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천사설시장
온천이 있어 여러 사람이 혜택을 받는다 하여 온혜라는 이름이 지어졌다는 온혜리의 온혜공설시장. 1976년 안동댐이 들어서면서 면 소재지까지 물이 들어서 수몰되면서 현재의 위치로 옮겨서 시장이 형성되었다. 매월 5, 10일 작게 장이 선다. 1980년대 가장 성황을 이루었고 지역 특성상 밭작물을 주로 재배하는 관계로 고추, 참깨 등 농작물과 생활용품 등이 많이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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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9일] 옹천사설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