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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1 전남 완도군 완도 청산도·생일도 ‘찾아가고 싶은 봄 섬’ 선정 2022/05/05
완도 청산도·생일도 ‘찾아가고 싶은 봄 섬’ 선정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2곳 선정 
-청산은 인생사진 찍을 수 있는 ‘찰칵섬’
-생일은 가족 여행하기 좋은 ‘가족섬’

 지난 5월 2일,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이 섬 여행을 장려하기 위해 ‘찾아가고 싶은 봄 섬’ 9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9곳 중 완도군의 청산도와 생일도가 포함되었으며,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2곳이 선정됐다. 
 ‘찾아가고 싶은 섬’은 행전안전부가 육지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섬의 관광 자원을 발굴하여 관광객이 찾아갈 수 있도록 홍보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는 섬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섬진흥원과 함께 사계절마다 어울리는 섬 여행지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 ‘찾아가고 싶은 봄섬’은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찰칵섬, 섬에서 동물을 만날 수 있는 ’동물섬‘, 가족과 여행가기 좋은 ’가족섬‘ 등 3개의 테마에 맞는 섬을 선정했다. 
 청산도는 봄철 노란 유채꽃과 초록빛 청보리 물결 등 섬 곳곳이 인생 사진 포토 존으로 인정받아 ‘찰칵섬’으로 선정되었으며, 생일도는 생일을 맞이한 방문객을 위한 전광판 축하 이벤트 및 대형 케이크 조형물 등 특별한 날 가족과 함께 여행하기 좋아 ‘가족섬’으로 꼽혔다. 
 서길수 관광과장은 “우리 군이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청산도와 생일도 등 2곳이 찾아가고 싶은 봄 섬으로 선정됐다”면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느 때보다 관광객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되며, 청산도와 생일도에서 섬 여행을 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고 힐링하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고 싶은 봄 섬’에 대한 자세한 여행 정보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era.or.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한국섬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섬 홍보 누리 소통망(What.섬)을 통해 경품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2072 전남 장성군 장성 황룡강 (洪)길동무 꽃길축제, 3년 만에 다시 열린다 2022/05/04
장성 황룡강 (洪)길동무 꽃길축제, 3년 만에 다시 열린다
장성 대표 봄꽃축제… 올해는 공연, 전시, 체험 등 ‘소확행’ 콘셉트



장성군이 이달 20일부터 29일까지 ‘장성 황룡강 (洪)길동무 꽃길축제’를 연다. 2019년 개최 이후 꼬박 3년 만이다. 군은 지난주 열린 축제준비위원회 회의를 통해 이 같은 사안을 최종 결정했다.


장성 황룡강 (洪)길동무 꽃길축제는 20년 역사의 홍길동 축제에 황룡강 봄꽃을 접목하는 참신한 발상으로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나들이객 맞이기간 포함 24만 5000명이 황룡강을 찾아, 역대 장성 봄 축제 가운데 가장 많은 발길은 모은 것으로 집계된 바 있다.

3년 연속 100만 방문을 기록한 가을 황룡강 노란꽃잔치와 함께 장성을 대표하는 꽃 축제가 될 것으로 큰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이듬해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최가 연달아 취소됐다가 일상회복이 시작된 최근에서야 재개를 확정지었다.

오랜만에 다시 열리는 축제지만, 장성군은 아직 방역상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시기로 보고 있다. 군은 개‧폐막식을 생략하고 공연과 전시, 체험 등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콘셉트로 올해 축제를 구성했다.

첫날인 20일에는 장성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지는 동춘서커스팀의 개막공연이 축제의 막을 연다.

축제기간 중에는 소박하지만 풍성한 볼거리가 이어진다. 먼저, 토‧일요일에는 황룡강 생태공원에 마련된 소공연장과 문화대교, 힐링허브정원, 장안교 인근에서 지역문화예술인 공연과 미니 버스킹이 흥을 돋운다.

봄꽃으로 장식된 아름다운 조경을 자랑하는 힐링허브정원과 박터널에는 지역 작가들의 예술작품이 전시되어 눈을 즐겁게 해준다.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공간도 갖춰진다. 장성군은 구(舊) 공설운동장 부지에 어린이 놀이시설과 휴식공간을 설치할 예정이다.

마지막 주 토요일(28일)에는 장성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인 청강창극단의 창작공연 ‘황룡 가온’이 대공연장 무대를 장식한다. 총 2회(16시, 19시) 공연한다.

그밖에, 그라운드 골프장 인근에서는 지역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농산물 직거래장터가 운영된다.

가장 관심을 끄는 축제 아이템은 봄꽃이다. 황룡강 3.2km 일원에 핀 금영화, 꽃양귀비, 안개초, 수레국화 등 10억 송이의 화려한 꽃이 방문객을 반긴다.

축제와 꽃 구경을 마쳤다면, 장성호 하부 미락단지에 조성된 장어정식거리에 들러 ‘장성의 맛’을 음미해 보는 것도 좋다. 또 장성 전역에는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예쁜 카페들이 많아 골라 찾는 즐거움도 가득하다.

장성군 관계자는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황룡강 홍길동무 꽃길축제가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치유와 휴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73 전남 목포시 목포에서 포스트 코로나 봄나들이하세요 2022/05/04
목포에서 포스트 코로나 봄나들이하세요

- 어린이날, 목포해상W쇼 신규작품 쇼케이스·자연사박물관 체험프로그램 운영
- 춤추는 바다분수, 고하도 해상데크·곰솔숲·목화체험장에서 힐링
-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등 전시문화시설 풍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목포가 풍성한 콘텐츠로 봄나들이 관광객을 맞이한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는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지난 2년여 동안 위축됐던 관광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목포는 만족스러운 봄나들이가 될 만한 매력들을 갖추고 있다.

평화광장에서는 어린이날인 오는 5일 저녁 8시 평화광장 춤추는 바다분수 해상무대에서 ‘2022 목포해상W쇼 신규작품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포스트 코로나를 환영하는 쇼가 펼쳐진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신규 뮤지컬 작품이 첫 선을 보이는데 인기캐릭터 인형탈과 사진찍기, 버블쇼 등 어린이날 기념 특별이벤트도 진행된다.

목포해상W쇼는 춤추는 바다분수, 해상무대 공연, 불꽃쇼가 어우러지는 공연으로 쇼케이스 후 프로그램 조정 등을 거쳐 6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다만, 춤추는 바다분수는 정상적으로 운영되는데 5월에는 평일(화·수·목·일) 2회(저녁 8시·8시 30분), 주말(금·토) 3회(저녁 8시·8시30분·9시) 운영된다.

평화광장은 ‘맛의 거리’가 조성돼 있어 병어, 민어, 갈치, 낙지 등을 취급하는 음식점에서 수산물 요리를 즐기기에도 좋다.


평화광장 인근의 갓바위문화타운에 위치한 목포자연사박물관은 5일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 관람객에 대한 무료 입장을 운영하는 가운데 ‘백악기 공룡 액자 만들기’, ‘공룡 에코백 만들기’, ‘동물 가방고리 만들기’, ‘귀여운 동물과 포토타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고하도도 봄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고하도 해변에 설치된 해상데크(1,818m)로 일렁이는 바다 위를 파도소리, 바닷바람, 바다냄새와 함께 걸으며 기암괴석의 유달산, 포근한 느낌의 목포 앞바다 풍경, 웅장한 목포대교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또 일제가 태평양전쟁을 준비하기 위해 1940년대에 설치한 해안동굴을 바다 위에서 아픈 역사의 흔적을 관람할 수 있다.

고하도는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106일간 머무르며 전력을 가다듬었던 섬이기도 하다. 당시 이순신 장군은 고하도에서 자라는 곰솔로 배를 만들었는데 현재 곰솔숲은 모충각을 중심으로 야자매트 둘레길(1.4㎞)과 휴게 공간 2개소가 조성되고,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벤치가 설치돼 힐링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또 고하도에는 목화체험장이 운영 중인데 특히 안전인증을 받은 대규모 자연친화형 어린이 놀이시설 2개소까지 설치돼 있어 어린이들이 마음껏 놀기에 제격이다.

이 밖에도 목포에는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어린이바다과학관, 근대역사관 1·2관, 목포문학관 등 문화향유 욕구를 충족할 다양한 전시문화시설들이 즐비하다.

정부기관들도 관람객 맞이를 준비하고 있다. 고하도에 위치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5~7일 ‘키즈 바이오위크’가, 21~22일 ‘생물다양성위크’ 등을 운영한다. 갓바위문화타운에 위치한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오는 10월 25일까지 ‘2022년 선상박물관 문화기행’을 운영해 조선통신사선을 타고 목포 앞바다를 항해한다.
2074 경남 다시 만난 일상, 경남은 지금 축제 중 2022/05/04
다시 만난 일상, 경남은 지금 축제 중

- 일상회복의 신호탄, 5월 축제의 계절 본격 시동
- 문화예술·먹거리·힐링과 자연, 다채로운 소재로 축제 개최

싱그러운 5월, 푸르른 계절만큼 싱그러운 소식이 경남 곳곳에 전해지고 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확산과 정부의 방역 강화조치로 취소 또는 축소되었던 지역축제가 5월부터 본격적으로 개최되면서 일상 회복을 준비하는 도민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경남에서는 5월 하동야생차문화축제, 진주논개제, 창녕 부곡온천축제의 개최를 시작으로 창원 아구데이축제, 남해 미조항멸치축제 등 문화예술, 먹을거리, 자연과 힐링이라는 소재로 9개의 대표축제가 경남을 찾아오는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가장 먼저 축제의 문을 여는 제25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는 ‘왕의 차, 천년을 넘어 세계로 차(茶)오르다!’라는 주제로 5월 4일부터 8일까지 하동군 화개면과 악양면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효 콘서트, 다악 한마당, 지역희망나눔공연 등의 공연을 준비 중이며, 대한민국 다례경연대회 및 김경 미술대전 등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들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하동군은 2023년 하동세계차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홍보관을 운영하여 참가자들에게 세계 중요농업유산, 국가중요어업유산 등을 홍보함으로써 내년에 있을 엑스포 행사를 미리 선보일 예정이다.



천년고도 진주에서는 제21회 진주논개제가 5월 5일부터 8일까지 진주성 및 남강변 일원에서 개최된다. 진주논개제는 1868년 당시 진주 목사 정현석이 창제한 것으로서 제향에 악, 가, 무가 포함되고 여성들만이 제관이 될 수 있는 독특한 형식의 제례인 의암별제를 서막으로 진주오광대를 비롯한 민속예술과 진주기생들이 남긴 교방문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전통문화와 여성을 테마로 한 축제이다.

주요행사로는 진주시립 국악관현악단의 개막공연, 헌다례, 의암별제, 역사 뮤지컬 ‘의기논개’등이 있으며, 미니어처 한복만들기체험을 비롯한 문화, 예술체험 행사인 교방문화 기예마당, 민화그리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준비되어 있다.

1973년 온천이 발견되어 1997년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전 국민들에게 건강과 힐링을 제공하는 창녕군 부곡에서는 부곡온천축제가 제27회를 맞이하여 5월 6일부터 8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산신제를 비롯한 온정제, 관광객 노래자랑, 연극공연 등의 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온천욕과 더불어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관광에서 중요한 역할 중 하나인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지역별 대표 특산물 관련 축제도 빼놓을 수 없다. 13일 창원에서 개최되는 아구데이축제를 비롯해 14일부터 15일까지는 남해군에서 미조항멸치축제가 개최된다. 

올해로 11회차를 맞이하는 아구데이축제는 코로나로 지난 2년간 개최되지 못한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다. 아구데이 무료시식회를 열어 아귀떡볶이, 아귀튀김, 아귀주먹밥 등 다양한 아귀요리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아구 다트, 페이스 페인팅 등 체험부스 운영과 푸드 직거래장터 등을 운영한다.

남해 미조항멸치축제장에서는 제철 맞은 은빛 멸치를 이용한 멸치회와 멸치쌈밥, 멸치튀김 등 다양한 음식을 만날 수 있다. 축제기간에 해당지역을 방문하여 풍성한 즐길 거리와 신선한 특산물 등을 경험해보는 것도 좋은 추억거리가 될 것이다. 

한편 하동과 김해, 고성에서는 자연과 더불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축제가 마련되어 있다. 하동북천꽃양귀비축제(5.19.~22.), 김해꽃축제(5.19.~20.), 고성군 오두산 숲멍 축제(5.27.~29.), 고성 보리수축제(5.29.)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각양각색의 꽃들의 향기를 만끽하며 그간 코로나19와 각종 방역조치들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다. 

경남도는 도민들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본격적인 대면축제를 개최하기 시작함에 따라 다채로운 행사로 도민들에게 휴식과 위안을 제공하고, 축제장의 안전이나 방역관리 등을 통하여 도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사전에 시군과 연계하여 수시로 현장을 방문, 점검할 계획이다. 

박성재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지난 2년간 전국의 주요 축제들이 취소되면서 많은 도민과 관광객들의 축제와 대면행사에 대한 갈증이 깊었던 만큼 5월 현장개최 축제에 대한 기대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방문하고 싶은 축제현장을 만들어나가기 위하여 경남도의 특색 있는 축제를 발굴하고 우수 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75 강원 춘천시 싱그러운 5월, 온 가족 함께 어린이친화공원 남이섬으로 떠나보자! 2022/05/04
싱그러운 5월, 온 가족 함께 어린이친화공원 남이섬으로 떠나보자!

-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특별 체험과 전시, 자연 속에서 즐기는 야외 공연 등 즐길 거리 한가득…
- 연휴 기간 어린이를 위한 배지 증정 행사…나미나라공화국 여권 소지 어린이 대상 특별 선물도 준비
   
국내 최초 유니세프어린이친화공원 ‘남이섬’이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해 한층 더 풍성해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한민국 대표관광지 남이섬은 유니세프가 지정한 국내 유일의 어린이친화공원으로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경관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미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이번 연휴는 온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한가득 채워져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우선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매일 100명 선착순으로 어린이날 배지를 증정한다. 어린이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본인 명의의 나미나라공화국 여권을 소지한 어린이에게는 세계 전통의상을 입은 눈사람 스티커 세트도 제공한다. 

어린이날인 5일부터 8일까지 섬 중앙에서는 도자기 물레 체험 및 머그컵, 소주병 페인팅 체험 존을 운영한다. 자연 속에서 경험하는 특별한 공예 체험으로 남녀노소 모든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일러스트레이터 김지민 작가와 함께 바다 보호에 대한 주제를 캔버스에 작품으로 담아내는 ‘SEA CHANGE 원데이 워크숍’이 진행된다. (7일, 오후 2시, 밥플렉스 2층 헤이클래스룸)

핀란드 유아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헤이스쿨스 클럽 남이섬’에서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14만 평의 너른 숲 놀이터에서 직접 탐험가가 되어 미션을 풀어보는 ‘아웃도어 액티비티(5~7일, 오후 1시/3시)’와 전시회와 연계하여 전시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그림동화 프로젝트(8일, 오후 1시)’ 등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네이버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아울러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신기한 ‘버블매직 퍼포먼스(5~6일, 오후 1시 30분/3시 30분, 에코스테이지)’, 실시간 사운드 퍼포먼스 ‘사운드 액터(5~6일, 오후 2시/4시, 자유무대)’, 신비로운 인도음악 이야기(6일, 19시, 남이섬 경포정), 서공철류 가야금 산조(6일, 오후 7시 40분, 남이섬 경포정), 비보이 그룹 M.B. CREW와 함께하는 ‘슈퍼히어로(7일, 오후 12시/2시, 에코스테이지)’, 팝 합창과 퍼포먼스를 결합한 쇼 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7~8일, 오후 1시/3시, 자유무대)’ 등으로 이루어진 특별공연이 연휴의 분위기를 한껏 높여준다.


밤하늘을 수놓은 별빛 아래에서 즐기는 셀프 바비큐&별밤 지기와 함께 별자리 체험하는 ‘별밤 로맨틱 BBQ’, 나폴리피자장인협회(APN)로부터 인증받은 장인이 그 비법을 전수하는 ‘화덕피자 만들기’, 남이섬의 여객선 조타실을 견학하고 운항법을 배워볼 수 있는 ‘일일 선장 체험’, 전문 해설사와 함께하는 ‘남이섬 스토리투어’ 등 남이섬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도 가득하다.

바다 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Sea Change : 바다가 보낸 편지’, 현대 유럽 일러스트레이터들의 동화 일러스트 ‘오늘도 그들은 행복하게 살고 있답니다. 유럽이 그린 그림 동화’, ‘별, 섬을 노래하다展’,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도서展’, ‘위칭청 행복인형 특별展’ 등 문화예술의 섬답게 특별 전시도 진행한다.

남이섬 관계자는 “어린이날 연휴에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보다 큰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이섬은 오랜 시간 동안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정성과 사랑을 기울였다. 그 결과 유니세프가 선정한 아시아 최초, 세계에서는 14번째로 ‘어린이친화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더 나아가 남이섬에 근무하는 ‘워킹맘’이 육아와 근무를 병행할 수 있도록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탄력근무제, 직원 전용 수유실, 출산 축하금 지원, 직장어린이집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펼쳐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로 선정되고 있다.
2076 강원 동해시 극강가성비 동해여행! 동해시티투어버스 5월 5일부터 운행 개시 2022/05/04
극강가성비 동해여행! 동해시티투어버스 5월 5일부터 운행 개시
 - 매주 토ㆍ일요일ㆍ공휴일, 하루 6회 운행(5월 5일부터 11월 말까지)
 - 5월 한달간, 1일권 1,000원 이벤트/ 예약은 편리한 네이버예약으로~
 - 문화관광해설사 함께 탑승, 관광객에게 편의 및 알찬 정보 제공


□ 동해시(시장 심규언)와 동해문화관광재단은 5월 5일부터 동해시 전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는 동해시티투어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 동해시티투어버스는 동해시를 방문하는 관광객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망상, 묵호, 천곡, 추암, 무릉 등 동해시 5대 권역별 관광지와 숙소를 연계해 운영된다.

□ 시티투어버스는 5월 5일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 운행하며,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활용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 순환 코스로 운행되는 동해시티투어버스는 1일 총 6회 운행하며, ①묵호역 ②묵호항여객터미널 ③수변공원 ④망상해수욕장 ⑤동해시종합버스터미널 ⑥천곡로터리 ⑦천곡황금박쥐동굴 ⑧무릉별유천지 ⑨무릉계곡 ⑩추암해변 ⑪감추사를 거쳐 묵호역으로 돌아온다.

□ 회차별 묵호역 출발 시간은 9:45, 10:30, 12:10, 13:50, 15:15, 16:25분이다.

□ 시티투어버스를 통해 동해시를 방문하는 여행객은 1일 2~3개소의 관광지를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으며, 버스에는 문화관광해설사가 함께 탑승해 관광지 정보를 더 알차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 동해시티투어버스 이용은 네이버 사전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탑승 시 네이버톡톡 확정 문자 제시 후 1일 이용권 팔찌를 배부받아 탑승하면 된다.

□ 이용요금은 성인 5,000원, 4세~고등학생 3,000원, 36개월 이하는 무료다. 일일 최대 70명까지 예약 가능하며, 1인 최대 예약 가능 인원은 12명으로 제한된다.

□ 동해문화관광재단은 동해시티투어버스 활성화를 위해 5월 한 달간 80% 할인된 가격인 1,000원 이벤트를 진행하며, 사용 후 포토 리뷰를 작성하는 200명에게는 3천원 상당의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 동해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야외 마스크 착용이 해제되는 시점에 동해시 전 관광지, 숙박, 철도 및 버스 대중교통을 연계한 시티투어버스에 대한 관광객들의 이용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 한편, 동해문화관광재단은 5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코레일 본사 및 각 지역본부 마케팅 관계자를 초청해 동해시티투어버스 최종 점검을 위한 사전운행과 팸투어를 실시할 계획이며, 올해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2023년도 운행 기간 확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2077 충남 태안군 가정의 달 5월, ‘힐링 여행지’ 태안으로 꽃구경 떠나볼까 2022/05/04
가정의 달 5월, ‘힐링 여행지’ 태안으로 꽃구경 떠나볼까
-9일까지 안면도서 세계튤립꽃박람회 개최, 천리포·안면도 수목원도 인기-
-이국적 사막 반기는 신두사구 비롯해 팜카밀레, 청산수목원 등 볼거리 ‘다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해안 최고의 관광휴양도시로 손꼽히는 태안군이 다양한 볼거리로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군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와 실외 마스크 착용 완화 등으로 태안을 찾는 관광객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날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더욱 많은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태안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서해안 3대 낙조로 손꼽히는 안면읍 꽃지해변에서는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코리아플라워파크 세계튤립꽃박람회가 9일까지 개최된다. 전 세계 100여 종의 튤립을 감상할 수 있는 대표 봄꽃축제로, 카펫 모양의 튤립정원과 다양한 조형물들이 가득해 가족단위 관광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소원면 만리포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천리포수목원과 안면도 휴양림 및 수목원도 힐링 여행지로 손색이 없다. 천리포수목원은 우리나라 1세대 수목원이자 국내 대표 수목원으로 매년 5월이면 연중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하며, 1992년 개장한 안면도 자연휴양림과 수목원도 관광객들에 편안한 쉼터를 제공한다.

국내 최대 해안사구인 신두리 해안사구도 이국적인 사막의 풍경을 연출해 태안군의 주요 관광 코스로 손꼽힌다. 광활하게 펼쳐진 해변과 함께 모래바람이 휘몰아치는 곳으로, 각종 영화와 드라마, 뮤직비디오 등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남면에는 국내 최대 허브관광 농원 팜카밀레 허브농원과 청산수목원이 관광객들을 반긴다. 팜카밀레 허브농원에서는 약 200여 종의 허브와 함께 원예와 허브요리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청산수목원에서는 200여 종의 수생식물 등 좀처럼 보기 힘든 다양한 식물을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태안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51.4km의 솔향기길과 97km의 해변길, 6.4km의 태배길 등 군 전역에 자리한 걷기길도 태안의 매력을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와 실외 마스크 착용 완화로 많은 관광객이 태안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방문객들이 태안의 다양한 볼거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78 경남 창원시 마산로봇랜드, 즐겁고 가성비 좋은 5월을 준비했다! 2022/05/03
마산로봇랜드, 즐겁고 가성비 좋은 5월을 준비했다!
어린이날 오전 9시 조기개장 및 오후 9시까지 운영, 핀버튼 선물 
영국에서 날아온 지구 최강 엔터테이너 로봇 ‘타이탄’ 퍼포먼스
로봇 놀이터, 로봇 카페, 휴머노이드 로봇 댄스, 블랙클라운 서커스 쇼
5월 주말 저녁 7시~9시 야간 개장, 야간 자유이용권 1만 2천원
 
 경남마산로봇랜드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의 코로나19 일상 회복을 응원하고,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어린이날인 5월 5일, 로봇랜드는 평소보다 1시간 이른 오전 9시부터 개장해 어린이들을 맞이하며,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여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로봇랜드 캐릭터가 그려진 핀버튼을 선물한다. 5월 매주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후 7시인 마감 시간을 9시까지 연장하여 운영한다. 주말 야간개장에 맞추어 ‘야간 자유이용권’이 연령 구분 없이 동일 가격인 1만 2천원에 판매된다. 야간 자유이용권으로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로봇랜드를 실속있게 즐길 수 있다.
 
 어린이들을 위해 지구상에서 가장 거대한 엔터테이너 로봇 ‘타이탄’의 공연이 다시 한번 로봇랜드를 찾아온다. ‘타이탄’ 로봇은 영국에서 날아온 2.4m의 로봇으로 한국어를 비롯한 다양한 언어를 구사할 수 있으며, 춤과 노래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어린이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타이탄 공연은 5월 5일부터 8일까지 매일 3회 만날 수 있다.

 툴툴거리는 까칠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웃음과 즐거움으로 무장한 서커스 퍼포먼스 ‘블랙클라운 쇼’도 빠질수 없는 재미 요소이다. 외발자전거 묘기, 저글링, 마임으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기존 소공연장을 새롭게 개선한 야외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로봇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로봇 놀이터’가 5월 5일부터 8일, 5월 14 ~ 15일 운영된다. 로봇 놀이터에서는 로봇 바리스타가 음료를 만들어 주는 로봇 카페, 치킨을 만들어 주는 치킨 로봇, 휴머노이드 댄스 로봇 공연, 드론체험, 미니 전동 보트 조종 등 다양한 로봇 체험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끌 예정이다.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5월 29일까지 주말과 휴일에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디폼블럭과 화관 만들기, 내가 직접 심는 반려 식물가꾸기, 패달 보트 체험과 페이스 페인팅 등 유아와 어린이에게 특화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튤립으로 장식한 대형 ‘플라워 볼’, 싱그러운 꽃과 넝쿨, 감성적인 조명으로 장식된 ‘플라워 하우스’는 로봇랜드를 방문하는 이용객들의 추억을 간직할 포토존으로 주목받고 있다.

 5월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31일까지 로봇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청소년에게 ‘중간고사 끝 중고생 1+1’ 할인 혜택으로 청소년 2인이 1인 가격 31,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입장객들에게 성인 기준 35,000원인 자유이용권을 15,900원에 재방문권을 판매하고 있다. 이외에도 비씨카드 사용자는 본인 50%, 동반 1인 30% 할인 혜택과 생일자, 임산부, 다문화가정, 다자녀가구 할인 혜택 등을 상시 제공하고 있다.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와 행사 운영 및 셔틀버스 이용 등 관련 문의는 마산로봇랜드 홈페이지(http://robot-land.co.kr/) 및 ☎055-214-6000로 하면 된다. 
2079 전남 순천시 순천시티투어 5월 ‘가정의 달’ 및 ‘전남체전’ 기획코스 운행 2022/05/03
순천시티투어 5월 ‘가정의 달’ 및 ‘전남체전’ 기획코스 운행
- 시티투어로 즐기는 가정의 달 특별행사와 전라남도체육대회-

순천시는 5월 가정의 달과 전남체전 개최를 맞이하여 오는 5일부터 22일까지 순천시티투어 5월 기획코스를 운행한다.

가정의 달 코스는 5월 5일 어린이날부터 8일까지 총 4회 진행하며,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과 관련한 행사가 즐비한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낙안읍성을 주요코스로 운행한다. 특히 이번 어린이날을 맞아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파충류 특별전시와 식용곤충 시식체험, 꽃씨 배부 등의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전남체전 코스는 제30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이하 전남장애인체전)과 제61회 전라남도체육대회(이하 전남체전)와 연계하여 순환코스와 행사코스로 나누어진다.

전남체전 순환코스는 양대 체전의 주경기장인 팔마체육관과 시내 주요명소를 하루 4회 순환 운행하며, 전남장애인체전이 열리는 5월 11일부터 13일과 전남체전이 열리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총 6일간 운행한다.

전남체전 행사코스는 순천의 주요 관광지 낙안읍성과 선암사를 거쳐 전남체전의 부대행사가 열리는 팔마주경기장 가문 앞 광장을 지나는 코스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운행한다. 행사장에서 솜사탕 퍼포먼스, VR스포츠 체험 등 이벤트존과 야외공연, 푸드트럭, 우수 농특산품 판매 부스 등을 즐길 수 있다. 

시티투어 세부일정 및 이용요금, 코스 소개 등 상세안내와 온라인예약은 순천시 바로예약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예약 문의는 해성여행(1522-8139)으로 하면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5월 순천 시티투어 기획코스를 통해 어린이날·가정의 달 행사, 그리고 양대 전남체전을 관광객들이 충분히 즐기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2080 전남 무안군 무안생태갯벌과학관, 신나는 어린이 날 프로그램 운영 2022/05/03
무안생태갯벌과학관, 신나는 어린이 날 프로그램 운영 
– 5월 4일 어린 감성돔 방류, 5일 추억의 보물찾기 등 특별 운영 – 

무안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무안황토갯벌랜드 내 무안생태갯벌과학관 일원에서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안황토갯벌랜드는 전시시설인 무안생태갯벌과학관과 분재전시관, 해상안전체험관과 숙박시설인 황토이글루, 캐러반 이외에 황토찜질방, 식당, 매점, 농산물판매점 등 편의시설이 갖춰진 무안군의 대표적인 복합체류형 관광지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는 2020년 새롭게 개편된 생태갯벌과학관 관람과 함께 어린 감성돔 방류행사 생태체험, 어드벤처 추억의 보물찾기, 만들기 체험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주말에는 ▲자연학습 ▲생생 과학교실 ▲갯벌 골든벨 프로그램이 매주 토요일 2회 운영될 예정이며 ▲‘만(맛)난 김에 김 구워요’ 프로그램은 매주 일요일 1회 운영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기수 무안생태갯벌사업소장은 “2001년 국내 최초로 갯벌습지보호구역, 전라남도 갯벌도립공원으로 지정됐을 뿐만 아니라, 2008년 국제적으로 람사르습지로 등록되는 등 꼭 한번 가봐야 할 자연유산인 무안갯벌일원에 개최되는 행사에 방문해 자녀들과 함께 유쾌하고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해 갯벌랜드를 방문객들에게 사랑받는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타 본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무안황토갯벌랜드 홈페이지(http://getbol.muan.go.kr)에서 확인하거나 무안생태갯벌사업소
(☎061-450-565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