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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은 경상도를 대표하는 명산이다. 경산시 역시 팔공산이 품고 있는 도시 중 하나다. 팔공산 내에 위치한 사찰들을 따라 걷다보면 어느새 대 자연과 하나가 됨을 느낄 수 있다.
신라 흥덕왕 10년에 심지왕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나 고려 말기에 화재를 당해 소실되어 지금의 건물은 조선 인조 13년에 재건된 것이다. 대웅전은 보물 제56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심검당은 지방문화재 제84호로 지정 보존하고 있다. 신라 흥덕왕 10년에 심지왕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나 고려 말기에 화재를 당해 소실되어 지금의 건물은 조선 인조 13년에 재건된 것이다. 대웅전은 보물 제56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심검당은 지방문화재 제84호로 지정 보존하고 있다.
주소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사기리 150
연락처053-852-6561
조계종 사찰인 선본사는 절 이름보다 절 동쪽에 있는 ‘갓바위 부처’가 더 유명하다. 경내의 문화재 역시 대부분 근래의 것으로 극락전을 비롯한 불상과 탱화 모두 최근의 것이다. 이 밖에 주요 유물로는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15호로 지정된 선본사 삼층석탑이 있다. 조계종 사찰인 선본사는 절 이름보다 절 동쪽에 있는 ‘갓바위 부처’가 더 유명하다. 경내의 문화재 역시 대부분 근래의 것으로 극락전을 비롯한 불상과 탱화 모두 최근의 것이다. 이 밖에 주요 유물로는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15호로 지정된 선본사 삼층석탑이 있다.
주소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587
연락처053-851-1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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