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
낙동강 줄기 따라 떠나는 상주, 당일코스2
상주의 아름다운 풍경에는 영남의 젖줄 낙동강이 한 몫을 하고 있다.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상주의 낙동강을 따라 펼쳐진 관광 명소로 떠나보자.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면 삼덕리 산18-7
2007년 11월 개관한 상주박물관은 옛 부터 교통의 요충지 역할을 했던 상주의 문화유산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전시뿐만 아니라 전통 의례관에서는 전통 혼례 행사를 진행하기도 하며, 다양한 예절교육을 실시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면 삼덕리 산12-3
낙동강 제1경에 속하는 경천대는 태백산에서 이어진 낙동강 줄기를 가장 아름답게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경천대 내에는 전망대, 야영장, 드라마 세트장 등이 있어 경천대를 찾는 사람들에게 휴식과 관광을 제공하고 있다.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면 화달리 44-1
경상북도 기념물 제25호인 전사벌왕릉은 상주지방에 있었던 삼한 소국 중 하나인 사벌국의 왕릉이다. 본래 사벌국은 신라에 속하였으나 점해왕 때 갑자기 배반하여 백제에 귀속되었다고 한다. 그러다 다시 신라 54대 경명왕 때 신라에 속했다가 후백제의 견훤에게 침공을 받아 929년 패망하였다고 한다.
경상북도 상주시 도남동 175
1606년 선조 39년에 창건된 도남서원은 1676년 숙종 2년에 사액서원이 되었으나 1871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이후 1992년 지역 유림들이 힘을 모아 다시 건립하였다. 경내에는 도정사, 손학재, 민구재 등의 들어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