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역에서 인천1호선을 따라 조성된 지하상가이다. 부평역 인근 지하상가는 모두 이어져 있다고 보면 되는데 통합해서 하루 평균 30만명의 유동인구를 맞이한다.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있고 저렴한 가격에 최신 유행하는 물품들을 구매할 수 있어 인기가 좋다. 고객 이동편의는 물론 보행약자 이동권 확보를 위해 기존의 휠체어 리프트 운영 외에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고, 유모차를 무료로 대여해 유아를 데리고 나온 엄마들이 편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젊은이들의 트랜드에 부합하는 저렴하고 다양한 살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는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해 해준다. 주말에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부평역지하상가는 아침 10시 영업을 시작하여 저녁10시에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