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건체제의 억압에 맞선 이들을 기억하다.
- - 유래 동학농민운동이 일어났던 전라도 고부지역에 해당되는 고창군
- - 장소 고창군 공음면 무장기포지, 무장읍성 일원
- - 기간 2016-04-25 ~ 2016-04-25
- - 목적 봉건체제의 억압을 극복해간 농민의식의 성장과정을 기억하며, 목숨걸고 일어섰던 이들의 가치를 전승, 기념하기 위함
- - 특징 동학농민운동 당시의 진격로와 입성 등을 재현하는 행사
- - 주요행사 농민군의 출정사와 포고문 낭독, 희생자에 대한 헌화·분향, 동학농민군 진격로 걷기, 선운사 미륵보살 비기탈취 및 무장읍성 무혈입성 재연
- - 핵심키워드 고창군, 전라도 고부, 전봉준, 농민, 혁명, 동학농민혁명, 무장기포지, 무장읍성, 기념식
1894년, 전봉준을 중심으로 전라도 고부지역의 농민들이 일어난다. 고부군수 조병갑의 만행에 분노한 이들이 억압과 위협에 부딪치면서도 부조리함에 맞서 싸웠으며, 그들의 의식은 현재까지도 전해지는 바이다. 이를 기억하기 위해 전라도 고부에 해당하는 고창군은 매년 '동학농민혁명 무장기포기념제'와 '무장읍성축제'를 열어 우리 농민의식의 가치와 성장을 기념하고 전승한다. 역사적으로 많은 의미가 있는 동학농민혁명을 몸소 느끼기고 지식을 쌓기에 좋은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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