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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1 | 전남 광양시 | 광양시, 남도바닷길 ‘웰니스 관광’ 콘텐츠 개발에 본격 나서 | 2019/02/08 | |
광양시가 최근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웰니스(Wellness) 관광’ 분야의 입지 선점을 위해 여수·순천·보성과 함께 ‘남도형’ 관광 콘텐츠 개발에 본격 나섰다.
시는 지난 30일 국제교류관에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남도바닷길 권역(광양·여수·순천·보성)의 ‘웰니스 관광 콘텐츠 개발 및 운영’을 위해 제안공모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제안공모는 총 6개 학술·연구·컨설팅업체가 여행사 간 공동 도급을 통해 참여해 약 4시간에 걸친 프레젠테이션과 질의응답으로 심도 있는 평가가 이뤄졌다. 시는 평가위원회에서 결정된 협상순위에 따라 2월 중 계약을 완료하고, 차별화된 ‘웰니스 관광’ 콘텐츠 발굴을 위한 연구개발과 함께 관광 상품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용역은 4개 시군이 각각 5천만 원씩 부담해 총 2억 원의 사업비로 진행되며, 광양시는 남도바닷길 권역의 사업 공동추진 협약에 따라 사업자 선정과 사업 관리·감독 등을 맡게 됐다. 용역기간은 총 6개월이며, 남도바닷길 웰니스 관광 여건과 사업환경 분석, 관광상품 개발 등 ‘학술․연구․컨설팅 분야’는 3개월 동안 6천만 원으로, 관광상품 운영과 홍보 등 ‘관광상품 운영분야’는 3개월 동안 1억 4천만 원으로 각각 운영된다. 장선주 관광마케팅팀장은 “이번 용역은 4개 지자체가 연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각 지역별 특성을 충분히 살려 특화된 콘텐츠 개발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이 알려진 곳보다는 숨어있는 ‘웰니스 관광지’를 찾아 남도바닷길 권역이 새로운 관광지로 부상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기대수명 증가와 만성질환 지속 등으로 삶의 질을 높여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려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추구하는 활동인 ‘웰니스(Wellness) 관광’ 분야가 부가가치가 높은 관광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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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2 | 전남 | 2월 남도에서 역사․문화 즐기세요 | 2019/02/08 | |
전라남도는 남도의 역사와 전통문화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남도문화기행’을 2월 테마로 정하고, 추천 관광지로 목포 갓바위 문화타운, 순천 낙안읍성과 뿌리깊은나무 박물관, 담양 죽녹원 시가문화촌 3곳을 선정했다. 목포 갓바위 문화타운은 목포의 예술과 역사를 한눈에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문화예술의 일번지다. 문화 공간이자 밤에는 화려한 야경이 일품인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민둥머리 암석이 눈길을 끄는 입암산 밑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문화예술회관, 자연사박물관, 문예역사관, 목포생활도자박물관, 목포문학관, 남농기념관 등이 모여 있어 하루 종일 문화 예술의 향에 빠질 수 있다. 순천 낙안읍성은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전통마을이다. 원형이 잘 보존된 성곽, 관아 건물과 소담스러운 초가, 고즈넉한 돌담길에 이르기까지 수백 년을 거스르는 시간여행을 할 수 있다. 토박이의 민속유물이 전시된 순천 뿌리깊은나무 박물관은 잡지 ‘뿌리깊은나무’를 창간한 고 한창기 선생이 생전에 모은 청동기 시대부터 광복 이후까지 6천500여 점의 다양한 유물이 전시돼 있다. 조상들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토박이 문화를 살펴볼 수 있다. 담양 죽녹원 시가문화촌은 가사문학의 산실이다. 조선 중기 국문학사를 찬란하게 꽃피웠던 송순을 비롯한 송강 정철, 석천 임억령 선생 등 수많은 문인들이 원림과 누정을 가꿔 터를 잡고 주옥같은 작품을 남긴 유서 깊은 곳이다. 정자문화를 대표하는 면앙정, 송강정 등의 정자와 소리전수관인 우송당, 죽로차제다실, 한옥체험장을 한 곳에 재현하고 있어 담양의 역사와 문화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김명신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남도의 역사와 문화 산책을 즐기면서 남도에서 소소한 행복과 마음의 풍요를 느끼길 바란다”며 “색다른 테마와 흥미로운 콘텐츠로 전남의 관광지를 소개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달의 추천 관광지는 매월 전라남도 관광누리집 ‘남도여행길잡이(www.namdokorea.com)’에 소개하고 있으며, 카드뉴스와 영상콘텐츠로도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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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3 | 부산 서구 | 부산 서구 ‘송도달집축제’ 30m 초대형 달집태우기 ‘장관’ | 2019/02/08 | |
부산 서구 ‘송도달집축제’ 개최
19일 송도해수욕장… 30m 초대형 달집태우기 ‘장관’ ‘2019년 정월대보름 송도달집축제’가 오는 19일 낮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 송도해수욕장 일원에서 송도문화축제위원회 주최·주관, 서구·서구문화원 후원으로 개최된다. 개막식은 오후 6시30분 백사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는 오후 7시부터 시작된다. 이날 축제에서는 암남동 주민들이 열흘간 만든 높이 30m, 지름 20m의 초대형 달집 태우기가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 개막식에 앞서 제액초복을 기원하는 향토 풍물굿 부산고분도리걸립(부산시 무형문화재 제18호), 달맞이제, 이바디예술단 대북 공연이 식전 행사로 펼쳐진다. 개막식 후에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광객과 함께 어우러지는 강강술래가 흥겨움을 더한다. 부대행사로는 팔씨름·제기차기·투호놀이 등으로 각 동별 전통놀이마당이 펼쳐지는데 관광객들도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 떡메치기 체험, 소망기원문 쓰기, 전통놀이와 소망연 만들기 등 유쾌한 체험마당이 함께 진행되고 푸짐한 먹거리장터도 마련돼 축제의 재미를 북돋운다. 서구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송도오션파크를 임시주차장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문의 문화관광과 240-40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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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4 | 강원 평창군 | 하나된 열정, 평화와 번영으로 ! ‘Again 평창’감동 재현 | 2019/02/07 | |
하나된 열정, 평화와 번영으로 !
‘Again 평창’감동 재현 - 2월 7일부터 2월 17일까지 강원도 전역에서 다채롭게 선보여 - □ 평창의 환희와 감동을 넘어, 평화메시지 재조명을 통한 번영을 기원
전 세계인의 가슴 속에 평화올림픽으로 각인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성공 개최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인 ‘Again 평창’이 2월 7일부터 2월 17일까지 강원도 전역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강원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의 중요 키워드인 ‘평화’와 한반도의 미래에 대한 온 민족의 염원인 ‘평화와 번영’의 의미를 함께 담아낸 ‘하나된 열정, 평화와 번영으로!’를 ‘Again 평창’의 슬로건으로 정했다. 이는 남북선수단 공동입장과 단일팀 구성 등을 통하여 남북 및 북미 간의 첨예했던 긴장국면을 극적으로 반전시켜, ‘4.27. 판문점선언’ 및 ‘9월 평양공동선언’과 ‘6월 북미정상회담’과 같은 굵직한 성과를 견인한 평창대회를 기념하는 동시에, 평화를 기반으로 남북공동번영을 기원하는 의미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Again 평창’을 올림픽의 유산을 계승하고 ‘평화 메시지’를 재조명하여 평화분위기를 정착·확산시키는 동시에 강원도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준비했다고 밝혔다. □ ‘Again 평창’의 중심 ! ‘기념식’과 ‘대축제’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 1주년 공식 기념행사는 2월 9일(토) 평창과 강릉에서 순차로 개최된다. 기념식은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 부지에서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사전공연 , 공식행사와 평화퍼포먼스의 순서로 진행된다. 평화퍼포먼스에서는‘평화와 번영의 평창선언’이라는 주제로 5천 명이 참가하는 ‘평화비둘기 퍼포먼스’와 평창선언 및 합창, 평화와 번영의 성화점화 등의 행사로 구성된다. 대축제는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식전공연, 본행사, K-pop콘서트, 팬사인회 등으로 진행된다. 식전공연과 본행사는 평화를 테마로 스토리텔링 형식의 공연이 꾸며지며, K-pop콘서트는 아이콘, 위너, 슈퍼주니어 D&E, NCT127, 모모랜드, 백지영 등이 출연한다. 한편 대축제의 부대행사로는 김연아, 이상화의 팬사인회와 올림픽 소품 및 사진 전시 등 이 행해진다. □ 평창의 평화메시지, ‘PEACE WEEK’와 ‘평창포럼’에서 재확산 ‘Again 평창’은 평창대회가 남긴 ‘화해와 평화’의 정신을 이어가기 위하여 ‘PEACE WEEK’와 ‘평창포럼’을 개최한다. 강릉, 평창 및 DMZ(철원 및 고성) 일원에서 2월 8일부터 2월 14일까지 개최되는 PEACE WEEK(평화주간)에는 남북아리랑을 연주하는 ‘피스콘서트’, UN안전보장이사회와 같은 회의형식을 차용한 ‘청소년모의유엔대회’, 철원 DMZ 일원을 답사하는 ‘DMZ 평화트레인’등의 3개의 세부행사로 진행된다. 2월 9일부터 2월 15일까지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는 ‘평창포럼’이 진행된다. 평창대회의 ‘평화메시지’를 계승하여 ‘평창에서 시작하는 세계평화’를 의제로 삼은 국제포럼인 ‘평화포럼’에 이어, ‘장애포럼’과 ‘지구인류포럼’이 순차적으로 펼쳐져, 현세대 및 미래세대가 함께 부딪히게 될 다양한 의제에 대하여도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이 펼쳐진다. □ ‘AGAIN 평창’ 에 대규모 외국인관광객 방문 ! 강원도는 ‘Again 평창’을 내국인 대상의 행사로만 그치지 않고, 이를 활용한 해외관광객 유치 프로그램인 ‘冬冬통통 스노우페스티벌’을 2월 8일부터 2월 17일까지 평창․강릉․정선 일원에서 개최한다. 모두 7개의 테마로 진행되는 「2019 스노우페스티벌」은 중국․일본․동남아시아 관광객과 주한외국인 등 약 5,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1주년 대축제의 K-POP 콘서트 관람 등과 강원도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을 소화할 수 있도록 하여 평창동계올림픽의 감동과 강원도의 아름다움을 간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2018 평창의 문화레거시, ‘평화대축제’로 이어져 ‘Again 평창’은 평창대회가 성공한 문화올림픽으로서 성가를 드높였던 만큼, 그에 걸맞도록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강원도 전역과 서울 등에서 준비하고 있다. 특히, 십여 년간 국내·외에서 명성을 쌓아 탄탄하게 입지를 다져온 바 있는 대관령국제음악제가 올림픽을 계기로 추진한 겨울음악제는 올해엔 클래식, 재즈 및 국악 콜라보 등의 무대로 준비되며 7회의 메인콘서트와 무료공연인 3회의 찾아가는 음악회가 팬들을 찾아간다. 이밖에도 강원도 각 시·군별로 문화올림픽의 대표프로그램인 ‘아트 온 스테이지(art on stage)’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별 문화행사가 개최되며 정선아리랑센터에서는 강원도립극단의‘뮤지컬 메밀꽃 필 무렵’과 강원도립국악단의 특별공연 ‘평화의 몸짓, 한반도를 날다’가 각각 펼쳐질 예정이다. 춘천에서는 2월 9일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백령아트센터에서 평화 퍼포먼스 및 합창단의 공연 등으로 구성되는 ‘평화문화축전’이 개최되며, 중도일원에서는 오후 7시 30분부터 20분간‘하늘에서 내리는 수천 개의 감동별빛’이란 주제로 불꽃아트쇼가 펼쳐진다. 평창 용평리조트 일원에서는 2월 9일부터 11일까지 음식이라는 쉽고 친근한 주제를 통해 평화적 문화교류를 기원하는 의미로 「평화음식축전」을 개최한다. 올림픽을 계기로 조성된 남북 평화시대를 맞아 민족의 동질성 회복 및 남북 평화와 화합을 염원하는 비빔밥 퍼포먼스를 비롯하여, 한국총주방장회, 이북5도 주민, 맛 컬럼니스트 등의 초청 게스트와 함께 하는 강원 Food 토크쇼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당초에 북한여자아이스하키팀을 초청하여 진행될 예정이었던 국제여자아이스하키대회는 한국, 헝가리와 라트비아가 참가하는 3개국 친선대회로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강릉하키센터에서 4경기가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올림픽 1주년을 기념하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으로 서울에서는 한·중·일 연합오케스트라의 음악회, 올림픽 의상을 주제로 한 의상전, 올림픽 체험전(올림픽 공원 일대, 2. 9.)을 개최한다. 아울러 부산·대전·광주·제주도 등 주요 도시에서는 평창올림픽을 주제로 음악회와 의상전(2. 10.~17.)이 개최된다. 또한 평화올림픽의 의미를 되새기고, 소외 지역에도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북단섬인 백령도(2. 1.)와 울릉도(2. 20.)에서도 기념공연이 진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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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5 | 서울 | 서울시,‘고척스카이돔’편의시설 메이저리그 수준으로 새 단장 | 2019/02/07 | |
서울시,‘고척스카이돔’편의시설 메이저리그 수준으로 새 단장
- ‘키움 히어로즈’ 새 출발 맞아 방문객 및 출연자 편의시설 개선 - 수유실 추가 설치로 가족 단위 관람객 편의 도모 - ‘K-Pop 1번지’ 품격에 어울리는 출연자 대기실 리모델링 - 1층 출입구홀 야구팬 위한 명소로 새 단장해 즐거움 선사 □ 고척스카이돔이 2019년을 맞아 새 단장을 진행했다. □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 www.sisul.or.kr)은 23일 구로구 고척스카이돔내 수유실을 추가로 설치하고, 출연자 대기실을 새롭게 설치하는 등 2019년을 맞아 시설개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수유실은 고척스카이돔 내야 2층에 약 14㎡의 면적으로 조성됐다. 수유실 내부에는 냉난방시설, 기저귀 교환대, 수유용 소파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보호자가 편안하게 수유와 기저귀 교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 또한 서울시설공단은 고척스카이돔 외야 관람석 쪽에 위치한 공연자 대기실을 리모델링했다. 이번에 개선된 출연자 대기실은 약 128㎡면적으로 출연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공연을 준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를 위해 기존에 한 곳이었던 행사대기실을 최대 4개실로 개선했다. □ 이밖에 고척스카이돔 1층 출입구 벽면도 야구관련 명언인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It ain’t over till it’s over)” 의 구절을 새겨 넣는 등 새롭게 개선했다. ◯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It ain’t over till it’s over)” 는 1950년대 미국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야구 선수 요기 베라(Yogi Berra)가 남긴 명언이다. 공단은 총 면적 128㎡의 출입구 벽을 기와진회색(웜그레이 컬러) 바탕의 디자인으로 개선했다. □ 한편 서울시설공단은 올해 안에 고척스카이돔 광장에 포토존을 신설하고, 지하판매시설내 관객 대기 공간도 확대할 계획이다. □ 서울시설공단 이지윤 이사장은 “지난 3년간은 국내 최초 돔구장인 고척스카이돔을 시민 여러분께 사랑받는 경기장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올 한해에는 고척스카이돔이 서울의 대표적인 체육문화시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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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6 | 강원 정선군 | 정선군, 경강선 KTX 연계 정선시티투어 운행 재개 | 2019/02/07 | |
정선군, 경강선 KTX 연계 정선시티투어 운행 재개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지난해 시범운행 했던 경강선 KTX 연계형 정선시티투어 운행을 오는 2월 12일부터 재개한다.
경강선 KTX 연계 정선시티투어 운행은 진부역에서 오전 11시 출발해 오후 6시에 진부역에 도착한다. 주요 코스는 2018 동계올림픽 알파인 경기가 열린 중봉지역의 숙박시설 파크로쉬와 파인포레스트, 정선아리랑시장, 스카이워크, 레일바이크는 필수 관광 코스이며, 아우라지, 수리취떡만들기 체험 또는 정선아리랑 배우기는 선택 관광으로 버스에 관광가이드가 함께 탑승하여 정선여행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경강선 연계 정선시티투어는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이용 희망일 3일 전에 레츠코레일 홈페이지(http://www.letskorail.com) 또는 정선시티투어 전용 홈페이지(http://정선시티투어.com/)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레츠코레일에서는 경강선 연계 정선시티투어 재개 기념으로 성인기준 1인당 46,800원(KTX왕복 티켓+시티투어 버스이용료+레일바이크 비용)의 특별할인가를 적용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시티투어 버스만 이용할 경우 성인 1만원, 중·고등 8천원, 초등 5천원, 유아 및 이름이 ‘정선’인 관광객은 무료로 탑승이 가능하다. 또한 군에서는 관내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는 정선시티투어를 실시하고 있으며, 코스는 오전 11시 10분 하이케슬리조트를 출발해 마운틴콘도⇒칸벤션호텔⇒민둥산역⇒정선역⇒정선아리랑시장⇒스카이워크⇒아라리촌⇒소금강⇒화암약수⇒화암동굴⇒마운틴콘도⇒컨벤션호텔⇒하이원리조트에 도착한다. 이용요금은 성인 1만원, 중·고등학생 8,000원, 초등학생 5,000원, 미취학 아동 3,000원, 이름이 ‘정선’인 관광객은 무료이다. 정선군 관계자는 관내 주요 관광지를 관광하려면 기존에 버스나 아리랑열차, 특히 자가용을 많이 이용하고 있으나, 현재 운행하고 있는 정선시티투를 비롯한 이번 KTX를 연계한 시티투어 운행으로 접근성을 높여 관광객들이 부담없이 정선을 찾아 정선을 둘러볼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정선을 방문할 수 있도록 관광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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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7 | 서울 마포구 | 마포구, 400년 전통 밤섬부군당제… 새해안녕을 기원 합니다 | 2019/02/07 | |
마포구, 400년 전통 밤섬부군당제…
새해안녕을 기원 합니다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35호 밤섬부군당제, 오는 2월 6일 개최 기해년(己亥年) 새해 맞아 마포의 안녕과 번영 기원 유동균 구청장전통문화행사를 보존․계승하기 위한 지속적 노력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오는 2월6일 창전동 밤섬부군당에서 「2019년 밤섬 부군당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음력 1월 2일에 행해지는 밤섬부군당제는 약 400년 전 17세기부터 강을 건너다니는 밤섬 주민들의 태평과 풍요를 위해 제(祭)를 지내던 전통문화행사이다. 1968년 여의도 개발사업 때 밤섬이 폭파되면서 실향민들이 현재의 위치인 마포구 창전동 인근 부군당으로 자리를 옮겨 섬의 전통을 전승하였다. 2005년 1월 10일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35호로 지정된 후 마포문화원이 주최하고 밤섬부군당 도당굿보존위원회(회장 지득경)가 주관하여 제례를 지내오고 있다. 조선시대 밤섬 주민들의 문화행사가 현재까지 이어져 오는 역사성에 큰 의미가 있으며 향토적 특색이 잘 표현되어 전통문화의 진수를 체험할 수 있는 산교육의 장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6일(수)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봉제거행을 시행하고 지역주민들과 화합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기해년 새해를 맞아 우리 마포의 문화자산인 밤섬부군당제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시기 바란다며 전통문화행사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소중한 문화재인 밤섬부군당제를 앞으로도 잘 보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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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8 | 부산 | 설 연휴, 부산에서 즐기자! | 2019/02/07 | |
설 연휴, 부산에서 즐기자!
최근 떠오르는 서부산권 관광지를 방문하는 시민과 국내 관광객을 대상으로 감천문화마을, 다대포해수욕장, 아미산 전망대, 삼락생태공원 등 서부산권 18개소 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설 명절!! 서부산권 숨겨진 스탬프를 찾아서’ 모바일 이벤트를 통해 음료권과 영화 관람권을 제공한다.
1.29~2. 6까지 부산의 대표 관광콘텐츠인 시티투어버스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황금돼지해 특별 이벤트’를 통해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는 승객 중 돼지띠 탑승객이 포함된 일행 모두에게 50퍼센트~70퍼센트까지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중국 최대의 명절인 춘절(2. 4~2.10)을 맞아 중화권 개별 관광객의 부산 유치를 위해 1.28~2.28까지 한 달간 중국 인기 개별관광 여행상품 판매 앱인 Qyer(窮遊, Qyer.com)를 통해 부산상품을 구매한 여행객에게 주요 관광지 입장료 할인 혜택과 경품을 제공하는 ‘황금돼지를 잡아라’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시는 5일간의 설 연휴기간에도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부산의 대표 관광지인 태종대, 용두산, 용호만 유람선을 휴무 없이 정상 운영한다고 밝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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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9 | 강원 평창군 | 올림픽의 환희와 감동을 다시 한 번, 평창동계올림픽 1주년 기념식 | 2019/02/07 | |
올림픽의 환희와 감동을 다시 한 번, 평창동계올림픽 1주년 기념식
- 동계올림픽 개․폐막했던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스타디움에 5천명 모여 - 평화선언과 평창대합창으로 올림픽 메시지 구현 일년 전, 올림픽의 기대와 감동, 영광이 가득했던 장소에서 평창을 다시 한 번 기억하는 행사가 열린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성공개최 1주년 기념식이 ‘한반도 평화의 시작, 2018 평창!’이라는 주제와 ‘평화의 시작, 새로운 평창’이라는 슬로건으로, 2월 9일 오후4시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본 행사는 국내외 초청인사 뿐 아니라, 올림픽 성공개최의 주역이었던 자원봉사자와 서포터즈, 평창군민 등 5천여 명이 참여해 일년 전 올림픽의 환희와 감격을 다시 나눈다. 행사장은 동계올림픽 개폐회식장이었던 올림픽스타디움을 LED 타워 구조물로 둘러 싸, 이곳이 평화와 번영의 중심지였음을 상징하는 감동의 콘셉트로 만들었으며, 기념식과 퍼포먼스로 올림픽에서 전달했던 평화메시지를 다시 한 번 구현해,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향한 염원을 나타낼 예정이다. 식전행사는 ‘평화의 땅, 평창 터다짐’을 주제로 국악인 송소희와 360명의 연합 풍물단이 길놀이를 벌이고, ‘하나된 열정의 결실’을 주제로 꾸미는 본 행사는 올림픽 참여국의 국기 행진과 함께 IOC, IPC 조직위원장이 보내 온 축하메시지를 전해 듣는다. 또한 올림픽 당시의 감격적인 장면을 영상으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평화와 번영의 평창선언’ 에서는 강원도립무용단의 환상적인 무대에 이어 평화 비둘기 퍼포먼스를 벌이고, 평화선언과 평창대합창, 성화 점화 특수효과 이벤트가 이어진다. 이후 성화봉송 주제곡을 불렀던 가수 인순이가 ‘평화의 행진’ 축하공연자로 나서 무대 불꽃놀이와 함께 기념식을 마무리한다. 한편 올림픽 기간 중 대표 문화공연이었던 ‘Art on Stage'도 앙코르 공연을 펼쳐, 평창문화예술회관에서 8일 오후 7시 가수 홍진영 등이 출연하는 ‘강원의 흥’이,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10일 오후 5시 국악 중심의 ‘강원의 자연’과 12일 오후 1시 평화의 메시지를 음악으로 푼 ‘강원의 영감’이 공연된다. 그 밖에도 대관령겨울음악제(2.7.~2.16.), 용평리조트에서 열리는 평화음식축전(2.9.~2.11.),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冬冬통통 스노우페스티벌(2.8.~2.17.)이 이어져, 올림픽 1주년의 축제 분위기를 이어간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역대 가장 성공한 동계올림픽으로 평가받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평창의 꿈과 강원도의 번영, 한반도의 평화, 세계인의 축제를 만들어주었다.”며, “평창올림픽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자리에 함께 하셔서, 평창과 강원도, 한반도의 희망찬 미래를 기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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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0 | 충북 영동군 | 영동군, 오는 3.1절에는 태극기 물결 ‘일렁일렁’ | 2019/02/07 | |
영동군, 오는 3.1절에는 태극기 물결 ‘일렁일렁’
충북 영동군이 ‘3․1절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민·관이 힘을 합쳐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국권회복을 위해 민족 자존을 드높였던 선열들의 위업을 가슴 깊이 새기고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행사를 마련한다.- 3.1절,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행사 다채, 군민 화합 계기 - 온 군민이 함께하는 행사로 군민통합을 이루고자 하는 군의 바람이 담겼으며, 무엇보다 각계각층 군민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로 했다. 먼저, 기존 매곡면에서 추진해 온 3·1절 기념행사를 100주년을 맞이하여 전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군 단위 행사로 규모를 확대 추진한다. 매곡면과 매곡면애국지사숭모회 주관으로 오는 3월 1일 오전 매곡면 매곡초등학교와 매곡 3·1독립운동기념비 앞에서 열린다. 애국지사 추앙제례 후, 독립선언문낭독, 만세삼창, 나라사랑 유공자 표창, 서예퍼포먼스, 난계국악단 공연 등의 기념식이 이어지며, 매곡초등학교부터 노천교까지 삼일절 태극기 행진을 재현한 태극기 행진 거리퍼레이드가 진행된다. 양산면에서는 3월 1일 양산초등학교 기념비 앞에서 양산3·1독립운동애국지사추모사업회(위원장 이동호) 주관으로 기념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군은 나라사랑의 마음으로 지역 곳곳에 태극기 물결이 일렁일 수 있도록 범 군민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 2월 20일부터 3월 1일까지 10일간 공공용 차량과 택시, 시내버스 등에 차량용 태극기를 장착해 경축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2월 20일부터 3월 3일까지는 군청 등 관공서 청사 외벽에 대형 태극기를 게첨하고, 25일부터 1일까지 시가지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등 범 군민 가정·직장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 오는 14일에는 자유총연맹영동군지부(지부장 유기용) 주관으로 영동읍 NH농협중앙회 앞에서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태극기 교환행사가 열린다. 각 가정에서 보유하고 있는 색변환, 얼룩, 헤어짐 등이 있는 헌 태극기를 가져가면 새 태극기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외에도 27일부 28일까지 2일간 군청 등 군산하 공직자들이 3·1운동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도록 ‘3·1절 노래’ 청내 방송도 송출할 예정이다. 군은 각 사업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군민의 공감을 바탕으로 군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끌어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3.1운동의 의미와 정신을 새로이 기리며, 군민 화합을 도모하고 나라의 소중함과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의미있는 100주년 행사를 추진하겠다.”라며, “세대, 지역을 뛰어넘어 모든 군민이 하나되는 이번 행사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