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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3월~5월)

괭이밥

밭이나 길가, 빈터에서 흔히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전체에 가는 털이 있고 가지를 많이 치며 뿌리를 깊이 내린다. 잎은 어긋나있고 3개의 작은 잎은 심장 모양이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민간에서는 잎을 찧어서 옴과 피부병, 벌레 물린데 바르기도 한다. 씹으면 신맛이 나기 때문에 ‘시금초’, ‘산장초’라고도 하며 열매가 오이를 닮아서 ‘오이풀’이라고도 한다.

[봄(3월~5월)] 괭이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