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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1 충남 청양군 초록빛으로 물든 알프스마을에서 에너지 충전! 2015/07/30
초록빛으로 물든 알프스마을에서 에너지 충전!
- 제5회 세계 조롱박 축제, 8월 1일부터 열려

겨울철 얼음분수 축제로 유명한 청양 칠갑산 알프스마을이 온통 초록빛으로 변신한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세계 조롱박 축제가 내달 1일부터 23일까지 열리기 때문. 물 좋고 공기 좋은 칠갑산 정상 바로 아래 자리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정산면 천장리 알프스 마을에 조롱박이 더해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약 2.4㎞에 달하는 조롱박 터널에 형형색색 열린 세계 각종 희귀한 박과 300여점의 박 공예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으며 박 탕수, 박 빙수 등 박을 이용한 음식들이 방문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또한 짚 트랙, 승마체험, 조롱박에 그림 그리기, 박 화장품 만들기 등 각종 체험거리가 즐비하고 입장객은 수영장과 냇가 평상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가족이나 연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마을 펜션과 도농교류센터에서 가족이나 단체 숙박이 가능하고 칠갑산을 비롯한 천장호 출렁다리, 천문대, 장곡사 등 인근 유명 관광명소를 둘러본다면 최고의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황준환 마을 운영위원장은 “싱그러운 초록빛 아래에서 즐거운 놀이와 체험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와 관련된 문의는 천장리 알프스마을 운영위원회(942-0797∼8)로 하면 되고 홈페이지(www.alpsvill.com)에서 각종 마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8942 충남 공주시 공주 공산성, 공북루 주변 성곽길 개방 2015/07/30
공주 공산성, 공북루 주변 성곽길 개방
- 배부름 현상 보수 공사 완료 / 빼어난 성곽길 경관 조망 기대 - 

지난 2013년 성벽의 배부름 현상이 발견돼 보수공사가 진행됐던 공주 공산성 공북루 주변 성곽길이 개방됐다. (사진제공: 공북루 성곽)

공주시(시장 오시덕)는 공주 공산성(사적 제12호)내 공북루 주변의 위험 성벽에 대한 보수공사를 마치고 공북루 주변 성곽길을 전면 개방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사는 공산성 성벽의 배부름 현상 보수를 위해 해체한 구간으로 그동안의 발굴 조사 자료를 참조하고 여러 차례 전문가의 기술 자문을 거쳐 공산성 석성의 축조양식인 자연석 허튼층 쌓기 방식을 변형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진행됐다.

특히 성벽 해체 후 백제시대 유적 확인을 위해 성벽 하부로부터 6m 이상 발굴조사를 시행, 백제시대 석성 축조양식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기존 성벽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심석과 뒤채움석 보강, 면석과의 맞물림을 철저히 진행하는 등 총 46.8m에 대한 보수공사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었던 공북루와 주변 성곽길의 출입이 허용돼 금강과 어우러진 공산성의 빼어난 경관을 자 자세히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주변에 설치된 망루를 통해 공산성 제8차 발굴 조사 현장도 한눈에 관망할 수 있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백제유적의 특색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백제의 대표적인 유적인 공산성이 국민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잘 가꾸고 보존하겠다”며, “앞으로 왕궁지 및 부속시설 발굴 유적의 복원․정비, 공산성 주변지역 환경개선 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8943 충북 충주시 세계무예인들의 화합의 장‘세계무예 교류장’운영 2015/07/29
세계무예인들의 화합의 장‘세계무예 교류장’운영
- 무예를 통한 소통, 2015 충주세계무술축제 -

 
2015 충주세계무술축제 기간인 8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 동안 ‘세계무예 교류장’이 무술공원 축제장 내 마련된다. (지난해 사진)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는 세계무예 교류장은 축제에 참가하는 무예인들이 각 나라의 무예를 소개하고 배우는 자리로 기획됐으며, 축제를 관람하는 모든 시민들 또한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축제에는 20여개의 무예단체가 참가 예정이며, 각 나라 무예대표들이 세계무예 교류장에서 자신들이 갖고 있는 기량을 맘껏 선보일 예정이다.

각 국의 무예를 소개하고 공격과 방어 등 기본동작을 따라하며 서로의 장단점을 비교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지난해 이곳 교류장에서 진행한 한국 전통차와 수지침 체험은 세계 무예인들에게 열띤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무예인들을 위한 안마의자 체험과 타로카드 체험 등을 더하여 선보일 계획이다.

각 나라의 무예를 서로 교류하는 곳으로써 세계무술연맹 회원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지만, 무술을 배우고자 하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참여를 유도를 할 예정이다.

세계무술연맹 관계자는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세계 무술과 문화의 만남 2015 충주세계무술축제에 관람객 여러분을 정중히 초대한다”고 말했다.
8944 충북 옥천군 옥천군 안내면 ‘산촌’으로 휴가오세요! 2015/07/28
옥천군 안내면 ‘산촌’으로 휴가오세요! 

옥천군 안내면 현리 야산 중턱에 자리잡은 산골체험 공간인 ‘산촌’이 여름휴가철을 맞아 입소문을 타고 있다.

2010년 산림청의 ‘산촌생태마을’ 공모사업에 선정돼 2013년 황톳집(1곳당 99㎡) 7채와 주차장(5면), 물놀이장(20㎡) 등 숲속의 힐링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 곳은 영농조합법인 산촌(대표 이필순)과 마을 주민들이 운영하며, 감자캐기, 산나물 캐기, 옥수수따기, 감깎기 등 계절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과 현리 ~ 용촌리(4km)의 산길(임도) 산책과 정자 3곳에서 숲을 조망할 수도 있다. 산속에 펼쳐져 있는 야생화와 식물, 풀벌레 등 자연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갈 수 있다
 
이 마을 주민들은 버섯, 옻나무, 고사리 등 임산물 생산활동으로 판매사업도 병행한다.

향후, 숲 해설판, 수목관찰대 등 자연친화적 경관을 쉽게 이해하고 둘러볼 수 있도록 설치할 예정이다.

이필순 대표는 “방학을 맞아 아이들에게 다양한 자연을 소개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바란다”며 “이 곳은 강, 바다와는 또 다른 매력이 산재해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촌마을(안내면 현리 5길 8-51)은 한 해 평균적으로 400명 정도가 다녀가고 있다. 
8945 충남 공주시 공주 석장리 박물관, 1박2일 구석기 가족캠프 개최 2015/07/28
공주 석장리 박물관, 1박2일 구석기 가족캠프 개최 
- 우리 아이와 함께 태초의 모습으로 살아볼까요?

한국 구석기 유적의 발상지인 충남 공주 석장리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은 자녀들과 함께 다양한 구석기 문화를 직접 체험해보고 가족 간의 사랑도 느껴볼 수 있는 1박 2일 구석기 가족캠프를 8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간 석장리 유적지에서 개최한다.(사진제공 : 지난해 운영된 구석기 가족캠프 사진)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번 캠프는 실제 구석기 시대 생존방식으로 1박 2일을 생활해 보면서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특별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우리가족 막집 짓기를 비롯해 ‘우리는 구석기 시대 패션 리더’, ‘불 쉽게 얻을 수 있을까?’, ‘구석기식 레시피로 만든 우리가족 1끼 식단’ 등 구석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한여름 더위를 날려줄 야간행사로 부모님을 위한 ‘한여름 밤의 작은 음악회’와 참가자 모두가 함께하는 ‘캠프파이어’, 아이들을 위한 ‘박물관이 살아있다’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캠프는 초등학생(3학년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4만원으로 텐트를 소지하여야 한다. 

참여자는 29일부터 4일가족 기준 20가족을 석장리박물관 홈페이지(www.sjnmuseum.go.kr)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석장리박물관(☏041-840-8932, 840-8924) 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금강이 보이는 확 트인 조망에 태초 인류의 흔적이 남아있는 석장리 유적에서 온가족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번 캠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8946 강원 태백시 내일(28일), 황지연못에서 마법의 선율이 울린다. 2015/07/27
내일(28일), 황지연못에서 마법의 선율이 울린다.

태백시 합창단(단장 김대환)이 내일(28일) 오후 7시 황지연못에서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전하기 위해 ‘찾아가는 시민 초청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바람의 노래’라는 부제로 54명의 합창단원이 동백섬(최영철),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예민), 숲속(국현), We Will Rock Tou(Queen), Hey Jude(The Beatles),  Holliday(Scorpions), 아름다운 강산(신중현) 등의 합창을 통해 아름다운 하모니로 한여름 밤 태백시민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또한 초청 연주자(플롯 강정수, 피아노 이민정, 클라리넷 최성민)를 통해 플롯과 피아노를 위한 소타나 BWV 1031과 콘체르토의 연주로 황지연못을 마법의 선율에 빠지게 한다.

특히, 이번 공연을 주관한 김대환 단장은 “태백골, 절골, 바람부리 우리는 바람의 도시에서 태어났다”며 “오늘 이 작은 노래바람이 한강, 낙동가를 아우르는 힘찬 행복 바람의 서막이 울리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 합창단은 폐광지역 4개 시군의 주민들로 구성되어 문화적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자긍심을 높이고자 창단되어 지난 2006년 4월 전국합창대회 은상과 2009년 전국합창대회 대상을 수상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특히, 태백시의 각종 행사(현충일 추념식, 태백제 개막행사 등)시 출연으로 행사의 묘미를 더함은 물론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태백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정서를 제공하고 있다.
8947 부산 해운대구 “올 여름엔 해운대로 오이소!” 2015/07/27
“올 여름엔 해운대로 오이소!”
백선기 구청장, 관광․유통업체 등과 서울서 해운대 홍보활동

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는 관광업체, 호텔, 신세계․롯데백화점, 전통시장 등 유통업체 관계자와 함께 28일 서울을 방문해 ‘올 여름엔 해운대로 오이소’ 홍보활동에 나선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다와 휴양․관광시설이 풍부한 대한민국 대표 휴양지 해운대를 널리 알려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올 여름엔 해운대로 오이소’ 캠페인에는 백선기 구청장을 비롯해 15개 관광․호텔․유통업체 관계자와 국민운동단체원, 직능대표,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여해 오전 11~12시 서울역에서 할인쿠폰 북과 부채를 나눠준다.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조선호텔 서울 본사 직원들도 홍보에 참여한다.
서울역 야외 광장에서 가수 박상민이 자신의 히트곡을 들려주고 대학생 15명이 해운대를 알리는 플래시 몹 댄스도 펼친다. 박상민 씨는 최근 해운대해수욕장 인근에 음식점을 오픈했으며 평소 해운대에 대한 사랑이 각별하기로 유명하다.
서울역 홍보활동 후에는 서울시청과 국회를 방문해 공무원과 국회의원들에게 해운대 관광 홍보물을 전달하는 한편 해운대를 많이 찾아줄 것을 당부하고 귀향할 예정이다. 
할인 프로모션 참가업체는 부산시티투어, 국립부산국악원, 부산아쿠아리움, 고래사어묵, 부산관광개발(티파니 21), 더베이요트클럽, 코오롱․건우씨클라우드 호텔, 노보텔엠버서더부산, 센텀호텔, 웨스턴 조선호텔, 베스트루이스헤밀턴호텔, 한세 투어 등 모두 11개다.
8948 부산 수영구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2015 FIVA 세계여자비치발리볼대회 개최 2015/07/27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2015 FIVA 세계여자비치발리볼대회 개최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옴에 따라 비치발리볼의 계절이 돌아왔다.
한국비치발리볼 연맹은 이번 여름을 맞이하여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2015 FIVA 세계여자비치발리볼대회를 개최한다.
경기장은 각종 대형공연, 콘서트, 특색 있는 기업체 행사개최 등을 위해 수영구가 준비한 광안리해수욕장 특설 이벤트존 내에 설치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오는 7월 27일부터 7월 29일까지 3일간 한국, 네덜란드, 슬로바키아, 캐나다, 체코, 미국 등 총 6개국 7개팀이 참가하여 우승컵을 놓고 다툰다.
수영구는 권위 있는 세계대회를 광안리해수욕장에 유치함으로써 피서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한여름의 색다른 추억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8949 부산 수영구 바캉스 첫 시즌 7월 29일 수요일, 문화가있는날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만남의 광장에서 오후7시 희망을 음악으로 나누는 "행복하십SHOW!" 2015/07/27
바캉스 첫 시즌 7월 29일 수요일, 문화가있는날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만남의 광장에서 오후7시
희망을 음악으로 나누는 "행복하십SHOW!"

문화융성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수영구청, 메노뮤직이 주관한 문화광장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 달콤한 문화마을 "행복하십SHOW!"가 7월 29일 수요일 저녁 7시에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다.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진행되는 달콤한 문화마을 "행복하십SHOW!"에는 뮤지컬배우 이상현, 이지혜, 그리고 메노뮤직 소속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 아카펠라 그룹 M-Seed(엠씨드), 비보이그룹 C.P.I.Crew이 출연한다.
 
행복하십SHOW!는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뿐만 아니라 부산지역 시민들까지 한데 모여 ‘희망을 음악으로 나누는’ 컨셉트로 진행된다. 한여름 밤바다 하면 떠오르는 해수욕장의 대표격인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바캉스 첫 시즌인 7월의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을 불태울 "행복하십SHOW!"는 아카펠라의 멋진 하모니부터 요즘 가장 인기있는 뮤지컬 배우들의 공연, 화려한 전자바이올린의 세미클래식, 열정적인 비보이 퍼포먼스로 채워진 고품격 음악 공연이다.
 
문화광장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 달콤한 문화마을 "행복하십SHOW!"는 7월 29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만남의 광장을 시작으로 10월 28일 광명 문화의 거리에서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고품격 음악 공연을 7월과 10월의 문화가 있는 날에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달콤한 문화마을 "행복하십SHOW!"의 진행을 맡은 이헌석은 현재 음악평론가이자 뮤직 코디네이터, 영화 음악 감독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TBS 이홍렬의 라디오쇼의 음악 작가 겸 고정 출연으로 활동하며, KBS 2 TV 명작스캔들 등 다수의 음악프로를 진행하여 재치있는 입담과 풍부한 음악지식으로 다방면에서 활동 중에 있다. 달콤한 문화마을 “행복하십SHOW!”에서도 특유의 입담으로 관객들에게 유쾌한 진행을 보여줄 예정이다.
 
뮤지컬배우 이지혜는 2012년 지킬 앤 하이드로 핫한 데뷔를 한 뮤지컬 배우이다. 2013년 뮤지컬 베르테르, 2014년 뮤지컬 드라큘라 등 다수 뮤지컬에 출연하였으며 맑고 신선한 음색으로 많은 뮤지컬 마니아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 “행복하십SHOW”!에서는 지킬 앤 하이드의 Once upon a dream과 오페라의 유령의 Think of me를 공연할 예정이다.
 
뮤지컬배우 이상현은 2003년 뮤지컬 와이키키브라더스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뮤지컬배우이다. 개성있는 마스크와 연기로 뮤지컬계의 대들보역할을 하며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한 배태랑 배우이다. 이번 “행복하십SHOW!”에서는 The phantom of the opera의 밤의 노래와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을 열창할 예정이다.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은 “2014 MBC DMZ 평화콘서트“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으며 2월 5일 불가리아 제 3의 도시 플레벤에서 플레벤 심포니와의 협연으로 주목을 받았다. 2013년에는 1집 디지털 싱글앨범 “생상의 론도와 카프리치오소” 발매하고 2015년 초 2집 디지털 싱글앨범 “Jasmine`s Rhapsody”를 발매하였다. 쟈스민은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화려한 연주를 통해 대중에게 눈과 귀가 즐거운 클래식 무대를 만들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M-Seed(엠씨드)는 여러 장르의 음악을 다양하게 시도하고 있으며, 특히 아카펠라를 활용한 다양한 음악교육과 팀워크, 체험 프로그램, 다양한 자리에서의 공연활동으로 아카펠라분야의 활성화와 저변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최근 TBS 이홍렬의 라디오쇼에 출연하여 청취자들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C.P.I crew(Creative Perfect Image)는 2005년에 창단된 이래로 Hiphop / Poppin / B-boy등의 장르를 융합한 퍼포먼스를 구현하며 단순한 댄스팀을 넘어 재즈, 국악, 뮤지컬, 랩, 그래피티 등의 다양한 장르와의 Mix를 통한 다수의 퍼포먼스 기획 경험과 역량이 있는 Art Creative Team이다.
8950 충북 영동군 영동군 농촌체험휴양마을, 여름 휴가지로‘추천 2015/07/27
영동군 농촌체험휴양마을, 여름 휴가지로 ‘추천’
비단강숲마을, 금강모치마을, 시항골마을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준비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경관과 지역 특성을 살려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영동군의 농촌체험휴양마을들이 여름 휴가지로 관심을 끌고 있다.

27일 영동군에 따르면 이 지역에는 △비단강숲마을(양산면 수두리) △금강모치마을(학산면 지내리) △시항골마을(학산면 도덕리) △황금을 따는 마을(영동읍 임계리) △주곡마을(영동읍 주곡리) △원촌마을(황간면 원촌리) △금도끼은도끼마을(심천면 고당리) △옥륵촌마을(매곡면 강진리) 등 모두 8곳이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돼 있다.

이들 마을에는 지난해 5만여명의 도시민들이 찾아와 농촌의 정겨움과 여유로운 생활을 만끽하고 돌아갔다.

이들 마을은 숙박은 물론 과일의 고장답게 포도, 복숭아, 블루베리 따기 등 과일수확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마을마다 고유의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비단강숲마을은 뗏목타기, 2인용자전거타기, 다슬기 잡기를 금강모치마을은 대나무활쏘기, 구루마타기, 떡메치기를 시항골마을은 장수풍뎅이 관찰 학습체험을 할 수 있다.

황금을 따는 마을은 옹기제작, 주곡마을은 와인 족욕, 원촌마을은 국화차와 두부 만들기, 금도끼은도끼마을은 대나무 국악기 제작, 옥륵촌마을은 산나물 채취  체험 등 마을 특성에 맞는 농촌체험 프로그램 개발 운영하고 있다.

이들 마을은 자연경관과 농촌의 정겨움을 만끽하고 돌아가는데 불편이 없도록 숙박과 체험시설에 대한 일제정비를 통해 휴가철 손님맞이 준비를 마친 상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청 농정기획팀(043-740-3453)으로 연락하면 마을에 대한 추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도시민들이 가족단위로 다채로운 농촌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체험마을과 학습장이 마련돼 있다”며“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의 휴가는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