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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투어 |
걷기여행의 대명사 ‘올레길’이 처음 탄생한 국토 최남단 서귀포시는 느림의 미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슬로 관광과 불로장생의 도시답게 이중섭미술관, 신영화박물관 등 남원읍을 거쳐 제주민속촌박물관이 있는 표섭읍을 둘러보는 제주 역사여행은 쪽빛 바다를 머금은 천혜절경을 둘러보는 제주도 여행 가운데서 또 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어 좋다.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한국의 서양화가 이중섭의 그림을 주로 전시하고 있으며, ‘이중섭 문화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중섭은 6.25전쟁 당시 제주도로 피난온 뒤 쭉 머물면서 ‘서귀포의 환상’ ‘섶섬이 보이는 풍경’ 등 수많은 작품을 남겼다. 미술관 주변에는 이중섭이 제주에 머물 당시 살았던 생가가 남아 있다. 매년 9월 중순에는 이중섭 예술제도 열리고 있다.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한국의 서양화가 이중섭의 그림을 주로 전시하고 있으며, ‘이중섭 문화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중섭은 6.25전쟁 당시 제주도로 피난온 뒤 쭉 머물면서 ‘서귀포의 환상’ ‘섶섬이 보이는 풍경’ 등 수많은 작품을 남겼다. 미술관 주변에는 이중섭이 제주에 머물 당시 살았던 생가가 남아 있다. 매년 9월 중순에는 이중섭 예술제도 열리고 있다.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 2381
연락처064-764-7777
남원읍 해안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친구> 야외세트장이 자리한 곳에 조성되어 있다. 전시물을 통해 영화와 영화제작 과정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려준다. 지하2층부터 지상2층까지 필름이나 손때 묻은 카메라 등 영화장비를 전시하고 있다. 진짜 하이라이트는 실외이다. 바다를 등지고 절벽 위에 지어져 건물 뒤로 향하면 바다의 풍광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남원읍 해안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친구> 야외세트장이 자리한 곳에 조성되어 있다. 전시물을 통해 영화와 영화제작 과정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려준다. 지하2층부터 지상2층까지 필름이나 손때 묻은 카메라 등 영화장비를 전시하고 있다. 진짜 하이라이트는 실외이다. 바다를 등지고 절벽 위에 지어져 건물 뒤로 향하면 바다의 풍광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 2355-2
연락처064-764-1855
제주민의 전통 생활풍속을 재현해놓았다. 200~300년 전까지 생활했던 산촌, 중산간촌, 어촌, 무속신앙촌의 100여 채에 달하는 전통 취락단지에는 어구전시관, 농기구전시관을 배치, 조선시대의 목사청·작청·향청 등 약 8,000점의 민속자료를 복원해 놓았다. 또한 무형문화재를 보존·전승하는 무형문화의 집, 장터 등이 있어 장인들의 전통공예솜씨도 볼 수 있다. 제주민의 전통 생활풍속을 재현해놓았다. 200~300년 전까지 생활했던 산촌, 중산간촌, 어촌, 무속신앙촌의 100여 채에 달하는 전통 취락단지에는 어구전시관, 농기구전시관을 배치, 조선시대의 목사청·작청·향청 등 약 8,000점의 민속자료를 복원해 놓았다. 또한 무형문화재를 보존·전승하는 무형문화의 집, 장터 등이 있어 장인들의 전통공예솜씨도 볼 수 있다.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40-1
연락처064-787-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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