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하성면의 샘재마을은 예로부터 천현(泉峴) 부락이라 불렀는데 뒷산인 모담산이 있어 그 산중턱에 깨끗하고 맑은 천연 샘물이 끓임 없이 흘러 나오는 데서 유래되었다. 그리고 이 동네에는 맑고 깨끗한 샘이 많았기에 이 마을을 샘재 마을이라고 한다. 콩나물을 생산하는 데는 물이 가장 중요한 생산 조건으로 작용한다. 그래서 이 지역의 맑은 지하수를 이용해 깨끗하고 영양 많은 콩나물을 재배한다는 의미로 마을의 이름자를 따서 샘재 콩나물이라 명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