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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1 충남 덕산 5일장터에서 열리는 제1회 보부상 전통문화축제 2016/10/18
덕산 5일장터에서 열리는 제1회 보부상 전통문화축제

4월부터 11월까지 부여 중앙시장에서 화가 있는 날 지역거점 특화프로그램 <보부상, 문화를 입히다.>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충남문화재단은 ‘보부상 전통문화 학술세미나‘를 토대로 충남지역 보부상 문화의 가치 확산을 위한 첫 번째 보부상 전통문화축제를 10월 24일(월) 11시 덕산면 시장 내 공영주차장(덕산경찰서 맞은편)에서 연다.

【보부상 전통문화축제】는 충남문화재단의 주관, 주최로 5일장이 열리는 장터에서 보부상 장마당 놀이를 재현하기 위한 문화축제이다. 예덕상무사 보부상 놀이 보존회와 홍산보부상보존회 상단의  화합과 옛 장터의 모습들을 재현하기 위한 보부상 공문제, 길행렬, 난전놀이와 변검, 죽방울놀이, 농주, 버나 등  전통놀이공연 그리고 마패예술단의 팬 앤 보이, 이수일과 심순애 악극 등 다양한 공연으로 융합된 보부상 전통문화 축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보부상 장마당놀이는 문화 주류인 양반문화를 벗어나 장시를 통한 새로운 대중문화를 형성하고자 상업활동 외에도 지역 및 계층의 문화 교류를 통한 사회적 연결망을 가지고 장날에 장마당의 흥과 분위기를 이끌어 장꾼들을 불어 모으기 위해 만든 놀이이다.

5일장에 열리는 【보부상 전통문화축제】를 통하여 충남지역 상무사간 화합의 장을 열고 더 나아가 충남의 보부상을 전국 각지에 전파하여 하나된 연대감을 조성하며, 일회성으로 끝나는 행사가 아닌 현재, 그리고 다음 세대에도 전해져 장터에서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일상속의 놀이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충남지역의 전통문화예술축제가 되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남문화재단은 지난 6월 16일 보부상 연구자와 전수자, 지자체 관계자 및 지역의 문화기획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부상 전통문화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여 보부상의 문화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로의 가치 제고와 충남 대표 브랜드로 육성의 일환으로 보부상 문화의 가치 확산을 위한 문화 컨텐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 바 있다.

충남문화재단 이종원 대표이사는 “충남지역 고유의 전통문화자원인 보부상 전통놀이를 보여주고 또한 덕산 5일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문화향유 확대와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문화예술과 관광의 융합,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장을 만듦으로서 충남지역의 전통성 있는 보부상 놀이가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축제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8222 전남 구례군 피아골 단풍길, 국립공원 단풍길 10선에 선정 2016/10/17
피아골 단풍길, 국립공원 단풍길 10선에 선정
-피아골 단풍 탐방 적기는 10월 23일부터 30일까지 예상

 
구례군(군수 서기동) 지난 9일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주관한 ‘걷기 좋은 국립공원 단풍길 10선’에 ‘지리산 피아골 단풍길’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선정된 구간은 피아골 계곡의 대표적인 명소인 직전마을~삼홍소 3km 구간으로 계곡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산도 붉고 물도 붉게 물들고 그것을 보고 선 사람도 붉게 물드는 ‘삼홍’의 장관이 연출된다.

국립공원 단풍길 10선에는 피아골 단풍길 이외에도 설악산(설악동 탐방지원센터~비선대), 속리산(법주사~세심정), 내장산(가인주차장~백양 탐방지원센터~백양사) 등 상대적으로 낮은 고도에 위치하여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단풍명소가 선정되었다.

지리산 첫 단풍은 10월 11일경 시작되어 단풍 절정은 첫 단풍으로부터 약 2주 후인 26일 이후로, 국립공원관리공단은 10월 23일부터 10월 30일까지 지리산 단풍 탐방 적기로 예상한다.

한편, 올해로 40회째를 맞는 지리산피아골단풍축제는 단풍 절정기 주말인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구례군 토지면 피아골 일원(연곡사, 직전마을 등)에서 열린다.

연곡사~직전마을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하며 이 구간 내에 체험시설을 설치하여 관광객과 함께하는 자연친화적인 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8223 전남 순천시 한국관광공사, 순천만국가정원 사진 찍기 좋은 가을 여행지 추천 2016/10/17
한국관광공사, 순천만국가정원 사진 찍기 좋은 가을 여행지 추천
- 사진찍기 좋은 가을 여행지에 선정

순천만국가정원이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사진 찍기 좋은 가을 여행지로 소개됐다고 17일 밝혔다.

순천만국가정원은 깊어가는 가을에 어울리는 풍경으로 옷을 갈아 입었다.

국가정원 서문 입구에는 2000㎥ 규모에 국화 등 초화류 10만본과 성곽 조형물, 하트, 풍차 등 조형작 200여 점이 조성됐다.

국화정원과 함께 가을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억새도 절정으로 관람객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에는 억새, 국화, 분재 등과 함께 2016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가 22일까지 열리고 있어 운치를 더한다.

18일 세계적인 오페라가수 폴포츠 내한공연, 요일별 테마음악회, 22일 연합합창단의 ‘한국환상곡’으로 막을 내린다.

시 관계자는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사진을 찍으면 누구나 사진작가가 될 수 있다며 그림과 같은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멋진 추억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사진 찍기 좋은 가을 여행지로 순천만국가정원을 비롯해 경북 경주 불국사, 화순 돈동마을 숲정이, 제주도 산굼부리 등 5곳을 소개했다.
8224 경남 양산시 『2016 웅상 가을국화향연 』10월 27일 개최 2016/10/17
『2016 웅상 가을국화향연 』10월 27일 개최
- 웅상에서도 가을국화향연, 웅상출장소로 오세요  -

양산시에서는 금년에 물금읍 워터파크에서 추진하는 국화향연을 웅상지역 시민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웅상출장소에서 동시에 개최한다.

『2016 웅상 가을국화향연』은 오는 10월 27일 오후 5시에 개장하여 11월 10일까지 15일간 웅상출장소내 광장 일원에 일반국화, 조형국화, 국화분재 등 총 8,800여점의 꽃을 전시하게 되고, 야간 관람을 위해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매일 21시까지 운영하게 된다.

웅상 가을국화 향연에는 국화외에도 관엽, 난, 나무분재 등 식물전시․판매원을 운영하고, 매주 토/일요일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체험장과 웅상지역 각종 동호회에서 참여하는 음악공연, 참신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프리마켓을 열어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행사로 추진할 계획이다.
8225 경기 안산시 안산, 과학에 물들다! 2016 안산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제 개최 2016/10/17
안산, 과학에 물들다! 2016 안산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제 개최
- 오는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에서 -

 ‘2016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과학 축제’가 오는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에서 열린다.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주최하고 (재)경기테크노파크, 안산시청소년수련관, 한양대학교 에리카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80여개의 과학 전시·체험부스, 특별 프로그램, 부대행사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서 개최된다.

 특히, 중·고교 과학동아리 350여명이 직접 운영하는 전시·체험부스는 축제전 4개월 동안 프리페스티벌(안산인벤션 등)을 통해 자체 개발한 ‘체험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또한,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기관 체험, 재미있는 화학 교실, 주니어 공학기술교실 부스 등을 통해 과학을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특별 프로그램은 로봇과학자 한재권 교수 명사특강, 공과대학 전공 설명회(한국공학한림원), 로봇 연구실 투어 등과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한 ‘안산산업 30년 및 과학 상상화 전시회’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드론대회 및 체험전과 3D 프린팅 페스티벌이 동시 개최되며, 버스킹 공연, 청소년어울림마당, 가족건축올림피아드 등 부대행사도 유익하고 풍성한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16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과학축제를 찾는 청소년 등 관람객들은 과학이 풀어놓을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신비로운 과학의 세계를 마음껏 즐기며, 과학이 전하는 풍요로운 미래를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업정책과(☎481-2851)로 문의하면 된다.
8226 경기 의왕시 왕송호수의 또다른 즐거움, 호수순환열차 운행 개시 2016/10/17
왕송호수의 또다른 즐거움, 호수순환열차 운행 개시
17일부터 운행, 의왕레일바이크 2인탑승 요금제(25000원)신설…유공자할인율 확대

수도권 대표 가족나들이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는 의왕레일파크(대표 주용준)가 17일부터 호수순환열차를 운행한다. 

  호수순환열차를 이용하면 그동안 혼자서 레일바이크를 탑승하기에 무리가 있었던 어린이나 영·유아 및 고령의 노약자들이 왕송호수의 경관을 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어린이들의 체험학습 마당으로도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의왕레일파크 호수순환열차는 평일은 총 9회, 주말과 공휴일에는 총 6회 운행하며 탑승정원은 48명이다. 4.3km의 왕송호수 주위를 시속 15km의 속도로 달리는 열차의 탑승 소요 시간은 30~40분으로 열차가 운행하지 않는 시간대에는 기존에 운행되고 있던 4인승 레일바이크가 정상 운행된다. 

  요금은 초등생 이상 및 65세 미만은 8000원, 24개월 이상 미취학 아동 및 65세 이상은 5000원이며 24개월 미만 영유아는 무료로 탑승이 가능하다.

  한편, 호수순환열차 개장에 맞춰 기존에 운행하던 레일바이크 요금도 일부 변경된다. 2인 탑승요금(2만5000원)이 신설됐고, 장애우나 국가유공자에 대한 할인도 지금까지의 5%에서 10%로 상향된다. 

  의왕레일바이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의왕레일파크 홈페이지(www.uwrailpark.co.kr)나 대표번호 1670-3110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8227 부산 건축문화가 공원속으로, 2016 부산건축주간 개최 2016/10/17
건축문화가 공원속으로, 2016 부산건축주간 개최
- 10. 18.~10. 23.까지 6일간 부산시민공원 중심으로 열려 -
◈ (사)부산국제건축문화제와 부산지역 건축단체주관으로, 건축관련 전시·학술 행사 동시개최
◈ 건축관련 전시, 학술행사, 외에도 다양한 시민참여행사와 이벤트 등 누구나 무료로 건축문화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마련

  10월 18일부터 10월 23일까지 부산시민공원, 송상현 광장, 부산진구청 등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건축문화를 즐길 수 있는 ‘2016부산건축주간(Busan Architecture Week)이 진행된다. 

  부산건축주간(이하 건축주간)은 2001년부터 매년 열렸던 부산국제건축문화제 종합전시행사가 2012년부터 비엔날레 개최로 전환됨에 따라 건축문화제 종합전시행사가 없는 해에 운영되는 행사이다. 부산광역시와 (사)부산국제건축문화제 및 부산지역 건축단체가 함께 연례전시 및 학술행사를 동시에 개최하여 부산건축주간 동안 건축문화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올해는 부산시민공원을 중심으로 △부산물만골벙커 국제아이디어공모 작품전 △부산다운건축상 △부산국제건축대전 △건축사와 함께하는 어린이 건축한마당 △실내건축대전 등의 건축전시와 △대한건축학회 부울경지회 초청세미나, △실내건축세미나 등의 학술행사가 진행되며 △부산건축문화해설사와 함께 시민공원을 걷다 △대학생 파빌리온 △오픈하우스 △우리집 바둑이 집지어주기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하며 건축문화를 느낄 수 있는 이벤트행사가 다채롭게 마련되어 있다. 

  전시부터 학술행사, 시민참여이벤트까지, 관심있는 누구나 부산건축주간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그중 놓치면 후회할, 올해 처음 선보이는 부산건축주간 특별프로그램을 소개한다. 

- 건축문화가 있는 ‘오픈하우스 인 부산’
  해가 갈수록 부산은 건축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부산에 건축문화가 성장해나가는데 함께하고 있는 대표 건축·디자인 사무소를 부산건축주간 동안 개방한다. 
지정된 건축사무소를 자유롭게 방문하여, 건축도시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하고, 건축·인테리어 및 법규 상담도 무료로 진행된다. 특히, 건축학과 학생 및 진로희망 고등학생은 실무자 멘토링 및 사무소를 견학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 부산건축문화해설사와 시민공원을 걷다.
  2014년 전국최초로 양성된 부산건축문화해설사(이하, 건축해설사)가 부산건축주간 도슨트로 나섰다. 부산시민공원은 한때 캠프 하야리아 미군부대로 불리다가 100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와 지난 2014년 개장했다. 흔히 도심 속 공원으로만 생각하기 쉽지만, 시민공원 안에는 과거 캠프 하야리아 당시의 사령관 숙소, 학교, 장교클럽 등의 건물들이 전시실, 강의실 등으로 리모델링되어 남아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축해설사와 함께 시민공원을 걸으며, 평소 지나쳤던 공원 건축과 그 속에 담긴 역사이야기를 듣고, 부산건축주간 전시와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돼 있다. 본 프로그램에 건축주간 동안 1일 2회(11시, 14시)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누구나 시민공원 시민사랑채 미로전시실 입구에서 접수 (홈페이지 및 전화 예약 신청 가능) 후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 건축문화도 즐기고, 이벤트로 건축문화도 알리고,
  부산건축주간은 전시, 학술 외에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시민공원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부산건축주간 전시장 스탬프 투어 이벤트, 각 전시장 근처 숨겨진 보물을 찾는 추억의 보물찾기 이벤트 등이 건축주간 동안 진행된다. 살랑이는 바람이 좋은 공원에서 건축문화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고, 이벤트도 즐기는 일석이조의 시간이 될 것이다. 

  그 외에도 송상현광장 내 선큰광장에서는 건축가가 디자인한 강아지 집을 직접 만들어보는 ‘찾아가는 건축문화아카데미-우리집 바둑이 집지어주기’ 라는 특별한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보다 부산건축주간 관련 자세한 내용은 부산국제건축문화제 홈페이지(www.biacf.or.kr) 또는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biacf2001)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 부산국제건축문화제사무국(☎051-744-7728~9)
8228 서울 오색빛으로 물든 도심의 예쁜 단풍길 105선을 소개합니다 2016/10/17
오색빛으로 물든 도심의 예쁜 단풍길 105선을 소개합니다
 - 서울시, 멀리가지 않고 가을의 정취 느낄 수 있는 '서울 단풍길 105선' 선정‧발표
 - 총 182.37㎞ 규모…  강서구 금낭화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등 올해 6곳 추가
 -▴물길 ▴나들이 ▴공원 ▴산책로 등 4개 테마 및 자치구별 소개
 - 서울시 홈페이지, 스마트서울맵 앱 통해 위치 등 정보 제공, ‘단풍길 사진공모전’도 개최

□ 그저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아름다운 단풍의 계절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도심 속 단풍길 산책을 나서보자.

□ 서울시내 단풍은 북한산은 이달 30일경, 도심지역은 이보다 조금 늦은 11월 초순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기상청이 예측한 가운데, 서울시는 멀리 가지 않고도 주변에서 즐길 수 있는 총 182.37㎞, '서울 단풍길 105선'을 소개했다.

□ 단풍길 105개소는 4개의 테마별로 분류하여 ①물을 따라 걷는 단풍길  ②나들이하기 좋은 단풍길  ③공원과 함께 만나는 단풍길  ④산책길에 만나는 단풍길로 시민들이 각자 원하는 장소를 테마별로 찾을 수 있다.

□ '서울 단풍길 105선'은 ▴서울시 홈페이지와(http://www.seoul.go.kr/story/autumn)
    ▴'스마트서울맵'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서울의 단풍길 홈페이지에서는 단풍길로 선정된 이유와 함께 4개 테마별, 자치구별로 안내하고 있다.
  ○ '스마트서울맵' 앱은 지도 위에 아이콘으로 위치가 표시돼있고, 아이콘을 터치하면 위치 및 주변 정보 등을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다.

□ 시는 특히 시민들이 1년 중 가을에만 들을 수 있는 자박자박~ 낙엽 밟는 소리와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24일(월)부터 다음 달 중순까지 105개소의 낙엽을 쓸지 않고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 또한, 서울시는 단풍과 낙엽을 주제로 한 ‘단풍길 사진공모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시내에서 찍은 사진이면 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내 손안에 서울」홈페이지(mediahub.seoul.go.kr)에서 11월 접수를 받을 계획이며, 접수된 사진은 전문가 등 심사를 거쳐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서울시 홍보에도 활용하게 된다.

□ 최광빈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서울시가 선정한 도심의 예쁜 단풍길을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걸으며 가을의 정취와 낭만도 흠뻑 느껴 보시길 바란다"며, 아울러 "서울도심의 멋진 단풍길 사진도 많이 찍으셔서 사진공모전에도 참여하시어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8229 서울 보라매공원 30년 역사를 되돌아보는 사진전시회, 17일부터 한달간 개최 2016/10/17
보라매공원 30년 역사를 되돌아보는 사진전시회, 17일부터 한달간 개최
 - 개원 30주년 기념, 10월 17일부터 11월 17일까지 야외 사진전시회 개최
 - 공모전 수상작, 공원사진사 작품 등 120여점의 사진과 신문기사로 공원역사 한눈에
 - 19일(수) 16시에는 클래식 음악공연도 보고, 공원에서의 추억을 나누는 행사도

󰏚 서울시 보라매공원에서는 개원 30주년을 기념하여 10월 17일부터 11월 17일까지 한 달간  ‘하늘과 햇빛과 바람, 그 동행의 시간들’ 이라는 주제로 『보라매공원 개원 30주년 기념사진전』을 야외전시로 개최한다.
 ○ 보라매공원은 공군사관학교가 자리하던 곳으로, 1985년 12월 공군사관학교가 청주로 이전하면서 이 일대를 공원으로 조성, 1986년 5월 개원하였다.
○ 개원 이후 보라매공원은 서울 도심에 위치한 대표적인 공원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아왔으며, 개원 30주년을 맞아 공원의 변천과 추억, 현재의 모습 등이 담긴 사진을 전시하여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한다.

󰏚 전시물은 공원의 변천사를 살펴볼 수 있는 120여점의 사진과 기록물, 공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작품들로, 총 3개 섹션으로 구분하여 전시된다.
 ○ [첫 번째 섹션]은 공원의 조성배경과 변천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사진과 기록 자료들, 공원에 얽힌 시민들의 추억 사진으로 구성된다. 추억 사진은 시민들이 사연과 함께 보내준 것으로, 현재의 모습과 비교해서 찍은 사진들과 함께 전시된다.

 ○ [두 번째 섹션]은 지난 5월 <보라매공원 개원 30주년 기념 사진공모전>을 통하여 선정한 수상작 16점을 전시하며, 보라매공원의 사계절 변화와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 [세 번째 섹션]은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공원사진사’들의 작품들로 사업소에서 관리하는 주요 공원들의 풍경을 담았다. 이들 작품들은 사각형 박스 형태로 전시된다.

󰏚 첫 번째 섹션에서 <보라매공원 30주년의 추억>이란 주제로 전시되는 19개의 작품은 시민들이 보라매공원에서 찍은 사진과 그에 얽힌 추억을 함께 제출하여 선정된 작품이다.
 ○ 디지털카메라가 아닌 예전 필름카메라로 찍어 빛이 바래고 지금과는 다른 고풍스러움이 묻어나고 시민들과 보라매공원에 대한 소소한 추억이 담긴 사진들이라 더욱 애틋하고 각별하게 느껴진다.

 ○ 소풍을 나와 뒷짐 지고 밀가루 속 사탕을 먹는 유치원생들의 모습(87년)과 사남매가 공원 잔디밭에서 해맑게 웃으며 뒤엉켜 찍은 사진(86년) 등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한다.
󰏚 두 번째 섹션에서 <보라매공원의 오늘>이란 주제로 전시되는 16개의 작품은 시민들이 보라매공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촬영한 작품으로 시간과 계절에 따라 다른 옷을 입는 형형색색 공원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최우수상을 수상한 조성재님의 ‘즐거운 시간’이란 작품은 아름드리 왕버들과 그 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시민들의 모습을 햇살과 함께 화사한 톤으로 촬영한 게 인상적이다.

 ○ 우수상을 수상한 이계후님의 ‘보라매공원의 단풍’이란 작품은 빨강주황노랑 농익은 단풍의 절정을 매력적으로 잘 표현한 작품이며, 

 ○ 장려상을 수상한 임윤석님의 ‘보라매공원의 겨울 전경’은 겨울저녁 노란색의 가로등 불빛과 노을빛에 반사돼 푸르게 보이는 공원의 눈을 예술적으로 보여준다.

󰏚 전시를 주관하는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는 오는 19일 오후 4시, 전시장을 찾는 시민들과 공원사진사 등 사진전 관계자, 그리고 보라매공원에 입주한 기관들을 초청해 간단한 개막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 퓨전 클래식 연주팀 ‘Clef arts’가 사운드 오브 뮤직, 맘마미아, 하울의 움직이는 성, 캐리비안의 해적, 하얀거탑 등의 영화·드라마 OST를 연주하며 개막식의 문을 연다.

󰏚 동부공원녹지사업소 이춘희 소장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사진전을 개최하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공원의 역사와 시간을 공유하며 도심 속 여가공간으로서의 보라매공원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8230 경기 양평군 2016 가을 여행주간, 국립산음자연휴양림으로 오세요! 2016/10/17
2016 가을 여행주간, 국립산음자연휴양림으로 오세요! 
- 10월 24일 ~ 11월 6일 동안 무료 입장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경기 양평에 위치한 국립산음자연휴양림의 입장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산음자연휴양림은 계곡을 따라 낙엽송, 자작나무, 층층나무, 잣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어우러진 숲이 매력적인 곳으로 완연한 가을, 깊어지는 가을 단풍을 즐기기에 최적의 휴양림으로 손꼽히고 있다.

가을 여행주간동안 산음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하는 치유의 숲에서는 산책·명상·체조를 하면서 치유를 받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임신부를 위한 숲 태교 프로그램, 아이들을 위한 목공예 교실도 함께 운영한다.

특히 가을 여행주간 외에도 ‘10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전국 39개 국립자연휴양림을 무료로 개방하며, 10월 24일부터 30일까지는  국립자연휴양림 기관페이스북(www.facebook.com/huyanglim/)에서 댓글달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가을 여행주간 동안 가족, 연인과 함께 일상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단풍구경과 함께 휴양림에서 멋지고 낭만적인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