이 3만여 평에 펼쳐진 국내 최초․최대 예술 특화 마을로, 수도권 근교의 대표적 문화예술관광지이며 올해 4번째로 선정됐다. 

작가 공방, 박물관 운영으로 놀이와 휴식, 문화 체험을 마을 내에서 직접 할 수 있다는 점과 이국적인 분위기로 데이트 필수 코스일 뿐만 아니라 세대별․취향별로 찾아갈 수 있는 공간들이 분포돼 예술체험을 위한 가족단위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건축물도 국내외 유명 건축가의 실험정신과 예술성을 강조해 설계된 곳으로 살아있는 미술전시장이자 건축전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2019년 인근의 오두산 통일전망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함께 통일동산관광특구로 지정됐고, 2021년에는 한국관광공사 친환경 추천 여행지로 선정된 파주장단콩웰빙마루 및 국내 최대 규모 제작 인프라를 갖춘 CJ ENM 스튜디오 센터도 인근에 개관했다.

한국관광 100선에 2곳이 선정된 파주시는 명실공히 관광하기 좋은 곳으로 인정받았으며, 임진각과 파주DMZ·파주 헤이리예술마을은 앞으로 2년간 전국 관광안내소 435개소에 홍보물이 배포되고, 20개국 32개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의 각종 행사에 홍보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에 두 곳이 한국대표 관광지로 선정됨에 따라 파주 관광지의 가치와 우수성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며 “앞으로 파주시가 대한민국 대표 ‘DMZ 생태평화관광 거점도시’ 및 ‘체류형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289 경기 안성시 안성팜랜드, 2023-2024 한국관광 100선 선정 2022/12/15
안성팜랜드, 2023-2024 한국관광 100선 선정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안성팜랜드가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2년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대표 관광지를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으로 이번이 여섯 번째다.

시는 지난 6월 ‘안성팜랜드’를 한국관광 100선에 추천했으며, 안성팜랜드는 서면평가, 현장점검 및 선정위원회의 심사 등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됐다. 이로써 ‘2021-2022 한국관광 100선’ 선정에 이어 ‘2023-2024 한국관광 100선’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안성팜랜드는 안성8경 중의 하나로 대규모 농축산 테마파크다. 가축들을 직접 만지고 먹이를 주며 교감이 가능한 체험목장이 조성돼있으며 호밀밭축제, 코스목동축제 등 계절별로 아름다운 대규모 경관도 조성해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한국관광 100선에 안성팜랜드가 선정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안성팜랜드가 안성 관광의 관문이 되어 다른 안성8경의 아름다움도 함께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8경에는 칠장사, 미리내성지, 석남사, 안성맞춤랜드, 서운산, 금광호수, 고삼호수, 안성팜랜드가 있다.
1290 전남 순천시 순천만습지, ‘한국관광 100선’ 6회 연속 선정 2022/12/15
순천만습지, ‘한국관광 100선’ 6회 연속 선정
- 순천만습지와 순천만국가정원 생태관광지로 자리매김 - 

순천시(시장 노관규)의 대표 관광지 순천만습지와 순천만국가정원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내국인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특히, 순천만습지는 2013년부터 시작한 한국관광 100선에 6회 연속 선정됐다.

순천만습지는 드넓게 펼쳐진 국내 최대 규모의 갈대밭, 그 위를 날아오르는 철새들, 갯벌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생명이 있는, 사람과 자연을 이어주는 통로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생태관광지다.

2006년 순천만습지는 국내 연안습지 최초로 람사르협약에 등록됐다. 이어 2018년에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과 함께 람사르 습지도시로 인증받았으며 2021년에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됐다.

한편, 내년에는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도심 일원에서 ‘정원에 삽니다’를 주제로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개최된다.

순천시는 2023정원박람회를 통해 정원이 단순히 보고 감상하는 대상이 아닌 일상을 어떻게 바꿔내고 대한민국 도시가 어떻게 발전해야 하는지, 도시발전의 표준 모델을 보여주고자 한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생태도시, 정원의 도시브랜드에 부합하는 관광도시로 육성해 나가기 위해 보존과 더불어 합리적 이용이 가능한 대한민국 도시발전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지역은 전국 관광안내소에 배포되는‘한국관광 100선 지도’에도 포함되며,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 게시되어 전국적으로 홍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