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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1 강원 양구군 한반도섬과 동수제 잇는 부교 대신 인도교 건설 2015/10/21
한반도섬과 동수제 잇는 부교 대신 인도교 건설
공사 위해 16일부터 내년 6월 말까지 담수 방류

양구군은 현재 동수제와 한반도섬의 제주도 부분을 잇고 있는 부교를 철거하고, 이곳에 인도교를 건설하기 위해 지난 16일(금)부터 파로호 인공습지의 담수를 방류하고 있다. 방류는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이 시행하고 있는 ‘양구 서천 고대·동수지구 하천환경 정비사업’에 따라 이뤄지고 있다. 이에 따라 파로호 인공습지에 놓인 부교는 이달 말까지 철거되고, 공사용 가도와 인도교 건설을 위해 내년 6월말까지 물을 뺀 상태로 바닥을 드러내게 된다.

군(郡)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의 요구에 따라 12일부터 방류를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16일 KBS-2TV ‘아침’ 프로그램이 생방송으로 한반도섬 입구에서 진행되기로 확정됨에 따라 방류일자를 연기했다. 군(郡)은 습지에 서식하던 물고기들의 생존을 위해 어느 정도 물이 빠지면 웅덩이와 하류지역으로 몰릴 물고기들을 건져내 다른 지역으로 옮길 계획이다.

새로 건설될 인도교는 총 연장 355m, 폭 3.5m로 건설될 예정이다.
8912 강원 철원군 군탄공원 현대화된 문화‧여가체험의 공간으로 조성! 2015/10/19
군탄공원 현대화된 문화‧여가체험의 공간으로 조성! 

 철원군은 1976년 공원조성 후 장기간 경과로 시설이 노후되고 공간이 협소한 군탄공원을 40,138㎡으로 확장‧정비하여 다양한 문화체험과 휴식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군탄공원 확장 및 정비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군탄공원은 1969년 박정희 장군 전역기념비 건립 후 1976년 군탄공원으로 조성되었으며, 도시지역에 인접한 근린공원으로 주민들의 휴식 및 여가활용에 다양하게 이용되었으나,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새로운 트렌드의 여가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주민의 이용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철원군에서는 2010년 근린공원 결정을 시작으로 2013년 공원조성계획 수립용역 및 문화재 지표조사를 완료하였으며, 2014년에는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여 2015년 6월 공사에 착공, 201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에 있다. 현재 공원 확장 부지 내의 중심광장 및 주차장, 야외무대 등 일부 편의 시설의 공사가 완료‧진행 중에 있으며, 기존 공원 부지의 부대 진입로 구간의 공사도  시작 단계에 있고, 특히 공원의 역사성을 부여하기 위하여 박정희 장군 전역 기념 조형물을 제작‧설치할 예정이다.

금번 『군탄공원 확장 및 정비사업』이 준공되면 지역주민을 위한 현대화된 휴식공간 및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 제공을 통하여 군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외지 관광객의 유입확대가 기대된다. 또한, 공원의 확장 및 무대 공간 조성을 통한 대규모 행사의 유치 공간으로도 활용이 가능하여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크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8913 대구 중구 ​남산1동‘남문올래까페’개업 2015/10/28
남산1동‘남문올래까페’개업
 
대구 중구청(구청장 윤순영)은 10월 16일 오후 4시 중구 남산1동 ‘1마을1특화 복지희망만들기 사업’으로 지정된 ‘남문올래까페(이사장 김일배)’가 개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6월 마을공동체와 남문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남산1동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출연해 법인 ‘남문올래협동조합’을 설립했고 ‘남문올래까페’는 조합의 첫 번째 수익사업이다.
‘남문올래까페(중앙대로61길 21(남산동))’는 남문시장 내 위치한 81.65㎡ 규모의 디저트 까페로 소규모 세미나를 개최할 수 있는 회의실까지 갖추어 지역 주민들의 주민자치 중심공간을 제공할 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 및 조합의 안정적인 자립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문올래까페 김일배 이사장은 “까페의 수익을 통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지원, 남산동커뮤니티센터 운영 등 마을공동체 복원사업을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8914 충남 태안군 ‘캠핑 천국’ 태안군에서 낭만의 캠핑 축제 즐겨보세요! 2015/10/28

캠핑 천국태안군에서 낭만의 캠핑 축제 즐겨보세요
-소원면 파도리에서 제 2회 태안 원두막 캠칭 축제 개최, 16일까지신청 가능-

캠핑 천국태안군에서 가을의 낭만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캠핑 축제가 펼쳐진다.
군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소원면 파도리 일대에서 2회 태안 원두막 캠핑 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태안군관광발전협의회(회장 강은환)가 주최하고 태안군과 충청남도, 해양수산부, 소원면자치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걷기대회와 캠핑, 노을음악회가 어우러진 12일의 신개념 축제로, 지난해 5개 지역에서 분산 개최되던 것을 올해 파도리 한 개 지역 개최로 변경해 더욱 집중도 있고 내실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1일차인 17일에는 파도길 5.5km 걷기대회 바르게 걷기 지도 및 스트레칭 아치내해변 보물찾기 게임 파도길 노래왕 선발대회 소원면 자치위원회 재능기부 공연(색소폰 및 난타 연주) 노을 음악회 캠프파이어 등의 행사가 펼쳐진다.이어, 2일차인 18일에는 바지락 캐기 체험과 고구마 캐기 체험이 이어지며, 이밖에도 특산물 코너가 마련돼 농수산물 직판 먹거리 장터 요술풍선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틀간 계속된다.

축제는 전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16일까지 파도캠핑장 홈페이지(http://cafe.naver.com/padocamping) 또는 전화(010-8474-0033)로 신청하면 되고, 파도길 걷기대회와 바지락·고구마 캐기 체험의 경우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접수를 받는다.참가비는 고구마와 바지락 캐기의 경우 만원이며, 그밖에 캠핑과 걷기대회 등은 모두 무료다. 군 관계자는 원두막 페스티벌은 지난 2007년 발생한 유류피해사고를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을 주신 자원봉사자 등 국민들에게 보답하고자 기획된 행사라며 드넓은 백사장과 해옥(海玉, 자갈)이 어우러진 파도리 해변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기는 가을 해변의 이색적인 캠핑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8915 부산 서구 남항대교걷기대회 10월 18일 2015/10/28
남항대교걷기대회 10월 18일
- 송도해수욕장 집결 … 자전거 100대 등 경품도 -
 
 
부산의 대표 걷기행사인 제8회 남항대교걷기대회가 오는 10월 18일 오전 9시부터 시민과 관광객 등 2만5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부산고등어축제(10. 16.∼10. 18.) 특별행사인 이 대회는 우리나라 공설 해수욕장 제1호인 송도해수욕장과 남항대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 관광자원화하고 더불어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서구체육회 주최·주관, 서구(구청장 박극제) 후원으로 열린다.
 
이날 대회는 오전 9시 개회식과 간단한 스트레칭 체조에 이어 오전 9시30분부터 송도해수욕장∼거북섬∼남항대교(영도 쪽 끝부분 반환)∼거북섬∼송도해수욕장의 약 6㎞구간에서 진행된다. 소요시간은 약 100분. 이날 출발지·반환점·도착지에서는 각각 사물놀이·댄스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며, 특히 도착지인 송도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는 완주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을 통해 자전거 100대를 비롯해 김치냉장고·세탁기·선풍기·화장지·고등어·주방용품 등 1천여 점의 생활용품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대회와 관련해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2시간 동안 남항대교 송도에서 영도 방향 구간의 차량통행이 일시 통제되며, 반대편인 남항대교 영도에서 송도 방향 구간은 정상 운행된다.
(문의 총무과 240-4121)
8916 대전 서구 유성구, 유성에서 만나는 특별한 가을나들이 2015/10/28
유성구, 유성에서 만나는 특별한 가을나들이
KDI 국제정책대학원 외국인 유학생 유성 방문
국화전시회, 정부출연연 등 문화와 과학 체험

 
외국인 유학생 40명이 다양한 연구 인프라와 문화현장 체험을 위해 유성구를 방문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16일 세종시에 위치한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유성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유학생들은 남미, 동남아, 동유럽 등의 중견 공무원을 비롯한 외국인 정부초청 장학생들로 구성됐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유성의 다양한 연구 인프라와 문화현장을 체험했다. 
먼저 오전에는 유성구청에서 구정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유림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국화전시회를 관람했다. 
이어 오후에는 한국지질연구원과 한국기계연구원을 방문해 박물관 견학, 자기부상열차 시승 등으로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앞선 신기술을 견학했다. 
또한 온천족욕체험장도 방문하여 족욕을 통해 하루의 피로를 씻고 온천도시 유성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견학은 대덕특구의 선진과학기술과 유성의 문화를 대외에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를 통해
한국 지자체에 대한 이해와 우호적 이미지 제고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KDI 국제정책대학원은 1998년 개원하여 정책학과 개발정책학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약 70개국에서 17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수학하고 있다. 이중 약 70%는 공무원이다.

 
8917 대전 대덕구 대덕구,‘1박2일 캠핑축제’개최 2015/10/28

대덕구,‘1박2일 캠핑축제’개최
대전 최초 캠핑축제 개최…대청호의 수려한 경관속 가족축제
17일,18일 이틀간…54개팀 200여 명 참여 

 
대전지역 최초의 캠핑축제인 1박2일 로하스 캠핑축제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대청댐 인근 로하스 가족공원 캠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캠핑축제에는 70:1의 치열한 경쟁을 뚫은 일반 참여자들과 문화소외 계층 등 총200여 명이 참여하여 통합과 섬김을 주제로 알차게 진행될 예정이다.

첫날인 17일에는 체험부스 운영을 비롯하여, 별빛음악회와 캠프파이어, 영화관람이 펼쳐지며, 둘째날인 18일에는 해피로드 산책과 명랑운동회 등 다양한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퓨전국악팀공연, 팝페라 공연, 판소리 공연, 마술공연, 시낭송, 오케스트라 등 다채로운 공연이 마련되었으며, 대청호반 산책과 운동회 등으로 가족간 화합을 도모하는 한마당도 펼쳐진다.

캠핑의 재미와 흥미를 높이기 위하여 체험부스와 판매부스가 운영되며, 대청호두메마을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고구마를 비롯한 각종 농산물과 효소 판매 등 지역의 농산물과 특산물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되어 캠퍼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난 7월 개장된 캠핑장을 전국적인 캠핑명소로 널리 알리고, 대청호반의 잘 구비된 관광인프라와 연계하여 관광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이번 축제를 개최했다”고 소감을 밝히며, “ 앞으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캠핑장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다양한 관리기법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8918 부산 서구 눈과 입이 즐겁다…부산고등어축제 10월 16~18일 2015/10/28
눈과 입이 즐겁다…부산고등어축제 10월 16~18일
- 기발한 체험·참여행사 대폭 강화, 군침 도는 고등어 요리 푸짐 -
 
국민생선 고등어의 계절과 함께 부산고등어축제가 다시 돌아왔다. 8회째를 맞는 올해 부산고등어축제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송도해수욕장과 부산공동어시장 일원에서 부산광역시 서구·대형선망수산업협동조합 주최, (사)부산서구문화원 주관으로 개최된다.
 
축제는 부산공동어시장에서 개막식이 열리는 송도해수욕장 특설무대까지 2.5㎞ 구간에서 진행되는 수산인 거리 퍼레이드(16일 16:00~17:30)로 시작된다. 부산공동어시장과 5개 수산 조합을 비롯해 부산관광고, 남부민동·암남동 주민 등 250여 명이 농악대와 풍물패를 앞세우고 각종 수산물 캐릭터와 이색복장의 퍼포먼스를 펼친다.
 
개막식(16일 18:00~)에서는 고등어비행선과 불꽃쇼가 밤하늘을 수놓는 개막퍼포먼스가 볼거리를 제공하고, 아이돌인 에디킴과 중장년층에 인기 있는 전영록·김용림·윤수일·정의송·백수정 등이 무대에 올라 축하공연(16일 19:00~)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축제 3일간 행사장 일원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는데 특히, 올해에는 다른 축제와는 차별화된, 기발하고 흥미로운 특별행사와 재미있고 신나는 체험 및 참여행사를 대폭 강화해 그 어느 때보다 볼거리·즐길 거리·먹을거리가 가득한 축제로 치러진다.
 
우선 특별행사로 참가자들이 이색 분장을 하고 해상다이빙대에서 뛰어내리는‘고등어맨 무동력 비행대회(17일 13:00~15:00)’, 종이와 테이프로 직접 만든 종이배로 레이스를 펼치는‘고등어맨 종이배 경주대회(18일 13:00~15:00)’를 비롯해‘빅마마! 이혜정 요리토크쇼(17일 17:30~19:00)’, 바다사랑 백일장·사생대회(17일 11:00~15:00), 남항대교 걷기대회(18일 09:00~11:00)가 열린다. 백사장에서는 별빛 아래에서 영화 상영과 레크레이션 등을 즐기는‘올 나잇 캠핑존(17일 20:00~18일 09:00)도 운영될 예정이다.
 
체험 및 참여행사로는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맨손으로 고등어잡기(17일~18일 총 6회)’를 비롯해 고등어 깜짝경매잔치(17일~18일 12:00~13:00), 도전! 고등어골든벨(17일~18일 13:00~14:00), 고등어 찾기 셀카 랠리(17일~18일 10:00~18:00), 고등어 화덕구이 체험((17일~18일 14:00~18:00), 체험! 삶의 현장-부산공동어시장(17일~18일 06:00~08:00), ‘바다야 놀자-송도해양레포츠체험(17일~18일 11:00~16:00)’등이 펼쳐진다.
 
명품 고등어요리관과 먹거리한마당에서는 고등어축제 현장이 아니면 맛보기 힘든 고등어회와 고등어구이 등을 저렴한 가격에 맛 볼 수 있으며, 대형선망수협이 전국 고등어요리 레시피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이색 고등어요리를 선보이는 시식행사도 마련된다.
 
또 백사장에 마련된 체험부스에서는 동판공예를 비롯한 각종 공예 체험을 비롯해 구슬팔찌·천연비누·폼아트 메모 꽃이 등 만들기 체험, 나트륨 줄이기 등 웰빙 건강체험, 다문화음식 체험, 서예, 사주풀이 등이 진행되고 서구 옛 모습 사진전 등 전시행사도 있을 예정이다.
(문의 문화관광과 240-4062) 
8919 울산 남구 옥동 친환경(에코)마을 준공 2015/10/28
옥동 친환경(에코)마을 준공
 
울산 남구청(구청장 서동욱)에서는 남구 은월로 12번길 일원의 단독주택 37가구에 대해 친환경(에코)마을을 조성하고 오는 20일 준공행사를 갖는다고 11일 밝혔다. 조성된 주택지는 기 주택의 대문과 담장을 제거하여 여유 공간에는 화단이 조성하고 생활도로 개선과 각종 전선 지중화 등 주변 환경이 잘 조성된 지역이다. 여기에 남구에서 각 가정 옥상에 국·시·구비 자부담을 들여 가구마다 3kw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했다. 사업비는 국비85,680천원,시비30,600천원,구비68,300천원,자부담 2,720천원을 총 187,300천원이다.
 
남구는 7월에 한국에너지공단의 심사를 마쳤으며 8월에는 주민 자부담 납부 및 설계를 완료하고 지난 9월부터 설치 시공에 들어갔다. 조성된 에코마을에서 생산된 전력은 연간 122천kw이고 매년 92t의 온실가스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도심지내 마을단위 건물 옥상 태양광 설치로 친환경 에너지 사용에 대한 홍보 효과도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남구청의 쾌적한 주거환경과 친환경에너지를 가미한 도심지내 에코(친환경)마을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천편일률적인 재개발·재건축에서 벗어나 낙후된 도심지에 새로운 형태의 친환경마을이 조성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 공동체의 복원으로 창조경제의 도심지 미래의 단독주택형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도 보아진다.
8920 부산 수영구 수영구, 수영팔도시장 팔도한마당 개최 2015/10/28
수영구, 수영팔도시장 팔도한마당 개최
 
수영구에서는 수영팔도시장 문화관광형시장 도약을 위한 팔도한마당이 오는 10월 14일 수요일 오후 2시 30분 수영팔도시장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수영팔도시장 번영회와 수영팔도시장 문화관광형육성사업단이 주관하는 것으로 수영팔도시장이 문화관광형시장으로 도약을 위한 팔도한마당으로 시장안에서 도약식과 함께 다양한 공연과 다채로운 볼거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수영팔도시장은, 올해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되었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중소기업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문화·관광·특산품 등과 연계해 관광과 쇼핑이 가능한 지역관광명소 시장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수영팔도시장의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모두 18억을 투입하여 3년동안 사업이 착수된다. 수영사적공원에 접해있어 수영야류, 좌수영어방놀이등 다양한 문화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올해부터 수영성 문화 재창조사업도 추진 되어, 수영팔도시장을 문화관광형시장으로 탈바꿈 시킬 계획이다. 또한 광안리해수욕장, 금련산, 벡스코, 영화의 전당, 부산불꽃축제 등 주변 관광지의 중심에 수영팔도시장이 있다.

이번 도약식을 시작으로 수영팔도시장의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조성되면 수영팔도시장은 역사, 문화를 재해석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하게 되며 11월초에 개최될 야시장과 더불어 부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 받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