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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한시대 지금의 울산 북구는 야철 생산의 심장부로, 산업화 이후까지 금속산업이 가장 활발했던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자동차의 메카’로 통하는 지금의 북구 모습과 그 맥을 같이 한다. 이를 상징하는 중산동 고분군부터 관문성, 박상진의사생가, 도솔암 등 선조들의 얼이 깃든 문화재가 북구지역에는 산재해 해양관광도시의 면모를 두루 갖추고 있다.
왜구가 신라의 수도인 경주로 침입해 오는 것을 막기 위해 722년(신라 성덕왕 21년)에 돌로 쌓은 성으로, 모화리의 동쪽 산아래까지 뻗어 전체 길이가 약 12km에 이른다. 삼국유사에는 각간 원진이 39,262명의 인원을 동원하여 쌓았다고 기록되어 있다. 원래는 모벌군성, 모벌관문으로 불리었는데, 조선시대에 들어와 관문성으로 부르게 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왜구가 신라의 수도인 경주로 침입해 오는 것을 막기 위해 722년(신라 성덕왕 21년)에 돌로 쌓은 성으로, 모화리의 동쪽 산아래까지 뻗어 전체 길이가 약 12km에 이른다. 삼국유사에는 각간 원진이 39,262명의 인원을 동원하여 쌓았다고 기록되어 있다. 원래는 모벌군성, 모벌관문으로 불리었는데, 조선시대에 들어와 관문성으로 부르게 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주소울산광역시 북구 천곡동
연락처052-229-3853
경주에서 울산방면으로 약2Km 떨어진 곳에 있는 이화마을을 중심으로 대략 20만평에 달한다. 청동기시대의 장방형 주거지가 1993년에 조사된 바 있고, 신라시대의 합구식 옹관묘, 옹관석곽유구, 그외 주조철부거푸집 등의 야철 유적 흔적등이 확인되었다. 이에 중산리 유적은 청동기시대부터 신라시대에 이르는 장기간에 걸쳐 생활했던 터전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주에서 울산방면으로 약2Km 떨어진 곳에 있는 이화마을을 중심으로 대략 20만평에 달한다. 청동기시대의 장방형 주거지가 1993년에 조사된 바 있고, 신라시대의 합구식 옹관묘, 옹관석곽유구, 그외 주조철부거푸집 등의 야철 유적 흔적등이 확인되었다. 이에 중산리 유적은 청동기시대부터 신라시대에 이르는 장기간에 걸쳐 생활했던 터전으로 추정되고 있다.
주소울산광역시 북구 중산동
연락처052-229-3853
독립운동가 박상진 의사가 살았던 집으로, 전체 4동으로 이루어진 목조기와집이다. 박상진 의사는 박상진의사는 만주에서 독립군을 양성하여 무력으로 독립을 달성할 목적으로 대한광복회 총사령관을 맡아 활동했다. 13간의 안채, 부속채 등과 함께 전체적으로 'ㅂ'자형의 배치형태를 갖는 조선후기 상류계층 가옥의 전형적인 형태를 갖추고 있다. 독립운동가 박상진 의사가 살았던 집으로, 전체 4동으로 이루어진 목조기와집이다. 박상진 의사는 박상진의사는 만주에서 독립군을 양성하여 무력으로 독립을 달성할 목적으로 대한광복회 총사령관을 맡아 활동했다. 13간의 안채, 부속채 등과 함께 전체적으로 'ㅂ'자형의 배치형태를 갖는 조선후기 상류계층 가옥의 전형적인 형태를 갖추고 있다.
주소울산광역시 북구 송정동
연락처052-229-3853
무룡산 자락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의 말사다. 도솔암은 두 창신녀가 도솔천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지은 것이다. 도솔암 내의 삼성각 건물은 19세기 말~20세기 초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목조 기와집으로써, 건물 내부 천정에 베니어 합판을 대어 전기 배선을 가린 점과 외부 기단과 계단을 시멘트로 보강한 점 등만 개선한다면 현존하는 삼성각 건물로는 문화재적 가치가 높은 건물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무룡산 자락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의 말사다. 도솔암은 두 창신녀가 도솔천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지은 것이다. 도솔암 내의 삼성각 건물은 19세기 말~20세기 초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목조 기와집으로써, 건물 내부 천정에 베니어 합판을 대어 전기 배선을 가린 점과 외부 기단과 계단을 시멘트로 보강한 점 등만 개선한다면 현존하는 삼성각 건물로는 문화재적 가치가 높은 건물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주소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면 중리 211
연락처052-269-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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