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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1 충북 괴산군 2022 괴산대학찰옥수수축제 ‘콘츄리페스티벌’ 개최 2022/07/19
2022 괴산대학찰옥수수축제 ‘콘츄리페스티벌’ 개최
 -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

충북 괴산축제위원회는 2022괴산대학찰옥수수축제 ‘콘츄리페스티벌’을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과 홍범식 고택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신규 개최되는 괴산대학찰옥수수축제는 ‘유기농의 메카, 괴산에서 옥수수 짚고 헤엄치기’라는 주제로 새로운 일상의 활력을 되찾고 여름철에 어울리는 옥수수 테마 행사로 펼쳐질 계획이다.

22일 저녁 7시에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가수 박서진과 홍잠언이 출연해 축하공연을 펼치며 ‘콘츄리페스티벌’의 흥을 돋운다.

이번 축제는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진행되며 △대학찰水 물총대전 △콘츄리 댄스 페스타 △쫀달이를 찾아라 △물위를 뛰어라 △아이스 족욕 △미스트 존 △영하 30도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물 위를 뛰어라’는 전국 최초로 옥수수 전분(우블렉)을 활용한 이색 체험으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홍범식 고택 일원에 마련된 약 1천 5백여 평의 옥수수밭에서는 △옥수수 미로 △옥수수 수확체험 △옥수수 포토존 △옥수수 쌓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준비했다.

또한 괴산군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와 함께 △마약옥수수만들기, 짚풀공예(괴산그곳에가면협동조합) △옥수수스무디만들기(산막이옛길협동조합) △옥수수와플만들기(농업회사법인 가을농원) 등을 운영하고 체험객이 선택해 체험할 수 있다.

‘옥수수 마켓’에서는 기존가 20,000원의 대학찰옥수수 1박스(30개)를 15,000원에 할인판매 예정이며, 찐 대학찰옥수수도 맛볼 수 있다.

또한 23일 오후 2시에는 ‘옥수수를 품은 괴산빵’ 시식 이벤트가 있을 예정이며, 오프라인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괴산대학찰옥수수축제 홈페이지(http://corn-f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화 괴산축제위원장은 “높은 당도와 담백한 맛이 일품인 전국 최고의 대학찰옥수수가 태어난 원산지 괴산에서 본 축제가 열리는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괴산군의 특산물인 대학찰옥수수를 소재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822 강원 동해시 ‘2022 동해바란 도째비 페스타’ 22일부터 개최 2022/07/19
‘2022 동해바란 도째비 페스타’ 22일부터 개최
 -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전 기간 공연·도깨비·술·먹태·체험이 가득한 동해시로
 - 홍진영, 십센치 등 인기 가수 출연과 각종 체험행사 진행

□ 동해문화관광재단(이사장 심규언)은 오는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발한·묵호권역 일원에서 「2022 동해바란 도째비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동해시 묵호항 일대를 무대로 도째비골스카이밸리와 해랑전망대, 묵호항, 동쪽바다중앙시장 등 북부권역을 아우르는 공간적 특성에 도째비(도깨비의 강원도 방언)를 메인 콘텐츠로 기획됐다.

□ 도째비는 새벽에 열리는 묵호 어시장의 별칭이자, 도깨비불이 자주 출몰했다는 도째비골 고유의 스토리를 담아내는 단어다.

□ 축제는 공연, 먹거리(지역 술과 수산물), 도깨비 관련 체험, 지역 영수증 상생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로 이뤄져 방문객들이 동해시의 특색있는 축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개막식은 22일(금) 18시 묵호항여객선터미널 특설무대에서 지역문화예술인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다.

□ 본 공연은 22일 밤빛트롯, 23일 밤빛버스킹 두 가지 콘셉트로 나눠 진행되며, 밤빛트롯 무대는 ‘홍진영, 나태주, 정다경, 안성훈, 영기’가,

□ 밤빛버스킹에는 ‘십센치, 탄타라프로젝트(조장혁, 고유진, 김신의, 김용진, 오아랜)’가 출연하며 도째비 페스타에 방문한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 또, 묵호여객선터미널 무대 앞 광장에서는 동해시 대표 특산물인 먹태와 맥주(도째비어), 막걸리(송정・지장수 막걸리/수제 막걸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막먹어보자(22일)’, ‘먹맥페스타(23일)’먹거리 행사가 준비돼 있어 방문객들의 오감을 한층 더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각양각색의 체험행사도 마련됐다.

□ 동쪽바다중앙시장에서는 코스프레 및 가면만들기, 도깨비 타투, 발한사랑 영수증 투어, 플리마켓, 먹거리포차 등이 운영되며, 문화팩토리 덕장에서는 묵호태 꾸미기, 요리 배우기, 쿠킹 토크 등 묵호 덕장마을만의 콘텐츠로 구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부대행사로는 바란거리 갤러리, 도째비 공기조형물, 야간거리를 조성하는 어화등등, 발한동 일원 맛집·명소 등을 찾아 즐기는 핫플레이스 탐방, 관광지 방문 인증샷 찍기 등이 있다 

□ 2022 동해바란 도째비 페스타 관련 자세한 소식은 동해문화관광재단 유튜브 채널 동영상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심규언 동해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2022 동해바란 도째비 페스타를 통하여 구도심으로 남겨졌던 묵호권역을 다시금 관광과 문화의 중심지로 재탄생시킬 수 있기를 바라며, 나아가 동해시 대표 축제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투자를 해나갈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1823 경북 안동시 쿨하게 찍어보는 여름 쉼표, 안동 힐링 여행 2022/07/18
쿨하게 찍어보는 여름 쉼표, 안동 힐링 여행
 - 청정자연 속 휴양림, 캠핑장에서 힐링 즐길 수 있어...안동 맛집은 덤

자연 속에서 아늑한 여유를 즐기는 힐링 관광이 대세로 자리 잡으며 안동의 휴양림과 캠핑장이 인기를 더하고 있다. 
안동은 낙동강 상류로서 안동·임하댐의 풍부한 수자원과 전체 면적의 70%가 넘는 산림자원이 빚어낸 청정 자연의 도시이다. 자연을 벗 삼아 산과 강가를 거닐고, 밤에는 맑은 바람에 달과 별을 헤아리며, 장작불에 일명‘불멍’도 즐길 수 있다. 풀벌레 우는 소리, 바람소리, 텐트 위로 떨어지는 빗소리는 자연에서 듣는 훌륭한 ASMR(심리적인 안정을 유도하는 영상이나 소리)이다. 
야외에서 즐기는 요리도 한중진미에 빠질 수 없다. 안동 갈비골목, 안동 간고등어 식당, 안동찜닭골목, 미슐랭가이드에 소개된 맘모스제과 등은 안동 여행의 맛과 재미를 더해준다.
7월 휴가철을 맞아 여행객들에게 많이 알려진 안동의 힐링 관광 명소를 소개한다.
단연 인기를 끄는 곳은 자연 휴양림이다.  휴양림계의 5성급호텔이라는 별칭을 가진 ‘안동호반자연휴양림’은 도산 동부리 일원 52㏊에 황토초가, 숲속의 집, 산림휴양관 등 3개 지구로 조성됐다. 인근에 산림과학박물관과 생태숲, 야생동물생태공원 등이 함께 위치해 최고의 산림문화 체험장으로 각광 받고 있다. 
소나무와 참나무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숲속 힐링을 찾는다면 ‘계명산 자연휴양림’을 추천한다. 숲속의 집, 산림휴양관, 복합산림휴양관 등 22개의 객실과 깊은 숲속에 위치한 산막 7동을 비롯하여 야영장, 족구장, 유아숲체험원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지난 15일부터 야외 물놀이장도 개장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쉼터로 제격이다. 인근에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촬영지로 유명한 만휴정과 묵계서원과 함께 용계은행나무, 지례예술촌, 천지갑산 등이 있다.
안동의 캠핑장도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안동 대표 캠핑장은 단호샌드파크이다. 낙동강을 따라 하얗게 펼쳐진 백사장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카라반 13동, 글램핑장 2동과 일반 데크 8면과 어린이 놀이터, 트램펄린(방방뜀틀)이 조성되어 있다. 주변에는 트레킹이 가능한 유교문화길이 있어 산과 강을 조망하며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강을 따라 펼쳐진 갈대숲과 모래사장이 있는 마애솔숲문화공원과 낙동강에 서식하는 동식물을 체험할 수 있는 낙동강생태학습관 등이 인접해있다. 
임하호수상레저타운은 캠핑과 수상레저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여름 휴가의 최적지이다. 임하호는 1993년 임하댐이 완공되며 조성된 인공 호수로 국내에서 8번째로 크다. 지난 2017년 개장한 임하호수상레저타운은 카라반 11동, 글램핑 12동, 오토캠핑 20동, 트램펄린(방방뜀틀) 등이 구비된 안동에서 가장 큰 규모의 캠핑장이다. 특히, 캠핑장 외에도 수상레포츠 시설을 운영하고 있어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매직보트 등과 함께 워터 슬라이드, 에어바운스 등 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도 마련돼있다. 주변에 가볼 만한 곳으로는 독립운동의 역사와 나라사랑 정신을 배울 수 있는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이 있다. 이곳에선 GPR시스템 서바이벌 전투, 페인트볼 서바이벌 전투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활쏘기 체험, 사격 체험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텐트 제조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럭셔리 글램핑장으로 시설면에서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선라이즈 캠핑장, ▷밤하늘을 수놓은 아름다운 별을 볼 수 있는 룩스글램핑앤팜, ▷다슬기 채취, 피리 낚시, 물놀이, 체육활동이 가능한 길안 다슬기 캠핑장 등 다양한 캠핑장을 즐길 수 있다.
1824 전남 무안군 사랑이 이루어지는 무안연꽃축제 오는 21일 팡파르 2022/07/18
연꽃의 향기! 백련의 사랑!
 사랑이 이루어지는 무안연꽃축제 오는 21일 팡파르
- 무안 회산백련지에서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열려 -

올해로 제25회째를 맞는 무안연꽃축제는 긴 세월이 말해주듯 꾸준히 성장해 온 전남 생태관광의 메카로 불리는 축제이다. 특히 올해는 사랑이 피어나는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놀거리 등 연인이 함께하면 두 배로 즐길 수 있는 여러 행사가 알차게 준비되고 있다.  

무안군(군수 김산)과 무안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일상)는 연꽃을 주제로 한 연꽃미디어 주제영상관, 무더위를 식혀줄 연기능성 체험장, 체류형 관광을 위한 연꽃 미디어파사드 및 EDM 디스코 파티, 연빛달빛 야간행사 등 새롭고 다양한 컨텐츠를 기획·구성해 행사를 찾는 분들에게 사랑이 피어나는 향기로운 행복을 전할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여름철 전남지역 대표축제인 제25회 무안연꽃축제는 ‘연꽃의 향기! 백련의 사랑!’이라는 주제로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안심관광지인 회산백련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먼저 ‘회산 백련지에 핀 사랑’을 주제로 수련공원에서 펼치는 실경 주제공연에서는 회산백련지의 탄생배경과 설화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텔링이 춤과 노래로 펼쳐진다. 

회산백련지는 일제의 암울했던 시대에 우리 조상들의 피와 땀으로 축조되어 인근 농경지의 젖줄 역할을 해왔다. 백련 서식지로 번성한 것은 인근 마을 주민이 저수지 가장자리에 백련 12주를 구해다 심었는데 그날 밤 꿈에 하늘에서 학이 12마리가 내려와 앉은 모습이 흡사 백련이 피어 있는 모습과 같아 그날 이후 정성을 다해 연을 보호하고 가꾸어 현재는 10만평의 동양최대 백련자생지로 성장했고 매년 무안연꽃축제가 열리는 영산강변 대표 생태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지금까지 알려진 스토리에 일로읍 청호리 우비마을에 전해져 오는 상사(想思)바위의 전설을 더해 ‘깨끗하고 순수한 변하지 않는 사랑은 회산백련지에서 연꽃축제를 통해 이루어진다’고 스토리를 확장했다. 확장된 스토리텔링은 7월 22일 저녁 8시 수련공원에서 펼쳐지는 실경 주제공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연꽃미디어 주제영상관’이다. 축제장 내 향토음식관 2층에서 운영되는 주제영상관은 확장된 무안연꽃축제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제1막 연꽃의 향기, 회산백련지 무안연꽃탄생, 2막은 12개의 연꽃과 꿈속의 12마리 학, 3막은 만개한 무안연꽃, 4막은 백련의 사랑, 사랑이 이루어지는 회산백련지로 미디어아트를 통해 화려하고 아름다운 연꽃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관에 들어서면 4면에 프로젝트를 투여해 강력한 몰입감을 주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 할 예정이다. 특히 연꽃축제를 방문한 어린이를 동반한 관광객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곳이다.

어린이와 함께 할 또 다른 장소는 ‘연기능성 체험장’이다. 체험장은 연의 다양한 효능을 알아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여기에서는 연꽃 팥빙수, 연근쉐이크, 연 쿠키&머핀, 연꽃 음료와 연자육 팔찌, 방향제, 비누, 캔들, 연꽃 문양공예 등 다양한 체험할 수 있다. 체험장 옆 정자에서는 무안의 대표농산물인 무안양파를 이용한 천연염색을 즐기며 연으로 만든 다양한 차를 시음하고 다도를 체험 할 수 있다.

무안군축제추진위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여름밤 무더위를 날려줄 화려한 연꽃 미디어파사드와 디스코파티이다. 주무대에서 펼쳐지는 미디어파사드는 7월 21일 불꽃쇼와 함께 선을 보이고 22일부터는 전문 DJ와 함께 EDM 공연을 접목해 본격적인 파티가 시작된다. 과거 추억의 음악부터 최신 음악까지 DJ와 댄스팀이 관람객과 하나되어 소통하며 신나게 즐기는 한마당이 될 것이다.

이밖에도 KBS 전국노래자랑, 청소년 사생대회, 어린이 독서 골든벨, 황토골 무안전국요리 경연대회, 랜선 연꽃푸드교실, 연꽃축제 SNS 소개왕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KBS전국노래자랑 무안군 편 녹화방송이 회산백련지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끼와 재능있는 군민들의 무대와 김연자, 김혜연, 박구윤, 원플러스원 등 초청가수 공연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할 것이다.

자녀와 함께 행사장을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어린이와 청소년의 시각으로 백련지의 절경을 보고 그림 솜씨를 뽐내는 ‘청소년 사생대회’와 ‘연꽃 어린이 독서골든벨’에 참여도 추천한다.

예선을 통과한 20팀이 산과 들, 바다가 어우러진 무안의 풍부한 식재료를 활용해 단품메뉴 1점, 무안마을음식 단품메뉴 1점을 만들어내는 ‘황토골 무안요리 경연대회’도 방문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해줄 수 있는 연꽃축제의 놓칠 수 없는 주요행사이다.

축제장을 둘러보며 스탬프를 찍고 기념품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스탬프투어’, 연꽃축제와 회산백련지의 모습을 촬영해 개인 SNS에 업로드한 뒤 가장 많은 호응을 얻은 참가자에게 상품을 증정하는 ‘연꽃축제 SNS 소개왕 이벤트’, 무안의 대표먹거리 세발낙지를 재료로 한 ‘랜선 연꽃푸드교실’도 축제의 재미를 더해줄 것이다.

무안군축제추진위원회는 “관광객을 위한 모든 준비는 끝났다. 뜨거운 여름이지만 생태관광의 메카인 무안연꽃축제장에서 사랑이 피어나는 시원한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1825 강원 강릉시 피서철을 맞아,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부분개장 2022/07/15
피서철을 맞아,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부분개장
 

□ 강릉시에 따르면, 2020년 태풍피해 및 2021년 낙석피해 등으로 인해 운영이 중단되었던‘정동심곡 바다부채길’에 대하여, 재해복구사업 1차분이 준공됨에 따라 15일(금) 부분 개장한다.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동해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2,300만 년 전 지각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에 조성되어, 2017년도에 개장 및 강릉관광개발공사에서 운영하면서 연간 70여만 명이 방문한  핫 플레이스로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졌었다. 

□ 최근 코로나19 일상회복에 따라, 강릉을 찾는 관광객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피서객들에게 볼거리 및 힐링공간 등을 제공하기 위하여 재해복구사업 1차분이 완공된 구간을 우선 개방하고, 전체구간 개장은 금년 8월 말경 예정이다.

□ 부분개장 구간은, 전체 2.86km 중 심곡매표소부터 투구바위 인근 약 1.5km 구간이며, 입장료는 일반인(성인 기준)은 기존 3,000원에서 1,000원이 할인된 2,000원, 강릉시민 및 교류도시 시민 등은 기존 2,000원에서 500원이 할인된 1,500원이다. 정동매표소에서는 입장이 불가하다.

□ 강릉시 관계자는“올해 8월 중 2차분 복구사업도 준공될 예정이라서 전체구간 개장도 조만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 많은 사랑에 감사드리고 일상으로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면서,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문의처: 강릉관광개발공사 033-641-9445, 033-641-9444
1826 충남 예산군 예산군, 예당호 느린호수길 ‘대한민국 안심관광지’ 선정! 2022/07/15
예산군, 예당호 느린호수길 ‘대한민국 안심관광지’ 선정!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오감만족 문화관광’ 실현

 예산군의 관광명소 예당호 느린호수길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안심관광지’에 선정되면서 또 한 번 명품 관광지임을 입증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여름휴가를 앞두고 ‘다시 떠나도 안심여행, 모두가 즐거운 여행은 안전·안심이 기본입니다’를 주제로 ‘2022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러한 캠페인과 함께 공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안심관광지에는 느림의 미학을 느끼면서 사색하기 좋은 예당호 느린호수길이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예당호 느린호수길은 앞서 지난 2020년에도 UN헤비타트가 수여하는 ‘아시아 도시경관상’을 수상하는 등 코로나19 시대 언택트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아울러 느린호수길이 자리한 예당호의 대표 관광지인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바 있으며, 방문객 수 500만명을 훌쩍 넘어서 600만명에 육박하는 등 국내를 대표하는 명품 관광지로 급부상했다.

 특히 군은 예당호 외에도 덕산온천 및 내포보부상촌, 봉수산자연휴양림과 수목원, 곤충생태관, 황새공원 등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생태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관광명소가 다수 자리해 가족 단위 방문객의 꾸준한 발길을 이끌고 있다.

 앞으로도 군은 예당호 내에 체류형 관광지 조성을 위해 70m 높이의 스카이 전망대를 비롯한 치유정원, 숙박시설, 휴양문화시설이 자리한 착한농촌체험세상 조성과 워터프론트, 모노레일 등 다채로운 사업을 추진해 오감만족 문화관광을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최재구 군수는 “대한민국 안심관광지로 선정된 예당호 느린호수길을 찾는 모든 방문객 여러분께서 지친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하고 활력을 얻으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철저한 방역 및 방문객 대상 방역수칙 준수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827 충남 보령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16일 드디어 개막! “머드의 가치는 어디까지?” 2022/07/15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16일 드디어 개막! “머드의 가치는 어디까지?”

-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 주제로 한 달간 7개 전시관 운영
- 제25회 보령머드축제 동시 개최로 시너지 효과 발생 기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내달 15일까지 31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16일 드디어 막을 연다.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첫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라는 주제로 해양과 머드의 미래가치 공유와 머드 및 해양 신산업 허브 구축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박람회는 우리나라 미래의 해양 신산업을 내다보고자 주제·산업·체험을 테마로 해양·머드 속에 담긴 인류와 생명의 이야기를 7개의 전시관에 담아냈다.
 
해양머드주제관은 인트로, 머드의탄생, 머드의위기와 극복, 머드의선물 블루카본, 머드의 가치와 활용, 그리고 머드의 미래와 에필로그 존 등 7개의 존으로 이루어져 ‘보령머드, 생명의 세상’이라는 주제로 전시한다.

 해양머드&신산업관은 해양 신산업의 확장과 성장을 주도할 디지털 스트리밍 플랫폼을 구현하며, 해양레저&관광관은 해양 레저 산업 및 해양스포츠 제품의 기술 공유를 위해 마련됐으며, 최근 청년 세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캠핑, 레저 관련 제품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해양머드체험관에서는 어린이 관람객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해양 직업 체험, 해양생물 관찰, 머드공예, 해양 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치유의 숲이라 불리는 해양머드 웰니스관에서는 머드하이드로테라피 체험 등 다양한 치유 체험과 충남 지역의 관광산업 및 특산품을 볼 수 있는 특산품 홍보관도 운영한다.

 관람객을 위한 편의시설로는 △만남의 광장 △반려동물 보호소 △해피맘 서비스 △푸드코트 △파고라, 원두막 휴게시설 △물품보관소 등을 설치했다.

 이와 함께 박람회 존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으며, 특별이벤트로 △전국 어린이 사생대회 △청소년 커버댄스 페스티벌 등이 준비됐고, 상설 체험 및 공연 이벤트는 △머드 체험존 △K-pop 콘서트 △상설무대 버스킹 공연 △머드 DIY 체험 △게릴라 노래방 등을 마련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하여 그동안 오프라인으로 개최돼 아쉬움이 컸었던 세계인의 여름축제인 ‘제25회 보령머드축제’도 동시에 열려 머드를 맘껏 즐기고 체험할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축제장 주변에 마련된 초대형 머드탕, EDM공연, 머드 워터파크와 이국적 느낌의 ‘머드 인 월드 베스트 비치’ 등과 같은 다양한 머드 체험존도 해변에서 즐길 수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박람회 기간에 머드의 미래가치 및 해양 신산업을 직접 보고 체험하시길 바란다”며 “해양 미래산업의 새로운 역사가 보령에서 써지길 기대하며 한달간 보령의 머드를 맘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1828 경북 봉화군 산타와 SUM 타는 크리스마스 ‘2022년 분천 한여름 산타마을 개장’ 2022/07/15

더위는 잠시 잊고 크리스마스를 미리 즐겨요!
산타와 SUM 타는 크리스마스
‘2022년 분천 한여름 산타마을 개장’

빨간 코트를 벗고 반팔셔츠를 입은 산타가 맞이하는 한여름의 크리스 마스‘2022 분천 한여름 산타마을’이 오는 23일 토요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8월 21일 일요일까지 총 30일간 운영된다.

  코로나19 여파로 2년간 온라인으로 개최됐던 분천 산타마을이 
한여름이라는 계절적 요소를 가미한 이색적인 계절 테마형 콘텐츠를 
강화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마스크 무료배부, 방역물품 구비, 1일 2회 방역 소독, 방역 수칙 알림 현수막 게첨 등 철저한 방역 관리를 할 계획이다.

  ‘산타와 SUM 타는 크리스마스’라는 슬로건으로 ‘여름’이라는 컨셉에 맞게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트리전망대 물총대전, 산타 캠핑장에서 즐기는 산타 쿠킹 클래스, 핸드메이드 플리마켓 등 주말 이벤트와    더불어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이색 거리 공연, 분천 산타 
마을 캐릭터들과 즐기는 마칭밴드 퍼레이드, 비눗방울쇼 등 다양한 특별 공연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도착! 미션 드림팀, 찐 산타를 찾아라 등 게릴라성 현장 미니게임 이벤트를 진행하며,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경품 획득 기회가 제공된다.

  그 외 알파카 먹이주기체험, 자전거 셰어링, 포토토퍼 인증샷 등 상시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산타마을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산타우체국, 분천 사진관, 분천역사 승강장, 이글루, 산타클로스 굴뚝 등 마을 곳곳에 산타를 느낄 수 있는 이색 포토존 운영으로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봉화축제관광재단(봉화군수) 박현국 이사장은 “더욱 풍성한 계절 테마형 콘텐츠 마련으로 산타마을을 봉화를 대표하는 테마형 관광지로의 도약과 한국철도 관광의 메카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1829 경북 경주시 경주시, 여름 안전한 휴식처‘물놀이장’개장 2022/07/15
경주시, 여름 안전한 휴식처‘물놀이장’개장 

-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화랑마을 수영장 등 3개소 일제히 개장
- 코로나 대비와 안전관리, 청결유지, 방역 등에 최선을 다할 것


경주시는 화랑마을 야외수영장 등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물놀이시설을 일제히 개장하여 어린이 등 시민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

경주 화랑마을 야외수영장은 악천후를 제외하고 휴무 없이 지난 13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47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수질정화 및 주변정비 등을 위해 입장이 제한된다.

입장료는 청소년 3000원, 성인 4000원으로 입장권인 밴드티켓은 당일 현장 선착순 구매만 가능하고 사전예약은 불가하며, 입장인원은 200명으로 제한된다.

또한 7월 한 달간은 무더위를 이기는 댓글 이벤트를 화랑마을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하고 있으며, 20명을 선정해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기타 문의사항은 경주 화랑마을(760-2433)로 안내 받으면 된다.


황성공원 내에 조성한 어린이 물놀이장도 지난 2일부터 개장에 들어갔다.

750여평 부지에 종합놀이대, 워터드롭 등의 물놀이시설과 샤워실, 그늘막, 워터샤워 등 편의시설 뿐만 아니라 안전요원 5명을 배치하여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8월 28일까지 토, 일, 공휴일에만 개장하고 방역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3부로 나누어 1부(오전 10시 30분 ~ 오후 12시 30분), 2부(오후 1시 ~ 3시), 3부(오후 3시 30분 ~ 5시) 각 200명까지 입장을 제한하고,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이용 연령은 13세까지이고 7세 이하는 보호자를 동반해야 하며, 아쿠아슈즈 또는 크록스를 반드시 착용해야만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도시공원과(779-8771)로 문의하면 된다.

천군동의 친환경에너지타운 내 보문카라반파크 물놀이장도 지난 1일 개장되어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여름철 시원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220여평 시설에 워터터널, 야자수버켓, 조합놀이대 등 8종의 놀이시설과 족욕장을 갖추고 1부(오전 10시 ~ 오후 1시), 2부(오후 2시~ 5시)로 나누어 운영한다.

이용료는 물놀이장 3,000원(카라반 이용자는 무료), 정자형 쉼터 20,000원이다.

안전관리요원 상시배치, 손해배상보험 가입, 월 2회 이상 수질검사 등 안전과 청결을 최우선으로 하고 특히 운영시간에 200명까지 입장제한 됨으로 보문카라반파크 홈페이지(www.보문카라반파크.kr)를 통해 사전 예약이 필수적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보문카라반파크(773-5780)로 하면 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무더위, 폭염이 예년보다 일찍 시작되어 시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기에 오픈했다며, 무엇보다 코로나와 안전에 철저를 기하고 쓰레기 처리, 공중화장실 청결, 주차문제, 방역 등에 만전을 기하여 시민들의 안전한 휴식처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많은 이용과 성숙한 시민의식을 당부했다.
1830 경남 밀양시 어디 갈지 고민 말고 올 여름, 밀양 체크인 하세요! 2022/07/15
어디 갈지 고민 말고 올 여름, 밀양 체크인 하세요!
- 힐링 하고 기력 회복 재미까지 일석 삼조! -
- 올 여름은 밀양에서 놀고 먹고 즐기자~ - 

밀양의 여름은 탁 트인 하늘 아래 울창한 숲의 바람은 맑고, 계곡의 물소리는 우렁차다. 조각조각 깎아놓은 것 같은 돌길을 밟으며 걷는 울창한 자연림과 하천 계곡의 조화는 장관이다. 
밀양의 여름을 즐기러 온 이들이 더욱 충만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밀양시(시장 박일호)가 여름 관광지 및 제철 음식과 체험거리를 소개했다. 

 Play(관광지) 
▲ 가지산 쇠점골 계곡길
쇠점골 지명은 말의 편자를 갈았던 대장간이 있었다고 생긴 이름이다. 가지산(1,240m) 3대 계곡의 하나인 쇠점골 계곡 트래킹은 호박소 주차장 위쪽의 백연사에서부터 시작된다. 4km에 달하는 쇠점골은 왕복 2시간 30분 정도 걸으면 되는 평탄한 계곡길이다. 호박소를 거쳐 갈림길 삼거리 구름다리를 건너 오천평반석(엄청난 넓이의 너럭바위)을 지나서 석남터널 입구 소공원까지 가면 된다. 길이 평탄(표고차 300미터)하며, 수량도 매우 풍부하고 이용객이 많지 않아서 산행초보자도 트래킹이 용이한 힐링 산책길이다. 계곡이 깊어서 여름철에도 시원하다. 



 Eat(밀양 향토 음식)
▲ 메기매운탕 
폭염과 장마에 지치기 쉬운 여름, 밀양의 보양식인 메기매운탕을 추천한다. 신선하고 큼직한 메기에 감자와 수제비를 넣어 보글보글 끓여 나오는 밀양의 메기매운탕은 국물이 걸쭉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메기매운탕은 단백질과 오메가 3,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기력 및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된다. 

▲ 민물 장어구이
여름철 보양식으로 기력회복에 좋은 밀양의 민물장어는 해마다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다. 밀양 장어구이는 고소하고 육즙이 풍부하며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다. 밀양에는 장어구이를 다 먹고 나면 장어곰국을 주는 곳도 많다. 장어곰국은 장어구이를 만들면서 나오는 장어뼈, 장어살과 한약재 등을 넣고 푹 끓이면 뼈 사이의 살이 녹아 진국이 되는데 이때 뼈를 분리해 완성한다. 뽀얗게 고아진 장어 곰국에 밥을 말아 후루룩 먹고 나면 여름에 기운 없고 나른했던 몸의 회복에 좋다. 

 Enjoy(체험프로그램)
▲ 손씨고택(문화객가 사랑채) 고추장 만들기 체험 및 천연염색체험 
밀양 교동 지역에는 밀성 손씨 고가 집성촌이 있다. 밀성 손씨 고가는 웅장한 멋과 여유를 한껏 부린 전통 한옥의 형식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한옥의 가치와 전통성을 이어가기 위해 문화재청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보수하고 한옥체험업으로 등록해 5명 이상 예약한 관광객들에게 고추장 만들기 체험, 천연 염색 체험 등 여러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옛 생활 모습을 간접 체험할 수 있어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 한국의 전통을 경험해 보고 싶은 외국인에게도 인기가 많다. 

▲ 미리미동국 문화예술 체험 
밀양 미리미동국은 문화 예술인들의 보금자리로 도예, 금속, 천연 염색, 캘리, 원예, 수채화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모여 감각적인 공예품을 만들고 관람객들에게는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예술 체험 공간이다. 
삶과 문화를 상징하는 누에와 창과 강성을 뜻하는 '미리미동국'은 밀양 문화 예술인들의 플랫폼으로 지난 2019년 버려진 빈집 여섯 채를 활용해 밀양 시내 영남루 주변 진장 마을에 문을 열었다. 카드지갑, 열쇠고리 만들기, 도자기 핸드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아이들과 어른 모두에게 인기가 좋다. 미리미동국에 전시된 각종 공예 작품들은 저렴하게 구매도 가능하니 선물용으로 구입하기도 좋다. 

양기규 관광진흥과장은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여름, 관광객들을 위해 밀양의 여름을 더 충만하게 즐길 수 있는 것들을 소개했다”라며, “올 여름은 밀양에서 놀고 먹고 즐기며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최고의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