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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높고 계곡이 깊은 계룡시는 타 지역과의 교류가 드물었다. 여기에 선인들이 산 곳곳에 모여 산다는 신비로운 이야기가 보태져 계룡의 이미지를 만들어왔다. 신선이 지금껏 계룡산에 있는지는 확언할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배타적인 지형이 만든 고집스런 계룡만의 문화가 재실과 사당 등 고건축물로 남아 옛사람의 절개와 충절을 증언하고 있다는 것이다.
1897년 명성왕후가 홍릉을 만들면서 현재의 자리로 옮겼다. 일제강점기에는 한용운(韓龍雲)이 머물기도 했다. 특히 대웅전에는 1938년 조성된 후불탱화와 신중탱화·칠성탱화 등이 있다. 극락전에는 아미타불을 비롯한 삼존불이 봉안되어 있고, 1871년(고종 10) 제작된 신중탱화가 있다.
1897년 명성왕후가 홍릉을 만들면서 현재의 자리로 옮겼다. 일제강점기에는 한용운(韓龍雲)이 머물기도 했다. 특히 대웅전에는 1938년 조성된 후불탱화와 신중탱화·칠성탱화 등이 있다. 극락전에는 아미타불을 비롯한 삼존불이 봉안되어 있고, 1871년(고종 10) 제작된 신중탱화가 있다.
주소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61
연락처02-966-1505
세종대왕기념관은 총면적 716㎡으로 세종대왕 일대기실, 한글실, 과학실, 국악실 등 4개의 전시실로 이루어져 있다. 세종대왕 일대기실에는 화가 김학수가 재위 32년간의 업적을 담아 그린 14폭의 그림이 있고, 한글실에는 훈민정음 창제 당시의 참고문헌과 외국문자의 탁본, 한글기계화 관련 자료가 진열되어 있다.
세종대왕기념관은 총면적 716㎡으로 세종대왕 일대기실, 한글실, 과학실, 국악실 등 4개의 전시실로 이루어져 있다. 세종대왕 일대기실에는 화가 김학수가 재위 32년간의 업적을 담아 그린 14폭의 그림이 있고, 한글실에는 훈민정음 창제 당시의 참고문헌과 외국문자의 탁본, 한글기계화 관련 자료가 진열되어 있다.
주소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산1-157
연락처02-969-8851
홍릉수목원은 명성황후의 능인 홍릉이 있던 자리에 세워진 국내 최초의 수목원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이 관리하고 있는 연구 중심의 수목원이라 평일에는 개방하지 않고 일요일에만 무료로 일반인들에게 개방하는데 도시 외곽으로 나가지 않고 도시 안에서 여유로운 주말 한나절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홍릉수목원은 명성황후의 능인 홍릉이 있던 자리에 세워진 국내 최초의 수목원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이 관리하고 있는 연구 중심의 수목원이라 평일에는 개방하지 않고 일요일에만 무료로 일반인들에게 개방하는데 도시 외곽으로 나가지 않고 도시 안에서 여유로운 주말 한나절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주소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 2동 207
연락처02-961-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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