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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국밥
부산은 돼지국밥, 대구는 따로국밥이이라는 말이 있다. 다른 국밥과...
대구 중구
빼떼기죽
‘빼떼기’는 고구마 말린 것의 사투리이다. 다양한 바다 먹을거리에...
경남 통영시
오삼불고기
바다의 오징어와 육지의 돼지고기가 만나 탄생한 오삼불고기. 매콤하...
강원 평창군
보리밥
쌀밥이 귀하던 시절 포만감을 주고 값이 저렴하던 보리밥은 요즘엔 ...
경기 김포시
도토리묵밥
탱탱한 도토리묵에 맑은 멸치육수를 붓고, 신 김치를 송송 썰어 올...
충북 단양군
한정식
순창지역에서 맛보는 한정식의 특징이라면, 역시 고추장과 불맛을 빼...
전북 순창군
산채비빔밥
지리산에서 자생하는 갖가지 산나물과 약재가 잘 어우러져 향긋한 맛...
경남 산청군
순대국밥
예천군이 자랑하는 대표적인 음식인 순대를 육수에 푹 끓여 다데기와...
경북 예천군
입가에 번들번들 기름이 번지면 어떠랴
포항시 구룡포에서는 매해 11월이면 과메기 문화축제가 열린다. 그만큼 과메기는 포항의 상징이자 자랑하는 먹거리다. 과메기 한 점 생미역에 돌돌 말아 입으로 가져가면 입가에 기름기가 좔좔 흐른다. 청어 말린 과메기라면 오죽했을까. 지금은 청어 대신 건조기간이 짧은 꽁치로 만든 과메기가 대부분이다. 찬 겨울 바닷바람에 꽁치를 얼리고 녹이기를 열흘정도 반복하면 과메기가 완성된다. 과메기는 보통 생미역이나 김에 싸먹지만, 묵은지와 마늘을 함께 먹어도 비린맛은 사라지고, 과메기 특유의 형용하기 어려운 맛이 입안을 맴돈다. 깨알 정보 tip 과메기는 원재료인 청어나 꽁치보다 영양가가 높다. 과메기로 만들 경우 두뇌발달에 좋은 DHA와 오메가3지방산이 증가한다. 핵산이 많이 생성되어, 체력저하, 뇌 쇠퇴 방지에 효능이 있다. 뿐만 아니라 소고기보다 칼슘 함유량이 무려 12배나 높다. 특히 과메기 몸에 흐르는 번들번들한 기름이 피부미용에 좋다는 것은 포항사람만 아는 공공연한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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