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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1 서울 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와 학술교류 업무협약 체결 2019/02/14
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와 학술교류 업무협약 체결
- 한성백제박물관-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문화유산 조사‧연구‧전시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 2.13(수) 협약 체결, 협력 통한 양질의 연구 성과 및 문화유산 선보이길 기대
- 오는 4월, 한성백제박물관 봄 특별전 <한성에서 만나는 신라 월성> 공동개최 예정


□ 서울시립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은 2월 13일(수),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와 문화유산에 대한 공동 학술연구 및 특별전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2월 13일(수), 한성백제박물관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인숙 한성백제박물관장, 이종훈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장 및 각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한성백제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서울’과 천년고도(千年古都) ‘경주’를 대표하는 두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하는 자리로 진행되었다.
 
□ 이번 업무협약은 백제 한성도읍기를 중심으로 하는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은 물론, 유물수집부터 보존·관리, 조사·연구의 기능까지 수행하는 수도권 선사고대전문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과 천년고도 경주를 중심으로 한 신라권 문화유산의 전반적인 조사·연구를 실시하는 조사연구기관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의 학술교류 강화를 위해 추진되었다.
 
□ 두 기관의 협약 내용은 ▴소장 문화재의 조사‧연구 협력, ▴학술자료의 공개, ▴공동전시 개최, ▴학술정보의 교류‧자문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그동안 양 기관이 축적한 학술정보 및 소장유물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조사 및 연구를 진행하여 그 성과를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 한성백제박물관과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오는 4월, 한성백제박물관에서 특별전을 개최하며 업무협약의 시작을 알릴 계획이다. 두 기관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발굴하고 있는 ‘경주 월성(月城)’과 관련한 주요 유물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 이인숙 한성백제박물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백제권’과 ‘신라권’의 학술연구 기능을 수행하는 상징적인 두 기관이 학술정보 및 연구 성과를 활발하게 공유하기 위해 추진되었다.”라며, “이를 통해 많은 시민 및 국내외 방문객에게 양질의 연구 성과와 문화유산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6632 서울 영등포구 3.1운동 100주년…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대한 독립 만세’ 함성 다시 울린다 2019/02/13
3.1운동 100주년…타임스퀘어 광장에서 ‘대한 독립 만세’ 함성 다시 울린다
- 3월 1일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나라사랑 플래시몹’, ‘만세운동 재연’
- 태극기 광장 조성 및 2.28~3.1 영등포아트홀서 뮤지컬 ‘우키시마마루’ 공연
- 3~4월 초등학생 천명 대상 역사체험 학습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행사 마련


을 기리는 태극기 물결이 넘실대도록 할 계획이다.
 
구청 민원실 및 영등포아트홀 전시실 앞 태극기․무궁화 사진 전시, 주요 도로변 가로기 게양 및 태극기 달기 홍보 등을 통해 태극기 게양에 대한 주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 외에도 2월 28일, 3월 1일 영등포아트홀에서 한국인 피징용자를 태운 일본 해군 수송선 우키시마마루호와 관련된 뮤지컬 공연을 선보이며 영등포구 광복회에서 ‘대한민국 100년의 역사를 말한다’를 주제로 한 역사특강도 진행한다.
3~4월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역사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겨 지역 내 10개 초등학교 1,000명의(1개교 당 100명)학생들에게 역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서대문 독립공원, 3.1운동 기념탑 등 현장을 방문해 나라사랑에 대한 강의를 듣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펼친다.
 
7~8월에는 중국 상해 봉사활동과 더불어 상해임시정부 유적지 문화를 체험 하는 ‘YDP 청소년 해외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역사적으로 의미있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뜻 깊은 기념행사를 다양하게 마련했다.”며 “우리 선열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며 주민 모두 나라사랑 정신으로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6633 서울 중랑구 중랑구, 정월대보름 윷놀이 대회로 주민 모두 신명나게 2019/02/13
중랑구, 정월대보름 윷놀이 대회로 주민 모두 신명나게
- 정월대보름 맞아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중랑구 16개 동 각 단체 주관 윷놀이 행사 열어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각 동별로 주민들이 다 함께 모여 즐기며 화합할 수 있는‘윷놀이 대회’를 연다.
각 동 직능단체에서 주관하는 이번‘윷놀이 대회’에서는 윷놀이 개인전 및 단체전, 제기차기 등의 민속놀이와 행운권 추첨 등으로 재미를 더한다.
더불어 각 단체에서 오곡밥 등 정월대보름 음식을 준비해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며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동별 세부적인 진행 일정은 각 동으로 문의 시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이달 15일 면목2동, 면목5동, 상봉2동, 신내2동을 시작으로, 16일 면목본동, 면목3‧8동, 면목4동, 면목7동, 묵2동, 중화1동, 신내1동, 18일 망우본동, 19일 상봉1동, 중화2동, 묵1동, 망우3동 순으로 이어진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각자 바쁘게 사는 요즘 시대에 동네 사람들이 모두 모여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있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라며,“민속놀이로 즐거운 시간 보내시며 주민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6634 부산 금정구 정월대보름, 보름달 보며 한해의 소원 빌어요!! 2019/02/13
정월대보름, 보름달 보며 한해의 소원 빌어요!!
 
- 금정구, 2월 19일 금정구민 운동장에서 기원제, 달집태우기 등 다채로운 대보름 행사 개최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오는 19일 오후 2시 30분부터 금정구민운동장에서 (사)금정문화원(원장 하용직) 주관으로 2019년 한 해 구민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는 ‘정월 대보름 달집 태우기 행사’를 다양한 민속놀이와 함께 개최한다.
 
식전 행사로 투호놀이, 윷놀이 등 민속놀이 한마당과 금정구청, 금정문화회관 등 4곳에서 출발해 금정구민운동장으로 집결하는 풍물패의 지신밟기, 민요와 초청가수의 공연 등이 진행되어 흥겨운 분위기를 조성한다.
 
오후 5시부터 진행되는 본 행사에서는 구민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기원제’를 달집 앞에서 지내고, 새해 소원을 적은 소원지가 달린 달집을 활활 태워 한 해의 소원성취를 기원하며 대동한마당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는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고 행사에 참여하는 구민들의 편의를 위해 오후 2시부터 범어사역 4번 출구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금정구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금정구민운동장 뿐 아니라 동별로도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금성동, 부곡3동에서는 마을 단위 달집태우기 행사를 개최하고 서1동, 부곡1동에서는 윷놀이, 부곡2동에서는 당산제, 남산동과 금사회동동에서는 지신밟기 행사 등을 개최하여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한다.
 
6635 강원 동해시 개관 24주년 동해시문화예술회관 다양한 공연 개최 2019/02/13
개관 24주년 동해시문화예술회관 다양한 공연 개최
- 원더풀 동해뮤직 페스타, 사라장 리사이틀 등 열려
 


□ 지난 1995년 3월 2일 개관해 올해로 24주년을 맞는 동해문화예술회관이 다양한 공연을 개최한다.

□ 그동안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해 왔던 클래식 시리즈를 비롯해 신춘음악회, 악극 공연, 방방곡곡 문화공감, 어린이뮤지컬, 사라장 리사이틀 등 분야별·계층별을 위한 문화예술 공연을 진행한다.
 
□ 일정별로 보면, 3월에는 개관 24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뮤지컬 배우 차지연, 박송권, 바리톤 고성현, 소프라노 강혜정, 앙상블 스피리또 12인조 등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신춘음악회 ‘오페라와 뮤지컬의 향연’이 펼쳐질 계획이며,
 
□ 5월에는 한국악극보존회에서 ‘찔레꽃’을, 6월에는 시민 화합과 소통의 장인 ‘원더풀 동해 뮤직페스타’가 4차례에 걸쳐 개최된다. 또한, 어린이 뮤지컬인 ‘어린이캣’도 9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 연말에는 클래식 애호가들을 위한 클래식 시리즈인 ‘사라장 리사이틀’이 준비되어 있어, 올해에는 남녀노소 모두를 만족 시킬 만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개최된다.

□ 정의출 문화교육과장은 “이제 24살이 된 동해문화예술회관은 성장을 마치고 내실을 기반으로 무르익는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워라벨(일과 삶이 균형) 시대를 맞아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이 주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6636 서울 구로구 청소년이 직접 만든 창작 뮤지컬 ‘비빔밥’ 무대 올려 2019/02/13
청소년이 직접 만든 창작 뮤지컬 ‘비빔밥’ 무대 올려
- ‘다름이 존중되는 행복한 우리 마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기획, 제작
- 15일 오후 7시 30분, 16일 오후 3시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서 열려


구로문화재단(이사장 이성)이 창작뮤지컬 ‘비빔밥’을 무대에 올린다.
 
구로문화재단은 “‘다름이 존중되는 행복한 우리 마을 이야기’를 주제로 청소년들이 참여한 뮤지컬 ‘비빔밥’을 공연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구로혁신교육지구 ‘구로이야기 문화에 담다’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구로구, 구로문화재단이 주최하며 구로청소년자치연합 그린나래 소속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 제작 등을 책임졌다.

청소년들은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없애자는 취지로 조선족 학생과 한국 청소년들이 문화적 갈등을 극복하고 화해하는 과정을 공연에 담았다.
 
뮤지컬 ‘비빔밥’은 15일 오후 7시 30분, 16일 오후 3시에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에서 110분간 펼쳐진다.
 
관람을 원하는 이는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고 공연 당일 한 시간 전에 표를 선착순 배부 받으면 된다. 만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구로문화재단 관계자는 “뮤지컬 ‘비빔밥’은 지역의 이야기를 소재로 청소년이 직접 제작한 의미 있는 공연이다”며 “많은 분이 오셔서 청소년들에게 격려도 해주시고 즐겁게 관람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6637 대전 대덕구 대덕구, 정월대보름 행사로 풍성한 한해 기원 2019/02/13
대덕구, 정월대보름 행사로 풍성한 한해 기원
- 오는 14일 ~ 18일, 신탄진대보름쥐불놀이 등 12곳에서 다채로운 행사 -
- 주민이 직접 준비한 전통 세시풍속행사, 마을안녕과 주민 건강 기원 -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기해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관내 12곳에서 세시풍속 재현과 주민평안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정월대보름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오는 16일 신탄진 현도교 아래에 금강변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3회 신탄진대보름쥐불놀이축제는 대덕구 대표 겨울축제로 대형 소원달집태우기와 쥐불놀이는 도심에서 경험하기 힘든 겨울밤 불야성의 장관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등 전통민속놀이 체험과 각종 공연,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볼거리, 체험거리가 있어 올해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보름행사 주요 일정은 오는 14일 오후 13시 45분 대덕문화원 주관 달맞이큰잔치를 시작으로 ▲16일 오후 6시 제23회 신탄진대보름쥐불놀이축제 ▲18일 낮 12시 부수동 부수골 거리제(부수골 느티나무) ▲오후 5시30분 목상동 들말 달맞이(목상동 FC축구장) ▲오후 6시10분 용호동 상용호 장승제(용호교 우측 석장승) ▲오후 6시30분 이현동 수구제(이현동 보호수) ▲오후 6시50분 비래동 느티나무 당산제(비래동 느티나무) ▲오후 7시 법동 범천골 장승제(법동 석장승) ▲오후 7시15분 읍내동 뒷골장승제(회덕동 주민센터 뒤) ▲오후 7시25분 읍내동 당아래 장승제(읍내동 동원약품 건너편 석장승)  ▲오후 7시35분 읍내동 장승제(읍내네거리) ▲오후 8시 장동 산디마을 탑제(산디마을 입구)까지 총12곳에서 열린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급변하는 사회에서 전통민속놀이 체험을 통해 우리 조상들의 삶과 지혜를 엿보며 세대 간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대보름 행사로 주민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6638 충남 천안시 ​천안홍대용과학관, 정월대보름달 슈퍼문 관측행사 운영 2019/02/13
천안홍대용과학관, 정월대보름달 슈퍼문 관측행사 운영
- 오는 19일 오후 7시부터 1년 중 가장 큰 슈퍼문 관측 기회 제공 -

 
천안홍대용과학관은 오는 19일 ‘2019 정월대보름달 슈퍼문 공개관측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관측행사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설날 이후 처음 뜨는 보름달(음력 1월 15일)을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예로부터 조상들은 정월대보름 즉 새해 첫 보름달을 맞아 부럼과 오곡밥을 먹거나 쥐불놀이, 더위팔기 등의 민속놀이를 하면서 한 해의 계획을 세우고 풍년과 복을 기원했다.

올해 정월대보름에는 달이 지구주변을 공전하며 지구에 가장 가깝게 접근하는 ‘근일점’을 지날 예정이기 때문에 1년 중 달의 모습이 가장 크게 보이는 슈퍼문이 떠오른다. 슈퍼문은 평소의 보름달보다 약 7% 정도 더 커다란 모습으로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과학관은 천체망원경을 통한 보름달 관측 및 스마트폰 달 사진촬영, 달의 기원과 운행에 대한 내용의 특별 강연, 달과 관련된 내용의 천체투영관 영상 관람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천안시립 흥타령풍물단의 특별 축하공연도 열린다.

행사에 참여하길 원하는 시민은 천안홍대용과학관으로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 별도의 사전예약 없이 현장에 방문하면 된다. 권오현 관장은 “정월은 한해를 처음 시작하며 올해를 계획하는 달로, 2019년 새해를 맞아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기해년 첫 보름달을 보며 올해의 소원도 빌고,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당일 저녁 비가 오거나 날씨가 매우 흐릴 경우에는 계획된 관측프로그램의 진행이 불가능할 수 있으나 실내프로그램은 기상상태에 관계없이 계획대로 진행 될 예정이며, 관측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041-521-0113)로 문의하면 된다.
6639 서울 구로구 구로구, 스마트 관광지도 만든다! 2019/02/13
구로구, 스마트 관광지도 만든다!
- 지역명소, 축제, 음식점, 숙소 등 각종 정보 하나로 모아 모바일 앱으로 제작
- 주요 포인트 마다 스탬프투어…도장찍으며 여행의 재미 더하고 추억도 쌓아
- 구 전역 조성된 와이파이망 통해 언제 어디서나 무료 접속…3월 서비스 개시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스마트 관광지도’를 만든다.
 
구로구는 “관내 관광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통해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스마트 관광지도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 관광지도에는 구로구의 각종 관광 정보가 총망라된다.
지역명소와 역사유적지, 전통시장, 지역축제, 공연장, 음식점, 숙소 등의 주소와 연락처, 운영시간 등 세부정보가 담긴다. 위성측량시스템(GNSS)을 통해 정확한 위치 좌표 데이터를 구축해 현재 위치와 길찾기 등 내비게이션 역할도 한다.
 
모바일 앱으로 제작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만 있으면 구 전역에 조성된 공공 와이파이망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무료로 접속할 수 있다.
 
스마트 관광지도에는 스탬프 투어 기능도 탑재된다. 여행의 재미를 더하고 방문지에 대한 추억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관광객들의 지속적인 방문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관광 포인트를 방문하거나 올레길 등 걷기 코스를 완주하면 스마트폰의 GPS 기능을 통해 스탬프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도장을 획득하며 장소에 대한 정보나 주변 제휴 서비스 등을 조회할 수 있고 SNS로 인증샷 공유도 가능하다. 구는 스탬프 투어와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구로구는 3월 서비스 시행을 목표로 현재 위성측량, 콘텐츠 DB 수집과 시스템 구축, ICT 기반의 스마트 맵 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스마트 관광지도 서비스가 오픈하면 스마트폰을 통해 각종 볼거리, 즐길거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며 “다양한 분야에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도입해 주민들의 삶을 보다 편리하고 윤택하게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6640 전남 목포시 목포시, 오는 4월 6일에 2019년 유달산 봄 축제 개최 2019/02/12
올 해부터 유달산 봄 축제가 다시 관광객들을 맞는다.

목포시는 오는 4월 6일 부터 4월 20일 까지를 유달산 봄 맞이 주간으로 설정하고, 기간 중 5일에 걸쳐 유달산 및 원도심 일원에서 ‘2019 유(달산) 케(이블카) 한! 목포 유달산 봄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대 공연이나 체험 프로그램 등의 행사가 열리는 날은 주말인 4월 6일(토) ~ 7일(일), 13일(토) ~ 14일(일), 20일(토)이다.

시에서는 지난 해 12월 21일 부터 30일 까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1,732명이 참여해, 기존 ‘이순신 수군문화축제(18.13%)’보다 ‘유달산 봄 축제(81.18%)’가 목포를 더 대표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번 축제는 유달산의 봄이라는 틀에서 둘레길 트레킹, 시립예술단체 공연, 시민노래자랑, 버스킹 공연, 케이블카 개통 이벤트 등 매주 차별화된 테마 행사를 선보인다.

또, 수군 교대식 등 이순신 수군의 역사적 가치를 접목하며, 유달‧만호동 일대 근대역사문화공간 탐방과 3·1만세운동 100주년 기념 정명여고 4.8만세운동 재현 퍼포먼스까지 더해 문화‧역사적으로도 뜻깊은 축제로 개최할 예정이다.

또, 오는 4월은 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맛의 도시 선포’, ‘목포해상케이블카 개통’ 등 목포 관광의 도약을 위한 분기점이 되는 중요한 기간으로 축제를 통해 지역의 관광자원과 주요시책을 적극 홍보하고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켜나갈 계획이다.

다가오는 4월에는 목포의 맛과 해상케이블카, 근대문화유산이 함께 어우러진 목포 유달산 봄 축제의 매력에 푹 빠져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