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크리스마스는 다누리아쿠아리움에서 특별하게!
울산시, ‘태화루(용금소) 스카이워크’ 준공, 24일 개방
서울 중구, 명동스퀘어에서 사상 첫 '글로벌 카운트다운’ 개최
도심을 밝히는 겨울 미디어 축제, ‘강남 미디어 윈터페스타’
완도군, 2026년 1월 1일, 신지 명사십리 해맞이 행사 개
‘붉은 말의 해’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2026 카운트다운
신안 1004섬 분재정원 ‘섬 겨울꽃 축제’ 19일 개막
보성군,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우수웰니스 관광지 3회 연
밀양시, 연말까지 즐긴다, '반하다밀양 반값여행'
태안해양치유센터, 내년 1월 12일 ‘그랜드 오픈’

울산시가 태화강에 새로운 상징물(랜드마크)을 선보인다. 울산시는 12월 18일 오후 4시 50분 중구 태화로 300 일원 태화루 스카이워크에서 ‘태화루(용금소) 스카이워크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미지설명
준공식 이후 시설 점검과 마무리 작업을 거쳐 12월 24일부터 일반 시민과 관광객에게 정식 개방한다. 이날 준공식은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이성룡 울산시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김영길 중구청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개식선언, 파사드 점등식, 시설 관람 등으로 진행된다.
‘태화루(용금소) 스카이워크’는 태화강국가정원, 태화루, 태화시장으로 이어지는 생태·문화·관광 지대(벨트)의 핵심 거점 시설 역할을 하게 된다. 지난해 10월 착공해 1년 1개월 만인 이날 완공됐으며 총사업비 73억 원은 전액 시비로 투입됐다. 폭 20m, 길이 35m 규모로 분수와 경관조명, 외벽 영상(미디어파사드), 그네, 그물망(네트) 체험시설 등 다양한 휴식·체험 시설을 갖췄다. 태화강 수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시민과 관광객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휴식·체험 시설들이 설치돼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울산의 자연과 산업을 주제로 설치된 외벽 영상(미디어파사드)은 태화강 야경과 결합해 새로운 야간 명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태화루(용금소) 스카이워크’ 준공으로 울산의 도시 상표(브랜드) 가치가 높아지고 지역 상권과 도심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래블아이 한마디
다양한 생태계의 보고, ‘태화강’!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보는 태화강의 모습은 어떨까? 태화강의 아름답고 수려한 경관을 만끽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 아닐까 싶네요~
글 트래블투데이 심성자 취재기자
발행2025년 12월 18 일자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여도
기사+사진
기사
사진
오류수정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
테마리스트 페이지 버튼 테마별 기사리스트 페이지로 이동
울산시, ‘태화루(용금소) 스

테마리스트 해당기사와 같은 테마기사 리스트
테마리스트 바로가기 버튼 테마별 리스트 정보제공
핫마크 콘텐츠에 대한 중요도 정보

콘텐츠호감도
콘텐츠들에 대한
트래블피플의 반응도
사용방법 안내버튼 설명 페이지 활성화



함께하는 트래블피플
트래블파트너, 슈퍼라이터,
파워리포터, 한줄리포터로 구성된 트래블피플
스크랩
마이페이지
스크랩 내역에 저장
해당기사에 대한 참여
추가정보나 사진제공,
오탈자 등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