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음식정보 전통시장 여행지추천 지역축제 테마여행

오른쪽으로 이동왼쪽으로 이동

번호 지역 제목 날짜
1231 경기 동두천시 동두천시, 「2023년 소요산 신년 해맞이 행사」 개최 2022/12/27
동두천시, 「2023년 소요산 신년 해맞이 행사」 개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2023년 신년 해맞이 행사를 오는 2023년 1월 1일, 06시부터 13시까지 소요산 공주봉 및 야외음악당에서 시민 3,000여명과 함께 개최한다. 
 이번 2023년 신년 해맞이 행사는 동두천시 애향동지회(회장 이종철)에서 주최·주관하고 동두천시와 동두천시의회에서 후원한다.
 동두천시 애향동지회는 “2023년 1월 1일 일출은 오전 7시 42분으로 예정되어 있다. 소요산 공주봉에서 해맞이에 참여할 시민들은 반드시 등산화 및 방한복을 착용하고 앞사람과 안전거리 1m 이상을 유지하며 등반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특히, 해맞이 행사를 위한 등산로(구절터~공주봉)는 눈과 빙판으로 겨울철 안전사고 발생이 잦은 코스로, 반드시 아이젠을 착용하여야 하며, 아이젠이 없는 등산객은 안전을 위해 해맞이 등산이 금지된다고 덧붙였다. 
 이종철 동두천시 애향동지회장은 “소요산 야외음악당에 조찬으로 해장국과 시립이담농악단의 풍물놀이 및 시민 노래자랑 등 다양한 시민화합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면서 “공주봉을 등반하지 못하는 시민들은 소요산 야외음악당에서 흥겹고 즐거운 시민 화합행사를 즐겨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023년 소요산 신년 해맞이 행사에 많은 시민과 단체의 참석을 바란다”라며 “시민들이 희망찬 2023년 계묘년 시작을 소요산에서 함께 할 수 있도록 동두천시 애향동지회에서는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고, 동두천경찰서·동두천소방서 등 유관기관에서는 안전과 교통관리에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해주시길 바란다. 시에서도 안전관리 및 시민 참여를 위한 홍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1232 서울 마포구 반갑다 2023년! 마포구가 소개하는 새해 해맞이 명소는? 2022/12/27
반갑다 2023년! 마포구가 소개하는 새해 해맞이 명소는?

‘신년 해맞이 축제’ 2023년 1월 1일, 3년 만에 하늘공원에서 개최
한파 대비 주민쉼터 운영, 사고 우려 지역에 안전요원 배치 등 안전관리를 최우선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2023년 계묘년(癸卯年) 토끼띠 새해를 맞아 서울의 대표적 해돋이 명소인 하늘공원에서 ‘2023 하늘공원 해맞이 축제’를 개최한다.

  구는 이번 축제가 거리두기 해제 이후 3년 만에 열리고 민선 8기 새롭게 시작하는 첫해 행사인 만큼, 희망찬 새 출발을 다짐하고 구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2023 하늘공원 해맞이 축제’는 오는 1월 1일 오전 7시부터 구민 소망 인터뷰와 새해 첫날을 힘차게 여는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일출 감상, 해맞이 기념 특별 행사와 새해 덕담 나누기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에는 소원지를 작성해 소원나무에 매달아 새해 소원을 기원하는 ‘새해 소원나무’, 새해 희망 문구를 하늘에 띄우는 ‘라이트 벌룬’게양, 대북연주 및 오페라 공연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도 함께 마련됐다.

  특히, 동절기 이른 아침에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한 준비를 할 계획이다.

  이른 아침 영하의 추운 날씨로 인한 한파 사고를 막기 위해 추위를 녹일 수 있는 주민쉼터와 히터 및 온수 등을 준비하고 낙상 사고 우려가 높은 하늘계단, 경사로 등 위험 구간 곳곳에 안전요원을 배치해 사고 예방에 나선다. 

  또한, 축제 당일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연합회 회원을 배치해 교통질서를 유지하고 화재 및 응급사고 발생을 대비한 소방차와 구급차를 축제장에 상시 대기토록 하여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할 계획이다.

  ‘2023 하늘공원 해맞이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 구민뿐만 아니라 마포를 방문한 주민 모두 새해 일출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며 “이번 해맞이 축제가 구민들에게 떠오르는 해를 보며 희망찬 한 해를 설계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233 부산 수영구 - 국내 최대 규모 1,500대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와 함께하는 - 2023 카운트다운 부산 개최 2022/12/27
- 국내 최대 규모 1,500대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와 함께하는 -
2023 카운트다운 부산 개최


• 광안리에서 지난 한 해 위로하고 희망찬 새해 맞이하세요!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2022년 마지막 날 광안리해변에서 한 해 동안 수고한 우리 모두를 응원하고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해줄 「2023 카운트다운 부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한 지난해와 달리, 3년 만에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를 활용하여 광안리해변과 연계한 부산만의 독창적인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유튜브 등 기존 온라인 매체뿐만 아니라 새로운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온․오프라인에서 더 많은 관람객들이 함께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새해 소망엽서 쓰기, 달 토끼 포토존 조성 등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23시부터는 수영구 생활문화센터 앞 특설무대에서 ‘알리’, ‘김동현’, ‘이솔로몬’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참여하는 신년축하공연을 통해 위로와 감동의 순간을 아름다운 선율로 전달할 예정이다.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 순간에는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1,500대의 광안리 M 드론 라이트쇼로 희망찬 새해를 열어젖히고, 광안대교 미디어파사드와 피날레공연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행사를 마무리한다. 2023 카운트다운 부산을 통해 수영구의 아름다운 광안리해변과 광안대교의 화려한 빛의 향연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송출하여 오고 싶은 부산, 찾고 싶은 광안리를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234 강원 삼척시 삼척시 계묘년(癸卯年) 새해 2023년 해맞이 행사 개최 2022/12/27
삼척시 계묘년(癸卯年) 새해 2023년 해맞이 행사 개최

- 오는 1월 1일 / 9개 해맞이 명소에서 개최
  ☞ 여명행사 : 난타공연, 사물놀이, 풍농·어 기원제 등
  ☞ 일출행사 : 신년축하 메시지 낭독 및 신년인사, 해맞이 징치기 등
  ☞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떡국, 어묵국 등 나눔 행사
- 12월 31일 저녁 10시~자정 / 삼척해수욕장 삼척해변 내
  ☞ 2023삼척해변 카운트다운 축제 : 불꽃놀이&레이저쇼, 카운트다운 세리머니, 축하 콘서트 등
  ☞ 삼척해변 공원에는 빛 조형물 설치

□ 삼척시는 새해 아침을 여는 해맞이 행사를 시민들과 함께하면서 삼척의 번영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신년 새로운 도전과 도약을 위해 오는 1월 1일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 해맞이 행사는 1월 1일 ▲도계 건의령, ▲원덕 임원항, ▲원덕 월천3리 앞바다, ▲근덕 덕산항, ▲하장 댓재, ▲노곡 개산리 울릉도 전망대, ▲남양동 한치재, ▲정라동 이사부광장, ▲삼척해수욕장 등 총 9개 해맞이 명소에서 6시부터 읍면동별 특색에 맞게 지역 민간단체 주도로 개최된다. 

□ 행사 주요 내용은 여명행사로 난타공연, 사물놀이, 풍농·어 기원제 등이, 일출행사로 신년축하 메시지 낭독 및 신년인사, 해맞이 징치기 등이 진행되고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떡국, 어묵국 등 나눔 행사도 있을 예정이다.

□ 특히, 2022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저녁 10시부터 자정까지는 삼척해수욕장 삼척해변 내에서 불꽃놀이&레이저쇼, 카운트다운 세리머니, 축하 콘서트, 이벤트 행사 등 2023삼척해변 카운트다운 축제가 진행되며, 삼척해변 공원에는 빛 조형물을 설치하여 방문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도 제공할 계획이다.

□ 올해는 강풍으로 인한 화재 등 행사 안전을 위해 달집태우기 행사는 제외되었으며, 행사개최 읍면동별로 인파운집 대비, 주차 및 교통 안전대책 등 행사장 안전관리계획을 자체적으로 수립하여 혹시 모를 사고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 삼척시 관계자는 “2022년을 마무리하고 2023년 새해를 맞아 펼쳐지는 이번 해맞이 행사에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1235 충남 논산시 논산시, 2023 계묘년(癸卯年) 해맞이 행사 연다! 3년 만에 재개 2022/12/27
논산시, 2023 계묘년(癸卯年) 해맞이 행사 연다! 3년 만에 재개
- 2023년 해맞이 행사, 탑정호 음악분수 공연장에서 다양한 공연과 함께… -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새로운 꿈과 희망을 나누는 해맞이 행사가 2023년 1월 1일 오전 7시 20분부터 탑정호 음악분수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논산문화원(원장 권선옥)이 주최하고 논산시연합번영회(회장 정우상)가 주관하는 계묘년 해맞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이후 3년 만에 치러지며, 떠오르는 해와 함께 시민 모두가 하나 되어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는 종합문화행사로 꾸며진다.

 ‘논산교육풍물 두드림’풍물단이 펼치는 식전공연이 새벽 기운과 흥을 한껏 북돋을 예정이며, 정우상 논산시연합번영회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본행사의 문이 열린다. 이어 새해 기원문 낭독ㆍ신년 인사ㆍ신년 시 낭송 등의 순서가 진행, 논산시가 계묘년 한해 바라볼 비전과 지향점을 웅장하게 알린다. 

 대북 타악 퍼포먼스, 새해 소망기원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열려 탑정호를 찾은 남녀노소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전망이다. 또한 행사 이후에는 추위를 달랠 따뜻한 떡국 나눔의 자리도 마련된다.

 시는 군중 밀집에 따른 코로나19 확산과 안전사고 발생을 막고자 철저한 대비에 나선다. 이에 해맞이 행사 맞춤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했으며, 논산경찰서ㆍ논산소방서ㆍ자율방범대ㆍ시민경찰연합대 등 유관 기관, 단체와의 공조를 바탕으로 사고 예방 및 신속한 상황 대응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탑정호 위로 찬란하게 타오르는 2023년의 첫 해를 함께 바라보며 시민의 안녕과 논산의 미래를 위해 뜻을 합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 모두 하루하루 새로운 열정과 희망으로 가득한 계묘년 한해를 맞이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경읍 옥녀봉, 연무읍 견훤왕릉, 성동면 월명공원, 광석면 원풍산, 노성면 노성산, 연산면 황산성, 벌곡면 함박봉, 양촌면 양촌리 체육공원, 가야곡면 갈마산ㆍ태봉산 등 관내 10곳의 일출 명소에서도 일제히 해맞이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1236 경남 사천시 사천시, 해맞이 명소로 이름난 삼천포대교 일원에서 해맞이 행사 2022/12/27
사천시, 해맞이 명소로 이름난 삼천포대교 일원에서 해맞이 행사

사천시가 2023년 계묘년 새해 소망을 비는 새해 해맞이 행사를 연다. 

 시는 전국적인 해맞이 명소로 이름난 삼천포대교 일원에서 1월 1일 오전 6시 ‘2023 삼천포대교 해맞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일출시간은 오전 7시 36분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는 임인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삼천포대교에서 첫 일출을 감상하며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천포대교 해맞이는 해를 보며 한해의 소원을 빌고 이를 축하하는 축포 발사, 한해 소원빌기 등의 행사로 진행된다.

 이날 오전 7시 31분부터 36분까지 5분간 대방 굴항 앞 신 방파제에서 신년 축포를 쏘아 올릴 예정이다. 해뜨기 전 시민과 관광객이 한데 어울려 아름다운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다.

 시는 많은 인원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질서유지를 위한 안전대책 추진과 함께 경찰·소방·해양경찰 등과 연계한 안전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는 방역수칙과 질서유지를 중심으로 올해 해맞이 행사를 진행하고, 떡국나눔 등 부대행사는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박동식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3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다른 어떤 해보다도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지나간 한 해의 나쁜 기운은 떨쳐버리고, 찬란한 내일을 성취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1237 경남 거제시 2022년 장승포항 송년불꽃축제 개최 2022/12/27
2022년 장승포항 송년불꽃축제 개최
시민과 함께 안전한 축제로!
~ 교통통제 및 셔틀버스 이용 협조 ~ 일몰과 일출을 모두 볼 수 있는 명소가 많은 거제도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장승포항 송년불꽃축제가 오는 31일 개최된다.

거제시는 이날 오후 4시부터 오후 8시 반까지 장승포항 수변공원에서 2022년 장승포항 송년불꽃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코로나 19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올해 축제는 시민중심의 민선8기 시정 슬로건에 맞추어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아 활력을 주기 위해 ‘시민과 함께 희망의 빛을 쏘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축제는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비하고 있다. 행사장 주변 안전관리를 위하여 안전 휀스를 설치하고 안전관리계획 심의 시 투입 예정이었던 안전관리 인력을 50% 이상 증원해 250여명을 현장에 배치한다. 행사장 주요 출입구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인파 밀집 시 인근 지역으로 분산 안내할 예정이다.

시는 질서 유지를 위해 체험프로그램 등은 최소화하고 가급적 착석 상태에서 불꽃 쇼만 즐기는 방안으로 행사를 구성하였으며, 불꽃쇼 이후 관람객의 귀가를 분산하기 위해 식후 공연을 준비하여 일시적인 인파 밀집에 대비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진행과 관련해 장승포 수변공원 일원에 당일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일부 교통을 통제하며 교통 혼잡에 대비하여 능포수변공원에 300면 가량의 임시주차장을 비롯해 문화예술회관, 구)여객선터미널, 장승포유람선 터미널, 장승포수협 물양장 등에 임시주차장을 마련하였다.  

특히,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능포수변공원과 소노캄에서 장승포수변공원 행사장까지 2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고현시외버스터미널에서 옥포소방서, 아주 남문을 경유 장승포 수변공원까지 3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시 관계자는 “관람부터 귀가까지 안전한 축제를 만드는 게 가장 큰 목표”라고 말하며 “축제 관람 시 대중교통, 셔틀버스 이용과 안전관리 및 교통지도 요원의 안내에 따라 시민, 관광객 모두 안전한 축제를 즐기기 바란다”고 전했다.
1238 전북 완주군 완주 구이안덕마을, 웰니스 관광지로 재선정 2022/12/27
완주 구이안덕마을, 웰니스 관광지로 재선정
한국관광공사 평가 전통방식 이색한방체험 전국 유일

완주군 구이면의 안덕건강힐링체험마을이 한국관광공사가 실시한 ‘추천 웰니스 관광지’ 에 재선정됐다. 

27일 완주군은 지난해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구이안덕건강힐링체험마을’이 그간 운영 실적과 향후 발전성 등 평가를 거쳐 재선정됐다고 밝혔다. 

웰니스 관광지는 자연·숲치유, 힐링·명상, 한방, 뷰티·스파 등 4개 테마로 여행을 통해 힐링을 추구하는 체험관광 트렌드에 맞춘 우수 모델을 선정하는 것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017년부터 선정된 추천 웰니스관광지 34곳을 대상으로 학계 및 업계, 여행전문가 등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의 평가를 통해 총 25곳을 재지정했다.

구이 안덕마을은 농촌마을에서 전통방식 이색한방체험이 가능한 전국 유일한 곳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 수 있는 테마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재지정으로 안더마을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마케팅과 여행상품 개발, 외국 관광객 수용여건 개선 등의 지원이 이뤄진다.

특히, 안덕마을은 대표 체험상품인 한방진료·진맥, 쑥뜸체험, 전통구들방식으로 10여 가지 한약재를 섞어 만든 황토 한증막과 옛 금광동굴 냉탕 체험 등을 집중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동시에 100여명이 묵을 수 있는 황토방 등 19개동 숙박시설과 회의실, 식당 등 편의시설이 조성돼 있어 마이스 관광분야에도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의 청정 자연 속에서 휴식과 힐링이 되는 건강한 도시, 편안한 여행지가 될 수 있도록 관광수용태세 개선과  질 높은 서비스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239 전남 장흥군 장흥 우드랜드, 문체부 ‘웰니스 관광지’ 4회 연속 선정 2022/12/27
장흥 우드랜드, 문체부 ‘웰니스 관광지’ 4회 연속 선정

장흥군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4회 연속 선정됐다.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관광지는 2년마다 한국관광공사의 평가를 거쳐 재지정 여부가 결정된다.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는 2017년 최초 지정 이후 4회 연속 선정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웰니스 관광지로 입지를 굳혔다.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웰니스 관광지 재지정을 위해 웰니스 콘텐츠의 적정성, 홍보·마케팅 실적,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했다.

우드랜드는 생태체험펜션, 편백소금찜질방 등 주요 시설물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숲 해설, 유아 숲, 마음 쉼 프로그램 등)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자연·숲치유 분야의 웰니스 관광지’로 재지정 됐다.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된 관광지는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간 한국관광공사와 전라남도의 홍보마케팅 지원을 받게 된다.

장흥군은 연계 콘텐츠 개발, 팸투어 운영 등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최근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는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단계별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초화류, 관목류를 식재하여 LED 바, LED 네트 조명을 설치하였고, 향후 산책로 주요 동선에 고보조명, LED 업라이트 조명 등을 추가할 계획이다.

장흥군은 야간 콘텐츠를 확충해 ‘어게인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의 명성을 되찾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장흥의 대표 관광지 우드랜드의 시설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보강하여 웰니스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1240 전남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웰니스관광지 4회 연속 선정 2022/12/27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웰니스관광지 4회 연속 선정
-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 기틀 마련 -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4회 연속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는 2017년부터 4회 연속 선정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웰니스 관광지로 입지를 굳혔다.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관광지는 2년마다 한국관광공사의 평가를 거쳐 재지정 여부가 결정된다. 한국관광공사는 웰니스 콘텐츠의 적정성, 홍보 마케팅 실적,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한다.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는 웰니스 관광지 연계추천 관광코스와 팸투어 등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자연 ․ 숲 치유 분야의 웰니스 관광지로 재지정 됐다. 특히, 순천만국가정원은 지난 22일 ‘2022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되어 웰니스 관광지의 모태가 됐다.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된 관광지는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간 한국관광공사와 전라남도의 홍보마케팅 지원을 받게 된다.

한편, 순천시는 내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되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한 웰니스 힐링 프로그램과 팸투어 등을 운영해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이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재지정’되어 지역관광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해 가고 있다.”라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힐링의 대명사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