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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1 | 인천 서구 | 서구문화재단, ‘극장으로 소풍 가기 좋은 날’ 개최 | 2019/05/27 | |
서구문화재단, ‘극장으로 소풍 가기 좋은 날’ 개최
❝어린이만을 위한 예술의 향연❞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은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어린이 예술 축제 ‘극장으로 소풍 가기 좋은 날’을 개최한다.
어디로든 떠나기 좋은 계절에 극장에서 가족과 함께 멋진 공연으로 즐기는 소풍을 테마로 한 본 축제는 6월 1일(토)부터 6월 22일(토)까지 인천서구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축제에서 관람객들은 어린이 연극, 인형극, 전통연희극 등 다양한 공연 3건과 사전 연계 교육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6월 1일(토) 11시에는 첫 번째 공연, <오버코트>가 축제의 막을 올린다. 세계적인 공연예술축제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먼저 인정받은 화제작인 <오버코트>는 꼬마 소녀와 마법 같은 스크린아트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며 아동들의 상상을 자극하는 기상천외한 논버벌 가족극이다. 미디어와 융합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아동극으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6월 15일(토) 11시에는 두 번째 공연, <으랏차차 순무가족의 커다란 순무>가 개최된다. 초등 교과서에 실린 명작 도서 ⌜커다란 순무⌟를 바탕으로, 관절인형, 커다란 장대인형 등 다양한 인형들이 총 출동한다. 극 후반에는 어린이 관객들과 인형, 배우가 다 같이 연출하는 특별한 피날레가 펼쳐진다. 6월 22일(토) 11시에는 세 번째 공연, <만보와 별별머리>가 대미를 장식한다. 전통 탈춤을 바탕으로 머리 없이 태어난 사자 ‘만보’의 잘 맞는 머리 찾기 여정기를 그린 본 공연은 한국 탈놀이의 특징인 재담과 탈춤, 우리 음악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려 연희공연 특유의 경쾌함과 유쾌함을 선사할 것이다. 각 공연 개막 1시간 전에는 사전 연계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예매자 대상으로 선착순 신청을 통해 접수할 수 있는 공연과 연계된 무료 프로그램으로, 공연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녹음이 우거지는 초여름, 아이와 함께 극장에서 예술적인 소풍을 만끽해보자.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며 다양한 할인혜택이 별도로 준비돼있다. 예매는 엔티켓(1588-2341) 및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서 가능하며, 관람 문의는 인천서구문화회관(032-579-1150)으로 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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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2 | 전북 순창군 | 순창군, 쌍치 피노마을 농촌관광거점마을 육성사업 순항 중 | 2019/05/27 | |
순창군, 쌍치 피노마을 농촌관광거점마을 육성사업 순항 중
“주민공동체와 함께하는 행복한 마을만들기, 최신형 서바이벌체험장 들어선다” 순창군 쌍치 피노마을 주민들이 요즈음 기대에 부푼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는 녹두장군 전봉준 피체지‧압송로와 빨치산, 라희봉고지 등 지역 근현대사 자원을 테마로 지난 2015년부터 추진중인 농촌관광거점마을 육성사업 조성이 순항중이기 때문이다. 피노마을 농촌관광거점마을 육성사업은 전투식량, 오리엔티어링 등 다양한 농촌체험프로그램과 농촌관광거점센터, 농촌서바이벌체험장 조성 등을 주요골자로 하고 있다. 올 9월이면 관련 시설공사를 마무리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군은 이번 사업이 인구 감소와 고령화, 정주여건이 취약한 현 농촌의 실정에서 다수의 젊은 인적자원과 지역 역사자원의 컨텐츠를 활용한 만큼 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운영주체가 될 피노우리영농조합법인(대표자 김상곤) 소속 마을주민 다수가 농촌서바이벌체험장 운영에 필요한 체험지도사 양성과정, 국민체육진흥공단의 레저스포츠 안전교육과정 등을 이수하며, 사업성공의 미래를 밝게 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농촌서바이벌체험장의 청소년수련활동인증을 위한 컨설팅에도 착수하며, 체험객의 주요 연령층이 될 전국 초‧중‧고교에 높은 홍보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농촌서바이벌체험장이 마을사업으로 운영하는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전국 최초 사례로, 마을 주민이 자체 운영하는 첫 성공사례로 남을지 전국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업을 실질적으로 이끌고 있는 김상곤 대표는 “사업 추진단계부터 마을 주민의 의견을 한 곳으로 모으는데 어려움도 많았지만, 현재 사업 추진상황에 대해서 만족한다”며 마을 주민들과 행정에 감사함을 표했다. 이어 황숙주 순창군수는 “최근 농업‧농촌의 6차 산업화에 따라 다양한 농촌체험관광프로그램이 개발되면서 농촌관광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며, “피노마을이 새로운 농촌관광 거점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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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3 | 서울 강동구 | 서울시, 6.8~17 길동생태공원 ‘반딧불이 축제’… 8개 프로그램 사전예약 | 2019/05/27 | |
서울시, 6.8~17 길동생태공원 ‘반딧불이 축제’… 8개 프로그램 사전예약
- 서울시, 길동생태공원에서 6월 8일부터 17일까지 반딧불이 축제 개최 - - 8일(토) 개막일 오후 1시~6시,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 부스 운영 - - 길동생태공원 개원 20주년, 시민과 함께 하는 생물 탐사 프로그램도 운영 - - 5.27(월)오후 2시부터 반딧불이 야간탐방 등 8개 프로그램 사전예약 접수 - 개똥처럼 흔하다고 해서 개똥벌레, 반짝이는 빛을 내어 반딧불이라고 불리는 반딧불이는 어릴 적 정서를 불러일으키는 추억 속 곤충이다. 예전에는 흔했지만 깨끗한 환경에서만 살아갈 수 있어 요즘 그 모습을 쉽게 볼 수 없는 환경지표종이다. 이런 반딧불이를 서울 도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는 반딧불이가 자연서식하고 있는 길동생태공원에서 오는 6월 8일(토)부터 17일(토)까지 열흘간 ‘반딧불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8일(토) 축제 개막일에는 반딧불이를 주제로 한 다양한 문화·체험행사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공원 야외무대에서는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반딧불이 음악소풍’, ‘반딧불이 아동극’, 반디 퀴즈대회 ‘반디왕을 찾아라’ 가 진행된다. 길동생태공원의 개원 20주년을 축하하고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이 공원에 소풍 온 듯 편안하게 음악공연을 즐길 수 있는 ‘반딧불이 음악소풍’은 오후 1시, 오후 2시 30분, 오후 5시 총3회 진행한다. 반딧불이 ‘반디와 아로’가 길동생태공원에서 펼치는 모험담을 들려주는 반딧불이 아동극은 오후1시 30분, 오후 3시에 각각 40분씩 진행된다. 개막행사에 가장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반디퀴즈 대회 ‘반디왕을 찾아라’는 오후 4시 야외무대에서 진행한다. 길동생태공원과 반딧불이를 사랑하는 초등학생이라면 ‘반디왕’에 도전해 볼만하다. 반디왕으로 선발되면 소정의 상품과 반딧불이 야간탐방 기회가 주어진다. 반딧불이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세 명의 반딧불이 전문가들과 함께 공원을 탐방하면서 들어보는 반딧불이 해설프로그램인 ‘반딧불이의 꿈’을 추천한다. 오후1시부터 3시까지 각각 60분간씩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반딧불이의 집, 반딧불이 통신, 반딧불이 먹이를 주제로 진행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유료 1천원/인) 야외무대 주변에는 멸종위기 곤충 사진전, 나비애벌레, 서양뒤엉벌 등 곤충 체험, 식용곤충 시식체험, 나무곤충 목걸이 만들기, 전래놀이, 실뜨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공원사진사가 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사진 인화 1천원) 축제의 최고 관심사는 한여름 밤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같이 반짝이는 불빛을 느껴볼 수 있는 반딧불이 야간탐방이다. 축제기간인 10일 동안 총 30회 운영하며, 1회당 20명 또는 40명이 탐방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필수이며, 평일에는 선착순 신청, 주말에는 추첨을 통해 참여자가 선정된다. 올해는 특히, 생태보전을 최우선 목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길동생태공원이 20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길동생태공원의 생태적 건강성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미니 바이오블리츠 형식의 전문가와 함께하는 자연탐사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6.9.(일)부터 6.19.(수)까지 총5회 진행될 예정이며, 주말에는 초등학생(3~6학년)과 초등학생 동반 가정을 대상으로, 평일에는 청소년 단체가 참여하여 길동생태공원의 대표 생물상을 직접 관찰, 탐사하고 동정해보면서 도심 내 생태공원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전문가와 함께 진행하는 자연탐사대에는 나비목에 한국나비협회 김성수 이사, 딱정벌레목에는 한국곤충교육센터 한영식 소장, 거미목에는 생태연구소 ‘흐름’ 손윤환 소장이 참여한다. 주말 일정은 유료이며 사전예약으로 참여 가능하다. 반딧불이 축제가 진행되는 6월에는 반딧불이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반딧불이 자연생태동화, 속담 속 반딧불이 이야기, 반딧불이 액자 만들기, 곤충모형 비누 만들기, 유아생태학교, 반딧불이 한 살이를 살펴보는 숲 유치원이 6월 내내 상시 운영되어 축제기간에 참가하지 못한 시민들에게도 반딧불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 외에도 축제기간 중에는 사전 예약 하지 않고 오전10시 부터 오후 5시까지 공원 입장 및 탐방이 가능하고, 자유탐방 미션 엽서의 문제를 풀어오는 시민들에게는 반딧불이 스크래치 페이퍼를 상품으로 증정한다. 반딧불이 축제 기간 중에 진행되는 사전 예약 프로그램은 5월 27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http://yeyak.seoul.go.kr)’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동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2181-1182)로 문의하면 된다. 일자산 자락에 위치하는 길동생태공원은 주차장이 협소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방문하길 당부 드린다. 길동생태공원을 관리하고 있는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의 안수연 소장은 “깨끗한 환경에서만 살아 갈 수 있는 반딧불이가 앞으로도 길동 생태공원에서 계속 자연서식 할 수 있도록 공원을 생태적으로 관리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반딧불이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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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4 | 전남 여수시 | 이순신 숨결 따라 거닐다… 31일 ‘여수 문화재 야행’ | 2019/05/27 | |
이순신 숨결 따라 거닐다… 31일 ‘여수 문화재 야행’
- 5월 31일∼6월 2일, 전라좌수영 8년 기록 주제로 다양한 문화행사 펼쳐져 - 이순신 장군의 얼이 살아 숨 쉬는 여수에서 ‘전라좌수영 8년의 기록’을 주제로 다양한 야간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진남관(국보 제304호) 일원에서 ‘2019 여수 문화재 야행’이 열린다고 밝혔다. 시는 전라좌수영 설치 9주갑(540년)을 기념해 전라좌수영의 역사성과 시민 화합에 무게를 두고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순신광장에서는 전라좌수영과 여수의 역사, 2022년 여수시립박물관 건립 등을 내용으로 하는 샌드아트 공연이 펼쳐진다. 전라좌수영수군출정식도 이틀간 진행된다. 좌수영다리를 지나 고소대로 오르는 길은 난중일기를 주제로 한 라이트박스가 야행길을 밝힌다. 망해루, 매영정, 고소대 일원에서는 여수시립예술단과 지역 예술인들의 문화공연이 펼쳐지고, 행사기간 달빛갤러리를 연장 운영해 회화작품도 전시한다. 진남관과 여수제일교회 일원에서는 난중일기 비누 만들기, 진남관 색칠하기, 석고 방향제 만들기, 수군 체험, 탁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수군 주먹밥, 여수 밤바다 야식, 지역 특산품 나누기 부스는 방문객의 출출한 배를 채운다. 문화재 야행은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 홈페이지에서 세부 프로그램 일정을 확인한 후 자유롭게 참여하면 된다. 시는 진남관임란유물전시관에 종합상황실을 마련하고 교통·안전 대책 등을 추진한다. 안전사고 등에 대비해 의료반을 상시 대기시키고, 안내소도 3곳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이순진 장군이 여수에 부임한 1591년부터 임진왜란이 마무리된 1598년까지 8년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면서 “시민과 관광객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 여수 문화재 야행은 오는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한 번 더 열릴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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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5 | 부산 해운대구 | 부산에서 놀랍고도 신기한 마술의 향연이 펼쳐진다 | 2019/05/27 | |
부산에서 놀랍고도 신기한 마술의 향연이 펼쳐진다
- 6.25.~6.30. 영화의전당, 세계적인 마술사들의 화려한 매직갈라쇼 - - 6.27.~6.30. 해운대 구남로, 해외 매직 버스커 참가하는 국내 최초 국제매직버스킹챔피언십 -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오는 6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영화의전당, 해운대 구남로 등에서 열리는 ‘제14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의 화려한 매직갈라쇼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제14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매직갈라쇼에는 ▲단 하나의 화살로 브로드웨이와 유럽을 쏘아올린 벤 블랙(미국), ▲우크라이나 대표 그랑프리를 수상한 최고 마술사듀오 더블판타지(우크라이나),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등 세계적 나이트 갈라쇼의 피날레를 장식하고 있는 현철용(한국), ▲카드 한 장의 감각적 움직임으로 전 세계를 매료시킨 2019 아시아 갓 탈랜트 우승자 에릭 첸(대만), ▲2018 부산 세계마술챔피언십 스테이지 오리지널리티상을 수상한 김상순(한국), ▲누구도 예외가 될 수 없는 마인드 리딩 마술로 매직예술아카데미상 등을 수상한 맥스메이븐(미국), ▲2012 영국에서 열린 세계마술챔피언십에서 아시아인 최초 그랑프리를 수상한 유호진(한국)이 참여하여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놀랍고도 신기한 마술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올해는 국내 최초 국제매직버스킹챔피언십을 6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4일간 해운대 구남로에서 개최한다. 멕시코, 중국, 일본 등 세계 각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실력있는 매직 버스커와 국내 매직 버스커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시민들의 눈앞에서 생생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민 현장투표로 버스킹 챔피언으로 선정된 팀에게는 상과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매직갈라쇼 예매는 하나티켓에서 가능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조직위원회 사무국(☎051-626-7002)으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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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6 | 경기 화성시 | 뱃놀이 계절이 돌아왔다, 제11회 화성 뱃놀이 축제 | 2019/05/27 | |
뱃놀이 계절이 돌아왔다, 제11회 화성 뱃놀이 축제
- 6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전곡항 일원에서 개최 - - 육상·해상에서 펼쳐지는 20여 개 체험프로그램으로 오감만족 - -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레이드, 주민(Zoom In) 버스킹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 ‘눈길’ - 화성 뱃놀이 축제가 풍성한 콘텐츠와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으로 더 강력해져서 돌아왔다. 화성시는 6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 간 서신면 전곡항 일원에서 ‘화성 뱃놀이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화성 뱃놀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2019 문화관광 육성 축제로 최초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경기도가 선정한 경기관광 대표축제로 2년 연속 선정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해양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화성시는 올해 뱃놀이 축제 슬로건을 ‘시민이 행복한 제11회 화성 뱃놀이 축제’로 정하고 시민이 주인공인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청소년·실버부 10팀, 대학·일반부 10팀 등 4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레이드’가 대표적인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다. 시민 공연팀과 방문객이 한데 어우러져 춤을 추고 축제에 흥겨움을 더할 예정이다. 전곡항 입구부터 행사장까지 이어지는 메인 도로에서 펼쳐지며 6일과 8일 오후 1시, 오후 3시 30분 총 네 차례 진행된다. 경연 형식의 퍼레이드에는 총 1천 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축제가 열리는 닷새 동안 ‘배두둑 푸드존’에서는 ‘주민(Zoom In) 버스킹’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시민 재능기부형 문화 공연으로 화성시 문화예술 동아리와 아마추어 공연팀 등 25개 팀이 밸리댄스, 클래식, 재즈, 전통국악으로 구성된 공연을 펼친다. 이번 축제의 백미는 10종 57척의 배를 활용한 ‘배빵빵 뱃놀이’ 다. 준비된 선박 종류만 해도 지난해 7종에서 10종으로 늘었다. 고급요트부터 파워보트, 무빙보트, 경기도선, 황포돛배, 해군 삼수리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선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연인들은 위한 프로포즈용 크루저요트, 아이들을 위한 해적낚시왕 테마배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이색 선박에 승선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뱃놀이 풍류단’은 크루즈 여행을 꿈꾸는 이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크루저요트 20척이 출항해 제부도 인근 지점을 반환하는 동안 선상파티가 열린다. 관람객은 해상퍼레이드와 플라이보트쇼, 제트스키쇼를 구경하며 음료와 다과를 즐길 수 있다. ‘배동동 바다놀이’는 해상 무동력 기구 3종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체험 섹션이다. 삼륜 빅바이크, 수상자전거, 펀보트 등을 남녀노소 누구나 경험할 수 있어 놓치지 말아야 할 필수 체험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물팡팡 물놀이존’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만큼 이번 축제에서 가장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뱃놀이 워터파크, 패들보트, 수중 범퍼카, 수영장, 모래놀이터 등 어린이들이 신나고 재밌게 놀 수 있는 다양한 놀이시설들로 채워졌다. 또 올해는 ‘화성 어촌마을 탐험’을 새롭게 기획해 어촌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해양 생태계를 탐구할 수 있도록 했다. 6일 제부도, 8일 백미리, 9일 궁평리를 탐험하는 일정이다. 야간 프로그램으로 준비된 ‘밤바다 달빛포차’에는 전곡항 내 주점과 청년 푸드트럭들이 참여해 축제를 방문한 이들에게 초여름 밤바다에서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장에는 화성시 요트산업의 미래가 생생하게 담긴 ‘해양레저산업(MRO) 전시존’과 해양 안보를 책임지는 ‘군(軍)・경(警)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즐기며 해양레저산업과 해양안보를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7일에는 뱃놀이 축제와 연계해 ‘제5회 화성시장배 바다낚시대회’가 열려 축제에 볼거리를 더한다. 이 외에도 뱃놀이 물총대전과 뱃놀이 해산물 요리왕 경연대회, 화성 바다생태 탐험, 바다해설사와 함께하는 승선체험, 전통 물고기 잡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화성시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자원봉사자 2천여 명을 투입하고 의료진과 무료약국, 구급차를 배치하는 등 안전하고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화성소방서, 평택해양경찰서, 화성서부경찰서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히 협조해 육상과 해상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축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행사 홈페이지(www.hs-boatingfestival.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종 체험 프로그램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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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7 | 부산 해운대구 | 영화로 보는 ‘도시의 얼굴들’ | 2019/05/27 | |
영화로 보는 ‘도시의 얼굴들’
영화의전당, 5월 31일(금)부터 ‘제3회 부산인터시티영화제’ 개최 유네스코 영화창의도시 및 교류도시 총 17개 도시 참가, 5개 섹션 28편 상영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선정을 기념하고 창의도시 간 교류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부산인터시티영화제’가 5월 31일(금)부터 6월 3일(월)까지 나흘간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린다. 제3회 부산인터시티영화제는 ‘Our City-Face of the cities we live in’(우리의 도시,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의 얼굴들)’이라는 슬로건 아래 ‘모두를 위한 영화도시(Film For All)’라는 영화 도시 부산의 목표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된다.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로 지정된 13개 도시와 부산인터시티영화제와 교류하는 4개 도시가 참가하며, 각 도시의 개성이 표현된 다양한 장르의 우수 로컬 영화와 도시별 문화와 제작 경향을 알아볼 수 있는 작품 28편을 선보인다. 상영작은 5개 섹션으로 나눠진다. 상영되는 작품 중 우수 작품을 개막작으로 선정하는 ‘InterCity Choice’,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와 부산인터시티영화제의 교류 도시에서 제작된 작품을 상영하는 ‘Intercity’, 주빈 도시 특별전 섹션 ‘Beyond City’에서는 유럽권에서 오랜 영화 역사를 가지고 있는 ‘로마’와 현대 사회의 독특한 관점을 제시하는 ‘타이난’이 올해의 도시로 선정되었다. 부산 영화인과 해외 유네스코영화창의도시 영화인 간의 협업을 통해 세계 여러 도시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단편영화를 제작하는 ‘레지던시영화제작사업’과 관련된 섹션들로 2018년 레지던시영화제작사업의 작품을 상영하는 ‘Re-play’와 2019년 레지던시영화제작사업의 작품을 선보이는 ‘Residency Production’이 있다. 올해 레지던시영화제작사업에는 알렉산드라 페체타(로마), 김휘근(부산) 감독이 참가하였으며, 국내외 영화인들과 함께 완성한 두 편의 작품은 6월 3일(월) 19시 영화제의 폐막작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영화제 기간 중 열리는 부대행사는 모두 무료. 2019년 레지던시영화제작사업에 참여한 영화인들의 작품을 발표하고 사업 방향성을 논의하는 ‘레지던시 제작발표회’(5/31(금) 16시), 제3회 부산인터시티영화제의 주빈도시인 대만의 타이난과 부산의 영화인이 만나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 ‘로컬에서 창작활동’(6/1(토) 16시)이 열린다. 시네마운틴 6층 시네라운지에서는 반려식물로 영화 속 다양한 이미지를 전해 줄 ‘스토리인가든 시네아트 in 다육아트’가 열린다. 관람료는 일반 5,000원, 유료회원 4,000원(단, 프리미엄 회원 무료(1인 2매까지)), 인터시티영화제 ID카드 소지 시 1인 1매 무료. 상세 일정은 영화의전당 (www.dureraum.org), 부산인터시티영화제 (https://intercityff.modoo.at), 유네스코 영화창의도시 부산 홈페이지 (www.unescobusan.org) 참조. (/영화문의/051-780-60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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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8 | 강원 강릉시 | 강릉 소금강산채마을 ‘산채푸드페스티벌’ | 2019/05/24 | |
강릉 소금강산채마을 ‘산채푸드페스티벌’
- 소금강 산채음식, 뭐 먹지? - 강릉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이후 강릉 특산음식마을 추가 조성에 따른 대외적 홍보와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소금강산채마을, 산채푸드페스티벌”을 5월 25일(토)부터 26일(일)까지 2일간 소금강 장천마을관리휴양지(연곡면 삼산리)에서 개최한다.
『소금강의 산채음식』을 테마로 산채비빔밥 창작요리대회, 소금강유람 건강걷기, 산채음식 체험 및 시식, 공연,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되며, 창작요리대회는 현장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행사기간 동안 어린이 방문객에는 두손꼭밥 만들기, 산채쿠키만들기, 수제 딸기청만들기, 숲체험(나무팔찌, 나무그림, 보물섬 찾기) 등 무료 체험과 산채주먹밥, 산채약선디저트, 산채두부, 갯방풍빵, 산마늘빵, 단오감자전 등 무료 시식 행사가 다양하게 매일 진행되며 행사장 내 판매부스 1만원 이상이용시 구매금액에 따라 다양한 기념품(굿즈)을 선착순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연곡면 건강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소금강유람 건강걷기는 연곡면 주민과 관광객 등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25일 14시 행사장에서 출발하여 삼산리 일원을 걷고 돌아오는 주민참여 행사로 자세한 행사 안내는 강릉시 홈페이지(www.g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릉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소금강산채마을 산채푸드페스티벌 시작을 계기로 지속가능한 강릉음식 문화유산 계승과 더불어 강릉의 대표 음식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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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9 | 서울 영등포구 | 6월 1일, 창포 향기 퍼진다… 영등포 단오 축제 풍성 | 2019/05/24 | |
6월 1일, 창포 향기 퍼진다… 영등포 단오 축제 풍성
- 오는 6월 1일 영등포공원에서 ‘제17회 영등포 단오축제’ 개최 - 민속 겨루기, 전시․체험, 구민 참여, 장터 코너 등 운영 - 창포물에 머리감기, 새끼 꼬기, 씨름 등 다양한 체험행사 열려 향긋한 창포물에 시원하게 머리 감으니 액운은 사라지고 행복이 찾아온다.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오는 6월 1일 ‘제17회 영등포 단오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단오는 음력 5월 5일로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날로 우리나라 4대 명절 중 하나로 꼽힌다. 올해로 17년을 맞이하는 영등포 단오축제는 사라져가는 세시풍속을 재현하고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영등포공원(신길로 275)에서 개최되며 영등포문화원이 주최한다. 행사는 크게 △겨루기 마당 △전시 및 체험마당 △구민 참여마당 △장터마당 코너로 구성됐다. 우선 영등포문화원 소속 주부 취타대의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단오 제례와 개막식이 진행된다. 또한 국악, 가야금 병창, 동춘 서커스 공연 등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공연이 펼쳐진다. 민속 겨루기 마당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씨름, 그네뛰기, 투호놀이, 새끼 꼬기 등 경기에 참여해 실력을 겨룬다. 전시 및 체험마당에서는 창포물에 머리 감기, 굴렁쇠 굴리기, 활쏘기, 민화 부채 만들기,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장명루 팔찌 만들기 등 각종 전통 체험이 펼쳐지고 단오 사진전이 열린다. 참여마당에는 붓글씨 체험 및 무료 가훈 쓰기, 어린이 장터 마당, 어린이 단오 사진 촬영대회 등을 마련한다. 또한 건강 체험관, 심폐소생술 체험관, 치매 상담 부스 등 다양한 코너를 운영해 구민의 건강을 챙긴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먹거리 장터가 열리는데, 특히 올해는 푸드트럭을 처음 설치해 이색 별미를 판매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안전한 행사 추진을 위해 사전에 안전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의료지원반을 운영한다. 또한 영등포 경찰서 및 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 행사장 분리수거함을 별도 비치해 놓아 쓰레기 분리배출을 철저히 할 예정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우리 고유의 명절 단오를 맞아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영등포 단오 축제가 올해로 17회를 맞이했다.”라며 “이번 축제에서 주민들이 신명 나고 흥겨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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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0 | 서울 종로구 | 이번 주 토요일, 돈화문로 박물관 나들이 어때요? | 2019/05/24 | |
이번 주 토요일, 돈화문로 박물관 나들이 어때요?
- 종로구, 5월 25일~6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가족과 함께하는 박물관 체험 나들이」 진행 - 주민들에게 지역이 보유한 아름다운 문화유산 널리 알리고 돈화문로 일대 자리한 박물관 꾸준히 방문할 수 있도록 홍보 - 7세 이상 자녀 동반한 가족 대상…참가비 전액 무료 - ‘떡박물관’, ‘춘원당한방박물관’, ‘한국색동박물관’ 등과 함께 추진 - 25일(토) 1회차 수업은 떡박물관에서 열려… ‘공주님의 화전놀이’ 주제로 봄 꽃전 만들어보게 돼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5월 25일(토)부터 6월 29일(토)까지 「가족과 함께하는 박물관 체험 나들이」를 진행한다.
기간 내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총 6회차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돈화문로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 일대에 자리한 ‘떡박물관’, ‘한국색동박물관’, ‘춘원당한방박물관’이 참여하여 힘을 보탠다. 대상은 7세 이상 자녀를 동반한 가족 15팀으로 구는 지난 23일(목)까지 선착순 접수를 실시하여 참가자 모집을 완료하였다. 비용은 전액 무료이다. 종로구는 이번 박물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종로만이 보유하고 있는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지역 명소와 문화 콘텐츠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아울러 참가자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 내 박물관을 방문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종료 후 호응도를 면밀히 살핀다는 계획이다. 박물관 체험 나들이에 참여하는 세 곳의 박물관 중 2002년 개관한 ▲떡박물관(종로구 돈화문로 71)은 윤숙자 관장의 개인소장품 3천여 점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인의 식생활과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떡을 주제로 각종 조리도구 등을 전시하고 떡 관련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한의학의 유구한 역사화 전통을 만나볼 수 있는 한방복합문화공간 ▲춘원당한방박물관(돈화문로9길 27)은 8대째 한의학을 가업으로 이어 온 춘원당의 폭넓은 관련 유물이 전시돼 있다. 지난 2008년 개관하였으며 한방의 과거와 현재를 두루 살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소다. 색동연구가 김옥현의 30여년간의 색동 연구를 바탕으로 2014년 문을 연 ▲한국색동박물관(율곡로10길 85-7)에도 주목할 만하다. 혼례복과 돌복을 비롯하여 색동 관련 유물, 다수의 현대색동 작품 다수를 소장하고 있다. 색동연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1회차인 5월 25일(토)에는 떡박물관에서 오리엔테이션 및 ‘공주님의 화전놀이’라는 주제로 ▲봄 꽃전 만들기 수업을 진행한다. 이어서 2~6회차 수업에선 각각 ▲왁스타블릿 만들기 ▲다과 상차림 ▲색동 문화상품 만들기 ▲궁중음식과 수라상 차림 ▲돈화문로 문화유적 탐방 등의 내용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예로부터 임금이 백성의 삶을 들여다보던 돈화문로 지역에서 어린이와 가족들이 우리 전통문화예술을 향유하며 의미 있는 주말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 우리 문화유산이 오롯이 남아있는 돈화문로 일대 활성화를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갖고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