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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최남단에 위치해 있는 동해안의 관문으로 불리는 삼척에 가면 천은사나 삼척항, 환선굴만 둘러봐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골짜기마다 태고의 숨결이 살아 숨쉬고, 가던 발길을 이내 멈춰세우는 해안의 비경이 연이어 펼쳐지고, 백두대간 지하 속에 꽁꽁 감춰둔 세월만큼이나 화려한 화석이 살포시 속살을 드러내고 있음을 말이다.
신라 문무왕 14년에 축조된 연못이다. 안압지의 모습은 당나라 대명궁의 태액지나 백제 궁남지의 조경 기술을 본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1975년부터 진행된 발굴 작업을 통해 연못 안에서는 3만 여점이 넘는 유물이 출토되어 통일신라시대의 문화를 연구하는데 중요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신라 문무왕 14년에 축조된 연못이다. 안압지의 모습은 당나라 대명궁의 태액지나 백제 궁남지의 조경 기술을 본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1975년부터 진행된 발굴 작업을 통해 연못 안에서는 3만 여점이 넘는 유물이 출토되어 통일신라시대의 문화를 연구하는데 중요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주소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연락처054-772-4041
신라시대 왕과 왕비, 귀족 등이 무덤 23기가 모여 있는 고분군으로 대릉원지구라 불리기도 한다. 총 면적은 12만 5000평이 넘고 고분군 모두가 평지에 자리 잡고 있는 독특한 형태다. 무덤 발굴 조사를 통해 천마도, 금관 등 귀중한 유물이 출토되었다.
신라시대 왕과 왕비, 귀족 등이 무덤 23기가 모여 있는 고분군으로 대릉원지구라 불리기도 한다. 총 면적은 12만 5000평이 넘고 고분군 모두가 평지에 자리 잡고 있는 독특한 형태다. 무덤 발굴 조사를 통해 천마도, 금관 등 귀중한 유물이 출토되었다.
주소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
연락처054-772-6317
신라 시조인 박혁거세와 왕비 알영부인, 제2대 남해왕, 제2대 유리왕 등이 한 자리에 묻힌 경주 오릉은 신라시대를 대표하는 무덤으로 사적 제172호로 지정되어 있다. 오릉 주변에는 박혁거세의 위패를 모신 숭덕전과 알영부인이 탄생한 것으로 알려진 알영전이 있다.
신라 시조인 박혁거세와 왕비 알영부인, 제2대 남해왕, 제2대 유리왕 등이 한 자리에 묻힌 경주 오릉은 신라시대를 대표하는 무덤으로 사적 제172호로 지정되어 있다. 오릉 주변에는 박혁거세의 위패를 모신 숭덕전과 알영부인이 탄생한 것으로 알려진 알영전이 있다.
주소경상북도 경주시 탑동 67
연락처054-772-6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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